2022년 11월 4일 금요일

윤석열 사과 받아 뭐에 쓰잔 말인가!



 

윤석열의 사과를 받아낸들 개사과에 불과하지 않나?

 

대한민국 현실이 암담한데 아직도 넋 잃은 빤빤한 얼굴들은 그대로 있구나!

 

윤석열(냉소적인데다 잔혹한 인간)2019년 가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가족까지 가혹하게 밀어붙일 때부터 내겐 그와 적이 돼가고 있었다.

지난해 40%지지율을 보일 때부터 대한민국 착하고 여린 국민은 수구언론에 세뇌됐다는 것을 읽고 있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후보자를 앞지르는 지지율이 이어질 때마다 나는 속으로 정말 그렇게 되면 안 되는 데...’를 되뇌며 이상한 생각은 지워지지 않았다.

그 당시엔 정말 모자란 국민들이라는 생각을 도저히 지울 수 없었다.

괴이하게도 6개월만 윤석열의 지배를 받아봐라.’ 윤석열은 다스릴 줄 아는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정말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이 이 정도 일까하며 괘씸한 생각만 들었다.

심지어 재생 불가(이명박근혜 한테 그렇게 당했으면 알아차려야 하건만 불가)한 국민이라는 생각까지...

 

금년 39일 최종 뚜껑을 열었을 때 1%도 안 되는 0.73%라는 너무나 근소한 차이로 이재명 후보자가 낙선을 했다는 것을 알고 나선 대한민국은 내 祖國(조국)이라는 단어는 사라지고 그 나라라는 말로 바뀌고 말았다.

국민의힘(영원한 국민의 짐 당)이 박박 우기며 억지주장 펼치는 것을 대한민국의 착하고 여린 국민은 알아차리지 못하는 국민들의 수가 이렇게 많을까하며 답답한 가슴을 치고 만다.

아직도 祖國(조국)이란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잘 되어 제정신을 찾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대한민국 현실이 이렇듯 암담한데 아직도 넋 빠진 빤빤한 얼굴들을 볼 때마다 한숨짓고 만다.

恣慾(자욕)野慾(야욕)만 앞세운 국짐당은 사라져야 하건만 내 눈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게 암담한 현실 아닌가!

박근혜가 정권을 잡고 나서 그처럼 난장판을 벌이던 정권의 뒤에서는 조화가 나뒹굴고 있었다.

지금도 또 윤석열과 오세훈(비겁하고 조잡한 인간 철학자)의 조화가 나뒹구는 꼴을 보건만 대한민국 착하고 여린 국민의 어설픈 마음은 어떻게 돼가고 있을까?

윤석열과 그 일당(언론은 총리라던가 장관이란 단어도 쓰고 경찰청장 같은 숭고한 단어를 쓰고 있지만 나에게 있어선 일당)들이 입만 열면 거짓말과 억지주장만 내세우는 데 그들에게 謝過(사과)하라고 한들 그 사과는 개사과(거짓 사과)로 일관됐다는 것을 여태까지 봐왔으면서 무슨 사과 타령이란 말인가?

저들이 사과하지 않겠다는 것은 그만큼 정직할 자신이 없다는 意向(의향)이거늘 억지로 받아낸들 무슨 위로가 될 것인가!

그대로 두고 물러가게만 하면 될 것을!

 

 



--- Color of the Wind ---

   Cover by J Min ---

동영상

https://youtu.be/ipilJg54h3g

 

--- Color of the Wind [바람의 빛깔] ----

 

당신은 당신이 착륙하는 모든 땅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You think you own whatever land you land on

 

지구는 당신이 주장할 수 있는 죽은 것입니다

The Earth is just a dead thing you can claim

 

그러나 나는 모든 바위와 나무와 생물을 알고

But I know every rock and tree and creature

 

생명이 있고, 정신이 있고, 이름이 있다

Has a life, has a spirit, has a name

당신은 사람들이 유일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You think the only people who are people

 

당신처럼 보이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Are the people who look and think like you

 

하지만 낯선 사람의 발자취를 걷다 보면

But if you walk the footsteps of a stranger

 

당신은 당신이 결코 알지 못했던, 당신이 결코 알지 못했던 것들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You'll learn things you never knew, you never knew

늑대가 푸른 옥수수 달에게 우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Have you ever heard the wolf cry to the blue corn moon

 

아니면 웃는 밥캣에게 왜 웃냐고 물었지

Or asked the grinning bobcat why he grinned

 

당신은 산의 모든 목소리로 노래 할 수 있습니까?

Can you sing with all the voices of the mountain

 

바람의 모든 색으로 칠할 수 있습니까?

Can you paint with all the colors of the wind

 

바람의 모든 색으로 칠할 수 있습니까?

Can you paint with all the colors of the wind

숲속의 숨겨진 소나무길을 달려보자

Come run the hidden pine trails of the forest

 

지구의 태양 달콤한 열매를 맛보러 오세요

Come taste the sun sweet berries of the Earth

 

당신 주위의 모든 재물에 굴러 오세요.

Come roll in all the riches all around you

 

그리고 한 번, 그것들의 가치가 무엇인지 절대 궁금해하지 마세요

And for once, never wonder what they're worth

폭풍우와 강은 내 형제

The rainstorm and the river are my brothers

 

왜가리와 수달은 내 친구

The heron and the otter are my friends

 

그리고 우리는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And we are all connected to each other

 

원 안에 끝나지 않는 고리에

In a circle, in a hoop that never ends

플라타너스는 얼마나 높이 자랍니다?

How high does the sycamore grow?

 

끊으면 절대 알 수 없다.

If you cut it down, then you'll never know

그리고 당신은 늑대가 푸른 옥수수 달에게 우는 것을 결코 듣지 못할 것입니다.

And you'll never hear the wolf cry to the blue corn moon

 

우리가 피부가 하얗든 구리든

For whether we are white or copper skinned

 

우리는 산의 모든 목소리로 노래해야합니다

We need to sing with all the voices of the mountain

 

바람의 모든 색으로 칠해야 해

We need to paint with all the colors of the wind

당신은 지구를 소유할 수 있고 여전히

You can own the Earth and still

 

당신이 소유하게 될 것은 지구뿐입니다.

All you'll own is Earth until

 

바람의 모든 색으로 칠할 수 있습니다.

You can paint with all the colors of the wind

 


 

--- Pocahontas - The Colors Of The Wind - Panflute - Quena - Instrumental - Raimy Salazar ---

동영상

https://youtu.be/xyoco3hG_5k

 

 

--- “이상민 장관 윤대통령이 책임자라고 했다”...박찬대 경찰국 신설 때 PPT가 증거“ ---

동영상

https://youtu.be/36Mua9kNpVs

 

 

--- 박영순 서민예산 삭감한 윤정부, 대통령비서실 등 권력기관엔 아낌없이 배정” ---

동영상

https://youtu.be/tjQ1JW1f3-g

 

 

--- [변희재] 이태원 사건, 법이 없어서 못구했다는 윤석열 ---

동영상

https://youtu.be/Nnrg1sz8L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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