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김관영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김관영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9년 3월 13일 수요일

김관영은 상승하고 나경원은 추락하고



자한당 해체 기미는 김관영 국회 연설부터?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

지난해부터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자한당김성태 의원 연설보다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올해도 김 원내대표 연설에 여야는 물론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내면서 초점을 받고 있는 것이다.

總論(총론)에서 미흡한 점은 없지 않아 잠시 야유를 받기는 했어도 代案(대안)론의 各論(각론)에서 인정을 받는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보도 내용 중에,

강병원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김관영 원내대표의 '20대 국회 남은 기간갈등을 넘어 통합으로과거를 넘어 미래를 준비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자'는 제안에 공감한다"며 "민생개혁을 중심으로 20대 국회 '협치의 기록'을 함께 써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김 원내대표는 민생상황과 관련해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범국가적대책기구 설립자살예방을 위한 5개년 계획저출산 인지 예산안 편성미투 입법 등 민생개혁 입법 아이디어를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뉴시스)

야당이 거들어야 할 일을 김 원내대표는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야권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즉 국회의원의 임무를 충실히 지켜가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 한다는 게 무엇인지를 아는 정치인이란 말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제1야당 원내대표가 아니라는 것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있는 장면이다(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관영)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단독회담에 들어갔으니 머지않아 선거제 개혁안도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법안 등 신속처리안건[Fast track]들도 타협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도 홍영표 원내대표도 나경원에게 질려버린 현실이 언제까지 갈 것인지?

결국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1963~ ,서울 출생서울대 대학원 법학 박사)은 닭 쫓던 개 신세로 전락할 것으로 보인다.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시켜놓았더니 한때 율사 출신(판사 시절의 나경원)이던 사람이 헌법에도 없는 소리나 하며 문재인 정부를 종북 좌파로 11번이나 언급하여 여당의 징계 대상으로 올라간 나경원을 국민들이 믿을 수 있겠는가?

내년 총선까지 이끌어 갈 나경원의 자한당에 대한 책임은 작지 않을 것인데 자한당 의원들의 어제(12한 나경원 앞에서 엄지 척의 대가는 분명 받을 것으로 이해하고 싶다.

극우로 이끌어가는 자한당은 21대 총선 결과에서 바른미래당보다 의석 수가 정말 앞설 수 있을까?

이제부터 여권은 바른미래당을 비롯하여 야3당과 손을 잡고 나갈 것으로 내다보인다.

어차피 제1야당을 끌어들일 수 없을 바에는 야 3당과 협의해가면서 뚫고 나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원성을 받으면 가까스로 국회 입법에 가담하는 자한당과는 분명 거리를 두지 않을 수 없는 민주당?

나경원이 12일 무슨 짓을 했는지 곧 알게 될 것이다.
유투브 유시민 알릴레오 등

유시민 (1959~ 경북 경주 출생서울대 경제학 석사독일 구텐베르크 대학원 경제학 석사알릴레오의 고칠레오에 민주당 박주민 (1973~ , 서울 출생서울대 법학과최고위원이 나와 나경원의 국회 연설 중 실수한 말들을 고치고 있었다.

가짜뉴스 소지를 언급한 나경원 자한당 원내대표,
그녀는 다음과 같은 비판을 받고 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 유튜브 방송 고칠레오에 출연한 유 이사장은 나 원내대표의 연설 내용 중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의원 정수의 무한 확대와 극심한 다당제를 초래한다의원 정수는 300석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불문의 헌법정신에 반한다는 것을 고백하자라는 부분에 대해 근거를 결여하고 있다"라며 반박했다.

박 최고위원도 거들었다그는 남쪽 인구가 대략 2,000만명이 되기에 국회의원은 200명 이상 돼야 한다는 표현이 제헌헌법에 있는데 인구 10만 명당 국회의원을 1명 두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라며 헌법정신에 따르면 인구가 증가할수록 의원 정수는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헌법에 의원 정수가 200명 이상이어야 한다는 하한’ 규정은 있지만 상한’ 규정은 없는 셈이라며 나 원내대표는 비례대표제 폐지 발언과 유사할 정도로 헌법정신이나 내용에 대한 무시 또는 무지를 드러냈다 지적했다.

이에 유 이사장이 사법시험을 공부할 때 헌법 공부를 안 하느냐고 짐짓 모르는 척하자 박 최고위원은 한다알다시피 나 원내대표는 판사 출신이다법을 몰랐다고 하면 정말 부끄러워해야 되는 것이라며 헌법은 모든 법의 근간이기에 헌법정신에 위배되게 법을 해석할 수 없다헌법은 아주 기본이라고 대답했다유 이사장은 기본을 안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고 맞장구쳤다.

유 이사장과 박 최고위원은 나 원내대표가 최저임금을 실패한 사회주의 정책이라고 한 데 대해서도 비판했다박 최고위원은 “2015년 독일이 최저임금제를 도입했고 미국도 뉴욕 같은 대도시가 최저임금을 도입확대하고 있다일본도 마찬가지라며 이 나라들이 전부 사회주의인가실패한 정책이라면 왜 확대되고 있느냐고 반문했다.

유 이사장 역시 “(독일은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집권하고 있는 시기에 (최저임금을법으로 제정한 것이고내각제인 독일 연방의회에서도 보수당인 기민당이 다수당이자 제1이라며 메르켈 총리에게 메일을 보내 귀하가 도입한 최저임금 정책은 사회주의 정책인가실패했다고 우리나라 제1야당 원내대표가 말하는데왜 실패했느냐?’고 물어볼까요라고 나 의원을 놀렸다.(한국일보;2019.3.12.)

나경원 '본회의장 나오며 파이팅!'

나경원은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없는 여인?

서울대에서 국내법은 석사까지 국제법은 박사 과정 경지의 공부를 했다는 사람이 학교 망신을 시켜도 유분수가 있지 국가 헌법을 다루는 국회의원 망신도 모자라 그가 지나온 모든 과정을 망라하여 잘 못된 과정을 거친 것 같은 인간으로 전락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만든다.

문재인 정부가 싫으면 자신이 정치를 떠나 은둔생활을 하는 게 낫지 국민을 현혹 기만 정치로 이끌어가려는 속셈은 도대체 무슨 이유인가?

대한민국 국민이 그렇게 못났다고 말살시킬 셈인가?

어떻게 저런 사람을 국회에 보낼 생각을 했는가!

서울 동작구 을 주민들은!

더 이상 국회에 발을 붙일 수 없게 해야 한다.

대한민국 정의의 사회단체들은 지금 다 어디에 있으며 피 끓는 청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황교안 "당원 단합으로 잘 사는 나라를"

자한당은 나경원을 원내대표로 하고 황교안을 대표로 삼을 때부터 묘하게 돌아간다고 본 이들이 많았다.

2019년 3월 12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할 때부터 완전히 나경원의 길은 빗나갔고,

13일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의 연설이 끝나기가 무섭게 제1야당은 뒤바뀌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말았다.
人心(인심)은 곧 天心(천심)”이라는 말을 무시할 생각은 말아야 한다.

사람의 뇌에서부터 나온 말에 의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 아닌가!

이왕이면 가슴속에서 나오는 말이 있는 미래가 되길 기대하면서.

김관영, 연설서 文 정부 경제정책·인사코드 비판

원문 보기

2017년 7월 2일 일요일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은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국민의당 개입?
 
 
미디어오늘이
㈜에스티아이에 의뢰해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이틀에 걸쳐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국민의당 당원이 지난 대선 기간 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채용 특혜 의혹 관련 증거를 조작한 혐의 구속됐다.
귀하께서는 이 사건이 구속 당원의 단독 범행일 것이라고 보느냐
아니면 당 관계자의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고 보느냐”라고 물은 결과 ”당 관계자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는 응답은 71.5%, ”구속 당원의 단독범행일 것“이라는 응답은 13.9%로 나왔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입장을 유보한 응답은 14.5%였다. 국민의당 지지층(68명)에서도
조직적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는 응답(43.6%)이 당원 단독 범행이라는 응답(42.8%)보다 많았다.(미디어오늘;2017.7.2.)

 (2nd LD) opposition party-investigation

그러나
국민의당은 이유미 당원 단독범행으로 결론?
安철수 전 대선후보는 "사전에 조작 몰랐다"고 한다.
 
연합뉴스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국민의당 진상조사단(단장 김관영 의원)은
7월2일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대선 후보였던 안철수 전 대표를 상대로 '제3의 장소'에서 대면조사했다.
 
진상조사단은 이 자리에서 안 전 대표의 사전 인지 및 관련 여부를 집중 조사했으나 안 전 대표는 사전 인지를 부인하며 "최근에 알았다"는 취지로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상조사단은 그간의 조사를 토대로 이유미씨의 단독범행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진상조사단 구성 6일 만인 3일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안 전 대표에 대한 조사를 끝으로 사실상 일단락하고 막판 보강 작업 중이다.
 
진상조사단장인 김 의원은 이날 오후 5시5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오늘 오후 시내 모처에서 약 50분간 안 전 대표를 대면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이번 주 초 안 전 대표와의 면담결과를 포함한 진상조사 전체 결과를 밝힐 예정이오니 언론인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구체적 조사 내용에 대해선 함구했다.

 

이와 관련,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김 의원으로부터 '조사단장으로 판단해볼 때 이유미 당원의 단독범행'이라는 결과를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도 제보조작을 몰랐느냐는 질문에 "몰랐다고 한다"고 답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대면조사에서 인지 및 조작 관여 여부 질문에 "미리 보고받지도 못했고 알지도 못했다"며 지난달 25일 공명선거추진단장인 이용주 의원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조작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앞서 최근 기자들에게 지난달 25일 전화로 안 전 대표에게 제보 조작 사실을 보고했을 당시 안 전 대표는 이를 모르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복수의 당 관계자는 "안 전 대표가 진상조사단에 상황을 소상히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안 전 대표는 해당 제보가 공개된 5월5일 당일에도 부산에서 '국민 속으로' 행사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제보 폭로 사실을 보고 받고 '정말 답답하다. 이 상황에서 이게 무슨 도움이 되는 것이냐'고 반문한 바 있다"고 전했다.
 
안 전 대표는 또한 대면조사에서 지난달 25일 검찰 조사를 앞둔 당원 이유미씨로부터 구명 문자를 받은 시점이 당일 이용주 의원의 제보조작 사실 보고를 받기 전이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상조사단의 안 전 대표 조사는 지난 30일과 1일 두 차례의 전화 조사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로, 대면조사는 처음이다.
 

김 의원은 이날 대면조사에서 제보 조작에 대한 인지 시점 및 관여 여부, 지난달 24일 이준서 최고위원이 찾아왔을 때의 나눈 대화 내용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의원은 이유미씨가 검찰에 구속되기 전인 지난달 25일 안 전 대표에게 구명을 호소하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과 관련, 안 전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며, 1일 40분 가량 길게 통화하며 2차 전화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상조사단은 전날 선대위 총괄본부장이었던 장병완 의원도 전화로 조사하는 등 그동안 관련 인사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
 
진상조사단이 단독범행으로 결론짓더라도 부실검증에 대한 책임문제는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위원장은 "당 조사에서 단독범행으로 나왔고 앞으로 검찰조사를 지켜본다는 식으로 정리해야 되지 않겠느냐"며 "진상조사 결과가 나오면 왜 진짜 검증이 부실하게 됐는지, 부실검증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는지를 따져 책임 유무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2017.7.2.)
 
국민의당 조작사건, 안철수 이유미 관계 분석은?

미디어오늘은
“박재익 (주)에스티아이 연구원은 “대다수 국민들은 조직적 개입 가능성에 상당한 무게를 두고 있다. 안 전 대표가 즉각 사과해야 한다는 여론이 과반을 넘었지만, 신중한 대응을 주문하는 여론 또한 상당하다. 무엇보다도 범행의 전모가 시급히 밝혀져야 한다는 정서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정당 지지도는 바른정당에 밀려 6%대로 내려앉았다.”고 보도하고 있다.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관련 인물들, 대선서 어떤 역할?

국가 대통령을 뽑는 선거전의 중차대한 일에서
확실한 제보인지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무조건 상대방을 인신공격해도
무방하다는 것인가?
없는 일을 꾸며낸 당원에게만 책임을 추궁해야만 할 것인가?
만일 그 혜택을 받았다면 이렇게 그 당시 ‘이게 무슨 도움이 되는 것이냐'고 반문한 바 있다’고 하며,
이익이 없었다는 식으로 지금도 얼버무리고 말 것인가?
참으로 비열한 대답이 아니고 무엇인가?
 
자식이 잘 못했을 땐 부모가 책임을 져야하고,
회사 직원이 잘 못했으면 그 담당 상사들이 연대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데
국민의당은 당원이 잘 못한 것으로 가볍게 치부하고 말 것인가?
이유미 한 사람만 검찰조사를 받고 책임을 지게 할 것인가?
이유미란 인물은 그냥 당원이 아니고,
안철수 전 대표의 제자이기도 하며 여수 지역구 공천도 오가던 인물!
국민의 71.5%p
당 관계자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는데
아니라며 그 윗사람들은 ‘나 몰라’라 하는 국민의 당!
국민들은 고마워해야 할 것이다. 안철수가 아닌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된 것을!

 문 대통령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조작 이유미 “모 위원장 지시로…” 억울함 주장

이유미 당원 혼자 국민을 농단시켰다고 하자!
왜 그런 짓을 했는가?
자신에게 돌아갈 이익도 없는데 왜 가짜뉴스를 만들어
세상을 어지럽게 했는가?
궁극적인 문제는 안철수 후보에게 이익이 가게 하기 위해,
- 안철수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
상대 후보의 아들을 구렁에 처박는 流言蜚語(유언비어)를 유포 시킨 것이지
자신이 囹圄(영어)의 몸이 되고 싶어서 엉뚱한 짓을 했을 것인가?
이득이 없었다고 대통령이 안 됐다고 얼버무릴 문제인가?
사회는 이 문제를 무겁게 다뤄야 하지 않을까!
문재인 정부도 잘 판단해주길 바란다.

박지원 "송영무·조대엽, 청문회 대상이 아닌 수사 대상"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