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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3일 목요일

청와대는 인사로 샅바싸움 말아야!

 
 
청와대는 인사로 샅바싸움 말아야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문 대통령이 장관에 임명을 하고,
조대엽 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33일 만에 자진사퇴한 것으로 뉴스가 나오고 있다.
이 두 분은
음주운전(일명 살인운전)을 한 과거사가 있다.
그 중 한 분은 장관이 되고 다른 한 분은 장관 자리를 포기해야 했다.
두 사람 다 야권에서는 탐탁치 않아했던 인물이다.
그러나 한 사람은 장관이 되고 다른 한 사람은 포기해야만 했다.
처음 듣거나 뉴스를 보는 이들은 왜 그랬어야 했는지 의문이 가게 마련?
이게 당청 간 거래(deal)를 한 때문 아닌가?
 
靑의 선택은 송영무, 조대엽은 ‘낙마’…‘대타' 유무가 희비 갈라

두 사람을 다 사퇴시킬 수 없는 것은 청와대 체면 때문이고,
다 임명을 하면
야권이 문재인 정부의 모든 문제에 협의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에 밀려 식물국회화 될 것을 막기 위한 방편?
좋다.
국회가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한 일이라곤
단 두 건의 법안 통과가 있었으니,
역대 정부 중 국회는 완전 휴직 상태?
빨리 서둘러야 한다는 것 모를 사람 없다.
더구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것 하며,
정부조직법조차 같이 움직이지 못하니,
새 정부가 두 달이 훨씬 지나가고 있는데,
걸음마도 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 시름은 말해 무엇 할 것인가?
 
'조대엽 사퇴'에 재 뿌린 '송영무 임명'

국회 야권은 문재인 정부 발목잡기를 지나치게 하는 것 같지만,
그도 아니라고 보는 눈도 많다.
왜냐하면 문제꺼리가 없는 인사를 국회 청문회에 집어넣어야 하는데
국무위원이 될 사람들이 법을 어기고,
도덕이 추락한 인물들이니 국민들조차 거들 수 없는 것 아닌가?
물론
문재인 정부정책을 잘 하고 있다는 지지율은 86%p까지 치솟아 있지만,
인사문제도 잘 한다고 할 수 없는 후보가 있으니,
다잡아 옳다는 소리를 하기엔 심히 벅차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與, 金·宋·趙 철통엄호…추경 급한데 또 파행될라 '부심'

장관이 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다는 것을 우리는 체험해야 한다고 본다.
자신의 도덕이 무너지면 높은 지위에 올라서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배워가야 한다.
부모형제 부부 간 심지어 처가까지
신상을 턴다는 것이 못내 힘들기는 해도 이렇게 까지 해서
장관이 돼 움직여야 국민이 우러러 볼 것 아닌가?
그렇다면
대통령이 국회 심사를 무시하고 권한으로
莫無可奈(막무가내) 밀어붙인다면
그동안 신상을 털린 장관의 체면이 어떻게 될 것인가?
많은 국민들이 그 얼굴과 이름을 들으면 그 장관에 대한 오점이 떠오르게 될 것이
빤하지 않겠는가?
물론
장관이 돼서도 국회에 들어갈 일이 한두 번이 아닐 것인데,
국회에서 그 장관을 좋게 대접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앞에서야 장관이니 머리를 숙여 줄지 모르나
뒤로 돌아서면 사람의 마음은 변하게 마련 아닌가?
도덕적이지 못한 장관은
그가 장관직을 끝내는 그 날까지
평안치 않을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는 것!
청와대와 문재인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할 일 아닌가?
 
귀국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문재인 대통령은
조대엽 노동부 장관 대신 추경안 국회통과를 택했다고 한다.
다음은 한겨레신문 보도 내용이다.
13일 오전까지만 해도 “인사는 인사대로,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은 추경대로 해야 한다”며 야당을 압박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결국 국민의당에 대한 유감 표명과 ‘조대엽 낙마 카드’를 꺼내들며 꽉 막힌 정국에 숨통을 텄다. 문 대통령의 숙원인 ‘일자리 추경’을 구하기 위해 고육지책을 택한 셈이다.
(한겨레;2017.7.13.)
 
송영무 임명, 조대엽 낙마

그러나
송영무 후보자는 국방장관에 임명하고 말았다.
하지만
추경도 정부조직법도 통과될지는 아직은 미지수다.
수많은 국민을 구하기 위해서는 추경이 통과돼야 할 것이다.
그러나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 그리고 바른정당은
어떤 결론을 낼 것인가?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많은 이들이 권력을 쥔 대통령이 양보를 해야
協治(협치)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더불어 도덕이 바닥인 장관을 뽑아 뭐에 쓸 것인가?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도덕이 추락된 인물은 후일 꼭 사단을 낼 확률이 높거늘,
고집을 부리며 장관을 기용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정우택 “송영무조대엽 임명 연기? 꼼수정치”

워낙
자유한국당의 인기가 바닥이니
- 국민이 인정할 수 없었던 정당이라고 할 정도였으니 -
망정이지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긍정하는 자세를 취해 가면서
국민의 마음을 사게 된다면
지금 상황과는 다르게 돌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
- 머리자르기 - 가
국민의당을 더욱 추락시키게 만들지 않았을까싶다.
스스로 국민의당의 잘 못을 인정하지 않고
따귀를 때린 쪽 만 잘 못이라고 아우성을 친 국민의당!
그대들의 지지율은 완전 바닥으로 변했을 것 아닌가?
국민이 배고파하는데 추경을 빌미로 잡고 늘어진 대가를 치러야 할 것!

 김동철 원내대표 '송영무 조대엽 중 1명 사퇴'

내가 잘 못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국민의당!
이유미 당원 혼자 그 큰일을 저질렀다고 보는 국민은 열에 하나인데,
반해
국민의당이 개입했다고 보는 눈은 열에 7명이 넘는다.
그 한명과 국민의당 만의 자축을 하는 행위를 보며,
국민들은 ‘국민의당은 사라져야 한다!’로
변하고 있었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사람이란
내 잘 못을 먼저 생각지 못한다고 하지만
반성하는 자세는 있었어야 하는데,
그 시간과 방법 등 모든 것을 잊고 있는 것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워 할 말을 잊게 했다는 것!

 보수정당, 송영무·조대엽 "둘다 안돼"…'한명 탈락' 절충 여지도

부모가 옳은 길로 가야 아이들이 바른 길로 따라 갈 것이고,
형이 잘해야 아우가 흉을 내며,
이웃이 편해야 나도 덩달아 편하지 않을까?
정부가 먼저 양보하는 자세로 가야
모든 야당들도 같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더는 샅바 싸움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문 대통령, 송영무 국방부 장관 임명…"더 늦출 수 없다"


원문보기;

2017년 7월 10일 월요일

이언주 이유미 이준서의 국민의당?

 
국가와 국민에 역행하는 국민의당과 야권
 
 
국민의 85.9%p 이상이 문재인 대통령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을 하자마자 일자리창출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을 짜고
그 예산안 심사를 위해 국회에 보내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7월 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 본 심사를 위해
전체회의를 진행했지만,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3당이 불참해
파행되고 말았다는 뉴스다.
국민의 77.5%p가 추경안이 필요하다고 한다.
 


청년들 중 온전한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이 10%p가 넘어선지 얼마인가!
직업이 변변치 못해 이직하려고 하는 이들은 또 얼마나 될 것인가?
정치꾼들이 자칭 ‘보수주의’를 외치며 재벌과 부자들을 위해 설치면서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으로 전환시켜
임금을 착취하게 내버려둔 정치꾼들의 惡辣(악랄)한 喝取(갈취)로 인해
개조하기까지 앞으로 얼마의 해를 넘겨야 할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공공기관부터 서서히 갈아가면서
힘으로 하는 일자리부터 공무원 수를 늘이겠다고 정책을 바꿔가고 있는데,
지난 정치꾼들은 아직도 과거에 억매여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그 문제에 부딪히게 하고 있잖은가!
 
국회법상 예결위는 50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는데,
여당인 민주당 소속 예결위원은 20명에 불과하다.
윤소하 정의당 의원과 여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서영교 의원을 포함해도
추경안의 예결위 통과를 위해서는 최소한 7명의 예결위원이 있는 국민의당의
협조가 필수라 한다.
국민의당은 지난 9일 또 다시 국회 일정에 협조할 수 없다고 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국민의당을 향해 ‘머리자르기’라는
발언 때문이라고 한다.

 추미애 "황교안 헌재소장 임명 논란, 박근혜 탄핵 지연전에 불과"

추미애 대표는
“이유미씨 단독범행이다 꼬리 자르기를 했지만
그 당의 선대위원장이었던 박지원 전 대표,
후보였던 안철수 전 의원께서 몰랐다 하는 것은 머리 자르기“라는 표현을 썼다.
추미애 대표가
틀리지 않은 말을 했다며 응원 하는 국민들이 더 많다.
비록 직장이 없어 배가 고파도 옳은 것을 옳다고 해야 하는 이들이 더 많은 것!
국민의당을 따라 자유한국당 그리고 바른정당도
송영무 국방장관과 조대엽 노동부장관 임명반대를 앞세워
국민들은 배를 곯든 말든 제 잘난 정책에 흠뻑 빠져 있는 것 같다.
 


그 잘 난
이언주(광명 을)국민의당 원내 수석부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생색내는 추경에 우리가 지금 상황에서 협조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했다.
그녀는
7월 9일 '포퓰리즘·이미지 독재'라는 생경한 표현까지 쓰면서,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도 맹비난했다.
19대 대선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강력하게 내세웠던 공약이기도 한 것을,
그녀는
사납게 비난했으니,
안철수가 대통령이 안 된 것을 국민은 千萬多幸(천만다행)한
일로 인정해야 할 일 아닌가?
안철수가 대통령이 됐다면 이 나라가 이명박근혜를 이어
이명박 아바타(Avatar) 정권에 국민만 죽어 갈 뻔하지 않았을까?
 
[TF포토] 웃음 짓는 '막말 논란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

안철수 전 후보에게 "정치생명을 걸었다"며
눈물로 지지를 호소했던 이언주!
2017년 6월 29일
원내정책회의 뒤에 소속 기자와 전화 통화 중에
"그냥 밥하는 동네 아줌마들이다. 별게 아니다. 왜 정규직화가 돼야 하냐"
등의 발언을 하면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미친X들"이라고 지칭했다는
내용이 7월9일 SBS가 보도해 국민의당은 또 먹구름에 갇힌 상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는
10일 경기도 광명 하안동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 사무실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을 모욕한 이언주 의원에게 사퇴를 촉구한다"고
했다는 뉴스도 있다.

 [포토]의원총회 참석한 이언주 의원

평소 정당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눈여겨 볼 일이다.
국민의당은 지금 고역을 치르고 있다.
이유미 국민의당원 단독범행으로 국민의당이 조사를 마친
국민의당 '제보조작'에 대해 검찰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이유미 당원 남동생까지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나섰다.
국민의당에게 집행해야 당연한 일들이 정확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
72%p 국민들이 국민의당이 개입된 것으로 인정하는데
국민의당만 꼬리자르기로 끝내려고 했다.
지난 5월 25일부터 이어져 오는 국민의당 대선게이트가
이젠 국민의 가슴을 열게 될 수 있을 것인가?
초상집으로 변한 국민의당 내부엔 거짓으로 검게 물들어 있지는 않나?
좋은 검찰 수사를 기대한다.

 이언주 의원 급식 조리사 비하 일파만파

孔子(공자)께서 말씀하신다.
“사람의 과실은 각자 그 단체(무리)에 따라 일어나는데,
그 과실을 보면, 이는 그 사람의 어진 마음을 알게 된다.”
- 人之過也 各於其黨 觀過 斯知仁矣 -
단체에 따라 개인의 어진 마음까지 변하게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도
기본적인 자신의 어진 마음이 나쁜 물에 쉽게 변하게 될 것인가?
 
국민의당과 야권은 국가와 국민이 눈에 들어오지 않으니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도 볼 수 없으며,
추경안 필요성도 나 몰라 하며 뒤로 미루고 있는 것일 게다.
분명
국민에 의해 국민이 뽑아 준 국민의당이 맞을 것인데,
국민이 그들의 눈에 들어가지 못하니 ‘국민의당’도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면 귀한 말 ‘국민’이란 단어를 빼고
흔히 부르는 ‘안철수의당’으로 해야 할 것 아닌가?
아니면 ‘국민을우롱하는당’으로 하든지!
국민의당이란 말로 국민을 혼동하게 하는 것인가!
그 단어를 고치지 않으면,
결국 국민이 그 당을 심판하여 해체시키고 말 것으로 본다.

학교비정규직들의 핑크빛 광장 “엄마·아빠가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게”

원문보기;



2017년 7월 2일 일요일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은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국민의당 개입?
 
 
미디어오늘이
㈜에스티아이에 의뢰해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이틀에 걸쳐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국민의당 당원이 지난 대선 기간 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채용 특혜 의혹 관련 증거를 조작한 혐의 구속됐다.
귀하께서는 이 사건이 구속 당원의 단독 범행일 것이라고 보느냐
아니면 당 관계자의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고 보느냐”라고 물은 결과 ”당 관계자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는 응답은 71.5%, ”구속 당원의 단독범행일 것“이라는 응답은 13.9%로 나왔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입장을 유보한 응답은 14.5%였다. 국민의당 지지층(68명)에서도
조직적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는 응답(43.6%)이 당원 단독 범행이라는 응답(42.8%)보다 많았다.(미디어오늘;2017.7.2.)

 (2nd LD) opposition party-investigation

그러나
국민의당은 이유미 당원 단독범행으로 결론?
安철수 전 대선후보는 "사전에 조작 몰랐다"고 한다.
 
연합뉴스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국민의당 진상조사단(단장 김관영 의원)은
7월2일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대선 후보였던 안철수 전 대표를 상대로 '제3의 장소'에서 대면조사했다.
 
진상조사단은 이 자리에서 안 전 대표의 사전 인지 및 관련 여부를 집중 조사했으나 안 전 대표는 사전 인지를 부인하며 "최근에 알았다"는 취지로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상조사단은 그간의 조사를 토대로 이유미씨의 단독범행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진상조사단 구성 6일 만인 3일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안 전 대표에 대한 조사를 끝으로 사실상 일단락하고 막판 보강 작업 중이다.
 
진상조사단장인 김 의원은 이날 오후 5시5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오늘 오후 시내 모처에서 약 50분간 안 전 대표를 대면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이번 주 초 안 전 대표와의 면담결과를 포함한 진상조사 전체 결과를 밝힐 예정이오니 언론인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구체적 조사 내용에 대해선 함구했다.

 

이와 관련,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김 의원으로부터 '조사단장으로 판단해볼 때 이유미 당원의 단독범행'이라는 결과를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도 제보조작을 몰랐느냐는 질문에 "몰랐다고 한다"고 답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대면조사에서 인지 및 조작 관여 여부 질문에 "미리 보고받지도 못했고 알지도 못했다"며 지난달 25일 공명선거추진단장인 이용주 의원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조작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앞서 최근 기자들에게 지난달 25일 전화로 안 전 대표에게 제보 조작 사실을 보고했을 당시 안 전 대표는 이를 모르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복수의 당 관계자는 "안 전 대표가 진상조사단에 상황을 소상히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안 전 대표는 해당 제보가 공개된 5월5일 당일에도 부산에서 '국민 속으로' 행사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제보 폭로 사실을 보고 받고 '정말 답답하다. 이 상황에서 이게 무슨 도움이 되는 것이냐'고 반문한 바 있다"고 전했다.
 
안 전 대표는 또한 대면조사에서 지난달 25일 검찰 조사를 앞둔 당원 이유미씨로부터 구명 문자를 받은 시점이 당일 이용주 의원의 제보조작 사실 보고를 받기 전이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상조사단의 안 전 대표 조사는 지난 30일과 1일 두 차례의 전화 조사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로, 대면조사는 처음이다.
 

김 의원은 이날 대면조사에서 제보 조작에 대한 인지 시점 및 관여 여부, 지난달 24일 이준서 최고위원이 찾아왔을 때의 나눈 대화 내용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의원은 이유미씨가 검찰에 구속되기 전인 지난달 25일 안 전 대표에게 구명을 호소하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과 관련, 안 전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며, 1일 40분 가량 길게 통화하며 2차 전화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상조사단은 전날 선대위 총괄본부장이었던 장병완 의원도 전화로 조사하는 등 그동안 관련 인사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
 
진상조사단이 단독범행으로 결론짓더라도 부실검증에 대한 책임문제는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위원장은 "당 조사에서 단독범행으로 나왔고 앞으로 검찰조사를 지켜본다는 식으로 정리해야 되지 않겠느냐"며 "진상조사 결과가 나오면 왜 진짜 검증이 부실하게 됐는지, 부실검증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는지를 따져 책임 유무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2017.7.2.)
 
국민의당 조작사건, 안철수 이유미 관계 분석은?

미디어오늘은
“박재익 (주)에스티아이 연구원은 “대다수 국민들은 조직적 개입 가능성에 상당한 무게를 두고 있다. 안 전 대표가 즉각 사과해야 한다는 여론이 과반을 넘었지만, 신중한 대응을 주문하는 여론 또한 상당하다. 무엇보다도 범행의 전모가 시급히 밝혀져야 한다는 정서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정당 지지도는 바른정당에 밀려 6%대로 내려앉았다.”고 보도하고 있다.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관련 인물들, 대선서 어떤 역할?

국가 대통령을 뽑는 선거전의 중차대한 일에서
확실한 제보인지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무조건 상대방을 인신공격해도
무방하다는 것인가?
없는 일을 꾸며낸 당원에게만 책임을 추궁해야만 할 것인가?
만일 그 혜택을 받았다면 이렇게 그 당시 ‘이게 무슨 도움이 되는 것이냐'고 반문한 바 있다’고 하며,
이익이 없었다는 식으로 지금도 얼버무리고 말 것인가?
참으로 비열한 대답이 아니고 무엇인가?
 
자식이 잘 못했을 땐 부모가 책임을 져야하고,
회사 직원이 잘 못했으면 그 담당 상사들이 연대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데
국민의당은 당원이 잘 못한 것으로 가볍게 치부하고 말 것인가?
이유미 한 사람만 검찰조사를 받고 책임을 지게 할 것인가?
이유미란 인물은 그냥 당원이 아니고,
안철수 전 대표의 제자이기도 하며 여수 지역구 공천도 오가던 인물!
국민의 71.5%p
당 관계자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는데
아니라며 그 윗사람들은 ‘나 몰라’라 하는 국민의 당!
국민들은 고마워해야 할 것이다. 안철수가 아닌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된 것을!

 문 대통령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조작 이유미 “모 위원장 지시로…” 억울함 주장

이유미 당원 혼자 국민을 농단시켰다고 하자!
왜 그런 짓을 했는가?
자신에게 돌아갈 이익도 없는데 왜 가짜뉴스를 만들어
세상을 어지럽게 했는가?
궁극적인 문제는 안철수 후보에게 이익이 가게 하기 위해,
- 안철수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
상대 후보의 아들을 구렁에 처박는 流言蜚語(유언비어)를 유포 시킨 것이지
자신이 囹圄(영어)의 몸이 되고 싶어서 엉뚱한 짓을 했을 것인가?
이득이 없었다고 대통령이 안 됐다고 얼버무릴 문제인가?
사회는 이 문제를 무겁게 다뤄야 하지 않을까!
문재인 정부도 잘 판단해주길 바란다.

박지원 "송영무·조대엽, 청문회 대상이 아닌 수사 대상"

원문보기;


2017년 6월 28일 수요일

평당원이 없는 당은 어느 당?

 
평당원 없는 국민의당이 될 것인가?
 
 
현상전(弦上箭)
- 활시위 위의 화살 -
- 한 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 -
활시위 위에 화살을 올려놓았을 때는 이미 목표물을 보고 마음을 정했기에
쏘겠다는 의지로 화살은 이미 날아갔다!
 
문 대통령, 국민의당 사과에 "진실 밝혀져 다행"

국민의당은
지난 19대 대선 중(2017.5.5.)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고용정보원 입사특혜가 있었다며,
10년도 넘은 일(2007년 1월)을 가지고 자유한국당과 함께
물고 늘어져 있었다.
마치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American Pit Bull Terrier)의 지독한 개처럼!
4월부터 질기게 물고 늘어지더니,
5월 5일에는 더불어민주당이 듣기에 의심이 될 만큼 조작됐다는
녹음의 변조된 소리를 발표하고 있었다.
 
野 "제보조작·문준용 특혜취업 의혹 동시 수사해야"

다음날(2017.5.6.) 더불어민주당은 고발했다.
그 결과 5월 26일 조작된 것이라고 검찰이 밝힌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의 사과를 같이하며,
국민의당은 한 수 더 나가 변조돼 나온 음성은 조작일지라도,
문준용 씨 특혜입사는 틀림이 없다며 특검을 열자고
박지원 전 대표(선거 당시)가 맞받아치고 있었다.
수많은 이들이 물 타기 작전이라며 반발하고,
국민의당 자체에서도 여론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아채면서
후퇴시키고 있었다.
아주 뻔뻔한 짓을 동시에 한 것이다.
 
장시간에 걸쳐 검찰 조사는 이어졌고,
결국 음성변조에 조작한 이유미(38)당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그녀의 남동생(남성변조 목소리)도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할 말 없습니다'

국민의당은
당원 이유미 씨의 단독범행으로만 편협 된 생각을 하고 있지만,
안철수 전 대표가 영입한 이유미 당원을 향한 국민의 의혹을
어떻게 떨쳐낼 수 있을 것인가!
당 차원의 책임론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당도
필요하다면 안 전 대표를 조사하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지만
의심되는 것이 어찌 한두 가지일 것인가?
 
검사출신 의원들이 한둘이 아니다.
당시 공명선거추진단 단장을 맡은 이용주 의원과
김인원 부단장만 해도 검사 출신들로 포진돼 있었다.
제보자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이유미 씨가 보낸 음성과 문자만으로
무리하게 의혹을 풀려고 했다?
의심이 가는 부분이다.
 
이용주 “이유미, 검찰에 단독 범행 자백”

국민의당 자체
진상조사단장을 맡은 김관영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용주 의원이 문준용씨 특혜 의혹을 발표하기 전 당시 안철수 후보나 박지원 선대위원장, 장병완 총괄본부장에 보고했는지 조사해야 한다"
"정치적·도의적 책임은 국민이 판단할 몫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정확하게 진상이 밝혀진 다음 안 전 대표가 입장 표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안철수 감싸기에만 한창이다.
 
김태일 혁신위원장은
2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후보가 선거 과정에서 최종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고려할 때 안 전 대표가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도리다."라고 지적했고, 이에 대해 박 비대위원장은 "안 전 대표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제기된다면 예외로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단다.
 
하지만
안 전 대표는 여러 차례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아직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비판 여론을 키우고 있다고
디지털타임스는 보도하고 있다.
 
영호남의원 김대중 생가 방문

선거 기간 중 안철수도 박지원도 문준용 특혜의혹이 있다며
얼마나 많은 말을 하며 입에 거품을 물었는가?
선거운동을 한 단원 중 그 말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이가 있다면
국민 앞에 나와 떳떳이 밝혀보는 것은 어떠한가?
벌써 문준용 씨에 대한 인권은 바닥을 쳤고
문재인 당시 후보가 받았어야 할 국민의 표가 사라진지 오랜 지금,
무슨 말이 필요할까?
 
단지 당원 한두 명이 한 짓으로 치부 하겠다?
만일 국민의당 안철수 전 후보가 가짜뉴스로 인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이런 사단이 벌어졌다면 어떤 책임을 질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놔둘 위인들이나 될까마는!
검찰도 확실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다.
진정 이유미 당원 혼자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안철수는 더 이상 정치를 할 생각을 말아야 한다.
대통령이 그렇게 되고 싶어서 민주당을 헐뜯고 떠난 안철수가 아닌가?
새 정치를 하겠다고 했지 않았는가?
하지만
스스로 '이명박 아바타(Avatar)'라는 단어를 입에 물고
“내가 이명박 아바타 입니까?”라고 공개했던 그 순간,
안철수는 이명박 아바타가 됐었고,
문준용 씨 특혜의혹을 국민의당이 들고 나왔을 때
국민들은 ‘죽을 짓을 하는구나!’라고 인정하고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는가?
국민의당은 벌써 죽었다는 말이다.
고로 국민의당은 재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확인 시키고자 한다.
 
이유미, 문준용 입사특혜 제보 조작 "안철수 돕게 된 이유는…"

고로
국민의당은 해체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더 이하로 내려갈 국민의 지지율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마이너스(-)지지율로 할 수는 없으니 하는 말이다.
호남 사회단체들이 벌써 손을 들었다.
더 이상 국민의당을 밀지 않겠다는 말이다.
호남지역만큼 소문이 빨리 퍼지는 곳도 없다고 본다.
어디에서 국민의당 뿌리를 또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더군다나 이번 사건을 보고 그 누가 국민의당에 입당하려고 할 것인가?
당원만 죽이고 수뇌부만 살아나려고 하는 어리석은 당을?
평당원이 없는 당은 어느 당?
찌그려져가는 국회의원만 있는 당은 어느 당?
현재 국민의당적을 두고 있는 당원들이 서서히 당적을 옮기지 않는가?
박지원의 鼠生서생같은 언행은 얼마나 유지 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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