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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8일 수요일

평당원이 없는 당은 어느 당?

 
평당원 없는 국민의당이 될 것인가?
 
 
현상전(弦上箭)
- 활시위 위의 화살 -
- 한 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 -
활시위 위에 화살을 올려놓았을 때는 이미 목표물을 보고 마음을 정했기에
쏘겠다는 의지로 화살은 이미 날아갔다!
 
문 대통령, 국민의당 사과에 "진실 밝혀져 다행"

국민의당은
지난 19대 대선 중(2017.5.5.)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고용정보원 입사특혜가 있었다며,
10년도 넘은 일(2007년 1월)을 가지고 자유한국당과 함께
물고 늘어져 있었다.
마치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American Pit Bull Terrier)의 지독한 개처럼!
4월부터 질기게 물고 늘어지더니,
5월 5일에는 더불어민주당이 듣기에 의심이 될 만큼 조작됐다는
녹음의 변조된 소리를 발표하고 있었다.
 
野 "제보조작·문준용 특혜취업 의혹 동시 수사해야"

다음날(2017.5.6.) 더불어민주당은 고발했다.
그 결과 5월 26일 조작된 것이라고 검찰이 밝힌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의 사과를 같이하며,
국민의당은 한 수 더 나가 변조돼 나온 음성은 조작일지라도,
문준용 씨 특혜입사는 틀림이 없다며 특검을 열자고
박지원 전 대표(선거 당시)가 맞받아치고 있었다.
수많은 이들이 물 타기 작전이라며 반발하고,
국민의당 자체에서도 여론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아채면서
후퇴시키고 있었다.
아주 뻔뻔한 짓을 동시에 한 것이다.
 
장시간에 걸쳐 검찰 조사는 이어졌고,
결국 음성변조에 조작한 이유미(38)당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그녀의 남동생(남성변조 목소리)도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할 말 없습니다'

국민의당은
당원 이유미 씨의 단독범행으로만 편협 된 생각을 하고 있지만,
안철수 전 대표가 영입한 이유미 당원을 향한 국민의 의혹을
어떻게 떨쳐낼 수 있을 것인가!
당 차원의 책임론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당도
필요하다면 안 전 대표를 조사하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지만
의심되는 것이 어찌 한두 가지일 것인가?
 
검사출신 의원들이 한둘이 아니다.
당시 공명선거추진단 단장을 맡은 이용주 의원과
김인원 부단장만 해도 검사 출신들로 포진돼 있었다.
제보자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이유미 씨가 보낸 음성과 문자만으로
무리하게 의혹을 풀려고 했다?
의심이 가는 부분이다.
 
이용주 “이유미, 검찰에 단독 범행 자백”

국민의당 자체
진상조사단장을 맡은 김관영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용주 의원이 문준용씨 특혜 의혹을 발표하기 전 당시 안철수 후보나 박지원 선대위원장, 장병완 총괄본부장에 보고했는지 조사해야 한다"
"정치적·도의적 책임은 국민이 판단할 몫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정확하게 진상이 밝혀진 다음 안 전 대표가 입장 표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안철수 감싸기에만 한창이다.
 
김태일 혁신위원장은
2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후보가 선거 과정에서 최종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고려할 때 안 전 대표가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도리다."라고 지적했고, 이에 대해 박 비대위원장은 "안 전 대표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제기된다면 예외로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단다.
 
하지만
안 전 대표는 여러 차례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아직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비판 여론을 키우고 있다고
디지털타임스는 보도하고 있다.
 
영호남의원 김대중 생가 방문

선거 기간 중 안철수도 박지원도 문준용 특혜의혹이 있다며
얼마나 많은 말을 하며 입에 거품을 물었는가?
선거운동을 한 단원 중 그 말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이가 있다면
국민 앞에 나와 떳떳이 밝혀보는 것은 어떠한가?
벌써 문준용 씨에 대한 인권은 바닥을 쳤고
문재인 당시 후보가 받았어야 할 국민의 표가 사라진지 오랜 지금,
무슨 말이 필요할까?
 
단지 당원 한두 명이 한 짓으로 치부 하겠다?
만일 국민의당 안철수 전 후보가 가짜뉴스로 인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이런 사단이 벌어졌다면 어떤 책임을 질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놔둘 위인들이나 될까마는!
검찰도 확실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다.
진정 이유미 당원 혼자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안철수는 더 이상 정치를 할 생각을 말아야 한다.
대통령이 그렇게 되고 싶어서 민주당을 헐뜯고 떠난 안철수가 아닌가?
새 정치를 하겠다고 했지 않았는가?
하지만
스스로 '이명박 아바타(Avatar)'라는 단어를 입에 물고
“내가 이명박 아바타 입니까?”라고 공개했던 그 순간,
안철수는 이명박 아바타가 됐었고,
문준용 씨 특혜의혹을 국민의당이 들고 나왔을 때
국민들은 ‘죽을 짓을 하는구나!’라고 인정하고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는가?
국민의당은 벌써 죽었다는 말이다.
고로 국민의당은 재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확인 시키고자 한다.
 
이유미, 문준용 입사특혜 제보 조작 "안철수 돕게 된 이유는…"

고로
국민의당은 해체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더 이하로 내려갈 국민의 지지율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마이너스(-)지지율로 할 수는 없으니 하는 말이다.
호남 사회단체들이 벌써 손을 들었다.
더 이상 국민의당을 밀지 않겠다는 말이다.
호남지역만큼 소문이 빨리 퍼지는 곳도 없다고 본다.
어디에서 국민의당 뿌리를 또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더군다나 이번 사건을 보고 그 누가 국민의당에 입당하려고 할 것인가?
당원만 죽이고 수뇌부만 살아나려고 하는 어리석은 당을?
평당원이 없는 당은 어느 당?
찌그려져가는 국회의원만 있는 당은 어느 당?
현재 국민의당적을 두고 있는 당원들이 서서히 당적을 옮기지 않는가?
박지원의 鼠生서생같은 언행은 얼마나 유지 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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