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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2017년 슬픈 성탄절이 된 이유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세계는 슬픈 크리스마스?

128개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하는 것을 반대하고,
미국에서 돈을 얻어내야 연명할 수 있는 나라와 미국과 이스라엘까지
9개 나라만이 찬성하는 이스라엘 수도를 예루살렘이라고 하는 억지를 펴고 있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처음부터 탐탁지 못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부자 유대인들의 힘을 빌려
미국 대통령 감투를 썼다는 것도 많은 이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러시아의 힘도 빌려 잘 못된 미국 선거법에 의해 대권을 잡은 트럼프!
한국의 역대 독재자들만큼 비굴한 처지의 대통령이.
당당하고 떳떳하지 못한 이들은 남의 눈치를 잘 보게 된다.
트럼프도 유대인들의 힘을 빌리기 위해 대통령이 되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천명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던 것이다.
나라 없이 2000년을 살아왔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예루살렘을 공유하고 있는 나라들은 광적으로 변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특히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눈뜬 상태로 나라를 빼앗겼는데
마지막 보루로 생각하던 예루살렘까지 이스라엘에 넘겨 줄 수는 없는 것!
힘은 없어도 피는 끓고 있는 민족이다.
1차 세계대전에서 굴욕을 당해 나라까지 빼앗긴 민족의 서러움도 가시지 않았는데,
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영국의 배반으로 전쟁에 나가 죽게 싸우고 돌아온 그 땅에
유대인들 신천지로 변하고 있었으니 기가 막힐 노릇 아닌가!
2017년 미국까지 홀대하고 있으니 유엔이 있다고 한들 저들이 의지할 곳은 어디인가?
그래도 128개 나라들은 팔레스타인의 애처로움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 아닌가!
미국 정권욕에 눈이 먼 트럼프로 인해 예수의 탄생지 베들레헴도
2017년 크리스마스는 망치고 말았다고 한다.



대한민국 땅에도 슬픈 일은 일어나고 있었다.
다음은 파이낸셜 뉴스 중 일부이다.
자유한국당은 29일 제천 화재 참사와 관련해
"대형 참사 앞에서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이 겨우 울먹이는 일이고,
참모진이 할 일이 오직 대통령 숨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문재인 대통령의 숨소리에 울음이 묻어 있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같이 말했다-중략-
(장제원)
"대통령의 숨소리에 묻어있는 울음은 알아채면서,
'이 나라에 살고 싶지 않다'는 유가족의 울부짖음은 들리지 않나 보다"라며
"지금 정부당국이 할 일은 우는 것도아부하는 것도 아니다"고 강조했다.장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을 향해 '이게 나라냐
절규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조속하고 제대로 된 진단과 책임규명을 통해
다시는 이런 대참사가 없도록 해야한다"고 날을 세웠다그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집권한 문재인 정권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고 제천 대참사를 만들었다"
"한국당은 국민과 함께 제천 대참사에 대해
문재인 정권이 어떻게 책임을 질 건지 지켜보겠다"고 경고했다.
(파이낸셜;2017.12.24.)


국가다운 국가로 행진해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이제 겨우 개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어떻게 모든 정책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인가?
우물가서 숭늉을 달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 것인가!
이명박근혜 9년 동안 나라를 완전히 절단내놓은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그 당의 수석대변인이라는 이가 억지를 쓰고 있는 중이다.
도저히 말이 안 되는 -인간이라면 저렇게 될 수 없는-말을 하고 있다.
저 사람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마귀의 형상을 보는 것 같아 피하고 싶을 정도이다.
저 사람을 아는 사람들의 말로는 변해도 미치게 변했다는 소리를 한다.
저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슬픈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하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왜 울먹이고 있었을 것인가?
이명박근혜 9년의 세월동안 나라가 변해도 너무나 어마마 하게
변했기 때문 아니겠는가?
고쳐야 할 것이 無窮無盡(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기가 막혀
가슴속으로 통곡을 하는 소리인데 우는 아이 뺨 때리고 있으니
저 사람이 사람으로 보일 수 있겠는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어떻게 해야 삽시간에 물갈이를 할 수 있을까?
생각 같아서는 모조리 다 해산시키는 것이 정답일 것 같은데
대책이 없으니 하는 말이다.


억지를 쓰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老子(노자)의 無爲(무위思想(사상)
억지로 하려고 하지 않은 일을 해도
세상은 더 잘 돌아가는 법이다.
스스로 돌아갈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여당을 하면서 멋대로 뒤집어 버리기만 했던 일을 맘대로 할 수 없으니
자유한국당에서 發狂(발광)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제천시와 단양지역 국회의원 권석창도 그 중 한 사람이다.


나 국회의원인데라는 말을 하고 경찰이 들어가지 말라는 곳을 제 멋대로 들어간
권석창!
이런 이들이 있어 세상은 시끄럽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트럼프 장제원 권석찬 세 사람만 간략히 말하기로 하고,
홍준표 조원진 김진태 류여해 같은 인물들도 그 당에서 큰 사람들이다.
이런 이들은 성탄절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다른 이들 가슴 아프게 하는데 이력이 난 사람들인데
오늘은 무슨 일들을 하고 있을까?
세상이 시끄럽게 돌아가는 것은 시끄러운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다는 것을
2,500년 전 노자께서 미리 말씀 했기에 하는 말이다.
제발 조용히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破邪顯正(파사현정)
한국 교수신문이 정한 2017년 사자성어!
지난 이명박근혜 9년의 그릇된 관행들을 깨고,
앞으로는 바르게 드러내야 한다는 말이다.
내년부터는 바른 것만 드러나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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