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권석창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권석창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위하여



내로남불의 자한당과 재천 화재참사

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다.’라는
思考(사고)의 대명사 내로남불이 실시간에 올라와 있다.
1960년대부터 박정희 독재자의 성폭력 행동에 반발했던 일부 국민은
박정희가 여성연예인들과 모정의 관계를 갖고 있다는 소문에 따라
사회는 웅성거리고 있었으나 워낙 강력하게 입단속을 하고 있었기에
소문은 진실이 아닌 것으로 포장되고 있을 때다.


삼류소설이 유난히 왕성하게 된다.
이문열 같은 소설가들도 1970년대 들어와
그런 소설에서 시작돼 큰 작가가 된 것은 아닐까할 정도로
소설내용들이 난잡하게 만들어 진 이유는 무엇일까?
독재자 박정희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은 그 어느 정치인들보다 더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었으니,
문학적 가치에 치우쳐야 하던 청년들은
이루 형용할 수 없는 울분을 글 속에 다 담아 넣으려고
청춘들의 붉은 ()은 온갖 머리를 다 동원해서 표현하려고 애쓰지 않았을까?
어찌 됐건 삼류소설이란 말도 이 당시에 확실하게 등장했다.
박정희 독재자가 그런 말을 등장시키게 한 장본인이 아닌가?
진정한 문학을 위한 문학적인 발상보다는
사랑이란 단어를 애욕으로 드러내며 작가들의 내세워야 할 욕구를
에둘러 비꼬면서 채운 것은 아니었던지?
삼류소설들이 왕성하게 돌아다닐 당시에 나온 말인 듯싶은 이 말을,
1980년대 후반,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의 전신인 민주정의당 시절부터 대변인이었으며
 당 대표를 맡은 바 있는 박희태가 정가에서 떠들면서 내로남불은 크게 확산하기 시작했다.
그는 누구보다 성폭력에 가장 확실한 인물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한 셈 아닐까싶어진다.
국회의장 시절까지 성폭력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그는
몇 해 전까지도 그 버릇을 내던지지 못해 언론과 국민의 눈과 귀를
자극하고 또 자극했으니 말이다.


국민의 대다수는 제천화재참사에 대해서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있다.
국민은 워낙 큰 사건을 견뎌온 터이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지만,
제천 화재 참사를 세월호에 比肩(비견)하는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를
더 미워하고 있으니 자유한국당 체면만 더 구겨버리게 되지 않을까?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를 때리기 위해 갖은 수단을 다 동원하는 것 같다.
불과 8개월 전만해도 자유한국당은 與黨(여당)의 입장에서
힘겨운 국가를 만들어 논 것에 대한 책임에서 회피할 수 없었다.
박근혜 혼자 최순실과 국정농단을 했다고 인정하는 인물들은
얼마나 될 것인가?
이명박근혜 9년 동안 사회가 더 피폐해지고 있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자한당 그들 의원들만 모른 채 난동을 부리고 있으니
이 또한 내로남불이 되는 것 아닌가?


미디어 오늘은 다음과 같은 보도를 하고 있다.
연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을 찾은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소방당국의 구조 실패를 지적하면서 비현실적인 구조 방법을 거침없이 나열하거나 세월호와 똑같은 사건이라고 주장하는 등 정쟁을 촉발하고 있다.

25일 제천 화재 유족들이 있는 합동분향소를 찾은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우리는 이 사고를 세월호처럼 정쟁(政爭)에 이용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면서도 국회 차원에서 제천 화재 참사의 원인과 책임대책을 철저히 짚겠다고 밝혀 제천 화재를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할 조짐이다.

홍 대표는 또 세월호 사건과 한 번 비교해 봐라똑같은 사건이다세월호 때도 TV 화면에서 배는 기울어져 가는데 구명정이 가서 배 주위만 빙빙 돌았다며 현장에 출동한 지휘관이 몸 사리고 제대로 대응을 하지 않으니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24일 제천 화재 현장을 찾은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사퇴와 소방방재청장 즉각 파면까지 주장했다김 원내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겠다면서 보여주기 정치로 일관하고 립 서비스만 남발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강도 높은 책임자 문책 등 실질적인 대책부터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나는 어제 현장에서 무려 17분 동안 통화하면서 부인의 안전을 기원했던 유족의 절규 목소리를 듣고 손을 부여잡고 이야기를 들었다며 오죽하면 인근에 군부대 연락해서라도 소형 박격포로 쏘아서라도 저 유리를 깨 달라고 절규했는데 현장 지휘관은 답이 없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미디어오늘;2017.12.25.)


제천시민 17만 명 중 소방대원은 13명이다.
그 13명 중 2명은 의무소방대원(병역의무 대신)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지 7개월이 지난 세월동안
소방대원 증원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국민들은 안다.
모르는 것은 오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 뿐이.
문재인 정부 잘 되는 꼴을 볼 수 없는 자한당 국회의원들뿐이다!
공무원 증원을 위한 내년 예산안도 삭감시켜
자한당과 국민의당 의원들 지역구 예산 증액에 넣고 있었는데
국민은 KTX호남선에 들어간 예산은 차치하려하지만,
그 외 지역에 증액된 것을 두고 의원들 횡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제천시와 단양 지역구 의원인 권석창이 화재 장소에서
지역구의원 이다!”라며 목에 힘을 주고 있는 것도,
화재 현장 감식이 끝나지 않아 유족들의 출입도 막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들어가 사진을 찍어가며 거들먹거리는 것도,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려는 과정 아니었나?
지역구 의원이면 그 지역 소방대원과 경찰의 노고에 치하를 해야 할 것인데,
화재현장에 들어갈 수 없다며 고위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신분을
내세운 태도는 마치 박정희 독재시대 당시를 보는 것 같은 상황이다.
권석창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의 신분을 이용하여
6,900여억 원 지역구 예산을 스스로 받았다며 충북일보에 도배한 것도
다 다음 기회를 노리고 하는 선거전 수단에 불과하지 않은가?
그는
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합의2(재판장 정택수)로부터
지난 7월 10일 1심 선고 공판에서 권 의원에게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는 인물이다.


이번 사태에서 나타난 것 같이 자유한국당은
틈만 보이면 국민의 위에 서려고 하는 짓을 과감하게 한다는 것이다.
독재시대의 유산을 활용하는 것 같은 처신이다.
권위를 앞세우며 하층계급이 있다는 형식의 고자세!
저런 것을 타파하기 위해 탄생한 촛불혁명의 씨앗인 문재인 정부를
자유한국당이 멋대로 짓밟으려고
작은 틈이라도 만들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려고 한다.
촛불혁명의 힘이 가볍게 스러질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제천 화재참사는 인재이기는 하지만
지방관행을 깨지 못한 탓이 더 크지 않을까 본다.
잘 알고 지내는 인정을 넘지 못했던 관행 같은 것 말이다.
공무는 냉정해야 하는데 지역적인 인심에서 유발한 관행이라면
각자 깊이 생각해야 할 일이다.
()은 공 ()는 사라는 말을 다시 짚어가야 한다는 말이다.
더한다면
소방대원 수가 모자랐으며 평소 훈련이 미흡하지 않았을까?
이를 계기로 삼아 전국적으로 혁신의 발판으로 삼고 일어나야 할 것이다.
자한당의 꼬임에 넘어가는 두뇌가 있다면
본시 그는 독재 정치를 찬양했던 인물이던지
못된 것을 참이라고 하는 억지 주장의 한 인물이 아닌지
스스로를 잘 판단해야 할 때가 아닌가싶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와 닫는 날이다.



원문 보기;

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2017년 슬픈 성탄절이 된 이유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세계는 슬픈 크리스마스?

128개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하는 것을 반대하고,
미국에서 돈을 얻어내야 연명할 수 있는 나라와 미국과 이스라엘까지
9개 나라만이 찬성하는 이스라엘 수도를 예루살렘이라고 하는 억지를 펴고 있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처음부터 탐탁지 못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부자 유대인들의 힘을 빌려
미국 대통령 감투를 썼다는 것도 많은 이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러시아의 힘도 빌려 잘 못된 미국 선거법에 의해 대권을 잡은 트럼프!
한국의 역대 독재자들만큼 비굴한 처지의 대통령이.
당당하고 떳떳하지 못한 이들은 남의 눈치를 잘 보게 된다.
트럼프도 유대인들의 힘을 빌리기 위해 대통령이 되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천명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던 것이다.
나라 없이 2000년을 살아왔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예루살렘을 공유하고 있는 나라들은 광적으로 변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특히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눈뜬 상태로 나라를 빼앗겼는데
마지막 보루로 생각하던 예루살렘까지 이스라엘에 넘겨 줄 수는 없는 것!
힘은 없어도 피는 끓고 있는 민족이다.
1차 세계대전에서 굴욕을 당해 나라까지 빼앗긴 민족의 서러움도 가시지 않았는데,
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영국의 배반으로 전쟁에 나가 죽게 싸우고 돌아온 그 땅에
유대인들 신천지로 변하고 있었으니 기가 막힐 노릇 아닌가!
2017년 미국까지 홀대하고 있으니 유엔이 있다고 한들 저들이 의지할 곳은 어디인가?
그래도 128개 나라들은 팔레스타인의 애처로움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 아닌가!
미국 정권욕에 눈이 먼 트럼프로 인해 예수의 탄생지 베들레헴도
2017년 크리스마스는 망치고 말았다고 한다.



대한민국 땅에도 슬픈 일은 일어나고 있었다.
다음은 파이낸셜 뉴스 중 일부이다.
자유한국당은 29일 제천 화재 참사와 관련해
"대형 참사 앞에서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이 겨우 울먹이는 일이고,
참모진이 할 일이 오직 대통령 숨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문재인 대통령의 숨소리에 울음이 묻어 있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같이 말했다-중략-
(장제원)
"대통령의 숨소리에 묻어있는 울음은 알아채면서,
'이 나라에 살고 싶지 않다'는 유가족의 울부짖음은 들리지 않나 보다"라며
"지금 정부당국이 할 일은 우는 것도아부하는 것도 아니다"고 강조했다.장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을 향해 '이게 나라냐
절규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조속하고 제대로 된 진단과 책임규명을 통해
다시는 이런 대참사가 없도록 해야한다"고 날을 세웠다그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집권한 문재인 정권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고 제천 대참사를 만들었다"
"한국당은 국민과 함께 제천 대참사에 대해
문재인 정권이 어떻게 책임을 질 건지 지켜보겠다"고 경고했다.
(파이낸셜;2017.12.24.)


국가다운 국가로 행진해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이제 겨우 개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어떻게 모든 정책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인가?
우물가서 숭늉을 달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 것인가!
이명박근혜 9년 동안 나라를 완전히 절단내놓은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그 당의 수석대변인이라는 이가 억지를 쓰고 있는 중이다.
도저히 말이 안 되는 -인간이라면 저렇게 될 수 없는-말을 하고 있다.
저 사람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마귀의 형상을 보는 것 같아 피하고 싶을 정도이다.
저 사람을 아는 사람들의 말로는 변해도 미치게 변했다는 소리를 한다.
저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슬픈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하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왜 울먹이고 있었을 것인가?
이명박근혜 9년의 세월동안 나라가 변해도 너무나 어마마 하게
변했기 때문 아니겠는가?
고쳐야 할 것이 無窮無盡(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기가 막혀
가슴속으로 통곡을 하는 소리인데 우는 아이 뺨 때리고 있으니
저 사람이 사람으로 보일 수 있겠는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어떻게 해야 삽시간에 물갈이를 할 수 있을까?
생각 같아서는 모조리 다 해산시키는 것이 정답일 것 같은데
대책이 없으니 하는 말이다.


억지를 쓰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老子(노자)의 無爲(무위思想(사상)
억지로 하려고 하지 않은 일을 해도
세상은 더 잘 돌아가는 법이다.
스스로 돌아갈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여당을 하면서 멋대로 뒤집어 버리기만 했던 일을 맘대로 할 수 없으니
자유한국당에서 發狂(발광)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제천시와 단양지역 국회의원 권석창도 그 중 한 사람이다.


나 국회의원인데라는 말을 하고 경찰이 들어가지 말라는 곳을 제 멋대로 들어간
권석창!
이런 이들이 있어 세상은 시끄럽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트럼프 장제원 권석찬 세 사람만 간략히 말하기로 하고,
홍준표 조원진 김진태 류여해 같은 인물들도 그 당에서 큰 사람들이다.
이런 이들은 성탄절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다른 이들 가슴 아프게 하는데 이력이 난 사람들인데
오늘은 무슨 일들을 하고 있을까?
세상이 시끄럽게 돌아가는 것은 시끄러운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다는 것을
2,500년 전 노자께서 미리 말씀 했기에 하는 말이다.
제발 조용히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破邪顯正(파사현정)
한국 교수신문이 정한 2017년 사자성어!
지난 이명박근혜 9년의 그릇된 관행들을 깨고,
앞으로는 바르게 드러내야 한다는 말이다.
내년부터는 바른 것만 드러나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다린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