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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6일 일요일

황교안의 지옥과 문재인의 천국은?



민생투어 아닌 민패투어 마친 황교안의 지옥?

無學大師(무학대사)와 李成桂(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나서
하루는 단 둘이 대담을 한다.
이성계가 무학대사에게 오늘만 마음속에 있는 것을 서로 거침없이 터놓자고 제안을 한다.
무학도 그렇게 하자고 응답을 한다.
먼저 이성계가 무학을 향해 대사께선 돼지로 보인다고 하니
무학은 상감마마는 부처로 보인다고 답을 한다.
이성계가 무학을 돼지로 보인다고 했으면 무학의 대꾸도 그와 비슷하게 나올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대사의 속셈을 알 수 없다면서 대사께선 성질도 없냐고 묻는다.
무학대사 ()
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이라고 말한다.
돼지 눈에는 오직 돼지로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말로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로 이성계를 향해 돌려 치고만 것이다.



사람이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와 환경과 자세 그리고 주위 사람들로 형성된 형편에 따라 그 사람 사고와 철학 그리고 사상까지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은 익히 배워 잘 알고 있지 않은가?
고로 그 사람의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는 말도 있다.
노무현 16대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친구로 두고 있어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인간 문재인을 소개하던 장면이 있다.
나이 차이는 있지만 인간 노무현은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어 행복해하는 장면이다.
친구도 친지도 그리고 같은 동료들도 다 내가 좋으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아닌가?
종교도 내가 갈 길이 명확하면 명확한 만큼의 종교를 갖게 되는 것 아닌가?
고로 종교가 자신의 사상이나 철학에서 빗나간 이념에 있다면 바꿔야 하는 게 인간 세계 아닌가?
자신만의 개선의 ()으로 涅槃(열반)을 터득하려고 하는 종교라고만 볼 수 없는 불교,
주위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敎化(교화)를 할 수 있는 것도 불교는 가르치고 있다.
결국 인생살이는 혼자의 힘으로만 되는 게 아니라 주위로부터 복합적인 삶에 함께하지 않을 수 없는 게 인간의 삶인데 그걸 어떻게 잘 조화시키느냐에 따라 그가 성공할 수도 있으며 패망하기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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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공자)께서도 사람의 과실은 각자 그 무리로부터 과실을 보게 되는데 이로서 사람의 깊은 진심[]을 알게 되는 것이다[人之過也 各於其黨 觀過 斯知仁矣].”라고 했다.
세상 단체가 어떤 구실로 사람 각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를 중국에서도 2,500여 년 전 공자의 학습에 의해 파악됐다는 증명인 것이다.
예로부터 좋은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는 말을 우리는 수도 없이 듣고 자랐다.
聖人(성인)들이 몸소 행했던 귀중한 삶의 실천을 위해 따르려고 하는 인간의 욕망을 위해 우리는 각자 어떻게 생각하면서 종교적인 觀念(관념)을 省察(성찰)하려 헸던 것인가?
偉人(위인傳記(전기)를 읽으면서 어린 나이에 어떤 꿈을 꾸며 살아왔던가?
위인의 판박이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피나는 고생을 따르려 무진 애를 쓴 적이 있지 않았던가?
삶을 얼마나 중하게 여기며 알찬 가슴을 만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던 사람들에게 올바른 말과 행동으로 남의 본보기가 되려고 애썼던 과거를 돌이켜 보려고 하던 시절을 우리에게도 각자의 추억이 왜 없었을 것인가?
물론 주위에서 가소롭다고 하는 데에 어쩔 수 없이 피식거리며 웃던 그 시절도 없지 않았을 것이고,
아이의 꿈에서 깨어난 다음에는 겸연쩍게 웃던 시절이 왜 없었을 것인가?
하지만 인간으로서 그런 성장 과정은 각자가 조금씩 다르긴 해도 간직하고 싶어 하는 것은 아주 조금이라도 갖고 있는 게 정상 아닐까?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이하 황교안)가 하는 말을 보면 아직은 철이 들지 않은 아이가 신앙적으로 방황하는 것 같은 감상에 빠진 느낌이다.
26일 황교안은 "민생현장은 지옥 같았다"라는 말로 국가와 국민을 冒瀆(모독)했다.
황교안이 18일 동안 지나친 장소들 대부분 지옥 같다는 말은 대한민국 땅은 지옥이라는 말과 뭐가 다를까?
황교안은 "현장은 지옥 같았고 시민들은 '살려 달라절규했다"며 "한국사회는 위태롭기 그지없고 제2의 IMF같았다"고 대한민국을 위기의 나라로 貶下(폄하)시켰다.
地獄(지옥)을 한국민족문화대백과는
일반적으로 전생(前生)에 악한 짓을 많이 한 자가 그 과보로 태어나는 고통스러운 곳.”이라고 定義(정의)하고 있다.
라이프성경사전은
회개하지 않은 죄인이 세상 마지막 날 최후 심판 때 가는 형벌과 고난의 장소(마 5:29).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게엔나는 히브리어 게헨나’(힌놈의 골짜기)의 헬라어 음역이다(막 9:43). 예루살렘 서쪽에서 남쪽으로 걸쳐 있는힌놈의 골짜기란 구약 시대 몰렉 우상 숭배자들이 자신들의 자식을 불에 태워 인신 제사를 드렸던 곳으로서(대하28:3; 33)”라고 적고 있다.
네이버 어학사전은 지옥을
“1. <기독교큰 죄를 짓고 죽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고 끝없이 벌을 받는다는 곳.
2. <불교죄업을 짓고 매우 심한 괴로움의 세계에 난 중생이나 그런 중생의 세계또는 그런 생존섬부...
3. 아주 괴롭거나 더없이 참담한 광경또는 그런 형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세 가지 분류로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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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란 종교적인 단어의 의미가 아주 강한 단어로서 아주 어린 아이들이나 철없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현실의 삶보다 來世(내세)에 더 강한 의미를 두고 편파적인 판단에 따라 못된 것들에게 쓰는 단어 아닌가?
지옥을 언급하는 인물들은 할 말이 막혔을 때 强制性(강제성)을 띠게 하며 쓰는 종교적인 성격의 단어에서 파생된 말로 자주 쓰는 것 아닌가?
도대체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정치를 하기에 제1야당 대표가 지옥 같다.”는 말을 하게 한 것인가?
정말 대한민국은 지옥 같은가?
외국인들도 이제는 대한민국을 여행갈 때는 지옥행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자한당 대표는 정말 대단한 인물들의 전시장 아닌가싶다.
지옥 같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려고 이렇게 날뛰면서 야단법석(野壇法席)을 떠는가 말이다.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는 技法(기법)이라도 황교안은 가지고 있다는 말인가?
그러면 그가 全知全能(전지전능)하는 ()이신가?
댓글들의 수가 1만 개가 넘게 나오고 있는 매체도 있다.
길거리에 가서 傳道(전도안내판이나 들고서 선량한 사람들을 懷柔(회유)시킬 사람이 당대표가 된 것을 축하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지옥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회유될 사람들이 얼마나 될 것인가?
기독교인들만 회유시켜 표를 얻어내면 대한민국의 권력을 접수할 수 있겠다?
대한민국 기독교 신앙인들의 단합을 볼 때가 到來(도래)된 모양인가?

41e??i§¸ e¶?i??e³  i??e?? - i§?i?¥i?¼e¡? e°?e?? e¬¸(The Door to Hell)..

많은 사람들이 민생투어라기 보다 민패를 끼진 대장정이었다고 판단하는 황교안의 행보를 두고 벼라 별 말들이 난무하다.
유튜브에서 황교안의 민패투어를 치면 적잖은 동영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네이버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게 자꾸만 늘어나고 있다.
부산 자갈치시장부터 단추를 잘 못 끼워진 황교안의 민생투어는 처음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 아닌 자갈치시장은 황교안이 간 날은 문을 닫아버린 날이다.
울산에서는 물러가라는 소리를 들었고,
제주 재래시장에서 시민으로부터 생쑈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정치는 쇼라고 하지만 지나친 쇼는 눈살을 찌푸리게 돼있는 것이다.
청주에서는 민주노총 충북본부로부터 길이 막히고 말았으며,
광주에서는 물병세례를 받았고 단 10분도 머무를 수 없는 상황을 겪고 말았다.
전주에서도 환영나온 자한당 당원들의 환영과 반대 목소리를 들어야만 했던 황교안,
마치 地獄(지옥)같았을 것이다.
강원도 고성에서 산불피해지역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최고위원 회의 중 항의 빗발에 쫓기지 않으면 안 됐을 것이니 이 또한 지옥 아니었나?
그가 보고 당한 것이 지옥이었으니 지옥이라고 했으니 거짓말은 아닌 것 같은데,
뒷말에서 시민들은 '살려 달라절규했다"며 "한국사회는 위태롭기 그지없고 제2의 IMF 같았다"고 비판한 이 말은 거짓이라고 고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황교안을 반대하며 물병을 날리면서 가는 길을 막는 사람들을 볼 때 황교안은 지옥에 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시민들이 살려달라고 한 말이 아니라 황교안이 살려달라고 절규하지 않았나?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그 지역을 가면 그렇게 되는 지역이 이젠 없는 것이다.
대구 시민들도 이젠 완연하게 달라져 버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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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황교안의 눈으로 본 지역은 지옥[黃眼見惟地獄(황안견유지옥)]이고
문 대통령의 눈으로 본 대한민국은 천국[文眼見惟天國(문안견유천국)]인 것이다.
지옥으로 볼 수밖에 없는 사람은 지옥으로 본 것이니 저 사람이 불쌍한 것이지 세상이 불쌍할 리는 없다.
그저 많은 마음의 공부를 하고 나서 대한민국의 대권을 노려야 하지 않을까?
황교안!
그대가 지나간 곳은 거의 지옥 수준이었으니까!
합장 안했다고 야단맞고,
GP에 간 것 가지고 항명하라는 짓 한 것도 문제가 됐고,
도대체 민생대장정을 한 것인가?
아니면 민패대장정을 한 것인가?
지옥을 다녀온 소감을 너무 솔직하게 언급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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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3일 금요일

장제원 막말과 자한당의 몰골




503과 716을 배출시킨 자한당의 몰골

상대방에 대해 恥辱的(치욕적)이라는 것을 알면서 적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치욕적이라고 할 수 있어서란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제외한 10명의 대통령 중에
어떻게 國事(국사)를 했기에 4명이나 囹圄(영어)의 몸이 됐어야 한다는 말인가?
박근혜가 囚人(수인)번호 503번을 달은 지 1년도 안 돼
이명박이 羞恥(수치)의 수인번호 716번을 달았다는 뉴스가 떴다.
국민들이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했으면 죄인들에게 더 치욕을 느끼라고
감옥에서나 부르게 하는 수인번호를 부르며 비아냥거릴 것인가?
솔직히 그 가족들과 친인척 그리고 지인들이 더 치욕적이 될지 모른다.
그러나 저들은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를 앞세워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는 것 같다.
이명박근혜가 몸담고 있었던 자유한국당조차 그렇게 위안을 삼는 것 같아
매우 거북스럽게 보인다.



솔직히 정치보복이라는 용어는 대한민국에서나 하는 말이지
그 단어의 뜻은 맞지 않아 보인다.
정치란 나라와 국민을 다스린다는 말이 돼야 하는 단어에
怨讐(원수)들에게나 하는 앙갚음의 단어를 붙인다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진다.
()든 ()든 정치는 국익을 위해 하는 것 아닌가.
국익을 위해 하는 일에 원수들에게나 하는 말을 붙인다면
지나친 誤解(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은가?
자한당과 야권도 위안을 삼을 것으로 위안 삼아야 할 것이다.
잘 못했으니 검찰도 수사를 했고,
이명박도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날(2018.3.22.) 손 글씨로 자신 심경의 입장문을
미리 써서 FaceBook에 올 것이 왔다는 표현을 한 것 아닌가?
3월 14일 검찰 조사에서 그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으며,
국민들도 그가 구속되기 전에 알고 있지 않았는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큰 죄를 지었으니 구속되는 날
그를 지지했던 일반 사람들이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장재원은 열이 받칠 대로 받쳐 있었다는 것을 본다.


자유한국당(자한당수석대변인 장제원(1967~ 부산 출생)은 22
경찰이 비리 혐의로 자유한국당 소속 김기현 울산시장 측근과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하자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까지 걸려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닥치는 대로 물어뜯기 시작했다.
정권과 유착하여 20세기 권위주의 정권의 서슬 퍼런 공안정국을 만들고 있다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발언을 하며 검찰 대신 경찰 쪽으로
포문을 돌리고 있었다.
자한당 대표 홍준표를 닮아가고 있는 것 같다.
경찰 조직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온라인 등을 통해서 자한당을 향해 성토가 이어지면서
장제원의 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장제원은 23일 더욱 세차게 페이스북에
"정권의 사냥개가 되어 벌이는 충성경쟁부터 중단하라"
"과연 경찰과 일부 광기어린 댓글 세력들이 모이니 그 숫자가 대단하다"
"자신들의 행동을 먼저 돌아보라"
마치 광란의 질주처럼 그의 영혼은 멋대로 휘달리고 있는 중이다.
국가 최고 의결기구인 국회에서 일하는 의원의 입에서 나오는 말치곤
옮겨 담을 수도 없는 말을 했다.

 
이 얼굴은 무엇을 연상시키나?


경찰을 무시하고 더 나아가 국가 치안까지 의심하는 소리이다.
국회는 저런 사람을 의원으로 계속 둘 작정인가?
국민에게 소환권이 있다면 당장 결박시켜야 할 것이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처사를 자한당은 저지르고 있는 중이다.
장제원 막말을 종합하는 뉴스 제목들이다.
헤럴드경제는
장제원 "막말국민 정신 나갈 지경비난받은 까닭
뉴시스는
바른미래 "경찰에 '미친개막말한 장제원수석대변인 사퇴하라"’
머니투데이는
‘"광견병이라니"경찰 커뮤니티장제원에 사과 요구
프레시안은
‘'미친개막말 장제원에 분노한 경찰들항의 인증 빗발
동아일보는
바른미래 장제원아무리 정치보복 주장해도 경찰에 미친개라 막말 하나”’


경향신문은
한국당 미친개” 발언에 뿔난 경찰들내부망에 항의 인증샷’ 릴레이’ 제하에,

23일 경찰 내부 인터넷망 폴넷에는 이날 오전 11시쯤부터 사냥개나 미친개가 아닙니다우리는 대한민국 경찰관입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상반신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피켓 상단에는 돼지의 눈으로 보면 세상이 돼지로 보이고부처의 눈을 보면 세상이 부처로 보인다라고 적혀 있다. “미친개라고 발언한 장 의원을 무학대사의 경구를 빌려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이날 오전 격조있게 비판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같은 게시물을 가장 처음 올린 경찰청 소속 경정은 “‘제 딸이 아빠는 키도 작도 얼굴도 별로로 돈도 많지 않지만 경찰관인 거 하나는 너무 좋아라고 할 정도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경찰관이라면서 자존심 상해 죽겠다뭐라도 한마디 하고 싶어 올린다고 적었다.

이에 인증샷’ 대열에 동참하는 경찰이 점점 늘어나면서 오후 4시 기준으로 200여명이 넘는 경찰이 참여했다.(경향신문;2018.3.23.)


無學大師(무학대사)와 李成桂(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나서
하루는 단 둘이 대담을 한다.
이성계가 무학대사에게 오늘만 마음속에 있는 것을 서로 터놓자고 제안을 한다.
무학도 그리하자고 답을 한다.
먼저 이성계가 무학을 향해 대사께선 돼지로 보인다고 하니
무학은 상감마마는 부처로 보인다고 답을 한다.
이성계가 돼지로 보인다면 대꾸도 그와 비슷하게 할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대사의 속셈을 알 수 없어 대사께선 성질도 없냐고 묻는다.
대사 하시는 말씀은
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이라고 했다.
돼지 눈에는 오직 돼지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말로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로 이성계를 돌려 친 말이다.


자한당의 최고 대변인이란 사람이 경찰을 향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른다.
말이 될 수도 없고 이대로 둔다면 대한민국의 위상이 어떻게 될 것인가!
자한당을 벌해야 한다.
대한민국 세기의 사기꾼이 될 수 있는 이명박 앞에서는 머리를 조아린
장제원!
민중의 지팡이라고 말하는 경찰을 향해 미친개라는 단어까지 써야 했나?
잘잘못을 따지기 전 그의 성품에 문제가 있다는 것부터 따져야 한다.
처음부터 그는 국회의원이 돼서는 안 될 사람이었다고 본다.
부산 사상구 주민들이 몹시 난감할 것 같다.
아니라고요?
하루 이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요?
자한당의 몰골은 원래가 다 그렇다고요?



503 박근혜와 716 이명박을 배출한 자유한국당!
국민을 똑바로 직시하고 국민을 향해 해야 할 일을 찾기 바란다.
문재인 정부가 보복을 한 것이 아니라
당신들이 올바른 삶을 살지 않아서 그렇다는 탓을 해야 옳지 않나?
국민을 무엇으로 보았는지 당신들이 너무 잘 알지 않은가!
오직하면 박근혜 당시 교육부 나향욱 국장이 대변해주고 있었을 것인가!
국민을 국민으로 바라보지 않았고
국민을 국민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며
국민을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았으니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 즉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것이지.
문재인 정부는 국민을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가짜 보수들을
하나 둘 심판하는 중이지 보복이 아니란 것을 알기 바란다.
積弊(적폐)는 꼭 淸算(청산)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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