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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일 일요일

윤석열 정권은 文정권의 연장일까만?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결코 하늘이나 천사들이 만들어 낸 말이 아닌,

인간들끼리 좋고 나쁜 것을 따지다가 쏟아낸 말과 말이 글자로 만들어져 세상을 이어온 말 중에는 천사마귀가 있는가하면,

천국지옥도 만들어 놓으면서,

착하고 여린 사람을 보고는 천사 같다는 말로,

지독하게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며 독선적인 인간에게는 악마 같다는 말을 누군가가 했던 것에 동의하는 인간들에 의해 단어가 형성됐다는 것으로 볼 때,

인간들의 知性(지성)은 일반 동물들과 다르게 뛰어났다는 것으로 입을 모으며 살아왔고 살아가는 것이 인간 삶의 굴레가 아니고 무엇이랴!

물론 기가차서 무엇이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때는 正意(정의)를 벗어나, 反意的(반의적)인 표현을 쓰던 단어가 뒤집어진 뜻 그대로 이어지게 한 것들도 적지 않을 것이지만 대체적으로 볼 때 인간들끼리 의견이 통합됨과 동시 그 단어들이 형성됐다는 것을 누가 부인하겠는가?

 

생각해본다.

천사 같은 사람이 바라보는 천국의 형상과

마귀 같은 사람이 생각하는 천국의 형상이 어떨까?

마귀 같다는 사람은 천국이 있다는 자체까지 무시하기 때문에 지옥도 없다는 말을 앞세우며 착한 사람들까지 물들게 하는 세상 이라며 탄식하지 않는가!

문명사회로 가면서 아직도 자신의 운수를 점치며 살아가는 인간들의 세상은 어떻게 돼있을 것인지!

어떻게 된 세상이기에 귀신이 사방천지 있는 것처럼 꾸며대는 인간들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세상이란 말인가!

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라는 무학대사의 유명한 말은 지금도 자주 등장한다.

인간이 바라보는 觀照(관조)에 따라 다르다는 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고 하는 속담처럼,

어릴 때 떼를 써서 자신이 원하던 것을 얻어냈던 버르장머리를 갖춘 사람이 성장하면서 얼마나 고쳐나갈 수 있었을까?

자연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교훈은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인간이 하는 일도 따라하는 버릇이 주어지는 게 일상 아니던가!

비 오고 태풍이 불며 홍수가 닥치든지 태양의 조화에 의해 산불 재난이 있다한들 하루는 매일처럼 반복되는 것인데,

인간이 어릴 때 떼쓰던 버릇을 개에게 넘겨줄 수 있었을까?

대한민국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 중 지독하게 말을 안 듣고 세상을 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 치를 떨게 한다.

인간은 자신의 흠결을 반성하고 고쳐나갈 수 있어야 인간일 것인데 말이다.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이지 부처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도둑의 눈에는 도둑놈이 자신의 마음을 끌어가기 때문에 서로가 끌린다는 말인가?

윤석열(직위 생략) 인수위가 구성한 차기 장관들의 면모가 두드러지게 비리백화점 같다고 한다.

 

 

17개 부처 중 몇이나 장관직품에 오르게 될지 아직은 모른다고 하지만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들이 얼마나 걸러내게 될지?

윤석열은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나라 일은 맡기겠다고 선언했다.

각부장관과 총리 정부를 구성해놓고 자신은 뒤로 빠져 매일 같이 폭주로 세상을 살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만,

보수논객들까지 그처럼 하고도 남을 것으로 보는 눈들이 크다.

결국 세비만 받아먹고 대통령이라는 간판만 이마에 붙이고 검찰제국으로 정치보복에 전념하겠다는 말처럼 들린다.

그런데 총리 후보자 한덕수를 비롯하여 한 결처럼 도둑질들만 한 의혹이 줄줄이 흘러나오고 있다.

도저히 가당치도 않는 자들을 뽑아서 국회로 보내 청문회를 벌려서 인정해달라고 하는 것이 웃긴다는 말이다.

간단히 말해 모두 다 도둑들에게 나라를 맡기게 해달라고 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는 말이다.

도둑의 눈에는 도둑처럼 보였는지 같은 도둑들이 서로서로 同病相憐(동병상련)의 정신으로 나라를 屠戮(도륙)내자고 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으랴!

국민과 민주당이 원하는 검찰정상화도 신통치 않게 진행되고 있지만,

윤석열 검찰제국도 형성되기는 쉽지 않은 것처럼 돼가는 데에 최대한 떼를 써서 恣慾(자욕)을 위해 합심하자고 윤석열이 지시를 했는지 모를 정도로 심각한가?

권성동(직위생략)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을 느낀 것 아닌가만,

청와대 앞에서 피켓을 들고 서있다.

박병석(불러주고 싶지 않는 직위만 갖은 자)이 그만큼 국짐당을 도와준 것도 모자란 것 같다.

민주당에는 필요충분조건에 맞지도 않아 진즉 없어졌어야 할 위인이 있었기에 이번 검찰청법 개정안도 누더기를 만들어버린 박병석!!

그가 무슨 짓을 했는지 그 스스로는 아직도 분간조차 못하는 것 같다.

 

 

진즉 신세대가 정치에 가담할 수 있게 했어야 하건만 민주당 기득권들로 인해 지금껏 낡고 병든 정신의 정치꾼들이 있었으니 국민의힘(국짐당; 썩어도 보통 썩은 게 아닌 구시대 정치꾼들의 집합체)과 한 통속이 돼 국민을 기만했으니 믿을 만한 구석은 미약하기 때문에 기대한다는 것이 우리들의 짐이 되지 않겠는가?

그래도 개혁의 딸(일명 개 딸)들이 세상을 바꿔주고 있어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아주 조금씩이라도 바꿔가게 하고 있으니 말이다.

박병석 같은 고질적인 인간들이 민주당 구석 구석에 자리하고 있었기에 민주주의는 민주독선주의에서 제자리걸음만 하다 요즘 호되게 당하고 있으니 한편 불쌍한 인간처럼 보이지 않은가!

나이 70이 다 돼 신세대로부터 배움을 받는 것만이라도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느껴야 할 것이건만!

20245월에 있을 22대 총선에선 민주당도 엄청 걸러내야 하건만!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어떻게 처리를 할지... 20대 대선에서 이처럼 암담한 결과가 나왔기에 가슴마다 답답하게 저려오누나!

 

 

국짐당 국회의원 나부랭이들이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한단다.

민주당 사꾸라처럼 박병석이 자그마치 2년에 걸쳐 그만큼 밀어주었으면 양심은 있어야 하건만!

착하고 지극히 여린 문재인(직위생략)에게 최후의 압박을 가하고 있구나!

문재인이 이번에도 국짐당을 밀어주면 대한민국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게 될 것인데 아직도 떼쓰는 국짐당 철면피들의 오만을 보게 하는구나!

정치는 냉정해야 한다는 것을 문재인은 암시적으로 국민에게 선물했으면 이젠 더 이상 못난 짓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떼쓰는 아이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지 않은 부모들 때문에 이처럼 나라가 혼란으로 이끌려가고 있는데 문재인까지 또 넘어가면 모든 것은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 것이다.

하지만 그가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어떻게 서명을 할 것인지 그 또한 미덥지 않아 하는 말이다.

문재인 주위에는 민주당 수박덩어리들이 자리하고 있으니까!

이만큼 문재인의 신뢰도도 신통치 않다는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마귀들의 가슴에는 천국이라는 그림자도 드리워져 있지 않고 오직 지옥을 천국으로 착각하며 더 큰 악마의 행동만이 자신들이 해야 할 일로 이해하고 있을 것인데 어찌 그들의 恣慾(자욕)까지 들어줘야 할 일 있을까?

나라의 큰 어른이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는 일은 꾸짖을 수 있을 때 꾸짖고,

가르칠 수 있을 때는 가르쳐야 국민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좌우간 문재인의 민주주의는 반은 성공이요 반은 실패라는 것으로 판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이 상황에서 확실한 선택을 하기 바란다.

아직도 국짐당이 무슨 정당인지도 모르는 사람처럼 그들의 말에 귀를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민주주의를 위해 마지막 충성심을 보낼 것인가?

문재인은 국짐당을 위해 대도 윤석열을 거대공룡으로 만들어 주었으며,

이낙연도 배출했으며 홍남기도 키워놓았고 유은혜도 산출했고,

김현미 국토부장관도 그리고 전해철까지 배출하지 않았던가?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을 어찌 알 수 있으랴!

그래도 다른 정권처럼 뇌물 먹은 사람은 없었다고요?



---윤석열 한동훈 특검은 완전 노다지 (Feat. 변희재) 동영상

https://youtu.be/cFH8qBnZ3dk?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참고;

https://news.v.daum.net/v/20220501192942043

https://www.blogger.com/blog/post/edit/694478635924796579/4244598843586908617


2019년 5월 26일 일요일

황교안의 지옥과 문재인의 천국은?



민생투어 아닌 민패투어 마친 황교안의 지옥?

無學大師(무학대사)와 李成桂(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나서
하루는 단 둘이 대담을 한다.
이성계가 무학대사에게 오늘만 마음속에 있는 것을 서로 거침없이 터놓자고 제안을 한다.
무학도 그렇게 하자고 응답을 한다.
먼저 이성계가 무학을 향해 대사께선 돼지로 보인다고 하니
무학은 상감마마는 부처로 보인다고 답을 한다.
이성계가 무학을 돼지로 보인다고 했으면 무학의 대꾸도 그와 비슷하게 나올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대사의 속셈을 알 수 없다면서 대사께선 성질도 없냐고 묻는다.
무학대사 ()
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이라고 말한다.
돼지 눈에는 오직 돼지로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말로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로 이성계를 향해 돌려 치고만 것이다.



사람이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와 환경과 자세 그리고 주위 사람들로 형성된 형편에 따라 그 사람 사고와 철학 그리고 사상까지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은 익히 배워 잘 알고 있지 않은가?
고로 그 사람의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는 말도 있다.
노무현 16대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친구로 두고 있어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인간 문재인을 소개하던 장면이 있다.
나이 차이는 있지만 인간 노무현은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어 행복해하는 장면이다.
친구도 친지도 그리고 같은 동료들도 다 내가 좋으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아닌가?
종교도 내가 갈 길이 명확하면 명확한 만큼의 종교를 갖게 되는 것 아닌가?
고로 종교가 자신의 사상이나 철학에서 빗나간 이념에 있다면 바꿔야 하는 게 인간 세계 아닌가?
자신만의 개선의 ()으로 涅槃(열반)을 터득하려고 하는 종교라고만 볼 수 없는 불교,
주위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敎化(교화)를 할 수 있는 것도 불교는 가르치고 있다.
결국 인생살이는 혼자의 힘으로만 되는 게 아니라 주위로부터 복합적인 삶에 함께하지 않을 수 없는 게 인간의 삶인데 그걸 어떻게 잘 조화시키느냐에 따라 그가 성공할 수도 있으며 패망하기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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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공자)께서도 사람의 과실은 각자 그 무리로부터 과실을 보게 되는데 이로서 사람의 깊은 진심[]을 알게 되는 것이다[人之過也 各於其黨 觀過 斯知仁矣].”라고 했다.
세상 단체가 어떤 구실로 사람 각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를 중국에서도 2,500여 년 전 공자의 학습에 의해 파악됐다는 증명인 것이다.
예로부터 좋은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는 말을 우리는 수도 없이 듣고 자랐다.
聖人(성인)들이 몸소 행했던 귀중한 삶의 실천을 위해 따르려고 하는 인간의 욕망을 위해 우리는 각자 어떻게 생각하면서 종교적인 觀念(관념)을 省察(성찰)하려 헸던 것인가?
偉人(위인傳記(전기)를 읽으면서 어린 나이에 어떤 꿈을 꾸며 살아왔던가?
위인의 판박이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피나는 고생을 따르려 무진 애를 쓴 적이 있지 않았던가?
삶을 얼마나 중하게 여기며 알찬 가슴을 만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던 사람들에게 올바른 말과 행동으로 남의 본보기가 되려고 애썼던 과거를 돌이켜 보려고 하던 시절을 우리에게도 각자의 추억이 왜 없었을 것인가?
물론 주위에서 가소롭다고 하는 데에 어쩔 수 없이 피식거리며 웃던 그 시절도 없지 않았을 것이고,
아이의 꿈에서 깨어난 다음에는 겸연쩍게 웃던 시절이 왜 없었을 것인가?
하지만 인간으로서 그런 성장 과정은 각자가 조금씩 다르긴 해도 간직하고 싶어 하는 것은 아주 조금이라도 갖고 있는 게 정상 아닐까?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이하 황교안)가 하는 말을 보면 아직은 철이 들지 않은 아이가 신앙적으로 방황하는 것 같은 감상에 빠진 느낌이다.
26일 황교안은 "민생현장은 지옥 같았다"라는 말로 국가와 국민을 冒瀆(모독)했다.
황교안이 18일 동안 지나친 장소들 대부분 지옥 같다는 말은 대한민국 땅은 지옥이라는 말과 뭐가 다를까?
황교안은 "현장은 지옥 같았고 시민들은 '살려 달라절규했다"며 "한국사회는 위태롭기 그지없고 제2의 IMF같았다"고 대한민국을 위기의 나라로 貶下(폄하)시켰다.
地獄(지옥)을 한국민족문화대백과는
일반적으로 전생(前生)에 악한 짓을 많이 한 자가 그 과보로 태어나는 고통스러운 곳.”이라고 定義(정의)하고 있다.
라이프성경사전은
회개하지 않은 죄인이 세상 마지막 날 최후 심판 때 가는 형벌과 고난의 장소(마 5:29).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게엔나는 히브리어 게헨나’(힌놈의 골짜기)의 헬라어 음역이다(막 9:43). 예루살렘 서쪽에서 남쪽으로 걸쳐 있는힌놈의 골짜기란 구약 시대 몰렉 우상 숭배자들이 자신들의 자식을 불에 태워 인신 제사를 드렸던 곳으로서(대하28:3; 33)”라고 적고 있다.
네이버 어학사전은 지옥을
“1. <기독교큰 죄를 짓고 죽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고 끝없이 벌을 받는다는 곳.
2. <불교죄업을 짓고 매우 심한 괴로움의 세계에 난 중생이나 그런 중생의 세계또는 그런 생존섬부...
3. 아주 괴롭거나 더없이 참담한 광경또는 그런 형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세 가지 분류로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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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란 종교적인 단어의 의미가 아주 강한 단어로서 아주 어린 아이들이나 철없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현실의 삶보다 來世(내세)에 더 강한 의미를 두고 편파적인 판단에 따라 못된 것들에게 쓰는 단어 아닌가?
지옥을 언급하는 인물들은 할 말이 막혔을 때 强制性(강제성)을 띠게 하며 쓰는 종교적인 성격의 단어에서 파생된 말로 자주 쓰는 것 아닌가?
도대체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정치를 하기에 제1야당 대표가 지옥 같다.”는 말을 하게 한 것인가?
정말 대한민국은 지옥 같은가?
외국인들도 이제는 대한민국을 여행갈 때는 지옥행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자한당 대표는 정말 대단한 인물들의 전시장 아닌가싶다.
지옥 같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려고 이렇게 날뛰면서 야단법석(野壇法席)을 떠는가 말이다.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는 技法(기법)이라도 황교안은 가지고 있다는 말인가?
그러면 그가 全知全能(전지전능)하는 ()이신가?
댓글들의 수가 1만 개가 넘게 나오고 있는 매체도 있다.
길거리에 가서 傳道(전도안내판이나 들고서 선량한 사람들을 懷柔(회유)시킬 사람이 당대표가 된 것을 축하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지옥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회유될 사람들이 얼마나 될 것인가?
기독교인들만 회유시켜 표를 얻어내면 대한민국의 권력을 접수할 수 있겠다?
대한민국 기독교 신앙인들의 단합을 볼 때가 到來(도래)된 모양인가?

41e??i§¸ e¶?i??e³  i??e?? - i§?i?¥i?¼e¡? e°?e?? e¬¸(The Door to Hell)..

많은 사람들이 민생투어라기 보다 민패를 끼진 대장정이었다고 판단하는 황교안의 행보를 두고 벼라 별 말들이 난무하다.
유튜브에서 황교안의 민패투어를 치면 적잖은 동영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네이버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게 자꾸만 늘어나고 있다.
부산 자갈치시장부터 단추를 잘 못 끼워진 황교안의 민생투어는 처음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 아닌 자갈치시장은 황교안이 간 날은 문을 닫아버린 날이다.
울산에서는 물러가라는 소리를 들었고,
제주 재래시장에서 시민으로부터 생쑈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정치는 쇼라고 하지만 지나친 쇼는 눈살을 찌푸리게 돼있는 것이다.
청주에서는 민주노총 충북본부로부터 길이 막히고 말았으며,
광주에서는 물병세례를 받았고 단 10분도 머무를 수 없는 상황을 겪고 말았다.
전주에서도 환영나온 자한당 당원들의 환영과 반대 목소리를 들어야만 했던 황교안,
마치 地獄(지옥)같았을 것이다.
강원도 고성에서 산불피해지역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최고위원 회의 중 항의 빗발에 쫓기지 않으면 안 됐을 것이니 이 또한 지옥 아니었나?
그가 보고 당한 것이 지옥이었으니 지옥이라고 했으니 거짓말은 아닌 것 같은데,
뒷말에서 시민들은 '살려 달라절규했다"며 "한국사회는 위태롭기 그지없고 제2의 IMF 같았다"고 비판한 이 말은 거짓이라고 고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황교안을 반대하며 물병을 날리면서 가는 길을 막는 사람들을 볼 때 황교안은 지옥에 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시민들이 살려달라고 한 말이 아니라 황교안이 살려달라고 절규하지 않았나?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그 지역을 가면 그렇게 되는 지역이 이젠 없는 것이다.
대구 시민들도 이젠 완연하게 달라져 버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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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황교안의 눈으로 본 지역은 지옥[黃眼見惟地獄(황안견유지옥)]이고
문 대통령의 눈으로 본 대한민국은 천국[文眼見惟天國(문안견유천국)]인 것이다.
지옥으로 볼 수밖에 없는 사람은 지옥으로 본 것이니 저 사람이 불쌍한 것이지 세상이 불쌍할 리는 없다.
그저 많은 마음의 공부를 하고 나서 대한민국의 대권을 노려야 하지 않을까?
황교안!
그대가 지나간 곳은 거의 지옥 수준이었으니까!
합장 안했다고 야단맞고,
GP에 간 것 가지고 항명하라는 짓 한 것도 문제가 됐고,
도대체 민생대장정을 한 것인가?
아니면 민패대장정을 한 것인가?
지옥을 다녀온 소감을 너무 솔직하게 언급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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