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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3일 금요일

장제원 막말과 자한당의 몰골




503과 716을 배출시킨 자한당의 몰골

상대방에 대해 恥辱的(치욕적)이라는 것을 알면서 적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치욕적이라고 할 수 있어서란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제외한 10명의 대통령 중에
어떻게 國事(국사)를 했기에 4명이나 囹圄(영어)의 몸이 됐어야 한다는 말인가?
박근혜가 囚人(수인)번호 503번을 달은 지 1년도 안 돼
이명박이 羞恥(수치)의 수인번호 716번을 달았다는 뉴스가 떴다.
국민들이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했으면 죄인들에게 더 치욕을 느끼라고
감옥에서나 부르게 하는 수인번호를 부르며 비아냥거릴 것인가?
솔직히 그 가족들과 친인척 그리고 지인들이 더 치욕적이 될지 모른다.
그러나 저들은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를 앞세워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는 것 같다.
이명박근혜가 몸담고 있었던 자유한국당조차 그렇게 위안을 삼는 것 같아
매우 거북스럽게 보인다.



솔직히 정치보복이라는 용어는 대한민국에서나 하는 말이지
그 단어의 뜻은 맞지 않아 보인다.
정치란 나라와 국민을 다스린다는 말이 돼야 하는 단어에
怨讐(원수)들에게나 하는 앙갚음의 단어를 붙인다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진다.
()든 ()든 정치는 국익을 위해 하는 것 아닌가.
국익을 위해 하는 일에 원수들에게나 하는 말을 붙인다면
지나친 誤解(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은가?
자한당과 야권도 위안을 삼을 것으로 위안 삼아야 할 것이다.
잘 못했으니 검찰도 수사를 했고,
이명박도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날(2018.3.22.) 손 글씨로 자신 심경의 입장문을
미리 써서 FaceBook에 올 것이 왔다는 표현을 한 것 아닌가?
3월 14일 검찰 조사에서 그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으며,
국민들도 그가 구속되기 전에 알고 있지 않았는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큰 죄를 지었으니 구속되는 날
그를 지지했던 일반 사람들이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장재원은 열이 받칠 대로 받쳐 있었다는 것을 본다.


자유한국당(자한당수석대변인 장제원(1967~ 부산 출생)은 22
경찰이 비리 혐의로 자유한국당 소속 김기현 울산시장 측근과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하자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까지 걸려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닥치는 대로 물어뜯기 시작했다.
정권과 유착하여 20세기 권위주의 정권의 서슬 퍼런 공안정국을 만들고 있다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발언을 하며 검찰 대신 경찰 쪽으로
포문을 돌리고 있었다.
자한당 대표 홍준표를 닮아가고 있는 것 같다.
경찰 조직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온라인 등을 통해서 자한당을 향해 성토가 이어지면서
장제원의 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장제원은 23일 더욱 세차게 페이스북에
"정권의 사냥개가 되어 벌이는 충성경쟁부터 중단하라"
"과연 경찰과 일부 광기어린 댓글 세력들이 모이니 그 숫자가 대단하다"
"자신들의 행동을 먼저 돌아보라"
마치 광란의 질주처럼 그의 영혼은 멋대로 휘달리고 있는 중이다.
국가 최고 의결기구인 국회에서 일하는 의원의 입에서 나오는 말치곤
옮겨 담을 수도 없는 말을 했다.

 
이 얼굴은 무엇을 연상시키나?


경찰을 무시하고 더 나아가 국가 치안까지 의심하는 소리이다.
국회는 저런 사람을 의원으로 계속 둘 작정인가?
국민에게 소환권이 있다면 당장 결박시켜야 할 것이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처사를 자한당은 저지르고 있는 중이다.
장제원 막말을 종합하는 뉴스 제목들이다.
헤럴드경제는
장제원 "막말국민 정신 나갈 지경비난받은 까닭
뉴시스는
바른미래 "경찰에 '미친개막말한 장제원수석대변인 사퇴하라"’
머니투데이는
‘"광견병이라니"경찰 커뮤니티장제원에 사과 요구
프레시안은
‘'미친개막말 장제원에 분노한 경찰들항의 인증 빗발
동아일보는
바른미래 장제원아무리 정치보복 주장해도 경찰에 미친개라 막말 하나”’


경향신문은
한국당 미친개” 발언에 뿔난 경찰들내부망에 항의 인증샷’ 릴레이’ 제하에,

23일 경찰 내부 인터넷망 폴넷에는 이날 오전 11시쯤부터 사냥개나 미친개가 아닙니다우리는 대한민국 경찰관입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상반신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피켓 상단에는 돼지의 눈으로 보면 세상이 돼지로 보이고부처의 눈을 보면 세상이 부처로 보인다라고 적혀 있다. “미친개라고 발언한 장 의원을 무학대사의 경구를 빌려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이날 오전 격조있게 비판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같은 게시물을 가장 처음 올린 경찰청 소속 경정은 “‘제 딸이 아빠는 키도 작도 얼굴도 별로로 돈도 많지 않지만 경찰관인 거 하나는 너무 좋아라고 할 정도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경찰관이라면서 자존심 상해 죽겠다뭐라도 한마디 하고 싶어 올린다고 적었다.

이에 인증샷’ 대열에 동참하는 경찰이 점점 늘어나면서 오후 4시 기준으로 200여명이 넘는 경찰이 참여했다.(경향신문;2018.3.23.)


無學大師(무학대사)와 李成桂(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나서
하루는 단 둘이 대담을 한다.
이성계가 무학대사에게 오늘만 마음속에 있는 것을 서로 터놓자고 제안을 한다.
무학도 그리하자고 답을 한다.
먼저 이성계가 무학을 향해 대사께선 돼지로 보인다고 하니
무학은 상감마마는 부처로 보인다고 답을 한다.
이성계가 돼지로 보인다면 대꾸도 그와 비슷하게 할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대사의 속셈을 알 수 없어 대사께선 성질도 없냐고 묻는다.
대사 하시는 말씀은
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이라고 했다.
돼지 눈에는 오직 돼지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말로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로 이성계를 돌려 친 말이다.


자한당의 최고 대변인이란 사람이 경찰을 향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른다.
말이 될 수도 없고 이대로 둔다면 대한민국의 위상이 어떻게 될 것인가!
자한당을 벌해야 한다.
대한민국 세기의 사기꾼이 될 수 있는 이명박 앞에서는 머리를 조아린
장제원!
민중의 지팡이라고 말하는 경찰을 향해 미친개라는 단어까지 써야 했나?
잘잘못을 따지기 전 그의 성품에 문제가 있다는 것부터 따져야 한다.
처음부터 그는 국회의원이 돼서는 안 될 사람이었다고 본다.
부산 사상구 주민들이 몹시 난감할 것 같다.
아니라고요?
하루 이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요?
자한당의 몰골은 원래가 다 그렇다고요?



503 박근혜와 716 이명박을 배출한 자유한국당!
국민을 똑바로 직시하고 국민을 향해 해야 할 일을 찾기 바란다.
문재인 정부가 보복을 한 것이 아니라
당신들이 올바른 삶을 살지 않아서 그렇다는 탓을 해야 옳지 않나?
국민을 무엇으로 보았는지 당신들이 너무 잘 알지 않은가!
오직하면 박근혜 당시 교육부 나향욱 국장이 대변해주고 있었을 것인가!
국민을 국민으로 바라보지 않았고
국민을 국민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며
국민을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았으니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 즉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것이지.
문재인 정부는 국민을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가짜 보수들을
하나 둘 심판하는 중이지 보복이 아니란 것을 알기 바란다.
積弊(적폐)는 꼭 淸算(청산)돼야 한다.



원문 보기;



2018년 3월 22일 목요일

이명박 구속과 자한당의 개헌 반대


이명박 구속과 자한당의 개헌 반대

경향신문은
이명박 전 대통령(77)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했다.

박범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11시쯤 이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부장판사는 범죄의 많은 부분에 대해 소명이 있고 피의자의 지위범죄의 중대성 및 이 사건 수사과정에 나타난 정황에 비추어 볼 때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으므로 피의자(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상당성이 인정된다며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검찰은 구속영장을 집행해 동부구치소에 (이 전 대통령을수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검찰은 법과 절차에 따라 이 전 대통령 사건에 대한 수사와 기소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약 110억원의 뇌물수수와 자신이 실소유한 자동차부품업체 다스에서 3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경향신문;2018.3.22.)


8만 쪽에 달하는 검찰의 수사 자료!
변호인들의 영장 반박하는 100여 쪽 의견서를 제출했으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이명박은 구속 영장 집행을 당하고 만다.

MB는 동부구치소 수감될 것이고
김윤옥은 검찰 소환만 기다릴 것!
거대한 미제 차타고 다니던 이명박
작은 검찰 차량 타고 구치소로 간다.
어두워진 밤의 현란한 서울의 야경은
이명박의 가슴에 깊은 화살이 될 것이다
?
나는 돈을 사랑했으며
왜 돈과 결혼했나!
후회한들 이미 때는 늦었다.

동부 구치소 11㎡ 큰 방(독거실)이 쓸쓸히 기다리고 있다.
아니 반기고 있다 해야 올바른 말 아닌가!
죄를 죄라 인정하지 못하고
정치보복이란 말로 감추려고 한 때문?
슬프도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헌정 사상 4번째 전직 대통령 구속 기록의 나라!
23년 세월동안 국민은 무엇을 배웠기에
또 전직 대통령 2명 함께 구속 수용해야 하나!
이젠 더 이상 이런 일 없기를 바란다면
국민은 궐기하라!
문재인 개헌안 찬성을 위해 궐기하라!


자유한국당이 국회를 망치려 하고 있다!
이명박을 17대 대통령으로 만든 자한당이!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마다 방해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은 문재인 정부가 열심히 일을 한다는 것 너무 잘 안다.
자한당이 국회와 정부를 가로막고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는 것도!
정치꾼 저들은 6.13지방 선거만 머릿속에 들어있고
문재인 정부 망하는 것을 원하는 자한당!
-이 건 국민의 평화와 행복을 방해하는 짓-
18세 이상 참정권조차 방해하는 자한당!
기어코 16세 여학생들의 삭발식까지 국민들은 봐야 할 것인가!
문재인 개헌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가는 자한당 의원은
홍준표가 제명시킨다고 한 자한당!
저들이 국회의원인가 괴물들인가?
국민의 70%p이상 찬성하는 개헌을 방해하는 자한당!
저들을 어떻게 해야 온전히 파괴할 수 있을 것인가!
국민을 위한 국민의 법을 대한민국 국민은 가져야 할 권리가 있다.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 놔두고,
국회가 총리를 선출해서 정부정책을 방해하려고 하는 공작에
선한 국민은 또 속을 것인가?
그 어떤 나라도
대통령 권한이 제왕적이라면서
대통령 권한을 방해하기 위해 제2의 제왕적 총리는 뽑지 않는다!
문재인 개헌안은
사법부 권한도 대법원으로 넘기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도 지방정부라는 말로 바꿔
지방 정부에서 대한민국 중앙 정부 헌법에만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지방 정부에 맞는 법을 제정하도록 권리를 분산시키고 있다.
토지공개념도 서민 편의를 위했다는 핑계로 사회주의라고 하는 자한당!
국희의원도 국민이 뽑았으니 잘못하면 소환제를 써서 박탈시킬 수 있다.
자한당은 이 법이 통과되면 모조리 위태로워진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국회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법을 국민 누구든지 發案(발안)할 수 있어진다.
국민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직접민주주의를 하겠다는 문재인 정부를 누가 방해할 수 있단 말인가?

 

이명박이 11년 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뒤집어씌운 그 말은
이제 이명박이 새빨간 거짓말을 했다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는 것!
이명박을 뽑아 놓게 만든 그 원인을 우리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나?
자한당이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는 생각을 아직도 할 수 없단 말인가?
???
아직도 독재자 박정희의 향수에 젖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인가?
독재자를 경제발전에 기여했다는 말로 바꿔 기만한 사실을
아니라고만 할 것인가?
소규모 그런 사항이 없지 않았으나 대부분을 박정희의 치적으로 할 수 없다.
박정희의 경제발전을 숭상하는 것은
이명박이 4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을 망쳐 논 것처럼!
이명박이 DAS를 감춰가며 비자금 만들어 정치자금으로 한 것처럼!
전두환 노태우가 정경유착으로 사기 쳐 뇌물 받아 먹고 걸린 것처럼!
박근혜가 정경유착의 방법을 써가며 최서원(최순실명의로
돈을 빼돌리려 한 것 같이!
새빨간 거짓말에 더는 속을 수 없는 것 아닌가?
왜 한국 대통령들은 돈의 노예가 돼 비겁해지고 있었단 말인가?
모조리 배가 고팠다고 하기에는 말이 맞지 않지 않은가!
이명박이 구속되는 것은 대한민국에 있어 참담하고 괴로운 일이다.
슬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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