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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8일 수요일

문재인 지지율 30~40%대까지 하락?



문재인 지지율은 30~40%p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

뉴스타운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폭락, '안상수 예언'이 현실로 다가오나?’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이 지난 7월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에 대해 발언했던 '안상수 예언'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안상수 의원은 그당시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연말이 되면 3~40%로 떨어질것이다"라고 했는데 8월 둘째 주 정례조사에 의하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55.9%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결과가 공개됐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8월 둘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1%포인트 떨어진 55.9%로 집계됐다이번 결과는 이 매체가 지난 1월 알앤써치와 정례여론조사를 실시한 이래 최저치다.

 

이 매체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으로 인한 '민심 이반'이 심화하고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공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6~7일 전국 성인남녀 1205(가중 1200)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전체 응답률은 6.5%, 표본은 2018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2.8%포인트다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최고 83%까지 육박했으나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지금같은 추세라면 연말이 되기 전에라도 국정지지율이 3~40%는 물론이고더 낮은 수치가 나올지도 모를 전망이다.(뉴스타운; 2018.08.08.)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으로 인한 '민심 이반'이 심화하고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공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할 테지만,
좀 더 깊이 보면 정책을 집행하는 장관들의 행동이 문재인과 달리 가고 있기 때문이다.
6월 하순 경 세상과 하직한 김종필에게 무궁화 훈장을 추서할 때부터 국민들의 마음은 떨어져 나오고 있었다고 본다.
언론은 정의당과 시민단체 등에서 김종필 훈장 추서를 반대하는 것만 보도하고 있었지만 생각이 깊은 이들은 미래까지 걱정하는 쪽이었으니까!
독재정권들(‘이라는 글자를 찍으면서 만감이 交叉(교차)되고 있다)에서 아무에게나 마구잡이로 주던 훈장인데 뭐 대단한 것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국민의 권한을 이어받은 대통령 문 재 인이라는 명령으로 발행이 됐을 것 아닌가?
새 시대에 들어왔다는 생각을 완전 망쳐 논 사건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김종필로 인한 훈장 남발로 망쳐진 문재인 정책은 7월 11일 장마가 끝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 번 더 깎아 먹고 말았다.
너도나도 피서지로 행하다보니 기름 값 올라가고 물가가 폭등하는데 전기세까지 걱정을 해야 할 판인데도 어떤 장관 하나 선뜻 나서지 않았고 이낙연 총리도 말로만 전기료 인하했다.
5일 간 휴가 잘 찾아 먹은 문재인 대통령이 집무가 시작되면서야 전기료 조정이 나왔는데 최대 절약이 2만 원 안팎이니 국민의 심기가 좋아질 수 있을까?
더해서 언론들조차 대한민국만 累進制(누진제)를 쓰는 것처럼 논하고(미국도 일본도 대만도 누진제는 있음있었으니 酷暑(혹서중에 폭탄적인 열을 받지 않았을까?


BMW화제 사건들은 매일같이 터지고 있는데 국토교통부도 대책이 없는 것도 문제?
아직도 갈팡질팡이다.
BMW에 '운행정지명령검토하고 있단다.
꼭 무슨 약 먹은 것 같은 소리를 하고 있으니 답답하지 않은가?
독일에서 한국차가 이런 지경에 있으면 어떤 현상이 됐을까하는 생각까지 하면서도 갈피를 잡지 못하는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이 허수아비 같지 않은가?
강력하고 예리한 판단을 순식간에 해야 할 장관들이 대통령 눈치나 보고 있으니 아직도 대통령의 권한이 너무 강한 제왕적 대통령제라며 야권에서 앙탈을 부리는 것 아닌가!
(자기들이 다 만들어 논 것 잠시 이용하고 있는데?)
폭염 다 지나가고 나면 BMW화재도 잦아들 것 같은 생각이 간다.
그 때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지지율이 내려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국민의 신뢰가 떨어지는 것이 더 문제가 되고 결국 국가 발전에도 장애를 가져오게 될 것이 문제인 것이다.
국가의 일이니 徹頭徹尾(철두철미)하게 따지고 처리해 가야 할 것이다.
제발 문재인 대통령 눈치 보지 말고 장관들 스스로 처리 좀 잘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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