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문재인 시진핑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문재인 시진핑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8년 5월 4일 금요일

지유한국당과 홍준표의 정치 도둑



남북통일도 3박자가 맞아야 된다

三位一體(삼위일체)라는 단어의 그 내막에는 우리가 풀어낼 수 없는 신[God]의 攝理(섭리)를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려고 하는 것 같아 그 단어만 들어도 힘들어지고 만다.
하지만 일반적인 일에 있어 三拍子(삼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고 하는 말을 할 때는 주위환경과 필수조건 그리고 하려고 하는 意志(의지)가 잘 부합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뜻으로 3개 요소가 적절하게 짜임새가 좋아야 한다는 표현으로 해서 세 가지가 잘 결합해야 좋다는 말로 써지곤 한다.
파퓰러음악용어사전 클래식음악용어사전은
삼박자[triple time]를 두고
-여림-여림의 배치를 가지는 박자. 3/4박자, 3/8박자 외에 3/2박자 등이 있다옛날에는 3박자를 완전한 박자로서 원으로 나타내고짝수 박자는 불완전한 것으로서 반원으로 나타냈다.”고 적고 있다.
이렇듯 3이라는 숫자는 인간 삶에 있어 安定的(안정적)인 수를 말하고 있었다.


분명 4월 27일 2018남북정상회담을 보면서 판문점선언까지 마치고 났을 때
한반도에 3박자가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딘지 모르게 주위환경에서 모자란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북미정상회담이 끝난 다음까지 기다릴 수 있지 못해서 먼저 뜻을 표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북미정상회담도 남북정상회담처럼 원만하게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가는데 단 한쪽이 미완성인 것 같아서다.


북미정상회담도 성공적으로 잘 될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지고 있는 지금!
세상의 주위한경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북미 간의 그동안에 있었던 실무자 접촉을 두고 입이 간지러워 못 배기고 있지 않은가.
Mike Pompeo(마이크 폼페오국무장관이 지난 달 초(3.30-4.2)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비핵화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듣고 왔다는 것!
폼페오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Mike Pence(마이크 펜스부통령 앞에서도 항상 싱글벙글 그 자신의 성과를 두고 좋아하며 어쩔 줄 모르는 태도가 전 세계로 퍼져나간 지 오래이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의지가 확실한 때문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우리도 그 상황에서 즐겨해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은 자유한국당(자한당)이 국회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한
영원히 송충이 씹은 얼굴일 것이다.


지금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계 미국인 3명이 오늘 낼 풀려날 것 같은 상황도 북미 간 좋은 결과의 산물 아니겠는가?
서울경제는
억류 미국인 3명 이르면 오늘 풀려날듯이라는 제하에,
북한에 장기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3명이 이르면 5일 판문점을 통해 송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대북소식통은 4일 북한이 김동철김상덕(미국명 토니 김), 김학송씨 등 3명의 한국계 미국인 억류자들을 이르면 내일 판문점을 통해 송환하는 방향으로 북한과 미국이 협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들이 송환된다면 북한이 이달 말 열릴 것으로 예상하는 북미 정상회담 전에 미국에 건네는 화해 제스처로 볼 수 있다특히 북미 정상회담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판문점이 송환 경로로 이용된다면 평화의 땅으로서 판문점이 더욱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서울경제는 보도하고 있다.

 

판문점을 통해 풀려난다는 것은 판문점선언에 의해 종전선언의 장소가 됐고 앞으로 평화협정이 체결될 것을 암시하는 북한의 구상 아닐까?
남북화해는 4월 27일 이미 끝났다.
북미정상회담 결과만 남았을 뿐이다.
북미정상회담이 남아있지만 북미 간 비핵화는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CVID(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
보다 한 단계 높여
영구적으로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PVID(Permanent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
폼페오 국무장관은 말을 바꾸고 말았다.
북한이 사전에 이런 의지를 발표하지 않고 미국만 헛물을 켜며 상상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희망에 벅찬 웃음을 웃고 있는데,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는 웃을 수조차 없는 상황이다.
2018남북정상회담의 판문점선언을 두고 남북위장쇼라고 하는 偉人(위인)들이
있어 3박자를 엇박자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중국 시진핑 주석과 통화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원하고 있는 방안을 그대로 인정하며 호응하고 있는 자세!
경향신문은
·중 정상 종전선언평화협정 과정서 한·중 적극 협력”’이란 제목에,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중국 국가주석이 4일 전화 통화에서 한국전쟁의 종전을 선언하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한·중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한국 정부가 남··미 3국 정상이 모여 종전선언을 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오면서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이 배제될 수 있다는 이른바 중국 패싱’ 논란이 불거진 것을 불식하려는 차원으로 보인다고 경향신문은 보도하고 있다.

 

좀 과하게 표현하면 종전협정은 그대로 수긍할 것이니 남북미 속에 중국을 제외시키지 말고 참가만 시켜달라고 하는 것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 통화가 늦어진 것은 시 주석이 베이징[北京(북경)]을 떠나 출장 중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러시아 일본 그리고 캐나다 총리까지 전화로 남북 간 화해를 다 알렸다.
그리고 모두 긍정적인 답을 들었다.
단지 수긍을 하지 않는 쪽은 자한당과 야권 일부가 있을 뿐이다.
모두 삼박자를 치고 있는데 이들만 2박자를 치면서 맞출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가 잘 나가고 있는 것에 배가 아파 죽을 것 같은 느낌이다.


자한당 원내대표 김성태는 판문점선언을 비준하자고 하니
드루킹 특검과 조건부는 안 된다면서 곧장 단식투쟁으로 가고 있다.
홍준표도 4월 27일부터 연속 남북 위장평화쇼라고 하며 북한을 믿지 않겠다고 했다.
홍준표는 세상 미쳐 돌아가고 있다.”면서 다음 대통령은 김정은 될 수도 있다.”고 서슴지도 않게 입을 놀렸다.
홍준표 같은 인물만 있으면 통일이 된 이후 그렇게 되지도 모를 일 아닌가?
그는 단지 4일부터 입을 닫고 있다는 뉴스다.
그에겐 기본적으로 남이 잘 되는 것을 보지 못하는 성질이 있지는 않은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달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초청 당시 분명 남북 대화는 환영한다고 해놓고
잘 된 결과를 발표하는 것에는 날을 세우고 있는 성질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입만 열었다고 하면 국민들에게 지탄만 받을 말이 쏟아져 나오는 홍준표의 입!
생각이 깊고 좋으면 나오는 말도 건전하건데 그의 思考(사고)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만인들로부터 환영받아야 할 남북정상회담과 남북화해의 선언문들!
자한당에서는 국회비준이 왜 필요가 없다는 것인가?
남북정상이 어렵게 만나 힘들게 만든 문구들을 국가와 국민이 나서서 확실하게 지키자고 하는 일이거늘 적극 반대하며 국회 회기까지 저버리는 행동은 무슨 짓인가?
남북통일로 가는 삼박자가 맞게 가건만 자한당만 엇박자를 내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TV도 홍준표에게 마구잡이 욕을 퍼부어대고 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얼굴하나 붉히지 않으면서 하던 일만 그대로 하고 있다.


분명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는 것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원도 드루킹 특검보다 더 어려운 것도 할 수 있다며 자신하고 있다.
경찰 수사가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자한당과 야권 그리고 그들을 따르는 부류의 사람들은 잘 알고 이해해야 할 것이다.
드루킹 사건은 민주당에서 수사를 의뢰한 사건이기 때문에,
그 사건이 해결이 된 연후에 검찰 수사를 하든지 특검을 해도 늦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사자가 거부하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이 하지 않겠다는 것도 아닌,
先後(선후)에 따라 처리를 하자고 하는 것을 자한당과 야권은 대단한 사건이라도 찾아낸 것처럼 針小棒大(침소봉대)의 자세로 가고 있으니까 민주당도 국민도 拒否反應(거부반응)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자한당을 향해 별별 말들이 무성하게 일어나면서 자한당은 멀어져 가고 있는 것!
북한보다 더 무서운 자유한국당이란 말이 나돌고 있다.
앞으로 김정은보다 더 무서운 홍준표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 있을까?
왜 그런 말이 나돌 수 있게 처신을 하며 살고 있는가!
홍준표의 정치인생은 여기까지 인 것으로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더 이상 기대하면 그는 정치 도둑이 될 것이다.
막장까지 다 간 사람을 정치인으로 인정한다면 그 국민이 제정신일까?
세상은 정말 바뀌어야 비약하는 세계에서 한국 민들이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20대 국회는 해산됐어야 한다는 의견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껏 이끌어 왔으니 전반기만이라도 잘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의원 歲費(세비)도 받지 말아야 한다.
왜 일도 하지 않는 국회의원에게 국민은 꼬박꼬박 혈세를 받쳐야 할 것인가!
제발 양심껏 살기 바란다.


항간에는 자한당 내부에 있는 범법자들을 감싸기 위한 방탄 국회를 자한당이 자행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아무리 국민들이 뽑아줬다고 하지만 자한당 의원들의 面貌(면모)는 추 할 대로 추해진 상태이다.
더는 버틸 생각하지 말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기 싫으면 사퇴해야 한다.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 하는 법 절이 움직일 수는 없다.
마지막 장식을 잘 할 것인지 아니면 모두 사퇴하기 바란다.
더는 봐줄 수 없는 자한당과 그 지도부들의 사퇴를 위하여!
남북통일을 위한 3박자가 맞아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자한당이 막고 있어 잘 될 일까지 엇박자가 날 것 같다.
제발 삼박자에서 빠지든지 아니면 잘 맞춰주기 바란다.
남북통일이 되면 그대들의 후손도 덕을 보지 않겠는가?



원문 보기;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문재인 역지사지가 중국 문 열다?



한중 정상회담 언론발표문 전문과 역지사지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易地思之(역지사지)하는
마음만 있을 것인가?
남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인물인데 그 마음이 어디에 가 있을 것인가?
자기가 남의 처지를 생각하지 않고서는
어떻게 남을 위해 일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평소 하던 방식대로 생각하고 실행 하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중국과 좋은 결말을 가져 올 수 있었을 것이다.
13일 난징추도회에 참석한 시진핑(Xi Jinping, 習近平)과 중국 입장을 생각했기에
시진핑 중국 주석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좋은 사의를 표명한 것 아닌가!
또한 문 대통령은
同病相憐(동병상련)이다.”고 하며 우리도 중국처럼 아프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중국 국가주석은
 14일 세 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에서의 전쟁 용납 불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4가지 원칙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한다.


4원칙은 다음과 같다.
1)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2)    한반도의 비핵화 원칙을 확고하게 견지한다
3)    북한의 비핵화를 포함한 모든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한다
4)    남북한 간의 관계 개선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양 정상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135분 가량 확대 및 소규모 정상회담에서
양자 방문 및 다자 정상회의의 회담은 물론,
전화·통화·서신 교환 등 다양한 소통 수단을 활용하며,
 정상 간 '핫라인(Hot Line)'을 구축함으로써 긴밀한 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경제·통상·사회·문화 및 인적 교류 등을 중심으로 이뤄져 오던 양국간 협력을
정치· 외교·안보·정당 간 협력 등 분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정상 차원은 물론
다양한 고위급 수준의 전략적 대화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국간 실질적이고 상호호혜적인 교류·협력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Δ한중 산업협력 단지 조성
Δ투자협력 기금 설치 등 그간 중단된 협력사업을 재개해 나가기로 하고,
양국 기업의 상대방 국가에 대한 투자 확대도 장려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Δ미세먼지 공동 저감
Δ암 관련 의료협력 등 환경·보건 협력
Δ교육·과학 협력
 Δ신재생에너지 협력
Δ지방 정부 간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는 것과 함께,
 빅데이터·인공지능·5G·드론·전기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에 함께 대비해 나가기 위한
미래지향적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뉴스1은 보도하고 있다.

 

될 수 있는 대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시진핑 주석이 참석하는 것을
진지하게 검토하되 만약 참석이 불가능 할 때는 고위급 대표단을 보낼 것을
약속했다.
한국 언론들만 크게 우려하고 있던 사드(THAAD)문제에 대해서는
기초적인 사고에 입각하는 것으로 하며
한국 측이 이를 계속 중시하고 적절히 처리하기를 바란다고 시 주석은 말했다.
중국이 대한민국에 대한 외교를 쉽게 단절한 수 없다는 것은
이제 확실하게 밝혀진 셈이다.
괜히 국민들을 호도시키려는 발상을 가졌던 언론들이라면
이제 저 뒤로 들어가 입다물고 있기를 바라고 싶다.
많은 언론들은 이번 한중 정상회담 성과를 아주 흐뭇해 하고 있다.
아직도 삐딱한 자세를 취하고 보는 언론들도 없지 않지만 말이다.
이 모든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평소 생각하는 易地思之(역지사지)의 정신에서
얻어낸 소득이 아닌가 싶다.

 

다음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밝힌 언론발표문 전문.


시진핑(Xi Jinping, 習近平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4가지 원칙에 의견을 같이했다.

양 정상이 합의한 4대 원칙은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 한반도의 비핵화 원칙을 확고하게 견지한다 △ 북한의 비핵화를 포함한 모든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한다 △ 남북한 간의 관계 개선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는 것이다.

양 정상은 양자 방문 및 다자 정상회의에서의 회담은 물론전화 통화서신 교환 등 다양한 소통 수단을 활용하여 정상 간 "핫라인(Hot Line)"을 구축함으로써 긴밀한 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경제통상사회문화 및 인적 교류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오던 양국 간 협력을 정치외교안보정당 간 협력 등 분야로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으며이를 위해 정상 차원은 물론 다양한 고위급 수준의 전략적 대화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는 물론동북아의 평화·안정과 번영을 위해 한·중 양국은 물론관련 역내 국가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한····일 등 다양한 형태의 3자 협의를 활성화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양 정상은 북한의 도발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북한의 핵 및 미사일 개발이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안보리 관련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을 포함하여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과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시 주석은 사드 문제 관련 중국측 입장을 재천명하고 한국측이 이를 계속 중시하고 적절히 처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시 주석은 “좌절을 겪으면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지금 양국 관계는 빠른 속도로 개선이 되고 있고이런 일이 다시 반복 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관리를 잘해나가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0.31 한중관계 개선관련 양국간 협의 결과를 평가하고 “양국 중대 관심사에 대한 상호 존중의 정신에 기초해 양국관계를 조속히 회복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시 주석의 국빈 방중 초청과 따뜻한 환대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이번 방문이 양국 간에 아름다운 동행의 새롭고 좋은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했다시 주석은 난징대학살 80주년 계기에 문 대통령이 따뜻한 추모의 뜻을 표명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문 대통령은 한·중 간 유구한 공영의 역사는 양국이 공동 번영의 길을 함께 걸어가면서한반도와 동북아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야할 운명적 동반자임을 잘 보여준다고 하고최근 양국 간 일시적 어려움도 오히려 역지사지(易地思之)의 기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지난 25년간 한중 관계가 양국 국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가져다 준 것은 물론역내 평화안정에도 기여해 왔다고 평가하고한국과 함께 노력해 양국 관계를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19차 당대회에서 시 주석이 제시한 민주적인 리더십과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치들이 “사람이 먼저다라는 본인의 정치철학과 국정목표와도 통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양국의 국가비전성장전략의 교집합을 바탕으로 양국의 미래성장 동력을 함께 마련하고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분야의 협력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길 희망했다
이에 대해 시 주석은 양국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호혜적인 교류 협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중 산업협력 단지 조성, △투자협력 기금 설치 등 그간 중단된 협력사업을 재개해 나가기로 하고양국 기업의 상대방 국가에 대한 투자 확대도 장려해 나가기로 했다이러한 맥락에서양 정상은 한 FTA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 개시를 선언하게 된 것을 환영했다.

양 정상은 △미세먼지 공동 저감, △암 관련 의료협력 등 환경보건 협력, △교육·과학 협력, △신재생에너지 협력, △지방 정부 간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는 것과 함께빅데이터인공지능, 5G, 드론전기자동차 등 제4차 산업혁명에 함께 대비해 나가기 위한 미래지향적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우리의 新북방新남방정책과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 간 궤를 같이 하는 측면이 있다는 데 주목하고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 제고 및 정서적 공감대 확대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문화스포츠인문청년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특히양국 관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양국 청소년들 간의 교류 사업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ㅇ 문 대통령은 중국 측이 중국 내 우리 독립운동 사적지 보호를 지원해 오고 있는 데 대해 평가하고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한 데 대해시 주석은 한국 정부가 중국군 유해 송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중인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고자신이 저장성 당서기 시절 한국 유적지 보호사업을 지원했다고 하면서앞으로도 중국 내 한국의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하는 사업을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양 정상은 한반도와 동북아는 물론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와 관련시 주석은 한국과 국제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제고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으며이에 문 대통령은 전폭적인 공감을 표하면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양 정상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양국 간 인적교류를 활성화 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한반도와 동북아는 물론 전세계 인류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장이 되도록 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시 주석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을 초청하였고시 주석은 이를 진지하게 검토할 것이며 만약 참석할 수 없게 되는 경우 반드시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양 정상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북한이 참가하는 것이 남북관계 개선 및 동북아 긴장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