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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0일 일요일

왜 5.22한미 정상회담을 해야 하나?



북한이 묵은 난제 꺼내는 이유는?

너 자신을 알라(nosce te ipsum)”는 말을 쉽게 쓰지만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그 문제에 있어 세상은 자기 위주로 살아가기를 바라면서 멋대로 또는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 습성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아닌 남을 위해 살기가 쉽지 않아 상대를 화나게 할 때도 많다.
식자들이 일반적으로 易地思之(역지사지)하자고 하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어린 시절 慣習的(관습적)으로 자기위주의 삶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때문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어린 시절의 영향은 성인이 돼 늙어 갈 때까지 고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 된다.
오직하면 두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나왔겠는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과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보면서 생각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북한이 지난 4월 27일 2018남북정상회담에서 판문점 선언까지 하고 난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과거 남북 간 어려웠던 점까지 들고 나오는 것을 보면 자신들의 욕심에 차지 않으니 發狂(발광)으로 나서고 있다는 생각이 간다.
물론 미국이 북한이 하겠다고 하는 의지까지 억누르면서 다구치고 있으니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5.22한미정상회담에서 잘 거들어달라고 하는 의미도 크다고 본다.
모든 것이 자기 위주로 해결하자는 데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그 중재자 역할을 문 대통령이 나서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와 김정은 두 정상에게만 맡기면 성사될 일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는 눈이 많다.
그 두 爲人(위인)들은 자기 욕심 채우기에만 급급할 것이 빤하다.
지난 2017년 한 해를 보면 그들에 대한 해답이다.
트럼프가 김정은을 향해 화염과 분노” “Little Rocket man"까지 말하는 것은 어느 정도 받아들일 수 있었지만,
2017년 11월 말경에 정신병자를 뜻하는 병든 강아지(sick puppy)’라고 김정은에게 도를 지나칠 때는 세계가 놀랐다.
김정은도 만만치 않았다.
“X 짓는 소리” “미치광이 나발을 불어댔다!” “X” 등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막말로 서로의 低質的(저질적언행을 서슴지 않았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저 두 사람에게만 회담을 맡긴다는 것은 우물가에 둔 아이와 다를 것이 없다고 본다.
오직하면 북미정상회담만을 위해 문 대통령이 Washington D. C.로 향하고 있을까?

 

SBS방송도
판문점 선언까지 했는데..묵은 난제 꺼내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을 걸고,
Q. 남측에 쏟아내는 불만은?

[SBS 김아영 기자 : 대북 전단 살포 문제정부가 책임 회피하고 있다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습니다두 번째는 탈북한 태영호 전 공사의 체제 비판 발언에도 반발했고 김정은 위원장이 양해한다고 했던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서도 입장을 급선회했습니다. 오늘(20)은 노동신문 반 페이지를 털어서 홍준표 한국당 대표를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Q. , '해묵은 난제왜 지금 꺼내나?

[SBS 김아영 기자 판문점 선언까지 한 북한이 갑자기 왜 이러냐 의문이 드실 텐데일단 코앞에 있는 한미정상회담과 무관치 않다는 평가입니다미국 설득에 더 적극 나서달라는 북한의 압박으로 보이는데 전문가 설명 잠시 들어보시죠.]

[성기영/통일연구원 연구위원 : (우리 정부로 하여금북한이 그동안 보여온 입장에 관심을 쏟을 수 있도록 우회적으로 압박하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SBS 김아영 기자 또 지금은 북한이 내놓는 입장 하나하나에 다 관심이 쏠리는 시기죠이를 10분 이용하는 측면도 있어 보입니다.]
 
Q. 北 '난제공격정부 대응은?

[SBS 김아영 기자 북한이 반발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태영호 공사가 공개 발언이나 야당 대표의 공격 이런 것들이 마음에 안 들 수 있습니다하지만 우리 정부로서는 일관된 설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일단 이런 의견들이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는 점그리고 동시에 다양한 의견이 혼재될 수밖에 없는 게 남한 사회의 다양성이라는 점이것을 적극적이고 의연하게 설명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SBS;2018.5.20.)


미국 극우세력들이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을 누구러뜨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2016년 박근혜 정권시절 탈북한 태영호 전 북한 영국 공사의 출판기념회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국회부의장 심재철의 초청으로 열었다는 것도 북한으로 볼 때는 적잖게 불편하다는 것이 확실하다.
오죽하면 자한당 대표 홍준표를 향해 폭탄 막말을 쏟아 부었을 것인가?
그동안 홍준표에게 쌓인 것을 한꺼번에 다 쏟아부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다.
연합뉴스는
신문, '홍준표 원색비난장문 게재"민족의 수치"’라는 제목에,
신문은 이날 대남·국제면인 6면에 홍 대표에 대한 원색적 비난과 인신공격 등을 나열한 '홍준표의 추악한 자화상 오명대사전'이라는 제목의 글을 한 면의 절반 정도 크기로 실었다.

 
신문은 "남조선 각 계층은 시대의 요구와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여 역사적인 북남 수뇌상봉과 판문점 선언을 시비질하며 푼수없이 놀아대는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의 대결 광란에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갖가지 오명들을 통해 신랄히 야유 조소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홍준표의 정치생존 방식은 외세에게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섬겨 바치는 대가로 일신의 권력과 영달을 추구하는 것"이라면서 "판문점 선언 이행에 떨쳐나 평화와 번영통일에로 나가야 할 때 민족 내부에 아직까지 이러한 인간추물인간 오작품이 살아 숨 쉬며 발광한다는 것은 민족의 수치"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홍 대표의 대북 입장뿐만 아니라 이력과 언행과거 논란 등도 자세히 열거하며 일일이 비난 대상으로 삼았다.

북한의 각종 매체는 홍 대표와 국내 보수정당 등을 상시로 비난해 왔다그러나 이날 노동신문의 글은 6500여 자 분량으로 이례적으로 길고 홍 대표 개인에게 초점이 맞춰졌다는 점이 특징이다.(연합뉴스;2018.5.20.)

 

솔직히 남북 간 화해를 할 수 있을지 의심을 할 때도 많았다.
김정은과 김여정은 김일성 궁에서 자라나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북한 원산에서,
유럽 스위스에서 살 때도 북한 예술단을 옆에 두고 살면서 과거 왕권정치에서나 볼 수 있었던 왕자와 공주처럼 살아왔다는 것이 역력하기 때문이다.
잘 알다시피 강남의 신생부자들이든 재벌 3세들을 상상하면 쉽게 저들의 삶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부족한 것 없이 살면서 주위에서 받들어 키웠다는 것을 연상할 수 없는가?
제멋대로 자라온 저들의 성격은 어디로 튈지 감당하기 힘들다는 말이다.
대한민국은 법치주의라고 하지만 돈만 있으면 멋대로 놀아난 재벌 子息(자식)들이든 강남 부자들의 子息(자식)들은 법을 뛰어넘고 살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은가?


어린 아이 때 삶에서 이웃을 의식하지 않고 살았다면 성장해서도 그 틀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다.
고로 김정은의 행동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김정은이 북한도 국가로 인정해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살고 싶다는 말이다.
체제를 보장한다면 북한 핵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할 정도까지 나가고 있다.
하지만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이라는 것이다.
이 상황을 문재인 대통령인들 감지하지 못하고 있을 것인가?
분명 홍준표도 그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북한 김정은의 心氣(심기)에 더 큰 자극을 주어 남북대화를 단절코자 기를 쓰며 몰고 가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분명 홍준표는 남북대화는 싫어하지 않는다고 前提(전제)시키고 있다.
하지만 그 속에는 다른 의지도 포함되고 있기 때문에 북한이 자극될 만한 일들을 서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왜 이 귀중한 시기에 태영호 출한기념회를 국회에서 했어야 했는가?
국회부의장 심재철의 결정인데 홍준표와는 관계가 없다고 할지 모른다.
하지만 홍준표은 남북정상회담의 판문점선언들 두고 평화 위장 쇼라고 잘라 말했으니 남북대화 부정을 吐露(토로)한 것 아닌가!
국민의 77%p가 남북정상회담을 찬성하고 있는데 자한당만 반대로 나가고 있었다.
홍준표가 대한민국 국민으로부터 욕을 얻어먹는 것도,
북한으로부터 욕을 당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만큼 홍준표와 자한당 그리고 남북화해를 방해하는 偉人(위인)들은 당해도 싸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얼마나 어렵게 북한 도발을 막아낼 수 있었는가?
미국 트럼프가 곧 평양을 공격할 것 같이 세상은 뒤숭숭했고 3차 세계대전도 일어날 것 같다는 말이 미국 서부에도 돌고 있었으니 한반도가 얼마나 힘들게 변하고 있었는가?
북한이 계속 미사일을 쏘아 올리고 핵무장을 포기하지 않기만을 바라는 것이 진정 야권히 해야 할 일일까?
아니면 수십 수백만 더 나아가 1천만 명의 아까운 생명이 죽거나 병들기를 바라는 것인가?
세계 경제 10위권(가짜 보수들의 독재정치만 하지 않았다면 세계 5~6)에 들어가고 있는 한국 경제가 박살나기를 그렇게도 바라고 원하는 것인가?
오직 정치꾼(정치엔 관심 없고 오직 선거에만 승리자)이 돼 권력을 휘어잡고 국민을 塗炭(도탄)에 빠지게 하여 자신들의 권위주의에 만끽하며 살고자 하는 것인가?
이 모든 것을 색마이자 군사독재자 박정희부터 시행해왔지 않던가!
그 여파로 인해 제2의 박정희인 전두환을 배출시켰고 노태우 정권으로 이어졌던 것이다.


가까스로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가 탄생하여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알만 하니까
북한팔이 정치꾼들은 북한 퍼주기를 빗대어 국민을 欺瞞(기만)했고 결국은 국정농단까지 갔으며 민주주의 9년을 후퇴시키고 만 것 아닌가?
이명박근혜 9년 동안 그 정치꾼들이 한 일은 국민을 바보로 만들 궁리 외에 무엇을 했던가?
더 이상 속일 생각을 말아야 한다.
살얼음판 같은 나라는 만들지 않아야 한다.
남북대화를 이끌어야 하고 남북 간 연결도로와 철길을 닦아야 한다.
북한을 독재정치로부터 해방시키지 못하게 막는 것도 이젠 말아야 한다.
지구촌 그 넓은 땅위에 손바닥만한 땅만 가지고 국민을 옥죄며 정치꾼들 자신들의 영화만을 위할 생각은 말아야 한다.
남북이 단합하지 않으면 세계 시장이 대한민국의 입지를 그대로 둘 성부르냐?
북한이 묵은 문제를 들고 나오는 것도 남한이 단합이 안 된 때문이다.
단결된 모습이 확실하다면 북한이 저토록 橫暴(횡포)할 수 있을 것인가!


자한당 새누리당 한나라당 9년 동안 박살낸 경제를 살리지 않으면 안 된다.
단 1년 집권해서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는 거짓말에 속지 말아야 한다.
문재인 정부 1년이 지나가고 있다.
2년 지나 3년 접어들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이명박이 자원외교하며 해외로 내보낸 돈만 없었다면 지금 한국이 이런 지경까지 됐을까?
긴 안목을 보며 살 수 있어야 한다.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살 수 있어야 한다.
1박 4일 간 벅차고 힘든 5.22 한미정상회담은 누구를 위해 하고 있는 것인가?
찬란한 미래가 올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각자 내 자신을 알게 되면 그 길은 분명 열리게 될 것으로 본다.



 원문 보기;


2018년 5월 4일 금요일

지유한국당과 홍준표의 정치 도둑



남북통일도 3박자가 맞아야 된다

三位一體(삼위일체)라는 단어의 그 내막에는 우리가 풀어낼 수 없는 신[God]의 攝理(섭리)를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려고 하는 것 같아 그 단어만 들어도 힘들어지고 만다.
하지만 일반적인 일에 있어 三拍子(삼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고 하는 말을 할 때는 주위환경과 필수조건 그리고 하려고 하는 意志(의지)가 잘 부합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뜻으로 3개 요소가 적절하게 짜임새가 좋아야 한다는 표현으로 해서 세 가지가 잘 결합해야 좋다는 말로 써지곤 한다.
파퓰러음악용어사전 클래식음악용어사전은
삼박자[triple time]를 두고
-여림-여림의 배치를 가지는 박자. 3/4박자, 3/8박자 외에 3/2박자 등이 있다옛날에는 3박자를 완전한 박자로서 원으로 나타내고짝수 박자는 불완전한 것으로서 반원으로 나타냈다.”고 적고 있다.
이렇듯 3이라는 숫자는 인간 삶에 있어 安定的(안정적)인 수를 말하고 있었다.


분명 4월 27일 2018남북정상회담을 보면서 판문점선언까지 마치고 났을 때
한반도에 3박자가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딘지 모르게 주위환경에서 모자란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북미정상회담이 끝난 다음까지 기다릴 수 있지 못해서 먼저 뜻을 표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북미정상회담도 남북정상회담처럼 원만하게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가는데 단 한쪽이 미완성인 것 같아서다.


북미정상회담도 성공적으로 잘 될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지고 있는 지금!
세상의 주위한경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북미 간의 그동안에 있었던 실무자 접촉을 두고 입이 간지러워 못 배기고 있지 않은가.
Mike Pompeo(마이크 폼페오국무장관이 지난 달 초(3.30-4.2)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비핵화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듣고 왔다는 것!
폼페오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Mike Pence(마이크 펜스부통령 앞에서도 항상 싱글벙글 그 자신의 성과를 두고 좋아하며 어쩔 줄 모르는 태도가 전 세계로 퍼져나간 지 오래이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의지가 확실한 때문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우리도 그 상황에서 즐겨해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은 자유한국당(자한당)이 국회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한
영원히 송충이 씹은 얼굴일 것이다.


지금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계 미국인 3명이 오늘 낼 풀려날 것 같은 상황도 북미 간 좋은 결과의 산물 아니겠는가?
서울경제는
억류 미국인 3명 이르면 오늘 풀려날듯이라는 제하에,
북한에 장기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3명이 이르면 5일 판문점을 통해 송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대북소식통은 4일 북한이 김동철김상덕(미국명 토니 김), 김학송씨 등 3명의 한국계 미국인 억류자들을 이르면 내일 판문점을 통해 송환하는 방향으로 북한과 미국이 협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들이 송환된다면 북한이 이달 말 열릴 것으로 예상하는 북미 정상회담 전에 미국에 건네는 화해 제스처로 볼 수 있다특히 북미 정상회담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판문점이 송환 경로로 이용된다면 평화의 땅으로서 판문점이 더욱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서울경제는 보도하고 있다.

 

판문점을 통해 풀려난다는 것은 판문점선언에 의해 종전선언의 장소가 됐고 앞으로 평화협정이 체결될 것을 암시하는 북한의 구상 아닐까?
남북화해는 4월 27일 이미 끝났다.
북미정상회담 결과만 남았을 뿐이다.
북미정상회담이 남아있지만 북미 간 비핵화는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CVID(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
보다 한 단계 높여
영구적으로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PVID(Permanent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
폼페오 국무장관은 말을 바꾸고 말았다.
북한이 사전에 이런 의지를 발표하지 않고 미국만 헛물을 켜며 상상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희망에 벅찬 웃음을 웃고 있는데,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는 웃을 수조차 없는 상황이다.
2018남북정상회담의 판문점선언을 두고 남북위장쇼라고 하는 偉人(위인)들이
있어 3박자를 엇박자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중국 시진핑 주석과 통화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원하고 있는 방안을 그대로 인정하며 호응하고 있는 자세!
경향신문은
·중 정상 종전선언평화협정 과정서 한·중 적극 협력”’이란 제목에,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중국 국가주석이 4일 전화 통화에서 한국전쟁의 종전을 선언하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한·중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한국 정부가 남··미 3국 정상이 모여 종전선언을 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오면서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이 배제될 수 있다는 이른바 중국 패싱’ 논란이 불거진 것을 불식하려는 차원으로 보인다고 경향신문은 보도하고 있다.

 

좀 과하게 표현하면 종전협정은 그대로 수긍할 것이니 남북미 속에 중국을 제외시키지 말고 참가만 시켜달라고 하는 것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 통화가 늦어진 것은 시 주석이 베이징[北京(북경)]을 떠나 출장 중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러시아 일본 그리고 캐나다 총리까지 전화로 남북 간 화해를 다 알렸다.
그리고 모두 긍정적인 답을 들었다.
단지 수긍을 하지 않는 쪽은 자한당과 야권 일부가 있을 뿐이다.
모두 삼박자를 치고 있는데 이들만 2박자를 치면서 맞출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가 잘 나가고 있는 것에 배가 아파 죽을 것 같은 느낌이다.


자한당 원내대표 김성태는 판문점선언을 비준하자고 하니
드루킹 특검과 조건부는 안 된다면서 곧장 단식투쟁으로 가고 있다.
홍준표도 4월 27일부터 연속 남북 위장평화쇼라고 하며 북한을 믿지 않겠다고 했다.
홍준표는 세상 미쳐 돌아가고 있다.”면서 다음 대통령은 김정은 될 수도 있다.”고 서슴지도 않게 입을 놀렸다.
홍준표 같은 인물만 있으면 통일이 된 이후 그렇게 되지도 모를 일 아닌가?
그는 단지 4일부터 입을 닫고 있다는 뉴스다.
그에겐 기본적으로 남이 잘 되는 것을 보지 못하는 성질이 있지는 않은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달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초청 당시 분명 남북 대화는 환영한다고 해놓고
잘 된 결과를 발표하는 것에는 날을 세우고 있는 성질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입만 열었다고 하면 국민들에게 지탄만 받을 말이 쏟아져 나오는 홍준표의 입!
생각이 깊고 좋으면 나오는 말도 건전하건데 그의 思考(사고)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만인들로부터 환영받아야 할 남북정상회담과 남북화해의 선언문들!
자한당에서는 국회비준이 왜 필요가 없다는 것인가?
남북정상이 어렵게 만나 힘들게 만든 문구들을 국가와 국민이 나서서 확실하게 지키자고 하는 일이거늘 적극 반대하며 국회 회기까지 저버리는 행동은 무슨 짓인가?
남북통일로 가는 삼박자가 맞게 가건만 자한당만 엇박자를 내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TV도 홍준표에게 마구잡이 욕을 퍼부어대고 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얼굴하나 붉히지 않으면서 하던 일만 그대로 하고 있다.


분명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는 것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원도 드루킹 특검보다 더 어려운 것도 할 수 있다며 자신하고 있다.
경찰 수사가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자한당과 야권 그리고 그들을 따르는 부류의 사람들은 잘 알고 이해해야 할 것이다.
드루킹 사건은 민주당에서 수사를 의뢰한 사건이기 때문에,
그 사건이 해결이 된 연후에 검찰 수사를 하든지 특검을 해도 늦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사자가 거부하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이 하지 않겠다는 것도 아닌,
先後(선후)에 따라 처리를 하자고 하는 것을 자한당과 야권은 대단한 사건이라도 찾아낸 것처럼 針小棒大(침소봉대)의 자세로 가고 있으니까 민주당도 국민도 拒否反應(거부반응)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자한당을 향해 별별 말들이 무성하게 일어나면서 자한당은 멀어져 가고 있는 것!
북한보다 더 무서운 자유한국당이란 말이 나돌고 있다.
앞으로 김정은보다 더 무서운 홍준표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 있을까?
왜 그런 말이 나돌 수 있게 처신을 하며 살고 있는가!
홍준표의 정치인생은 여기까지 인 것으로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더 이상 기대하면 그는 정치 도둑이 될 것이다.
막장까지 다 간 사람을 정치인으로 인정한다면 그 국민이 제정신일까?
세상은 정말 바뀌어야 비약하는 세계에서 한국 민들이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20대 국회는 해산됐어야 한다는 의견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껏 이끌어 왔으니 전반기만이라도 잘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의원 歲費(세비)도 받지 말아야 한다.
왜 일도 하지 않는 국회의원에게 국민은 꼬박꼬박 혈세를 받쳐야 할 것인가!
제발 양심껏 살기 바란다.


항간에는 자한당 내부에 있는 범법자들을 감싸기 위한 방탄 국회를 자한당이 자행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아무리 국민들이 뽑아줬다고 하지만 자한당 의원들의 面貌(면모)는 추 할 대로 추해진 상태이다.
더는 버틸 생각하지 말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기 싫으면 사퇴해야 한다.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 하는 법 절이 움직일 수는 없다.
마지막 장식을 잘 할 것인지 아니면 모두 사퇴하기 바란다.
더는 봐줄 수 없는 자한당과 그 지도부들의 사퇴를 위하여!
남북통일을 위한 3박자가 맞아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자한당이 막고 있어 잘 될 일까지 엇박자가 날 것 같다.
제발 삼박자에서 빠지든지 아니면 잘 맞춰주기 바란다.
남북통일이 되면 그대들의 후손도 덕을 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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