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박연차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박연차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7년 11월 1일 수요일

추명호가 우병우 잡고 논개가 된다면?



우병우는 언제나 구속될 것인가?

우병우를 보며 생각한다.
탄탄한 둑[Dam] 같다는 생각을 한다.
유별 나게
가짜가 진짜 구실을 한 박근혜 강제 당시
확실하게 다져 논 댐이다?
얼마나 다져 놓았기에 박근혜는 벌써 묶인 몸인데
우병우는 아직도 건재하다.

 

이명박 정권당시
 2009 1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앙수사1과장 당시
 16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박연차 로비 사건 수사를 담당!
전직 대통령을 ‘X밥의 도토리로 다루었다는 평이다.
막강한 권력을 등에 업고 있었으니 그 둑이 튼튼히 지어졌다?
2009 5 23일 노무현 서거 이후에도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에다
수사기획관으로 승승장구!
2011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이 된 뒤
2013 4(박근혜 시절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하자
 검사 생활을 마감할 땐 정말 더 이상은 못 올라간다고 슬퍼했을까?
최순실이 국정농단 이후 최순실이 그 뒤를 받쳐줬다고 떠돌았는데 말이다.
결국
2014년 박근혜 시절 민정수석실 비서관!
 2015 1월 인사개편에 따라 민정수석실 수석비서관으로 급속 승진!
 2016 10 30일 민정수석에서 사퇴할 때까진
숫한 비위 비리가 그 뒤를 따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그가 어떻게 되나 두고 보니 그의 Dam은 무척 튼튼했다.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그가 검찰청을 찾았을 때
검찰청사 포토라인에서 한 기자의 질문에 그 여기자를 응징하며 노려보는 그 눈총!!!
그의 本宅(본택)인 검찰쯤이야!
최순실게이트 핵심인물로 국회 청문회 증인에 채택됐으나
 출석은 커녕 자택도 비워 법망도 피했다.
 17대 국회의원 정봉주는 우병우 현상금 펀딩’ 계좌를 개설했고,
 이에 정봉주를 비롯한 시민들로부터 현상 수배 대상!
 2016 12 13일 우병우는 연합뉴스를 통해 가까스로
 12 19일 열리는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2016 12 13일까지 현상금 1800만 원까지 모아지게 했던 우병우!
국회 청문회는 예정 날짜보다 3일 늦춰진 2016 12 22일에 열렸고
 ‘우병우 청문회는 국회방송 개국 이래 최고시청률도 올려줬다.
청문회에서 자세 불량이란 지적도 받을 정도로 그는 교만한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그는 멀쩡하게 활보하고 다닌다.


 2017 4 12
우병우에 대한 검찰의 구속 영장 청구는 영장실질심사에서 기각되고 만다.
국민은 허탈해 했다.
그 허탈을 다시는 재연하고 싶지 않았는지 이젠
우병우에 대한 검찰 소환은  별로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그렇게 우병우 Dam은 확실하게 지어올렸다?
할 수 없이
2017년 4 17일 검찰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불구속 기소하고 개인비리는 무혐의 처분한다.
우병우의 Dam의 위력 때문인지 아니면 검찰이 원래 그렇고 그런지!
그에게 당할 자는 없는 것 같다.
법꾸라지(+미꾸라지)’라 하던 김기춘도 엮어 널 방식이 없어 하던 검찰!
문화인들 블랙리스트로 해서 덜미가 잡혔다.
2의 법꾸라지 우병우는 무슨 죄목으로 들어갈 것인가?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
1일 추명호 전 국익정보 국장에게 이번에는 국정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두 번째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은
이명박 정권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등
당시 야권 정치인에 대해 비난 여론을 조성하고,
특정 연예인들을 방송에서 하차하게 조정했으며,
 소속사 세무조사까지 유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었다.
검찰은 31일 오전 10시 추 전 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1일 새벽 3시까지 고강도 조사를 벌여 두 번째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이다.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박근혜 청와대 정무수석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 추명호!


 검찰 조사 과정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연결 고리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검찰은 처가 부동산 매각과 관련해 특별 감찰을 받던 우 전 수석이
추 전 국장과 수백 차례 통화를 하면서 감찰 정보를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그는 우병우의 지시에 의해 처리한 것인지 검찰은 계속 조사중?
이번엔 우병우까지 囹圄(영어)의 몸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추명호가 우병우를 붙잡고 논개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추명호가 논개로 변하게 된다면 세상은 또 한 번 바로잡히지 않을까?
국민은 왜 우병우를 질타하고 있는 것인가?
그는 약자에 대한 강자구실을 너무나 톡톡히 하고 살았기 때문 아닌가?
간단히 말해 갑질’!


원문 보기;


2017년 9월 22일 금요일

노 전 대통령 부부싸움 끝에 자살?



정진석의 국민을 호도하는 말


 전 대통령 이명박 시절 정무수석을 지낸
정진석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권양숙씨와 아들이 박연차씨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권씨는 가출하고그날 밤 혼자 남은 노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라고
글을 올린 것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적지 않다.현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인 그는 22일에
"우파의 적폐가 있으면 좌파의 적폐도 있을터불공정한 적폐청산은 갈등과 분열사회적 혼란만 남길 뿐"이라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뉴스1은 적고 있다
이런 글이 뒤늦게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과 노무현 재단 등이
일제히 "정신나간 망언"이라고 반발하는 등
논란이 걷잡을 없이 커지고 있다 한다.
틀리지 않다고 본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에 대한 것부터 따져본다면,
자살인지 타살인지 석연치 않다고 하는 이들도 부지기수로 많고,
만일 자살이라고 인정한다고 해도
이명박 정권에 대한 항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이 더 많았다는 점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자살이라고 했을 때 그 원인을 본인이 글로 써서 남기지 않는 한
확실한 유서가 없는 한 -
주위에서 멋대로 상상할 수는 있다고 해도,
대놓고 발설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명박 정권 당시 책임의 대상인 정무수석에 있던 사람이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싸움에 대한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SNS에 글을 남겼다는 것이 문제 아닌가?


그는 22일에도
"우파의 적폐가 있으면 좌파의 적폐도 있을터불공정한 적폐청산은
갈등과 분열사회적 혼란만 남길 뿐"라는
글도 남겼다.
적폐(積弊)
사회나 정치 경제 문화 등 나쁜 폐단이 쌓인 것을 말하는데,
우파적폐는 뭐고 좌파 적폐는 무엇이란 말인가?
이해할 수 있는 이가 얼마나 될 것인가?
전체적으로 볼 때 잘 못된 것을 청산하자고 하는 것인데
그 안에 이념이 왜 들어가야 한다는 말인가!
이런 사고(思考)를 가진 이가 국회에서 법을 제정했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인가?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성향의 사람들을 제압하는 법에
치중한 것은 아닌가?
이게 이명박과 박근혜가 내세운 블랙리스트가 그 결론 아닌가?
그 폐단을 바로 잡자고 하는 현실 앞에서
국회의원이라는 이가 이념을 앞세운다면 옳다고 인정할 수 있는가?


예로부터 전해오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미풍양속을
지키기만 하려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새롭게 고쳐 더 멋있고 진취적인 새 생활을 위해 나아가려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취향에 취해 독재적인 고집만을 앞세워
국가를 망치게 했다면,
이 것을 고쳐야 하는 것이 적폐청산 아닌가?
우리 국민들의 의식이 어디서부터 헝클어져 있었는지
우리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촛불혁명이 시작되면서
국민들은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보는 눈이 많다.
지독하리만큼 길었던 독재정권들이 이어오면서
정치는 물론이거니와 사회 문화 그리고 경제까지
모조리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시작했다는 것!
그런 사고에 동조하지 못하는 부류가 있다는 것이 슬픈 일이다.
이런 부류에 정진석이 포함하고 있다면
사회는 이를 격리시켜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 아니겠나!
그는
불공정한 적폐청산은
갈등과 분열사회적 혼란만 남길 뿐"이라며
지금 이 사회를 혼란한 사회로 치부(置簿)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정진석의 의견에 동조할 수 있을 것인가?


이명박근혜 9년의 세월 동안
국민은 눈이 멀어있었지 않았나?
눈을 멀게 한 저들의 취지를 찾아내는 것 그 자체가
적폐청산이라고 수긍한다 해도 틀리지 않은데,
국민을 다시 맹인으로 만들겠다는 의견에
어떻게 동조할 수 있단 말인가?
대한민국 국회는
정진석의 사고를 되짚어봐야 할 것으로 본다.
국민을 암흑을 길로 향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호도(糊塗)하려고 했는지
명확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회에 이런 이가 기생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두렵기 때문이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