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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종교 정치 재벌 정치 정말 신물난다!



 재벌과 종교 정치가 사회를 썩게 한다.

 

동물들은 恣慾(자욕)을 즐기게 마련

 

하고 싶은 제멋대로 방자하게 부리는 욕심을 恣慾(자욕)이라고 한다.

최소한의 인간으로서 제정신을 가지고 있는 자라면 분수를 차리는 게 인간일진데 욕심의 한계는 끝이 없기 때문에 野蠻的(야만적)野慾(야욕)을 넘어서면,

온갖 지나친 貪慾(탐욕)을 부리다 결국 스스로를 망치게 돼있는 게 인간들의 욕심 아니겠는가?

그 야만적인 탐욕을 종교에서는 올바른 인간이라면 부려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인간의 동물적이고 자연적인 현상으로 인정해주고 있는 현실이 무섭지 않는가?

자신들이 배를 채우기 위해 범죄 하면서 신자들에게도 인정해주는 꼴이 돼왔었다는 것을 그들은 진정 모른다고 시치미를 뗄 수 있는가?

 


불교계 재산을 총집계한 조계종의 탐욕을 모를 자 누구인가?

돈과 관계가 깊은 윤석열(뒤로 호박씨 까는 기본인간 미달 자)은 지난 대선에서 톡톡히 재미를 본 이후,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인 자승과 각별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누가 아니라 할 것인가?

개신교라고 인정하는 거대 교단치고 자욕을 벗어나 제대로 된 참신한 교단은 또 얼마나 되나?

사회에서조차 가장 모범이 돼야 할 종교부터 썩은 대한민국 사회가 온전하게 돌아간다는 것도 우스운 일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피폐된 사회를 이어가는 게 정말 슬프지 않는가?

그런 종교를 인정해주는 게 국회였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런 자들만 계속 국회로 보내주고 있지 않은가! 

심지어 이단으로 인정했던 신천지까지 인정해주는 윤석열과 그 일당들?

 


 

돈이 없으면 살기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정당하고 적절하게 가지려고 하는 자는 얼마나 될까?

자신의 역량에 맞춰 살려고 하는 사람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사회는 그런대로 돌아간다고 한다.

그러나 소수 0.1% 정도는 남의 것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안달이 나 죽을 지경까지 닿아있는 인간들이 있기에 세상은 온통 난장판이 되며 허구한 날 싸움질로 조용한 날이 없는 것을 왜 모를까!

그 중에 김건희(요괴라는 생각만 나게 하는 인생) 같은 인간들이 독사의 똬리를 틀고 앉아 있다면 이해할 수 있을까?

그 인생이 천치바보 윤석열에게 대권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것을 이젠 자타가 다 알고도 남은 얘기가 돼버리지 않았나?

야욕에 가득 찬 냉엄한 엄마가 5살 아이를 길들이며 청와대에서 아이의 옷매무새를 바로 잡아주며 검찰총장 간판을 받아내던 그 모습은 영원히 이쳐지지 않을 것 같구나!

 

선거철만 되면 후보자들이 몽땅 표를 얻어내기 위해 각 종교를 찾는 것부터 대한민국의 미래 삶이 불확실성을 띄우고 있었는데 이런 것 고치겠다는 사람다운 인간을 본 적이 없다.

선거운동을 할 때 단체를 찾는 게 쉽기 때문이겠지만 이걸 단절치 않는다면 또 다음 1세기를 넘기더라도 대한민국 정치는 달라질 게 없을 것으로 본다.

간단히 종교를 찾아 선거운동 하는 후보자들에게는 당선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선거법 몇 글자만 바꾸면 될 것인데 그런 용기를 가진 자가 없다.

그렇게 할 의지가 있는 자는 낙선되기 때문이다.

돈맛을 잘 아는 돈 목사나 중[‘스님이란 부름을 받기엔 타락된 중]들부터 신자들을 동원하여 낙선을 시켜버리기 때문이다.

허구한 날 종교 신앙에 대한 설교는 없이,

정치는 누가 잘하고 못한다면서 돈 목사와 중들은 자신에게 유 불리를 따져가며 정치설교로 시작해서 종교정치 질을 하고 있으니 착하고 여린 盲信(맹신) 자들은 중과 돈 목사들의 말만 믿고 고귀한 한 표를 멋대로 던지기 때문 아닌가!

선거는 자유롭게 해야 한다고 하지만 사회를 바로 잡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선거기간 중 종교를 찾는 것부터 막는 법이 있지 않으면 안 되리라!

종교를 이용했던 이명박과 박근혜 그리고 윤석열을 보면 그들은 돈과 무관치 않았다는 점을 알 수 있지 않은가?

그런 점에서 종교를 개혁해야 하고,

그 다음은 자주 언급되는 정경유착을 발하는 財界(재계)이다.

 

 

윤석열이 부자 감세에 왜 이처럼 온 힘을 다해 국회 여권을 움직여 나라를 온통 흔들고 있는 것인가?

재벌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주겠다는 욕심 때문이다.

재벌들에게 보다 큰 혜택을 주면 그 혜택은 아무 것도 없었다는 듯 꼬리를 감출 것 같은가?

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들에게는 쪼들린 삶을 사는 서민들이 무엇을 바치려고 할 것이 있을까만,

재벌들 손아귀에는 무엇이 들어있는가!

거부들일수록 그 액수는 천차만별일 수 있겠지만 말이다.

 

 

광주학살자 전두환과 노태우는 재벌들로부터 천문학적인 돈을 뜯어냈다는 것을 너무 잘 알지 않는가!

밝혀진 액수만 해도 일반 서민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액수였는데 밝혀지지 않은 돈의 액수는 얼마나 될까?

재벌은 정치꾼들의 밥이 됐고 정치꾼들은 재벌의 돈벌이 수단으로 써먹던 것을 생각하면 쉽게 알 수 있는 법!

윤석열과 그 일당들이 왜 이렇게 뱃장을 부리며 국회까지 멈춰버리게 하는가!

당장 서민들에게 지급되는 돈의 지출이 끊어지게 하면 민주당이 어쩔 수 없이 손을 들고 협상할 것이라는 약점을 잡고 있기 때문 아닌가 말이다.

그런 자들이 득시글거리는 국민의힘(국짐당; 착하고 여린 국민을 볼모로 잡는 국민의 짐 당)이 윤석열과 함께 대대적으로 해먹자는 게 아니면 왜 이처럼 난리를 칠까?

더불어민주당(민주당)도 서민 삶을 위해 대판거리를 하자고 하지만 볼모로 잡힌 서민의 삶 때문에 국짐에 저주지 않을 수 없는 것도 잘 안다.

국가 예산을 민주당이 통과시켜주지 않으면 그나마 서민들에게 지급되는 돈들까지 모조리 막혀버린다는 국짐 부자들의 뱃장(서민의 고통을 이용하는 더러운 뱃장) 때문 아닌가 말이다.

 

종교를 살려줘야 한다는 김진표(종교의 힘을 이용해 국회의장까지 된 김진표)가 중재를 해봤자 서민의 삶에 어떤 보탬이 될까만,

그가 목소리를 냈다는 것이 주목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제 이런 말에 귀 기울일 사람이 얼마나 될까?

온통 썩은 것들이 위에 있으니 아래까지 썩어 문드러진 때문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실정은 쉽게 풀릴 수 있겠는가?

윤석열을 끌어내리기 전까지!

착하고 여린 것도 좋다지만 최소한 자신들의 인격과 인권만큼은 찾을 수 있는 착하고 여린 국민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 ‘내가 굳건했더라면 윤석열 밑에서 바지총리 질이나 하겠나?’

--- '굳건했더라면' 한덕수 발언 후폭풍유족 "굉장한 모독" (2022.12.16./뉴스데스크/MBC) ---

동영상

https://v.daum.net/v/20221216160303069

 

 

* 인간이 솔직하지 못하면 항상 고양이 앞의 쥐 꼴.

고양이 언론 더탐사에게 몰리는

생쥐 법무부장관 한동훈과 물에 빠진 윤 생쥐 꼴?

--- [변희재] 더탐사 한동훈 청담동 술판 핵심증거 입수!! ---

동영상

https://youtu.be/hfQv1EcDS1M

 

 

* 멀쩡하게 생긴 인간들이 죄수를 위해 빌어먹는 짓까지?

--- 죄를 입증하지 못해 '무죄!?'... 검사들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굥서방~ 쵝오! ---

동영상

https://youtu.be/0-wlQR2Hn2A

 

 

* 진실한 인간들의 信念(신념)은 결실을 얻게 돼있다.

--- 꽁꽁~ 묶어놓고 ---

동영상

https://youtu.be/Wrwlj7Yu05s

 

 

참고;

https://v.daum.net/v/20221216160303069




 

2021년 5월 3일 월요일

'文의 남자' 김오수..그는 비겁한 누구?

 

김오수가 문재인의 남자이면 잘못된 것일까?



 

파이낸셜뉴스는 ‘'의 남자' 김오수..그는 누구라는 제목을 걸고 김오수를 소개하고 있다.

()의 남자가 되면 현 사회에서 비굴한 인물이라는 뜻을 더 많이 품고 적은 것 같아 씁쓸해서 적어본다.

그게 문재인 대통령이 非理(비리)의 주권자이면 이해를 할 수 있는데 그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 문재인에게 결여된 게 있다면 적폐 청산하자!”라든가 개혁을 하자!” 해놓고 방관만 하고 있는 것 같은 자세를 취할 때가 이따금 나오는 것에 답답함이 없지 않아 국민들이 분통을 터뜨리는 것 외에 무슨 잘못이 있나?

더해서 국무위원 같은 중요 인사를 임명하는 데에 있어 제격이 맞지 않든지 과거 비행들이 들춰 나오는 것에 청와대가 대처할 수 없는 것 때문에 인사 관련 문제를 당하는 것 외에 또 뭐가 있는가?

솔직히 70여 년 '민주주의 정치'라는 제목[title]만 대한민국 헌법에 달고 있었을 뿐,

과거 37년 독재시대에 제멋대로의 사회가 지속되며 부패가 부패를 나으면서 가슴 속까지 상해버렸던 시절 중 청소년들에게까지 오염이 되어 관료와 공무원들이 말할 수 없이 썩었던 것을 생각하면 인사문제를 문재인 정부 탓으로만 돌릴 수 있겠나?

얼마나 깊이 인간의 기본들이 돈에 의해 상해있었으면 돈이면 다 해결 되는 것으로 초등학생들까지 돈 돈 돈하며 정신들이 돌아가고 있었을까?

지금 관료들의 인사문제에 있어 그렇게 됐던 것들이 다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는데 그것만을 탓하고 있는 것 자체가 일종 矛盾(모순)의 연속이 아닌지 우리는 스스로 가슴을 짚어 반성해야 하지 않을지?

그런 것을 잘라낼 수 있어야 할 문재인 정부가 제대로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 때문에 이 사람도 가슴을 칠 때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인간 문재인을 이명박과 박근혜 같이 돈과 권력의 시녀들처럼 동등하게 看做(간주)하려고 하는 것은 얼토당토않은 짓이 아니고 무엇일까!

인간 문재인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정권의 주권자와 비견해서도 안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못 박지 않을 수 없다.

고로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을 문재인의 남자로 표현 한 것을 김 총장은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마땅한 일이니 파이낸셜이 제목을 잘 뽑은 것 아닌가!

 

 


사회는 언제든지 모순이 따르게 될 수밖에 없다고 아무리 하더라도 참된 사람은 참된 사람이라는 것쯤은 알고 판단해야 인간으로서 세상에 대해 부끄럽지 않는 일이 될 것으로 본다.

더해서 김 총장이 검찰개혁까지 완수할 수 있는 인물이 된다면 이 또한 錦上添花(금상첨화)!

윤석열이라는 인간에게 당한 것을 생각하면 쉽게 김오수 신임총장에게 가슴을 열어 기대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파이낸셜이 이런 제목을 뽑은 것은 과거 上命下服(상명하복)이 투철한 검찰의 남자를 청와대가 뽑지 않았다는 것을 언급하는 가슴에서 나온 것 같은데 검찰개혁을 하겠다는 청와대를 기레기님께서는 끝까지 붙잡지 못한 것이 아쉽기 때문?

 

 


 

다음은 파이낸셜뉴스가 내보낸 내용이다.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 후보자에 친정부 인사인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58.사법연수원 20)이 지명되면서 그의 과거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내 대표적 특수통으로 구분되는 김 후보자는 지난 2005년 서부지검 형사5부장 시절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부인의 편입학 비리 사건 수사를 지휘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됐다.

 

이후 2009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재직 당시 대우조선해양 납품 비리, 효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 등을 수사하면서 능력을 검증받았고, 2015년에는 처음 출범한 대검 과학수사부를 이끌며 조직 기반을 다지고 사이버테러·해킹 등 갈수록 지능화되는 첨단범죄에 대한 대응을 맡기도 했다.

 

김 후보자는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감사원 감사위원, 금융감독원장 등 고위직 하마평에 여러 차례 오를 만큼 문재인 정부의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인 박상기 전 장관에 이어 조국 전 장관, 추 장관과도 함께 일했으며, 현 정부의 검찰개혁 정책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는 평이다. 아울러 평소 적극적인 데다 주변과의 친화력이 좋고 지휘·통솔력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김 후보자가 김 전 차관 불법 출금 의혹을 비롯해 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청와대 기획사정 의혹 등 정부 겨냥 수사를 여권에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봉합 할 것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검사장 출신 한 변호사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다음으로 친정부 성향인 김 전 차관이 당연히 총장에 임명될 수순 아니였겠냐""김 전 차관만한 인물이 여권에 없기 때문에 청와대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최근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종 후보군 4명을 정할 당시 김 후보자가 가장 적은 지지를 얻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배경에는 검찰 내 신망이 높지 않다는 평가가 한 몫 했다. 차관 재직 때 법무부와 대검찰청 사이의 갈등을 제대로 중재하지 못하고 정부 편에 섰다는 내부 비판이 적지 않다.

 

특히 조국 전 장관 수사 때는 대검찰청에 윤 총장을 배제한 특별수사팀을 제안해 후배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일선 검사들 사이에서 '법무부 5' 1명으로 꼽히는 등 갈등을 빚기도 했다.

 

최근에는 김 전 차관의 불법 출금 의혹 사건의 피의자인데도 검찰의 출석 요청을 수차례 거부하다가 서면 조사에 응했다. 그는 20193월 이 사건이 벌어질 당시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수도권 검찰청의 한 부장검사는 "김 전 차관이 검찰과의 소통 보다는 여권의 입장만 대변하는 역할을 하다보니 후배 검사들의 신망을 잃은지 이미 오래 됐다""김 전 차관이 총장으로 지명된 소식이 전해지자 후배 검사들이 망연자실하고 있다"고 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https://news.v.daum.net/v/20210503174735103

 

2021년 4월 26일 월요일

윤여정의 말말들! 깊은 철학이 듬뿍?


 윤여정의 最中(최중)’ 철학을 배우면 안 될까?

 


"최고의 순간은 없겠죠. '최고' 그런 말이 참 싫어요. 영어 잘하는 애들이 나한테 충고하더라고요. 그렇게 경쟁을 싫어한다고 말하지 말라고 그러는데, 너무 '1' '최고' 그런 거 하지 말고 우리 다 '최중'하면 안 돼요? 아카데미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최고가 되려고 그러지 맙시다. 우리 최중만 되면서 살면 되지 않나요? 다 동등하게 살면 안 돼요? 그럼 나 사회주의자가 되나?"

이 말은 윤여정 여배우(이하 윤여정)에게 어떤 기자가 배우 윤여정에게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말에 나온 내용이다.

더더욱 다 동등하게 살면 안 돼요? 그럼 나 또 사회주의자가 되나?"라는 대목을 보며 깊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인생의 삶 중 매일 매일 學習(학습)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게 인간의 행동이기 때문이다.

손에 들고 다니는 새로운 지식의 산실인 동시에, 醜惡(추악)한 굴레로도 떨어질 수도 있는 문명의 利器(이기)를 우리는 지니고 있는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게 21세기의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그가 지난 세월에 사회주의자라는 가녀린 주홍글씨를 가슴에 달고 다녔다는 것도 오늘에서야 알았기 때문에 더 정신이 바짝 들었는지 모른다.

물론 최고만을 위해 어제도 달리고 오늘도 달리며 내일도 달려야할 인생들에게는 이렇게 高尙(고상)한 말들이 그들의 눈과 귀에 닿으면 소귀에 경 읽기가 되는 말로 끝내버릴 것도 생각지 않을 수 없지만 아주 조금만이라도 옆 사람을 생각하는 인간이라면 가슴에 와 닿을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찍게 만들고 있다.

 


 

最高(최고)만을 좋아하다 인생의 쓴맛[감옥의 맛]을 보고 있는 이명박과 박근혜 씨(이하 이명박 박근혜)의 근황을 우리는 알고 있지 않은가?

그 두 사람은 한 때는 대한민국 최고의 수장인 대통령 직도 수행했다.

5,000만 인구의 삶을 이끌었던 가장 중요한 지도자를 했다는 것인데 그들의 주장은 항상 최고가 돼야만 한다고 강조했던 인물들이기에 윤여정의 말에서 두 인물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한다.

이명박은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조기 영어를 권장한다며 나라 곳곳에 유아영어학원의 물결을 일으키게 한 장본인이었으니 더욱 기억에 남게 한다.

윤여정의 영어를 보며 諧謔(해학)과 재치 속에 진솔한 자신의 마음이 어우러져 있어도 능숙할 수는 없어 꼬부랑말을 잘 하는 이들에게는 비웃음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의 따뜻하고 순수한 가슴에서 나오는 意味深長(의미심장)한 마음들이 어설픈 꼬부랑말이 돼서도 수많은 사람들을 웃음과 행복으로 끼어들게 하지 않는가!

최고가 아니더라도 마음이 따뜻한 게 더 중요한 것을 우리는 지난 세월 중에서 왜 잊고 살았어야만 했던 것인가?

이명박은 최고만을 위해 입시제도도 미국 방식까지 더 보태려고 갖은 애를 썼다.

그의 事大主義(사대주의)가 불러온 교육방침으로 인해 지금도 피해를 보고 있는 이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청소년 시절을 꿈의 세계로 펼쳐줄 생각은 고사하고 고통의 입시에다 한 결 더한 정신적 고통으로 끌고 간 입시제도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금도 守舊(수구)進步(진보)를 따지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치가 더 떨린다.

하루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이 겨우 4시간도 안 되는 청소년들이어야만 최고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 만들었던 이명박의 과잉 교육제도가 있었기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의 딸에게 입시비리를 씌울 수 있었던 대한민국 최악의 검찰이 확실하게 만들어진 것 아닌가 말이다.

물론 37년의 독재정권 시대에서는 정치적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없는 죄를 만들어 씌우는 것을 직업으로 해왔던 더러운 검찰들이기에 조국 딸에게는 치욕을 안겨주고 있고,

그 부인 정경심 교수에게 말도 안 되는 죄수의 칼을 씌우고 말았다는 것은 아무런 일도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자그마치 수백 명 검찰과 수사관들의 악의적인 두뇌들이 大腦(대뇌) 활동을 아주 못쓰게 하고 있다는 것을 착하고 착하기만 한 어리둥절 쪽의 국민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지?

대한민국 지도자들의 엉뚱한 생각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했건만,

되면 돼면 방치했던 것을 우리는 또 얼마나 생각하고 있을지?

최고가 돼야만 한다고 목청껏 외치던 이명박의 인턴활동 교육제도가 박근혜 4년을 연장하며 오늘날의 나라 분열을 가져왔다는 말을 언론에서는 줄기차게 아끼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었다.

고로 윤여정의 최중또 사회주의자라는 말이 가슴을 더 아리게 하는지 모른다.

 

 


딱딱하게만 생각하는 철학적이라는 말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다.

오스카상 수상에서 온 윤여정의 70 평생 인생철학이 담은 뉴스가 사회를 더 따뜻하게 얼마나 만들어 줄 수 있을지?

그의 말 하나하나 버릴 것이 없구나!

나이가 드니 남들에게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는 말에서는

孔子(공자)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라는 말이 스치고 지나간다.

"영화는 감독이에요. 감독이 굉장히 중요해요. 60세 넘어서 알았어요. 감독이 하는 역할은 정말로 많아요. 정말 영화라는 게 우리가 배웠듯이 종합 예술이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아울러야 하고, 그걸 할 수 있는 건 대단한 능력이고 대단한 힘이에요. 봉준호 감독 등 그 사람들이 하는 일이 다 대단한 거예요.”

윤여정의 영화감독에 대한 철학은 적지 않게 영화 제작에 파장을 가져올 것은 물론이다.

사회도 종합예술의 영화처럼 변해야 했건만 쉽지 않았다.

국가지도자가 생각하는 지나친 욕망과 명성만으로 인해 진실해야만 하는 정의는 불의가 진실인양 포장해왔던 사회가 이어지게 한 것인데 우리는 깨닫질 못하고 살아오지 않았던가?

최고만이 가장 좋은 삶이라고 했던 그들의 말들에 수긍하면서.

그러한 대한민국 국민의 봉쇄적 사고를 만들어 놓은 것을 깨버릴 수 없기 때문이었다.

일제의 蠻行(만행)에 대한 사회의 악순환을 죄악이라고 해야 하건만,

일제의 隱德(은덕)으로 감추려고 했던 친일파들의 국민 봉쇄정책으로 인해 지금까지 허덕이는 국민들이 탈출할 수 없게 계속 막아서고 있는 세력을 꺾어내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커다란 고통을 주고 있는가!

때문에 참 지도자를 지도자로 생각하지 못하고 거짓 지도자가 더 낫다고 하는 것 아닌지 깊이 생각해야 할 것으로 본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의 오스카상 작품 수상의 쾌거에 이어 금년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로 윤여정 여자조연상을 만들어 낸 것들이 다 영화지휘 감독의 따뜻한 마음에서 이뤄졌다는 것을 우리는 보며 배우고 있지 않는가!

뒤집히고 말았지만,

영화예술부터 지도자의 탈바꿈을 보는 쾌거에서 사회 전반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지 않을 수 없다.

진실로 대한민국 국가지도자는 아직까지 이 사람 마음에 든 이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기에 정말 안타까워 더 애를 태우는지 모른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기대를 해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결론을 지울 수 없는 것이기에 그 답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싶다.

 



 

오늘의 冥想(명상)

나이 열다섯에 깊은 배움에 뜻을 두어

삼십에 뜻을 우뚝 세웠고

사십에는 갈피를 잡지 못해 오락가락 한 것을 떨어버릴 수 있었으며

오십에는 하늘의 뜻을 알 수 있었고

육십에는 세상 사람들 말귀를 부드럽게 알아들을 수 있었으며

칠십에는 내 마음대로 따라도 하는 일들이 바른 길에서 어긋남이 없도다.”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오십유오이지우학, 삼십이립, 사십이불혹,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

<孔子(공자) 論語(논어) 爲政篇(위정편)> 중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426160322148

https://cafe.naver.com/life220/33918




 

2021년 3월 19일 금요일

서울과 부산시민들 판단에 아주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罪人(죄인)천국 국짐당을 미는 국민들도 제정신 아닐 것?

 

부산시장 국민의힘(국짐당) 후보자로 나온 박형준 부산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국제학과 교수(이하 박형준)는 부산시민 지지율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었다,

지금도 40%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그의 저력을 길러준 사람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라는 평가가 자자하다.

그 둘이 짝이 돼 썰전 같은 방송출연이 잘 성사되곤 했을 때부터 박형준은 말을 잘 꼬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지만 보통 유시민 이사장이 감싸주고 있던 것 같이 비춰질 때도 많았다.

결국 부산을 장악한 인물이 된 박형준!

지금 그에게 악재들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이명박 정권 당시

2009.09~2010.07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2011.01~2011.12 대통령실 사회특별보좌관을 했던 것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국정원을 동원해서 권력행사를 했던 것으로 선량국민 정보파악 등의 뉴스가 나오고 있다.

 


 



박형준의 피가 섞이지 않은 딸인데 현 부인의 딸인 때문이기도 하지만 박형준의 입김이 가장 셀 때 이뤄진 일이기 때문에 홍익대와 뭔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부산 초고층아파트 LCT와 연계된 의혹도 나오고 있다.

현 부인의 아들딸까지 연루된 상황이라고 한다.

500만원과 700만원 상당의 웃돈만 줬는지는 모르지만 아파트 두 채를 거의 동시(하루 사이를 두고) 샀다는 정보를 SBS가 얻어낸 것 같다.

https://news.v.daum.net/v/20210318202710804

JTbc

엘시티 앞 '18억 조형물' 판매회사도 박형준 부인 관련이라는 제목을 걸고 의혹을 털어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319200613002

 

 


 

10년 전까지 서울시장을 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하 오세훈)이 눈물까지 질질 짜면서 또 서울 시장을 해야 한다고 하는 이유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시장을 할 당시 처가 땅이 그린벨트에 걸려 있던 것을 풀고 36억 원 상당 보상을 받은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자신이 힘을 써서 된 것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다가 호되게 당하고 있는 것 같다.

당시 어느 누가 그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사실이 들통이 나면 서울시장 후보직에서 떠나겠다고 또 도박(내기)판을 시작하고 있다는 뉴스다.

서울시 학교급식을 두고 시민들과 내기 판을 벌려놓고 결국 서울시민들이 내쫓아버리고 말았는데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오세훈?

국짐당 나경원 예비 후보자를 단판에 물리치더니 간덩이가 또 밖으로 튀어나온 것 같다는 소리들을 하고 있다.

謙遜(겸손)을 모르는 인물이라는 게 定評(정평)!

이명박으로부터 서울시장 바톤 인계를 받은 사람인지라 그를 닮았다는 소리들을 하고 있다.

이명박이 대권을 잡던 그 시절 가장 잘 쓰던 말 새빨간 거짓말!”이란 단어 하나로 거짓말이 거짓말을 짓누르던 그 당시 상대를 기죽이고 자신을 높였던 것처럼 오세훈도 새빨간 거짓말을 밥 먹 듯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국민들이 죄인들에게 속아 넘어간 것인데 그 당시 그들이 거짓말쟁이라는 것을 잘 파악하지 못한 것은 분명하다.

물론 이명박이 지극히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던 사람 수가 적었기 때문에 죄인이 청와대 주인이 된 것이라는 말이다.

그 이후 나라가 어떻게 됐는지 알만 한 사람들은 잘 알고 있는데 () 박원순 전 시장(이하 박원순)의 성추행 건이 걸린 때문에 국민의 일부는 문재인 정부에 큰 질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v.daum.net/v/20210318150300698

하지만 잘 판단해야 하지 않을지?

 

 



아무리 박 전 시장이 큰 죄인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그가 성 문제로 죽었다는 게 밝혀진 상황인데 무슨 수로 진실을 감출 수 있을 것인가만,

지금 서울시민들의 올바른 판단만이 서울시를 잘 살릴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 것인지 판단해야 할 때가 아닌가싶다.

겨 묻은 개와 똥 묻은 개를 찾는 게 차라리 쉬울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올지 모르지만 말이다.

좌우간 감정만 앞세우다보면 일을 그르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생각해야 하지 않을지?

그래서 깊은 생각을 해야 하는 게 서울과 부산 시민들의 판단이 되는 것 아닌가 본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도 성추행으로 그 직을 떠난 문제의 위인이라 참으로 亂脈(난맥)한 일이지만 말이다.

어떻게 두 시장이 그런 짓을 할 수 있었을지 힘든 판단이기는 하지만 감히 새빨간 거짓말과 도둑질하던 죄인들과 비교가 될 수 있을지?

 


 

오거든 전 부산시장은 거짓말을 하려고 하는 의지는 전혀 없이 성추행 사실을 시인한 상황 아닌가 말이다.

잘못을 시인하는 사람과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며 빤빤하게 국민을 우롱하는 인간과 어느 것이 더 문제일지 깊이 있게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박 전 시장도 잘못을 인정하는 말은 없었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죽음으로 수긍한 상황을 누가 부정하려 할 것인가?

인간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실수를 한다고 인간들끼리 인정하며 반성만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용서까지 서슴없지 않았던가?

그러나 반성은커녕 변명만 앞세우며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국민을 糊塗(호도)하여 欺瞞術(기만술)을 쓰고 있는 이들이 없지 않는데 누가 거짓말쟁이들을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결국 이명박도 박근혜도 감옥에서 남은 평생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처해 있지 않는가?

그들은 새빨간 거짓말을 국민에게 했기 때문에!

 



 

이따금 정신적으로 미흡한 판단을 하는 인간들이 이명박과 박근혜를 현직 대통령 특별권한으로 사면하라 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용서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그런 이들은 평생 국민의 지지를 제대로 받을 수 없을 것으로 미룬다.

지금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그런 꼴을 당하고 있지 않는가?

그만큼 이명박과 박근혜는 국민이 등을 완전히 돌려버리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새빨간 거짓말로 정권을 잡았던 인물들이기 때문에 국민의 가슴의 상처는 쉽게 나을 수 없는 것이다.

고로 지금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자인 박형준과 서울시장 후보자인 오세훈은 건널 수 없는 길로 걸어가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이해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거짓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돌봐줄 사람을 새빨간 거짓말쟁이는 뽑지 않는 것이 자신의 평안한 삶과 행복 그리고 평화를 위해 올바른 판단 아닌가?

 

첨부하여,

LH직원들 투기의혹도 부동산 문제도 문재인 정부 5년 안에 확실하게 잡을 수 없다는 것을 국민들은 이해를 하면서도 문재인 정부를 이해하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는 한다.

하지만 자그마치 70년 동안 아니 200여 년 동안 썩어왔던 것을 단 5년 내에 퍼내고 고쳐낼 수는 없다는 게 밝혀지고 있는데 어찌 할 것인가?

문재인 정부는 지난 수구세력 정치꾼들처럼 새빨간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지 않는가?

잘 하려고 하다 문재인 정부도 부동산 값을 잡지 못했다는 것도 알고 있으면서 수구 기득권들의 가짜정보에 또 속아 넘어가는 국민은 되지 않아야 할 것으로 사료돼 이렇게 적어본다.

더는 거짓말쟁이들에게 속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며 이만 줄여야 할 것 같다.

 

 



오늘의 冥想(명상)

착한 선비가 되려는 사람은 사납지 않으며,

전쟁을 좋게 이끄는 사람은 성내지 않으며,

적을 좋게 이기는 사람은 더불어 붙어 싸우지 않으며,

사람을 잘 부리는 사람은 그의 아래[謙下(겸하)]가 된다.

이를 일러 다툼이 없는 덕이요,

이를 일러 사람의 힘을 (더불어)쓰는 것이며,

이를 일러 하늘과 짝이 되는 것이니

얘의 끝이다.

[善爲士者不武, 善戰者不怒, 善勝敵者不與, 善用人者爲之下. 是謂不爭之德, 是謂用人之力. 是謂配天 古之極]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68장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319183605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