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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3일 화요일

안철수는 이제 더 이상 정치할 생각 마라!


 안철수 결국 오세훈도 꺾지 못해?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자(이하 안철수)는 끝내 오세훈도 꺾지 못하고 서울 시장조차 할 수 없는 어설픈 인물이라는 게 또 드러나고 말았다.

문재인 정부와 무슨 원한이 그렇게 싸였는지 모르지만 스스로 무덤을 팠던 것은 생각지도 못하는 인물 아닐 런지?

2012년 최악의 단일화로 세상에 잘 알려진 문재인 안철수 대권 단일화에서 안철수가 아주 조금만이라도 정말 아주 조금이라도 인간다운 감정을 갖출 수 있었던 인간다운 사람이었다면 박근혜가 대통령직에서 파면당하는 일 같은 것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을 생각하면 안철수가 얼마나 비열한 인물인지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을!

더구나 안철수가 지금 서울시장 재보선 후보단일화를 하면서 피눈물 나는 일도 벌이지 않을 것으로 사료되는 것을 왜 안철수만 모르고 있는 인물이 돼가고 있는 것인지.


 

2012년 안철수가 단일화에서 패하고 떳떳하게 문재인 후보자를 밀어줄 수 있는 대범한 인물 곧 呑舟之魚(탄주지어) 같은 인물이었다면,

박근혜가 가로챈 정권이 아닌,

문재인 대권이 순조롭게 끝이 나고 지금쯤 안철수가 대권을 잡고 있지 않을까 하는 會心(회심)의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을 생각하며 글을 친다.

결과에서 승패가 분명히 가려진 것을 자신의 원하는 투표방법의 요구를 온전히 몽땅 다 들어주지 않았다며 문재인 후보자에게 패하자마자 뒤도 돌아볼 생각도 없이 미국으로 도망치듯 그 다음 날 빠져나갔던 안철수!

단일화에서 패한 측이 곱게 승복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그 선거도 패하게 된다는 不文律(불문율)처럼 문재인 후보자도 18대 대선에서 박근혜에게 패하고 말았다.

모든 사람들이 정신을 잃고 멍하게 하늘을 쳐다보던지,

아니면 아우성을 치지 않을 수 없었던 그때 그 순간순간들을 생각하면 안철수를 陵遲處斬(능지처참)의 극형이라도 시키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아주 몹시 慨嘆(개탄)했던 그렇고 그런 상황이었는데도,

지금까지 안철수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간다.

그런 짓을 하고도 또 들어와 선거에 임하기를 지금까지 세 번!

안철수처럼 조잡한 인간성으로 국민의 권한을 부여잡는 인간들은 결국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물이 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앞서기만 하여 늘 그의 행보에 초를 치고 싶을 따름이다.

그런 이는 결코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이 될 수 없다는 말이다.

간단히 말하면 정치를 해서는 안 될 인물이 정치를 하겠다면 껍적대는 것이 마냥 한심하기도 하고,

국민의 시름조차 가늠하지도 못하는 뻔뻔한 그의 얼굴에 침이라도 배타주고 싶을 때가 종종 있어서이다.

오직하면 어떤 이는 안철수보다 안철수를 따르며 지지를 보내는 국민들이 더 한심하다고 하지만 그런 국민을 탓할 게 무엇인가 말이다.

그저 판단이 잘 서지 않는 착하디착한 국민의 한 사람들이기 때문인데!

조잡한 인간이 선한 문재인 같은 인물과 등을 지려고 하는 그런 인간은 도대체 어떤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그 많은 재산의 돈으로 문재인의 앞길만 막고만 싶어 하는 안철수?

이젠 더는 정치에 기웃거리는 짓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다.

 


 

 

안철수 아줌마’, ‘아저씨세상을 비꼬는 정치꾼?

 

1551억 원 재산 신고를 한 안철수가 도쿄에 아파트 가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후보자와 남편을 비꼬기 위해,

박 후보자에게 아줌마라는 말을 썼다가 사회자가 '가진 자의 여유냐'라고 묻는 말들 속에 논란이 될 것 같으니 자신은 집 없는 아저씨로 말을 바꾸는 등 중심을 못 잡는 것을 보게 하고 있었다.

10년 전 서울시장도 거뜬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지지율이 탄탄했던 시기에는 박원순 전 시장(당시 2~3% 지지율)에게 지지세를 넘겨줄 때는 언제고 이제야 정신을 차렸는지 서울시장 직에 도전하는 안철수의 무게감 없는 태도를 볼 때 아주 조금만이라도 생각을 가진 이들에게는 가소로움만 더하게 되지 않을지 생각해본다.

일본의 아파트도 박 후보자 남편이 도쿄에 아파트를 사고 싶어 산 것이 아니라 이명박 정권시절 수시로 사찰을 당하는 게 싫어 일본으로 쫓겨 간 이후 어쩔 수 없이 집장만을 하게 된 사실은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도쿄에 아파트를 가진 것만 앞세우는 정치판들의 비신사적인 행위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 아닌가싶은데 안철수도 오세훈도 그 문제를 다시 들고 일어나고 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도 그 문제에 있어서는 자기들이 사과를 해야 마땅하다고 하며 자신이 앞장서고 있는데 안철수도 오세훈도 도대체 무슨 것을 배운 것인지 도저히 생각이 없는 위인들 같다는 감을 주고 있다.

10년 전 안철수가 정치에 입문을 하면서 새정치를 하겠다고 자부를 했던 것을 기억하면 그의 정체성이 의심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안철수의 새정치는 작금에서 볼 때 ()새정치를 말한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는 정당을 기웃거리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어설픈 게 틀리지 않는 것 같은데 아직도 그에게 기대고 있는 국민들이 있다는 것을 어찌하랴!

정치꾼들이 철새정치를 하고 있으니 국민들을 탓해 뭘 할까만,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진득한 면모를 지녀야 하건만 마치 갈대가 흔들리듯 하는 자세를 보면 인간이란 참으로 값어치 없는 존재만 될까?

 


 

인간이라면 내 존재가 남에게 중요하게 인정되기만 바랄 것이 아니라 남의 존재부터 긍정해 버릇하는 게 마음속에 자리해야 하건만 안철수는 그런 게 없다는 것을 세상에 지금 알려주고 있지 않는가?

두뇌 기억력이 좋아 컴퓨터조작에 남다른 재주를 터득한 나머지 수많은 돈을 벌어들인 것까지는 인정해 줄만 하다고 할지라도 그의 깊은 생각은 없다는 걸 스스로 밝힌 셈 아닌가?

물론 학창시절 학력이 뛰어나 의사자격증까지 거머쥔 것도 그의 능력이라면 능력일 것이지만 남을 존중하는 자세는 평소 몸에 배어있어야 가능하다는 말이다.

자신의 존귀함을 아는 사람일수록 남을 존중하는 언행을 보편적으로 하건만 안철수의 이번 박영선 후보자에 대한 아줌마표현은 저질적 언행이 아니고 무엇인가?

더더구나 아줌마라는 말씨는 예로부터 여성을 아주 천대시하는 표현이라고 배웠다.

여성에게 그런 말을 쓰지 않으면 안 될 때는 아줌마보다 아주머니라는 표현을 써야 하는 게 기본자세라고 했는데 안철수의 입은 거칠어도 아주 더럽게 거친 쓰레기 같은 입이 아니고 무엇일지?

이런 이가 서울시장을 한다면 서울시의 변모가 어떤 쪽으로 변하게 될지 서울시민들은 상상이나 해봤을까?

 

 



소수의 사람들은 민주당을 보기를 성추행 정당으로 폄하하고 있는 것도 문제가 아닐지?

부산시장과 서울시장이 번갈아가며 그 부하 여성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비열한 짓은 마땅히 돌 맞을 짓을 했다고 치더라도 전체 정당까지 그런 표현으로 모조리 깎아내리는 그런 자세도 문제 아닌가본다.

지금 그 문제로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국가 비용은 떠 얼마나 많이 탕진되고 있는가?

제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도 민주당 전체를 다 몰아 성추행 정당이라는 표현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무슨 말을 할지라도 상대를 깔보다간 자신도 당하게 된다는 말이다.

안철수처럼!

이런 상황을 당하고도 머리를 세워 길을 걸을 수 있을지?

안철수는!

 

 



오늘의 冥想(명상)

성스러운 사람은 늘 마음이 없고

백성들의 마음으로써 마음을 삼는다.

착한 사람을 나는 착하다고 하고

착하지 않는 사람 역시 나는 착하다고 한다.

덕은 착하고 좋은 것이다.

나는 믿음이 있는 사람을 믿는다.

또 믿음이 없는 사람도 믿는다.

덕은 믿음이다.

[聖人無常心, 以百姓心爲心. 善者吾善之, 不善者吾亦善之, 德善. 信者吾信之, 不信者吾亦信之, 德信.]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49장 중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322205603153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25847_348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