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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윤석열스타일 정치는 도대체 무엇일까?


 xx들 내 연설 안 듣고 x팔리게 뭐하냐!”

 

 

xx들 내 연설 안 듣고 x팔리게 뭐하냐!”이 말은,

머니투데이가 ‘"'윤석열 스타일'대로 간다"'대본 없는' 80분 생중계라는 제목 보도의 댓글을 단,

<쥴리는 나가요>라는 ID 소유자의,

도리도리 80분 하다가

청중이 안듣거나

기분상하면 내려오면서

xx들 내 연설 안 듣고 x팔리게 뭐하냐!!! 로 끝나겠군이라는 말 중에서 따왔다.

https://v.daum.net/v/20221026173721118

 

 

"'윤석열 스타일'대로 간다"라는 이 제목은 윤석열(영원한 국민의 지독한 밉상)의 아집을 계속 쓰겠다는 말처럼 내 가슴을 철렁이게 한다.

착하고 여린 국민이 준 권력을 윤석열 멋대로 쓰겠다는 말 아닌가?

미국 가서 미국의회와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국회 이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떻게 하나!”라고 분명히 말해놓고,

XX이란 말은 기억에 없고 바이든날리면으로 했다는 억지주장을 믿으라고 MBC에 대고 강압했다.

믿지 않으면 국민의힘(국짐당; 국민의 영원한 짐만 되는 당) 의원들을 앞세워 엄포를 줄 것이며 세무조사도 하고 언론사를 민영화하겠다며,

KBSYTN까지 협박하듯 모든 국가의 일을 윤석열의 멋대로만 하겠다는 말처럼 느끼게 한다.

그 뿐이랴!

윤석열 검찰공화국 검사들 시켜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당사 압수수색하여 이재명 당 대표가 정치를 할 수 없게 만들기 위해 갖은 방법 다 동원하겠다는 含意(함의)로만 느끼게 한다.

국민의 지팡이라던 대한민국 경찰이 그 즉시 윤석열경찰로 돌변하여,

이재명 당 대표 큰 아들에게 마치 상습도박꾼처럼 포장하여 검찰송치를 했다는 뉴스와 함께 척척 잘도 돌아가고 있다.

 

 

윤석열경찰은 각 신문에 대서특필하라 지시했나?

세계일보는

이재명 장남 '상습도박 혐의' 송치성매매 혐의는 불송치라는 제목을 달았다.

그 내용은 빤한 것이니 볼 것조차 없다는 판단을 하고,

댓글들만 읽어보면 댓글 속에 진실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만다.

<노블레스> 3시간전

박진 아들은 포커는 넓게 봐야한다면 이해해주고

이재명 아들은 상습도박이냐?!!!!!

똑같이 해라 무능한 조작꾼들아

 

답글4댓글 찬성하기73댓글 비추천하기2

 

<정정당당은 기득권의 장난질> 57분전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이 해외 도박 사이트 운영사 설립 과정에서 설립자로서 서명한 공식 서류를 시사IN이 단독 입수했다. 운영사가 도박 사이트를 직접 지배하고 있는 사실도 새롭게 확인했다.

 

도박 사이트 운영한 사람은 아예 손도 안 대면서

도박 사이트 이용한 사람은 바로 검찰 송치하는 윤 굥정 정부의 이중성!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53댓글 비추천하기0

 

<혜람> 2시간전

정적 이재명 죽이려고 혈안이구나

이재명 지지합니다 ~~~~~~~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37댓글 비추천하기6

https://v.daum.net/v/20221026153541792

 

 


 

진실이 없는 윤석열의 속내를 대한민국 언론들이 糊塗(호도)하며 국민을 기망하고 있다는 걸 느끼지만 힘없는 국민들은 束手無策(속수무책)!

윤석열의 고집대로 나간다면 북한 김일성보다 더 越等(월등)한 방식으로 국민을 쥐어짤 것 같은 느낌은 나만 느끼는 것인가?

윤석열은 자기가 한 말도 기억이 없다하질 않나,

단어자체를 완전 뒤바꾸어 놓은 다음,

그렇게 했다고 적지 않으면 언론들을 다 죽여 버리겠다며 목줄을 잡고 흔들고 있지 않은가!

독재 중 상 독재자 박정희 色魔(색마) 유신독재자와 전두환 광주학살자를 능가하는 짓으로 제1야당 당사를 압수수색부터 하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4년 반 동안 계속 이런 짓으로 강행한다면 남아돌아갈 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단 말인가?

말로만 윤석열 정권이 30~40년 뒤로 후퇴할 것이라 말하지만 말고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봐야 하는 것 아닌가?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무덤을 202239일 열심히 판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구나!

 

매일 같이 윤석열 정권은 나라와 국민의 생명 줄을 잡고 흔들어대는데 국민들은 아직도 감각이 없단 말인가?

레고랜드를 죽이기 위해(즉 민주당 전 최문순 도지사를 죽이기 위해) 앞장선 강원도 도지사 김진태사건을 보면서 윤석열과 무슨 모략을 했는지 아직도 감이 없다고?

김진태 혼자 결정한 것이라고 나는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김진태가 2050억 원 채무보증 거부한지 3주가 지난 작금,

국민의 혈세 50조 원이 투자됐을 때까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 무대책으로만 치부하기는 너무 대담하지 않은가?

나는 50조원의 그 내막의 출처를 확실하게 짚어보지 않는다면 민주당까지 무능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나라 신용까지 가지고 장난질했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멋있다고 하는 ‘ #윤석열스타일 의 독재 방식은 박정희가 김재규 義士(의사)의 손에 죽고,

일본 이토 히로부미가 안중근 의사의 손에 죽은 날을 기해 발표하고 있는 것도 웃기지 않는가?

착하고 여린 국민이 윤석열을 추대했으니 윤석열스타일도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結者解之(결자해지)하는 게 당연하지 않겠는가?

 

한국일보는 2020224일자 편집국보도 중,

윤석열 스타일은 바뀌지 않는다라는 제목을 걸고 다음과 같이 윤석열의 아집방식을 풀어놓았다.

 

윤석열 스타일을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그럴듯한 대의명분을 설정한 뒤 결론을 정해 놓고 수사한다’,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무지막지하게 수사한다’, ‘목표에만 집착해 절차를 무시하고 인권을 등한시한다’, ‘수사의 고수들이 깨닫는 절제의 미덕을 찾아볼 수 없다’, ‘보스 기질이 넘쳐 자기 식구만 챙긴다’, ‘언론 플레이의 대가이자 무죄 제조기다등이다.”

한 마디로 정당한 수사관이 아니라 자신의 입맛에 맞게만 조정한다는 말 아닌가!

아집의 수사법을 아집의 정치 수단으로 끌고 갈 것이라는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없다.

민주사회에서는 말도 안 되는 짓을 자행한 윤석열이 지금 대한민국 대권을 잡았다는 것을,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결코 잊어선 안 되지 않겠는가!

자신들이 한 일은 자신들이 풀어내는 방식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지 않겠는가?

그걸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누가 장담할 수 있으랴!

 

 



--- 대선을 방불케한 이재명의 사자후 연설 "경고한다. 야당탄압은 죄악이다..죽을힘을 다해 싸우겠다" ---

동영상

https://youtu.be/6CAKGgD4UyU

 

 

--- [팩트헌터] 22일 촛불집회, 경찰추산 16? 실제 몇 명 왔나 봤더니 ---

동영상

https://youtu.be/xSYDVoWXqVw

 

 

 

--- [변희재] 한동훈 윤석열 김앤장 그리고 이세창 ---

동영상

https://youtu.be/a11EH6uihjI

 

 

참고;

[편집국에서] ‘윤석열 스타일은 바뀌지 않는다

(한국일보; 입력 2020.02.24 04:30)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2231664733147

 

2021년 4월 6일 화요일

오세훈의 거짓말 역사와 민주당 국민에 대한 배반


 오세훈의 거짓말이 왜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나?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가 거짓말만하지 않는 순수한 인간이었다면 대한민국 정치사는 어떻게 발전돼가고 있을까?

이승만 정권 때 박정희가 공산주의자 빨갱이로 몰리고 있을 당시,

그와 육사 동기로 육군본부 정보국 특무과장을 지낸 김안일이든,

특무대장 김창용이 박정희를 죽여 없애버렸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지금쯤 어떤 과정을 밝고 있을까?

박정희의 거짓말은 ‘5.16쿠데타공약을 그들이 지었던 그들 나름의 혁명공약이라는 것 중 마지막 구절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나라가 안정이 되면 민간인에게 정부를 이양하겠다고 해놓고,

결론에 들어가서 박정희는 순식간에 별 네 개까지 스스로[self]달고 난 다음 군복을 벗어던지면서 민간인이 돼서 정권을 인수했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점차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었다.

2선까지 8년 대권을 잡아 욕심을 채우고 있던 박정희는 3선 개헌까지 하면서 국민을 완전히 우롱했다.

자신이 아니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사람이 없다면서!

그리고 왕창 자신의 욕구를 내세우면서 영구집권을 위해 유신체제 정부라는 것을 지어 불렀다.

친일파 중에서도 정통한 친일파인 박정희가 대한민국을 위하는 것처럼 포장해서 마치 그동안 쌓인 積弊(적폐)라도 처리할 것처럼 낡은 제도를 새롭게 고쳐내겠다는 식으로 維新(유신)’이라는 단어를 앞세워 완벽한 독주의 철저한 독재를 시작하고 있었다.

박정희의 속셈은 캄보디아에서 1975794년 동안 폴 포트의 급진 공산주의 정권 크메르루주가 양민 200만 명을 학살한 20세기 최악의 사건 중 하나인 킬링필드까지 대한민국에서 저지를 것까지 감안하고 있었다는 게 후일 밝혀지고 만다.

수많은 학생들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유명한 인재들을 연행하면서 제 마음에 들지 않은 이들은 가차 없이 죽이고 있었다.

그래서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들은 죽여 버리는 악랄한 인간이 돼가고 있었다.

없는 죄도 만들어 죽이든지 자신이 집권할 때만큼은 꼼짝할 수 없게 만들었던 박정희식 독재는 18년 만에 의사 김재규(당시 정보부장)의 총탄에 의해 절단돼버리고 만다.

이런 정치를 독재라고 말해야 국민들이 인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국민의힘 정치꾼(선거에서만 날뛰며 당선되는 무능한 인물)들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자(이하 오세훈)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독재자라고 남발하는데 박정희 독재시대를 경험해보지 못한 신세대들은 오세훈의 새빨간 거짓말을 사실로 믿고 사는지 모른다.



특별히 서울시 거주 2030세대들은 오세훈에게 4.7재보선 투표를 할 것 같은 비율이 월등히 높다는 것 때문이다.

물론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에 문제가 발생하여 집값이 터무니없이 상승해 있는 것에 학을 띈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들은 지금 문재인 정부가 정책을 바꿔 조금씩 집값도 하락하며 매물도 쏟아지고 있다는 뉴스를 볼 수 없으니 아직도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에서 바뀌지 않아 그럴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만큼 언론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는,

박정희와 전두환 광주학살자의 독재방식 언론탄압은커녕 연일 방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고 있으니 이 또한 정치를 잘 못하고 있다는 국민의 여론이 지금 들끓고 있는 것이다.

최소한 민주주의를 근거로 하는 언론 규정과 규제를 바로잡아야 된다는 게 국민들 여론인데 문재인 정부와 국회는 五里霧中(오리무중)이다.

민주당 의원들 중에서도 적폐들과 동참을 하고 있는 의원들이 없지 않다는 게 일반적인 여론!

권력 맛을 본 이리들이 돼가고 있다는 것은 아닌가?

 

 



수구언론과 문재인 정부 간 긴장감

 

언론이 문재인 정부에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돈과 연계된 것일 것인데 수구언론 기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없는 게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

독재정권을 거친 기자들은 아닐지라도 그와 많이 닮았던 이명박 박근혜 두 정권을 거치면서 기자들에게 조금은 후한 대접을 종종했던 그런 정부와 다르게 맑게 이어가려는 문재인 정부에 다가가고 싶지 않는 기자들이 없지 않다는 것 아닌가?

그 비율은 얼마나 될지 확실하지 않을 것이지만 말이다.

언론사들의 수입이 없어지게 되면 문을 닫아야 할 것이고 기자들 급료도 제자리걸음을 하던지 뒤로 퇴보할 수 있다는 생각을 왜 하지 않을 것이겠는가?

열심히 사실만을 언급하는 뉴스를 그대로 보도하기만 하면 될 것을 아직도 독재시대의 그늘에서 하던 弊端(폐단)의 방식에 의해 벼락부자를 꿈꾸고 있는 지나친 욕심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죽이고 국민의힘을 앞세우려고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조선일보가 1등 동아일보를 꺾을 수 있었던 것도 전두환 정권에 방 씨들이 찰싹 달라붙어 부수를 늘이면서 때 돈을 벌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수많은 상식이 있는 이들은 잘 알고 있지 않는가!

현 정부에서도 틈틈이 광고를 실으며 광고비를 국민의 세금으로 대신하고 있지만 미디어들은 자기들 배가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들보다 너무나 차지 않는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는지도 누군들 알 수 있겠는가?

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잘 되면 될수록 수구언론사들이 우뚝 설 자리가 점점 빈약해지고 있다고 보아야할 것으로 본다.

때문에 부쩍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수구세력 후보자들에게 딱 달라붙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특히 포털들도 같은 위치에 서있다는 것을 환연하게 보게 된다.

네이버는 말할 틈도 없고 다음까지 수구세력에 편중하고 있다는 게 들어나고 있는데 그들 나름 언론 권력을 쓰고 있음이다.

국민의힘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언론을 잘 이용하고 있다.

지난 70여 성상 중 60년 가까이 수구세력들과 함께한 수구언론사들이 앞장서며 민주주의 국민의 앞길을 막고 있음을 보고 있다.

오세훈 후보에게 유리한 뉴스만 앞에 두고 문재인 정부 민주당에 유리한 언론은 거의 찾기가 힘들다.

어쩌다 하나쯤 있다고는 하나 2면에 나오던지 아니면 잠시 내보냈다가 금세 거둬들이고 만다.

돈의 위력을 마음의 안식보다 더 앞세우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결코 얻고 배우는 것이 빤한 것 아닌가 말이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거짓말하는 사람도 서울시장으로 두고 싶다는 청년들이 좀 더 진실한 사람을 택하는 사람들보다 근 두 배가 더 많다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담하다는 신호가 아니고 무엇인가?

작금을 운영하고 있는 수많은 언론사들과 그 집단은 미래 세대에 가서는 어떻게 비춰질 것인가?

 

 



202146일 오전 1시반 경 다음에 올라온 뉴스들만 본다.

한국경제는

‘[단독] "사전투표 이겼다" 문자 돌린 박영선 캠프..선관위 '조사 착수'’라는 제목을 올려 민주당이 지금 선거법 위반까지 하면서 선거를 하고 있다는 식으로 국민의 눈을 의심케 하여 국민의힘으로 투표가 몰리게 하려는 시도 같다.

https://news.v.daum.net/v/20210405204902485

조선일보는

‘[단독] 주민들 단톡방서 오세훈 비판 그사람, 드러난 정체는이라는 제목을 걸고 민주당을 비판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405210411637

한국일보는

민주당 경고한 '중대 결심'..실체 드러났다라는 제목을 걸고 결국 민주당이 해봤자 별 볼 일 없다는 식의 제목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405213051922

 


 

민주당이 국민을 배반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사람들이 먹는 생수처럼 맑은 셈속에서는 물고기가 허기가 저 크게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어느 정도 사회도 탁해야 한다는 게 수구세력들의 정론일 수 있다.

그러나 탁한 곳에서도 먹는 물고기만 열심히 먹지 청정지역에서 살던 물고기는 결국 물이 탁해 버티지 못한다는 게 자연의 이치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먹기만 하는 물고기들처럼 방치하는 사회가 되면 결국 얼마나 탁해져 세상이 둔탁하게 될 것인가?

집권자들이 독재자일수록 한 쪽은 부패로 썩어들고 다른 한 쪽은 허기가 져 죽어갔으며,

또 다른 한쪽은 염증이 나게 많이 넘치다보니 결국 곪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겪어보지 않았던가!

지난 4년 동안 양극화가 심화됐다고 하지만 그 전초전인 이명박근혜 9년 동안 곪게 했던 것을 방치한 때문에 특단의 조치를 취해도 약효가 듣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으로 본다.

물론 低利(저리)의 돈을 풀지 않으면 안 됐던 정책에 허점도 없지 않았지만 말이다.

좌우간 이명박근혜 9년 간 빈익빈 부익부를 양산해낸 정책이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서 그 진가가 나타나고 이어지면서 국민들이 돌아서게 된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 것인가?

결국 한국 속담처럼 우물가서 숭늉 찾는 버릇은 말릴 수 없는 국민성 때문이기도 한 것을 말이다.

이제 부동산 값은 주춤해져가고 매물은 점차 증가하면서 부동산 값이 안정돼가고 있다는 것을 각 지역 부동산 업체는 체감하고 있는데 언론은 취재조차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게 더 큰 문제인데 문재인 정부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지?

때문에 국민들이 더 화가 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국회는 언론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법도 마련하고 있지 않으니까!

민주당에서 낸다는 법은 겨우 500만원의 3배 즉 1500만 원 정도를 언론사에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하겠다고 하니 차라리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의원직을 반납하고 떠나주는 게 나을 것 같다는 게 소견이다.

중대재해법도 산업재해보상보험법도 선거법 등등 누더기 법으로 만들 것 같으면 차라리 손이라도 대지 말 것을 어쭙잖게 만드는 국회가 국민의 국회 맞는 것인가?

민주당이 이렇게 국민을 배신할 줄 누가 알았을 것인가?

이낙연 전 당 대표를 거치면서 민주당은 완전 폭 망했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오늘의 冥想(명상)

참 도는 하는 게 없으면서 하지 않음도 없다.

侯王(후왕)이 그것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으면 모든 것이 저절로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앞으로 스스로 되어 스스로 지어지게 된다면,

내가 이름 없이 다듬어 앞으로 억누른다면 이름 없는 바탕이 돼

대저 또한 하려 할 일도 없다.

하려하지 않아 조용해지면 온 누리는 스스로 다스려진다.

[道常無爲而無不爲. 侯王若能守之, 萬物將自化. 化而欲作, 吾將鎭之以無名之樸. 無名之樸, 夫亦將無欲, 不欲以靜, 天下將自定]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37장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40619342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