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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6일 화요일

오세훈의 거짓말 역사와 민주당 국민에 대한 배반


 오세훈의 거짓말이 왜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나?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가 거짓말만하지 않는 순수한 인간이었다면 대한민국 정치사는 어떻게 발전돼가고 있을까?

이승만 정권 때 박정희가 공산주의자 빨갱이로 몰리고 있을 당시,

그와 육사 동기로 육군본부 정보국 특무과장을 지낸 김안일이든,

특무대장 김창용이 박정희를 죽여 없애버렸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지금쯤 어떤 과정을 밝고 있을까?

박정희의 거짓말은 ‘5.16쿠데타공약을 그들이 지었던 그들 나름의 혁명공약이라는 것 중 마지막 구절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나라가 안정이 되면 민간인에게 정부를 이양하겠다고 해놓고,

결론에 들어가서 박정희는 순식간에 별 네 개까지 스스로[self]달고 난 다음 군복을 벗어던지면서 민간인이 돼서 정권을 인수했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점차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었다.

2선까지 8년 대권을 잡아 욕심을 채우고 있던 박정희는 3선 개헌까지 하면서 국민을 완전히 우롱했다.

자신이 아니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사람이 없다면서!

그리고 왕창 자신의 욕구를 내세우면서 영구집권을 위해 유신체제 정부라는 것을 지어 불렀다.

친일파 중에서도 정통한 친일파인 박정희가 대한민국을 위하는 것처럼 포장해서 마치 그동안 쌓인 積弊(적폐)라도 처리할 것처럼 낡은 제도를 새롭게 고쳐내겠다는 식으로 維新(유신)’이라는 단어를 앞세워 완벽한 독주의 철저한 독재를 시작하고 있었다.

박정희의 속셈은 캄보디아에서 1975794년 동안 폴 포트의 급진 공산주의 정권 크메르루주가 양민 200만 명을 학살한 20세기 최악의 사건 중 하나인 킬링필드까지 대한민국에서 저지를 것까지 감안하고 있었다는 게 후일 밝혀지고 만다.

수많은 학생들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유명한 인재들을 연행하면서 제 마음에 들지 않은 이들은 가차 없이 죽이고 있었다.

그래서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들은 죽여 버리는 악랄한 인간이 돼가고 있었다.

없는 죄도 만들어 죽이든지 자신이 집권할 때만큼은 꼼짝할 수 없게 만들었던 박정희식 독재는 18년 만에 의사 김재규(당시 정보부장)의 총탄에 의해 절단돼버리고 만다.

이런 정치를 독재라고 말해야 국민들이 인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국민의힘 정치꾼(선거에서만 날뛰며 당선되는 무능한 인물)들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자(이하 오세훈)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독재자라고 남발하는데 박정희 독재시대를 경험해보지 못한 신세대들은 오세훈의 새빨간 거짓말을 사실로 믿고 사는지 모른다.



특별히 서울시 거주 2030세대들은 오세훈에게 4.7재보선 투표를 할 것 같은 비율이 월등히 높다는 것 때문이다.

물론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에 문제가 발생하여 집값이 터무니없이 상승해 있는 것에 학을 띈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들은 지금 문재인 정부가 정책을 바꿔 조금씩 집값도 하락하며 매물도 쏟아지고 있다는 뉴스를 볼 수 없으니 아직도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에서 바뀌지 않아 그럴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만큼 언론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는,

박정희와 전두환 광주학살자의 독재방식 언론탄압은커녕 연일 방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고 있으니 이 또한 정치를 잘 못하고 있다는 국민의 여론이 지금 들끓고 있는 것이다.

최소한 민주주의를 근거로 하는 언론 규정과 규제를 바로잡아야 된다는 게 국민들 여론인데 문재인 정부와 국회는 五里霧中(오리무중)이다.

민주당 의원들 중에서도 적폐들과 동참을 하고 있는 의원들이 없지 않다는 게 일반적인 여론!

권력 맛을 본 이리들이 돼가고 있다는 것은 아닌가?

 

 



수구언론과 문재인 정부 간 긴장감

 

언론이 문재인 정부에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돈과 연계된 것일 것인데 수구언론 기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없는 게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

독재정권을 거친 기자들은 아닐지라도 그와 많이 닮았던 이명박 박근혜 두 정권을 거치면서 기자들에게 조금은 후한 대접을 종종했던 그런 정부와 다르게 맑게 이어가려는 문재인 정부에 다가가고 싶지 않는 기자들이 없지 않다는 것 아닌가?

그 비율은 얼마나 될지 확실하지 않을 것이지만 말이다.

언론사들의 수입이 없어지게 되면 문을 닫아야 할 것이고 기자들 급료도 제자리걸음을 하던지 뒤로 퇴보할 수 있다는 생각을 왜 하지 않을 것이겠는가?

열심히 사실만을 언급하는 뉴스를 그대로 보도하기만 하면 될 것을 아직도 독재시대의 그늘에서 하던 弊端(폐단)의 방식에 의해 벼락부자를 꿈꾸고 있는 지나친 욕심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죽이고 국민의힘을 앞세우려고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조선일보가 1등 동아일보를 꺾을 수 있었던 것도 전두환 정권에 방 씨들이 찰싹 달라붙어 부수를 늘이면서 때 돈을 벌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수많은 상식이 있는 이들은 잘 알고 있지 않는가!

현 정부에서도 틈틈이 광고를 실으며 광고비를 국민의 세금으로 대신하고 있지만 미디어들은 자기들 배가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들보다 너무나 차지 않는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는지도 누군들 알 수 있겠는가?

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잘 되면 될수록 수구언론사들이 우뚝 설 자리가 점점 빈약해지고 있다고 보아야할 것으로 본다.

때문에 부쩍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수구세력 후보자들에게 딱 달라붙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특히 포털들도 같은 위치에 서있다는 것을 환연하게 보게 된다.

네이버는 말할 틈도 없고 다음까지 수구세력에 편중하고 있다는 게 들어나고 있는데 그들 나름 언론 권력을 쓰고 있음이다.

국민의힘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언론을 잘 이용하고 있다.

지난 70여 성상 중 60년 가까이 수구세력들과 함께한 수구언론사들이 앞장서며 민주주의 국민의 앞길을 막고 있음을 보고 있다.

오세훈 후보에게 유리한 뉴스만 앞에 두고 문재인 정부 민주당에 유리한 언론은 거의 찾기가 힘들다.

어쩌다 하나쯤 있다고는 하나 2면에 나오던지 아니면 잠시 내보냈다가 금세 거둬들이고 만다.

돈의 위력을 마음의 안식보다 더 앞세우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결코 얻고 배우는 것이 빤한 것 아닌가 말이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거짓말하는 사람도 서울시장으로 두고 싶다는 청년들이 좀 더 진실한 사람을 택하는 사람들보다 근 두 배가 더 많다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담하다는 신호가 아니고 무엇인가?

작금을 운영하고 있는 수많은 언론사들과 그 집단은 미래 세대에 가서는 어떻게 비춰질 것인가?

 

 



202146일 오전 1시반 경 다음에 올라온 뉴스들만 본다.

한국경제는

‘[단독] "사전투표 이겼다" 문자 돌린 박영선 캠프..선관위 '조사 착수'’라는 제목을 올려 민주당이 지금 선거법 위반까지 하면서 선거를 하고 있다는 식으로 국민의 눈을 의심케 하여 국민의힘으로 투표가 몰리게 하려는 시도 같다.

https://news.v.daum.net/v/20210405204902485

조선일보는

‘[단독] 주민들 단톡방서 오세훈 비판 그사람, 드러난 정체는이라는 제목을 걸고 민주당을 비판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405210411637

한국일보는

민주당 경고한 '중대 결심'..실체 드러났다라는 제목을 걸고 결국 민주당이 해봤자 별 볼 일 없다는 식의 제목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405213051922

 


 

민주당이 국민을 배반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사람들이 먹는 생수처럼 맑은 셈속에서는 물고기가 허기가 저 크게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어느 정도 사회도 탁해야 한다는 게 수구세력들의 정론일 수 있다.

그러나 탁한 곳에서도 먹는 물고기만 열심히 먹지 청정지역에서 살던 물고기는 결국 물이 탁해 버티지 못한다는 게 자연의 이치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먹기만 하는 물고기들처럼 방치하는 사회가 되면 결국 얼마나 탁해져 세상이 둔탁하게 될 것인가?

집권자들이 독재자일수록 한 쪽은 부패로 썩어들고 다른 한 쪽은 허기가 져 죽어갔으며,

또 다른 한쪽은 염증이 나게 많이 넘치다보니 결국 곪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겪어보지 않았던가!

지난 4년 동안 양극화가 심화됐다고 하지만 그 전초전인 이명박근혜 9년 동안 곪게 했던 것을 방치한 때문에 특단의 조치를 취해도 약효가 듣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으로 본다.

물론 低利(저리)의 돈을 풀지 않으면 안 됐던 정책에 허점도 없지 않았지만 말이다.

좌우간 이명박근혜 9년 간 빈익빈 부익부를 양산해낸 정책이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서 그 진가가 나타나고 이어지면서 국민들이 돌아서게 된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 것인가?

결국 한국 속담처럼 우물가서 숭늉 찾는 버릇은 말릴 수 없는 국민성 때문이기도 한 것을 말이다.

이제 부동산 값은 주춤해져가고 매물은 점차 증가하면서 부동산 값이 안정돼가고 있다는 것을 각 지역 부동산 업체는 체감하고 있는데 언론은 취재조차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게 더 큰 문제인데 문재인 정부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지?

때문에 국민들이 더 화가 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국회는 언론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법도 마련하고 있지 않으니까!

민주당에서 낸다는 법은 겨우 500만원의 3배 즉 1500만 원 정도를 언론사에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하겠다고 하니 차라리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의원직을 반납하고 떠나주는 게 나을 것 같다는 게 소견이다.

중대재해법도 산업재해보상보험법도 선거법 등등 누더기 법으로 만들 것 같으면 차라리 손이라도 대지 말 것을 어쭙잖게 만드는 국회가 국민의 국회 맞는 것인가?

민주당이 이렇게 국민을 배신할 줄 누가 알았을 것인가?

이낙연 전 당 대표를 거치면서 민주당은 완전 폭 망했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오늘의 冥想(명상)

참 도는 하는 게 없으면서 하지 않음도 없다.

侯王(후왕)이 그것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으면 모든 것이 저절로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앞으로 스스로 되어 스스로 지어지게 된다면,

내가 이름 없이 다듬어 앞으로 억누른다면 이름 없는 바탕이 돼

대저 또한 하려 할 일도 없다.

하려하지 않아 조용해지면 온 누리는 스스로 다스려진다.

[道常無爲而無不爲. 侯王若能守之, 萬物將自化. 化而欲作, 吾將鎭之以無名之樸. 無名之樸, 夫亦將無欲, 不欲以靜, 天下將自定]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37장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406193420248

 



 

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나경원 새빨간 거짓말과 통곡하는 엄마들!



나경원은 또 거짓말

'필리버스터' 한국당에 몰아친 비판…나경원까지 휘청?

자유한국당(자한당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자한당을 지도하고 있어 민주당에게는 얼마나 유익하게 돼가고 있는지 국민이 이젠 더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녀는 자신에게 불리하면 언제 그렇게 했냐는 식으로 거짓말을 해 온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은근히 국민으로부터 인정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어제(2019,11.29)에도 분명 민식이법을 볼모하겠다는 식의 말을 해놓고 단 하루도 지나지 않아 거짓말을 능청스럽게 하고 있다.
그녀는 모든 200개 본회의 성정법에 필리버스터 토론을 하겠다고 제안했기 때문에 민식이법도 해인이법도  태호 유찬이법도 그리고 공수처법도 선거법도 또한 모든 민생법안들이 한 건 한 건 토론의 대상이 돼버리는 것인데 문희상 의장과 민주당에서 본회의를 열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식이다.
모든 200개 법을 필리버스터 하게 되면 계산적으로는 거의 10년이나 걸리는 시간 동안 모든 법은 통과할 수 없는 게 되고 만다.
그 내용은 거의 10년 간 통과할 수 없는 시간만큼(자한당 의원 108명 X 4(의원 1인당 토론연설 평균시간) X 200안건=86,400시간, *1년은 8,760시간되고 만다.
자한당이 권력을 잡기 위한 21대총선 승리를 위한 목적 때문에!

 “왜 민식이가 협상카드 돼야 하나?”…또 ‘절망의 시간’

연합뉴스도 자한당을 대변하며 열심히 적고 또 적었다.
나경원 "민식이법 등 민생법안 처리 요구 여당이 차갑게 외면"’이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30일 "한국당은 어린이 안전법안그리고 각종 시급한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그 요구를 차갑게 외면한 쪽이 바로 여당"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당에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즉각 본회의를 열어라본회의가 열리는 즉시 우리는 시급한 법안을 우선 처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민생법안을 볼모로 잡았다'는 여권의 비판을 거론하며 "어제 한국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신청으로 선거법 날치기 상정이 어려워진 것에 대한 화풀이를 이런 식으로 하고 싶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말은 바로 하자한국당은 '민식이법', '해인이법', 각종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하겠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다"며 "지금 누가 누구한테 '민식이법을 막았다'는 새빨간 거짓 프레임을 들고나오는가뻔뻔하기 짝이 없는 '남 탓버릇"이라고 강조했다.

 나경원, 민식이법 처리하려 했지만..."민주당 거부"

세상에 자신에게까지 새빨간 거짓말을 하면서 권력만을 잡겠다고 발버둥치는 불쌍한 한 여인이 있으니 그녀는 나경원!
아이들 엄마들이 나경원이 한 말을 기억하고 있는데 아니라고 하며 뒤집을 것처럼 언론에 흘리고 있는 것은 윤석열 검찰과 완전 흡사한 처사의 짓?
살아서 얼마나 많은 부귀를 누리기 위해 저렇게 간사한 짓까지 해가며 인간이 살아야 할 일이 있다는 말인가?
천년만년 살 것 같이!
그래서 자한당 전신들부터 모조리 욕을 보이는 것 아닌가?
독재의 당 차떼기 당 거짓말 당 몹쓸 당!
자한당에 표를 찍는 그 순간 그 표는 死票(사표)가 되면서 참정권을 버리고 말 것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일 아닌가?
그래도 좋다면 어쩌겠나만,
나경원은 분명 어제 민식이법을 볼모로 하고 있었다는 뉴스가 증명하는 것!

 나경원 “본회의 열고 민식이법 통과먼저 하자” 역제안

나경원,
그녀는 "국회의장에게 제안한다선거법을 상정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저희가 필리버스터 신청한 법안에 앞서 민식이법 등에 대해 먼저 상정해 통과시켜줄 것을 제안한다"고 말하는 것을 본 아이들 엄마들은 주저앉으며 국회 안에서 大聲痛哭(대성통곡)까지 하고 말았는데 따가운 국민의 눈총이 들어가니 그제서야 민식이법은 통과시킬 수 있었는데 본회의를 의장이 열지 않는다며 또 거짓말로 국민을 欺瞞(기만)하고 있는 중이다.
국민은 거의 나경원과 자한당의 비굴한 짓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말았는데,
나경원과 자한당은 불이 붙은 것을 거짓말로 끄려하니 꺼질 수 있나?
때문에 민주당은 나경원과 자한당의 상식이하 짓으로 인해 점수를 또 얻었다고 봐야 할 것!
하지만 어떻게 하든 모든 법을 잘 통과시켜야 할 의무와 권리가 민주당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나경원, 선거법, 민식이법, 자유한국당, 필리버스터

MBC
나경원 "선거법 상정 안하면 민식이법은 통과시켜 줄 것"’이라는 제하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에게 제안한다선거법을 상정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저희가 필리버스터 신청한 법안에 앞서 민식이법 등에 대해 먼저 상정해 통과시켜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 "저희는 수많은 민생법안을 고민한다민식이하준이태호 등 어머님아버님 저희 모두 이 법안을 통과시키고 싶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또 "국회의장이 사회를 거부하지 말고 민식이 어머님 아버님 비롯해 호응해달라"면서 "제일 먼저 민식이법 법사위 통과된 거 안다민식이법 통과 이후 저희가 필리버스터 신청한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의 기회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필리버스터 신청' 나경원 "민주당 적반하장, 국회의장은 국회법 위반"

세상을 떠나보내고 가슴에 묻은 아이들의 엄마 아빠들 마음조차 담보로 내걸고 자당권리행사만을 위하는 자한당과 나경원과 그 지도부의 독선적인 태도를 국민들은 얼마나 인정하고 있을 것인가?
아직도 국민의 30%는 자한당만을 위해 살고지고 자한당만을 위해 喜喜樂樂(희희낙락)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
애가 단 아이 엄마들 왜 아이들이 협상 카드냐라고 하며 가슴을 치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느냐?
권력이 그렇게 좋아 인간 구실조차 내던지는 자한당인가?
나경원과 자한당은 거짓말로 둘러대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기 바란다.
인간이 확실하다면 말이다.

 '민식이법' 불발에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 부모들 오열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악마를 세금 주고 키운 대한민국?



악마를 세금 내어 키운 대한민국 국민들?

[오픽]나경원 “총선 전 북미회담 부적절”…‘우려만’ 전달?

나라가 남북으로 두 동강이 나있는데 통일할 생각 없이 정권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국회의원이 있으니 대한민국 통일이 될 수 있을까?
자신들에게 유 불리한 사안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국회 입법만 막아내면 문재인 정부가 올바르게 일하지 못한다는 소리를 듣게 돼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없을 것으로 인정하며 식물국회로 만들어버린 자유한국당(자한당)!
나경원 자한당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지난 20일 미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을 대한민국 21대총선(2020.4.15.) 기간 중에는 하지 말아달라고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에게 부탁한 것을 두고 여야 할 것 없이 제정신이 아닌 여인으로 내놓고 말았다.

"민생법안 막지마" 여야 공방…'필리버스터'카드에 정국 대혼돈(종합)

자한당이 대한민국 정권을 잡기 위해 문재인 정부 정책의 모든 안건들이 국회입법 할 수 없게 묶어버린 것이 대단하다고 하지만,
그 중 200여 건 정도는 가까스로 이번 29일 본회의에 올리기로 했지만,
나경원은 모조리 필리버스터(filibuster,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신청해놓고 있어 제대로만 하면 근 10년 간 통과할 수 없는 시간만큼(자한당 의원 108명 X 4(의원 1인당 연설 평균시간) X 200안건=86,400시간, 1년이 8,760시간끌어가면서 안건을 통과할 수 없게 하겠다는 게 자한당의 작전이라고 한다.
자한당 의원 108명 중 필리버스터 연설을 얼마나 잘 끌고 갈 수 있을지는 상상해도 빤하지만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보고 싶기도 한데 이뤄질 수 있을지...
어쨌든 자한당 필리버스터 때문에 민식이법 유치원3법 선거법 공수처법 등등 200여 법들을 모조리 악마[Devil]들이 장난을 치며 막아서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민주당은 12월 2일 본회의에서 재 시도를 하겠다는 의지이다.

자유한국당 규탄대회 발언하는 이인영

필리버스터를 쓸 수 없는 2020년국가예산안과 같이 상정하는 방식으로 하겠다는 것?
민식이법도 유치원3법도 본회의를 열어 통과시키고 선거법 하나만 남겨도 금년 내에 선거법까지 해결할 수 있는 작전으로 꾸려나갈 계획인 것 같다.
(108명 평균 4시간 x 1=432시간 /24=18)
아무리 자한당이 발버둥해도 선거법도 18일 이후에는 통과시킬 수 있다는 계산이다.
자한당이 어떤 꼼수를 또 찾아낼 것인지는 모르지만 자한당 필리버스터를 하는 꼴을 볼 수도 없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얼마나 어떤 바보 같은 헛소리로 국민을 웃기게 될지 의심스럽기 때문이다.
제대로 머리에 든 의원들이 없기 때문에 필리버스터를 잘 할 수 있을까 의심하는 사람들 눈이 적지 않아 하는 말이다.
민주당 같은 짜임새를 갖춘 의원들이 없다는 평가가 있으니 저들의 실력도 보면서 21대 총선에서 다시는 국회에 발도 붙일 수 없게 못을 박아버리는 게 옳기 때문인 것이다.
결국 국민 앞에 말 실력을 과시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인데 조리도 없이 말 같지도 않는 소리를 하는 의원들에 대한 것을 지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없지 않지 않을까 본다.

[영상] “언제까지 우리를 이용하려는 거예요?”…‘민식이법’ 통과에 조건 내건 나경원 원내대표

좌우간 기대를 했던 어린이보호 법들이 모조리 상정되지 않아 당장 울음바다로 만든 국회에는 동정조차 없는 말 그대로 악마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을 생각하면 국민들은 어떤 심사일까?
아직도 자한당에 의지하여 지지세를 보여주고 있는 국민들의 심사는 또 어떨까?
저들 자한당을 지지하는 이들은 황교안이 자한당 대표(이하 황교안)가 말도 되지 않는 단식을 두고도 동정을 보내야 한다며 억지를 부리고 있으니 쉽게 말해 X인지 된장 인지조차 구분할 수 없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자한당에 지지율이 있다는 말이 되는 것 같아 어쩔 수 없는 사람들도 있구나하며 위로하지 않을 수 없다.

 '단식 7일째'  황교안, 건강상태 더 악화… "고개만 끄덕"

황교안이 단식에 대한 명분으로 한일 간 지소미아(GSOMIA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을 계속 연장해야 한다며 일본에게 정보를 계속 대줘야 한다는 것과,
연동형비례대표제선거법 개정 반대,
그리고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 반대를 내세워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 비리 같은 것도 눈감아줘야 한다는 아량을 베풀고 있는데 반해 문재인 정부는 공수처법은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는 물론 후대 정부에게도 적용하여 국가 고위공직자 비행을 끝까지 막아야 한다는 것을,
자한당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하며 황교안이 단식을 한 것을 어찌 제정신이라고 볼 수 있을까?
황교안 단식은 당내에서 그동안 황교안의 지도력에 반발한 것만 겨우 다독이고 말았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엇이 이뤄진 게 있는가?
집단속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한 황교안이 단식을 틈타 가까스로 대표 자리 유지할 수 있는 것 빼고 국민들에게 명분을 내보인 게 있으면 말하라!

 한국당 “정기국회 끝까지 필리버스터”…‘민식이법’은?

황교안의 어설픈 짓이나,
나경원이 자한당 의원 선거 慘敗(참패)만을 막기 위해 총선 전 북미정상회담 열어서는 안 된다며 미국 고위관료에게 부탁하는 짓과 크게 차이가 나질 않지 않은가?
저런 사람들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열심히 세금을 바치며,
저들은 열심히 歲費(세비챙기면서 배를 두드리고 사는 꼴은 대단한 矛盾(모순)이 아닌가?
고로 정의당은 자한당 필리버스터를 두고,
"정치개혁사법개혁 법안은 물론이고 본인들이 처리를 약속한 비쟁점 법안인 '유치원 3'과 '민식이법'과 '해인이법등 어린이 생명 안전법또 청년 기본법과거사법소상공인 보호법안까지 막겠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정신나간 짓이라고 쏘아붙이고 있다.
그러니 무작정 자한당을 두둔할 생각 말고 사안을 잘 파악한 다음 자한당에 지지를 보내는 것도 늦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싶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 의원들이 2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과 국회의장 민생외면 국회파탄 규탄대회'를 열고 '필리버스터 보장, 민생법안 처리, 국회 본회의 개의'를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신나간 짓은 惡魔(악마)들이나 하는 것이지 온전한 사람들은 그런 근처에도 갈 수 없지 않는가?
민식이법으로 온통 나경원에 화살이 쏟아지고 있으니 이제야 민식이 법을 통과시켜야 한다면서 문희상 의장과 민주당이 본회의 열지 않았다는 핑계로 무마시키려고 하는 얄팍한 짓까지 하고 있는 나경원!
황교안과 나경원 그리고 자한당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말인가?
제발 정신 나간 사람들에게 아깝고 신성한 표를 던져 死票(사표)의 선거하지 말고 올바른 사람을 골라 투표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기만을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다.

자유한국당, 오늘 본회의 모든 안건에 필리버스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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