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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9일 금요일

서울과 부산시민들 판단에 아주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罪人(죄인)천국 국짐당을 미는 국민들도 제정신 아닐 것?

 

부산시장 국민의힘(국짐당) 후보자로 나온 박형준 부산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국제학과 교수(이하 박형준)는 부산시민 지지율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었다,

지금도 40%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그의 저력을 길러준 사람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라는 평가가 자자하다.

그 둘이 짝이 돼 썰전 같은 방송출연이 잘 성사되곤 했을 때부터 박형준은 말을 잘 꼬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지만 보통 유시민 이사장이 감싸주고 있던 것 같이 비춰질 때도 많았다.

결국 부산을 장악한 인물이 된 박형준!

지금 그에게 악재들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이명박 정권 당시

2009.09~2010.07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2011.01~2011.12 대통령실 사회특별보좌관을 했던 것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국정원을 동원해서 권력행사를 했던 것으로 선량국민 정보파악 등의 뉴스가 나오고 있다.

 


 



박형준의 피가 섞이지 않은 딸인데 현 부인의 딸인 때문이기도 하지만 박형준의 입김이 가장 셀 때 이뤄진 일이기 때문에 홍익대와 뭔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부산 초고층아파트 LCT와 연계된 의혹도 나오고 있다.

현 부인의 아들딸까지 연루된 상황이라고 한다.

500만원과 700만원 상당의 웃돈만 줬는지는 모르지만 아파트 두 채를 거의 동시(하루 사이를 두고) 샀다는 정보를 SBS가 얻어낸 것 같다.

https://news.v.daum.net/v/20210318202710804

JTbc

엘시티 앞 '18억 조형물' 판매회사도 박형준 부인 관련이라는 제목을 걸고 의혹을 털어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319200613002

 

 


 

10년 전까지 서울시장을 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하 오세훈)이 눈물까지 질질 짜면서 또 서울 시장을 해야 한다고 하는 이유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시장을 할 당시 처가 땅이 그린벨트에 걸려 있던 것을 풀고 36억 원 상당 보상을 받은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자신이 힘을 써서 된 것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다가 호되게 당하고 있는 것 같다.

당시 어느 누가 그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사실이 들통이 나면 서울시장 후보직에서 떠나겠다고 또 도박(내기)판을 시작하고 있다는 뉴스다.

서울시 학교급식을 두고 시민들과 내기 판을 벌려놓고 결국 서울시민들이 내쫓아버리고 말았는데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오세훈?

국짐당 나경원 예비 후보자를 단판에 물리치더니 간덩이가 또 밖으로 튀어나온 것 같다는 소리들을 하고 있다.

謙遜(겸손)을 모르는 인물이라는 게 定評(정평)!

이명박으로부터 서울시장 바톤 인계를 받은 사람인지라 그를 닮았다는 소리들을 하고 있다.

이명박이 대권을 잡던 그 시절 가장 잘 쓰던 말 새빨간 거짓말!”이란 단어 하나로 거짓말이 거짓말을 짓누르던 그 당시 상대를 기죽이고 자신을 높였던 것처럼 오세훈도 새빨간 거짓말을 밥 먹 듯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국민들이 죄인들에게 속아 넘어간 것인데 그 당시 그들이 거짓말쟁이라는 것을 잘 파악하지 못한 것은 분명하다.

물론 이명박이 지극히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던 사람 수가 적었기 때문에 죄인이 청와대 주인이 된 것이라는 말이다.

그 이후 나라가 어떻게 됐는지 알만 한 사람들은 잘 알고 있는데 () 박원순 전 시장(이하 박원순)의 성추행 건이 걸린 때문에 국민의 일부는 문재인 정부에 큰 질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v.daum.net/v/20210318150300698

하지만 잘 판단해야 하지 않을지?

 

 



아무리 박 전 시장이 큰 죄인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그가 성 문제로 죽었다는 게 밝혀진 상황인데 무슨 수로 진실을 감출 수 있을 것인가만,

지금 서울시민들의 올바른 판단만이 서울시를 잘 살릴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 것인지 판단해야 할 때가 아닌가싶다.

겨 묻은 개와 똥 묻은 개를 찾는 게 차라리 쉬울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올지 모르지만 말이다.

좌우간 감정만 앞세우다보면 일을 그르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생각해야 하지 않을지?

그래서 깊은 생각을 해야 하는 게 서울과 부산 시민들의 판단이 되는 것 아닌가 본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도 성추행으로 그 직을 떠난 문제의 위인이라 참으로 亂脈(난맥)한 일이지만 말이다.

어떻게 두 시장이 그런 짓을 할 수 있었을지 힘든 판단이기는 하지만 감히 새빨간 거짓말과 도둑질하던 죄인들과 비교가 될 수 있을지?

 


 

오거든 전 부산시장은 거짓말을 하려고 하는 의지는 전혀 없이 성추행 사실을 시인한 상황 아닌가 말이다.

잘못을 시인하는 사람과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며 빤빤하게 국민을 우롱하는 인간과 어느 것이 더 문제일지 깊이 있게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박 전 시장도 잘못을 인정하는 말은 없었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죽음으로 수긍한 상황을 누가 부정하려 할 것인가?

인간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실수를 한다고 인간들끼리 인정하며 반성만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용서까지 서슴없지 않았던가?

그러나 반성은커녕 변명만 앞세우며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국민을 糊塗(호도)하여 欺瞞術(기만술)을 쓰고 있는 이들이 없지 않는데 누가 거짓말쟁이들을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결국 이명박도 박근혜도 감옥에서 남은 평생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처해 있지 않는가?

그들은 새빨간 거짓말을 국민에게 했기 때문에!

 



 

이따금 정신적으로 미흡한 판단을 하는 인간들이 이명박과 박근혜를 현직 대통령 특별권한으로 사면하라 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용서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그런 이들은 평생 국민의 지지를 제대로 받을 수 없을 것으로 미룬다.

지금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그런 꼴을 당하고 있지 않는가?

그만큼 이명박과 박근혜는 국민이 등을 완전히 돌려버리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새빨간 거짓말로 정권을 잡았던 인물들이기 때문에 국민의 가슴의 상처는 쉽게 나을 수 없는 것이다.

고로 지금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자인 박형준과 서울시장 후보자인 오세훈은 건널 수 없는 길로 걸어가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이해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거짓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돌봐줄 사람을 새빨간 거짓말쟁이는 뽑지 않는 것이 자신의 평안한 삶과 행복 그리고 평화를 위해 올바른 판단 아닌가?

 

첨부하여,

LH직원들 투기의혹도 부동산 문제도 문재인 정부 5년 안에 확실하게 잡을 수 없다는 것을 국민들은 이해를 하면서도 문재인 정부를 이해하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는 한다.

하지만 자그마치 70년 동안 아니 200여 년 동안 썩어왔던 것을 단 5년 내에 퍼내고 고쳐낼 수는 없다는 게 밝혀지고 있는데 어찌 할 것인가?

문재인 정부는 지난 수구세력 정치꾼들처럼 새빨간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지 않는가?

잘 하려고 하다 문재인 정부도 부동산 값을 잡지 못했다는 것도 알고 있으면서 수구 기득권들의 가짜정보에 또 속아 넘어가는 국민은 되지 않아야 할 것으로 사료돼 이렇게 적어본다.

더는 거짓말쟁이들에게 속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며 이만 줄여야 할 것 같다.

 

 



오늘의 冥想(명상)

착한 선비가 되려는 사람은 사납지 않으며,

전쟁을 좋게 이끄는 사람은 성내지 않으며,

적을 좋게 이기는 사람은 더불어 붙어 싸우지 않으며,

사람을 잘 부리는 사람은 그의 아래[謙下(겸하)]가 된다.

이를 일러 다툼이 없는 덕이요,

이를 일러 사람의 힘을 (더불어)쓰는 것이며,

이를 일러 하늘과 짝이 되는 것이니

얘의 끝이다.

[善爲士者不武, 善戰者不怒, 善勝敵者不與, 善用人者爲之下. 是謂不爭之德, 是謂用人之力. 是謂配天 古之極]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68장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319183605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