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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일 일요일

방약무인과 미래통합당 국가망신?




미래통합당은 이제 더는 방약무인의 짓은 말아야

傍若無人(방약무인)?
네이버 국어사전은
곁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여긴다는 뜻으로,
주위(周圍)에 있는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意識)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行動)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라고 적고 있다.
그 말이 나온 緣由(연유)가 조금은 흥미롭기에 由來(유래)를 알아본다.

민주, 태영호·지성호

傍若無人 방약무인
주변의 눈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행동함.

출전 : <史記(사기)> 자객열전(刺客列傳)

傍 곁 방
若 같을 약
無 없을 무
人 사람 인

<유래>
중국을 최초 통일한 진시황이 중국을 완전 제패할 무렵이다.
子楚(자초)의 아들인 嬴政(영정=후일 진시황)이 날로 번창하여 중국을 통일해가고 있는 꼴이 보기 싫던 당시 豪傑(호걸)들이 왜 없었을 것인가?
호걸들은 자객이 돼 영정을 살해하기 위해 눈이 벌게지고 있을 때,
위나라 荊軻(형가)도 끼어 있었다그는 평소 독서와 검술을 열심히 익힘과 동시 술도 즐겨했으니 각지를 돌아다니던 유명한 현자들과 호걸들을 사귀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중 연나라에서 온 (=비파 같은 악기)을 잘 타는 高漸離(고점리)와 사귀게 된다.
그 두 사람은 술이 거나하게 들어가면 고점리는 축을 연주하고,
형가는 노래를 부르며 화합하기를 감정이 북받칠 때까지 이어가다 결국은 주위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조차 잃어버리고 서로를 부여잡고 울기까지 한다는 데서
"傍若無人"이라는 소리를 듣고 만다.
형가는 진왕 앞에 나서서 검을 빼어 진왕을 베기는 했지만 예복 자락만 베었기에하나의 이슬로 사라지게 된다.

본래 이 말은 당당하고 호탕한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행동하는 것을 의미했다고 하지만지금은 버릇없이 마구잡이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붙여지고 있다는 게 차이가 있다.

 [직언직설/오늘의 직언직설]식물국회? 동물국회! 사람국회

국회의원다운 국회가 되기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을 잊지 말아야

대한민국이 지금 세계적으로 뛰어나게 우뚝 서가고 있는 마당에 걸림돌이 하나 있다면 과거 독재정권들의 37년 역사(이승만 12박정희 18전두환 7)가 있다는 것에 屈辱(굴욕)을 느끼게 하는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 아닌가싶다.

독일에서까지 대한민국 국민은 과거 독재정권에 물들여져 있었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19 방역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은 국가가 지시하는 명령에 屈從(굴종)하는 국민이라는 평가를 내렸다는 것에 국민들은 어떻게 느끼며 생각하고 있을까?
1987년까지 군부독재의 기간은 끝이 나 그 당시에 태어난 아이들의 나이가 벌써 33세로 성장한 나라를 향해 아직도 독재시대의 굴복적인 생활습관에 젖어있다고 판단하는 세계여론에서 우리는 어떻게 치유돼야 할 것인가?
세계사는 이렇게 그 나라 국민의 역사를 그 나라 최고지도자 한 사람의 폭정에 따라 결정하고 인정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 한 번 더 반성하며 과거의 잘 못을 깊이 있게 뉘우쳐야 할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은 1987년 민주화 운동의 새싹이 움트기 시작하여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 시대에서 온전하게 꽃을 피우고 있었으나 이명박근혜 9년에서 열매를 맺지 못했기 때문에 시들시들하게 된 것 아니던가?
민주화에 의해 깬 시민들은 이명박근혜 두 정권의 부당성을 인식한 나머지 촛불혁명으로 시들해지던 민주화를 다시 일깨우면서 온전하게 開花(개화)시키고 만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와 민주화 열매가 맺고 있는데 아직도 독재시대의 이념에 빠져있는 국민으로 세계는 대한민국을 아직도 독재국가의 후예로 바라보고 있으니 이게 말이나 될 것인가?
어찌 독재자들을 쉽게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독재자들을 찬양하는 당이 미래통합당인데 어떻게 그들의 허황된 짓들을 방관하고 있을 것인가?

 사생결단 난타전 끝 패스트트랙 지정…동물국회 ‘최악의 흑역사’ 남겼다

대한민국 국회가 단 1개월 전만 해도 제대로 돌아가고 있었다고 볼 수 없었던 것은 삼척동자도 너무 잘 알고 있으니,
세계 여론에서 이런 뭇매를 맞는다고 해서 틀리다고만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 우리만 우긴다고 해결될 것은 아닌 성싶지 않는가?
그만큼 세계의 눈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꿰뚫어보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 아닌가?
독재를 당했다는 것도 설움인데 아직까지 독재자들의 영향 속에 있다고 세계는 인정하고 있는 게 얼마나 恥辱(치욕)인지 깊은 생각을 해봤던가?
때문에 국회는 국회의원다운 품위를 잃어버려선 안 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20대 국회까지는 그랬으니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이제는 바뀌어야 하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

‘세월호 텐트 막말’ 차명진에게 쏟아진 후원금

불과 1달도 안 된 시점의 4.15선거 중에서도 야권 후보자들 중에는 막말과 가짜뉴스까지 양산해가며 상대 당 후보자들을 끌어내리기 위해 총력을 다 했던 기억이 어디로 갔던가?
국민은 표로 심판을 했다지만 말도 안 된다.
아직도 호화아파트들이 즐비한 시가지 주위 시민들은 제 배체우기만을 위해 후보자의 신상과 그의 온전한 인물의 상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오직 자신들의 이권에만 몰두한 나머지 나라 걱정은커녕 더 많은 욕심의 욕망에 치우쳐
선거를 펼친 나머지 지역성만 더욱 두드러지게 했다는 결론을 낸 선거를 치루고 말았으니 해외에서 보는 눈은 야권 국민들의 반항적 사고를 마치 독재주의에 고개 숙인 국민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권력으로 배를 채우다 지친 독재정권의 나라였다는 게 얼마나 굴욕인지 다시 한 번 깊이 새겨야 하는데 아직도 헛소리로 야권은 국민을 기만하려 하고 있으니 말이 될까만,
인간의 못된 버릇은 X조차 물어가지 않는 것 아닌가 말이다.

 전여옥 "태영호·지성호, 추측도 못하나…문 정권이 더 틀려"

앞으로 지성호와 태구민(태영호두 야권 당선자들이 얼마나 마구잡이식 헛소리를 날리려고 할 것인가?
그들은 국민들 앞에 서서 당당히 거짓으로만 일관하고 있다는 소리이다.
연합뉴스가
태영호·지성호 맹폭..김두관 "통합당처리 결정해야"’라는 제목의 보도도 남북관계에 있어 책임질 말을 하지 못하는 야권을 두고만 볼 수 없다는 말 아닌가?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의 지난해 '5·18 망언논란을 일으킨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저들의 막말은 도를 넘게 만든 전력이 있었지 않는가?
국회의원의 특권을 이용하여 국민을 기망하는 뉴스까지 늘어놓게 될 게 빤한데 어찌 두고만 볼 수 있을 것인가?
수많은 국민의 눈도 없는 것으로 착각하고 멋대로 놀아나는 꼴을 어찌 볼 수 있을 것인가?
傍若無人(방약무인)하는 이들을 단죄하여 국회의원들과 국민에게 본보기로 삼아야 할 것으로 본다.

"태영호·지성호, 가짜뉴스 유포·거짓 선동 사과하라"

2017년 3월 12일 일요일

국민의 슬픈 인정을 朴이 걷어찼다!

     남들은 모두 얼굴이 굳어있는데 자기 혼자만 싱글거리면, 일반적으로 무슨 것을 연상시킬 수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그렇다고 그 말을 적으려하니 얼굴이 붉어져 감히 손가락들이 움직이지 않는다. 특히나 기독교인들이 싫어하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오래 전 그 단어를 어머니는 아주 싫어하셨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입에서 멀리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미국으로 건너와 외국인들이 그런 의미가 담긴 말을 자주 쓰는 것을 보며 기독교인들도 그 단어를 아무렇지 않게 쓰는 것은 아닌지 의심도 했었다. 하지만 영어로도 그 단어를 입에 올릴 수 없어 쓰려고 하지 않는 것만은 틀리지 않다. 그러나 외국인들로부터 너무나 잦게 그 단어를 들어왔기에 - 귀에 딱지가 앉게 들어왔기에 - 가슴이 심하게 뛰고 격앙된 상태에선 나도 모르게 쓴 적이 없지 않아, 더욱 거북스런 단어로 뇌에 남아있는 것만은 틀리지 않다.


    박근혜가 12일 청와대를 비웠다는 뉴스와 함께 삼성동 사저에 들어가면서 환하게 웃는 얼굴이 보인다. 다른 이들은 얼굴이 굳어있는데 유독 혼자만 웃고 있다는 뉴스도 없지 않다. 무엇이든 좋은 일이 있으니 웃겠지만, 싱거워 보이기도 하고 모자란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웃는 얼굴에 침을 뱉을 수야?

    박근혜 청와대에서 삼성동 사저로 퇴거, 헌재 결과 승복? No!


    그러나 그녀가 말 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것을 보며 생각한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수재(秀才)라고 하는 인재들이 포진하고 있는 헌법재판소(헌재) 재판관들이 내린 결론을 무시하는 것으로 들리니 하는 말이다. 더군다나 국민의 열의 여덟 명이 끝까지 박근혜 탄핵을 요구한 결론인데, 그걸 반박하자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은근히 부아가 치민다. 처음 K스포츠 재단 사건이 터지면서 시작될 때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최순실 태블릿 PC가 보도될 땐 국민의 93%p까지 박근혜탄핵을 지지했는데, 그 여파는 생각지 않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헌재와 국민을 무시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설퍼서 하는 말이다. 간단히 말해 생각 없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박근혜가 생각 없이 한 말은 아니라고 할 땐, 무엇인가를 노리고 한 말 같아서다.

      [현장]파면 박근혜, 삼성동 자택 도착…&quot;시간 걸리겠지만 진실은 밝혀진다&quot;



     거리엔 아직도 박근혜 탄핵반대를 외치고 돌아다니는 무리들이 득시글거리고 있기에 더욱 기가 찬 발언인 것이다. 민주주의 원칙을 벗어나려고만 했던 그녀가 끝까지 국민을 우롱하고 있으니 더욱 그렇다. 이 발언이야 말로 국민을 선동하기위한 발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국민 선동 발언은 국가전복도 마다할 일이 아닌가싶어서다. 수많은 이들이 박근혜의 불복을 언급하고 있잖은가! 국민의 일부가 선동된다고 달라질 것도 없는데, 유종의 미는 온 데 간 데 없고 몰지각한 이들을 선동하여 국민을 괴롭히려고 하는 사악한 발언은 도대체 무슨 의미란 것인가?
 
     자신의 지지층을 죽이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사상이 아니라고 할 것인가? 이런 상황에서 박근혜를 그대로 방치할 수 있을 것인가! 한 여인 - 어머니 육영수와 독재자 아버지 박정희를 총탄에 보낸 비운의 여인 - 이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동정을 유발시키려고만 한 때문에,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가 10년 아니 40년 뒤로 후퇴하고 말았는데, 국민의 일부는 아직도 제정신을 못 차리고 연연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3·10 탄핵 이후] 삼성동 사저 앞 1000여명 모여 “탄핵 무효” “박근혜” 구호



    한국일보는 ‘눈물 보이며 청와대 떠나 웃으며 도착, 사저 안에선 펑펑 울었다’는 제목을 싣고 박근혜가 청와대를 떠날 때와 본 집으로 들어가서는 눈물을 펑펑 짰다는 보도를 했으나 믿기지 않아서다. 왜 가식의 얼굴을 해가며 국민의 가슴을 마지막까지 후벼 파고 있는 것인가?

    항간에선 탄핵반대집회를 다독일 수 있는 사람은 패자이지만, 박근혜라며 믿고 있었는데, 과거의 쌓아둔 정을 바탕으로 운집한 군중을 보니 털끝만한 희망이라도 보였다는 것인가? 방약무인(傍若無人)한 자세를 끝까지 보여주며 국민을 또 슬프게 하는 여인을 어찌 할 수 있을 것인가!
    권선징악(勸善懲惡)인지 권악징선(勸惡懲善)인지조차 알지 못한 여인, 바로 그대로이었단 말인가? 자기에게 벌을 주면, 최소한 주눅이 들든지, 사람이 바꿔져야 하는 것인데 머리를 바짝 쳐들고 빙글거리며 가식의 웃음을 하는 것이 아주 흉물스러워 하는 말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실상 '탄핵 불복' 시사…&quot;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quot;



     수많은 이들이 생각하고 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말은, 검찰을 향해 과거 대통령직에 있었다는 예우도 무시해달라고 하는 주문을 외우고 말았다며 하는 말이다. 간단히 말해 검찰은 박근혜를 일반인처럼 죄를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제 훨씬 쉽게 박근혜를 다룰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결국 박근혜는 구속 수사를 해야 한다는 의미가 되는 것 아닌가?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헌재 결정에 불복하는 입장을 나타낸 박근혜를 향해 "가장 고약한 대통령"이라며 비판하고 말았다.
     누구든 털끝만한 인정이 있는 이라면 아무리 박근혜가 큰 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패자에게 던지는 국민의 최소한의 슬픈 인정을 가슴속에 간직할 수 있었을 것인데, 그조차 박근혜는 걷어 차버리고 만 셈이다. 박근혜는 더 이상 국민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 사람으로 변하길 간절히 바란다.


     [요즘이슈] 박근혜 전대통령 청와대 퇴거 삼성동 사저 도착




 원문보기;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31219594949168&outlink=1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31220407630628


http://www.hankookilbo.com/v/74de52ced4cd49119ad11b360fb05b80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03121750001&code=92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