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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8일 토요일

촛불집회 1주년 대회와 '촛불혁명의 날'




10월 마지막 토요일은 촛불혁명의 날?

2016 10 24일은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박근혜 태블릿PC(태블릿PC) 보도로,
박근혜탄핵의 불길을 힘차게 올린 그 날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전 대통령 박근혜는 최순실 비선실세 논란이 극으로 치닫자 국회연설을 통해
 개헌 논의를 진행하겠다는 말로 그 상황을 뒤집으려는 술책을 쓰려고 했다.
바로 그날 밤.
JTBC는 최순실의 태블릿PC 보도를 했다.
이미 전 국민이 다 아는 그 태블릿PC 속 내용들은
단숨에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흐르게 만들었으며
개헌으로 정국을 뒤집고자 하던 박근혜는 그 다음날 대국민사과로 변하고 있었다.
마치 모반을 하려고 하다가 들킨 것처럼 개헌론을 할 때와 다르게
맥 빠진 소리를 늘어놓고 있었다.
결국 이 사과로 참담한 국면을 뒤집지는 못했다.


 그 주 토요일(10월 마지막 토요일)
박근혜 탄핵 첫 촛불을 확실하게 밝히고 말았다.
수많은 촛불들은 광화문 광장으로 또는 청계광장으로 모여들었고
연인원 1,700만 명이 참가했으며
끝내
박근혜를 구속 수감시켰고,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실체를 밝히고 있는 중이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기록기념위원회
28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은 계속된다를 주제로
촛불 1주년 대회를 열었다는 경향신문 보도이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오후 730분 기준) 5만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다시 한 번 광장에 촛불을 밝혔다.
이날 광장에는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구호 대신 “촛불은 계속된다”,
적폐를 청산하라”, “사회대개혁 실현하라” 등의 구호가 울려퍼졌다고 한다.


국민들도 국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답답할 것이다.
날이면 날마다 자유한국당은 물론 야당 의원들이
정부 정책을 자기들 당리당략에 거슬리게 한다며 비판하고 가로막아
제반 법안들의 통과 과정에 발목을 잡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을 것으로 본다.
여소야대 정국에 따라 문재인 정부까지
적폐청산을 확실하게 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고 있으니
이 또한 통탄해야 할 일들이다.


이명박근혜 9년 동안 공영방송을 독단과 독선으로 끝장낸 나머지
방송제작을 거부하며 국민의 볼거리를 막아버린 지가 얼마인가?
국민이 원하는 것을 제작해 방송해야 할 진 데
정치꾼들이 국민을 장악하기만을 위한 방송이 말이 되는가?
지금 이 순간에도
MBC의 김장겸과 KBS의 고대영 사장을 거부하며 방송이 막히고 있는데도
갈아치우려고 하지 않아 민중의 지팡이가 부러진 지 얼마인가?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이사장 때문에 배가 산으로 간지 얼마이던가?
법으로 정해져 있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일인데도
-방문진 이사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서 지정하는 것도-
자기들이 뽑아야 한다며 국회 국정감사(국감)를 거부(Boycott 보이콧)
자유한국당!
오죽하면 ‘X레기 당’ 이란 오명을 들을 것인가?
이 당은 국민들을 위한 당인가아니면 자신들의 당리당략만 위한 당인가?
철없는 국회의원들인가?
아니면 순박한 것인가?


철없는 시민들(친박연대)
죄 진 박근혜를 풀어줘야 한다며
위대하고 거룩한 국가와 순박한 국민의 태극기를 사납게 흔들며
사람들까지 그 깃봉으로 때리며 쑤시고
심지어 시궁창과 쓰레기통속으로 내던지는 못된 짓을 하는 그 꼴들이
올바른 국민들은 정말 보기 싫을 것이다.
무엇이 죄이며 무엇이 정의인지도 모르는
순박한 그 국민들의 철없는 행동이야 말로 탓하고 싶은 심정이 아니다.
그 주역들이 올바른 길로 가지 않았기에
그렇게 순박하고 철없는 사람들까지 욕을 보이고 있는
그 주역들이 부끄러운 인물들이라는 것이다.


그 주역들이
태극기는 함부로 다루거나 관리해서는 안 된다는 지침을 가르쳤다면,
순박하고 철없는 이들이 깃봉으로 사람을 쑤시고 때리며
쓰레기통이나 시궁창에 태극기를 버리고 달아났겠는가?
지도자들을 잘 못 만난이들을 어떻게 욕을 하고 책망할 수 있겠나!
모든 것이 다 내 탓이라고 할 줄 모르는 저들의 지도자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1/3평을 가까스로 소유하며 밤잠을 설치는 수감자들과 다르게
3.6평의 거대한 방을 소유하고도 모자라
인권탄압을 하는 대한민국 구치소라는 소리나 하게 만드는 죄인!
그 모든 것이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
자기 수하들이 했다며 떠넘기는 그 인물의 소유자와
그녀를 사모하고 충정을 바치는 착하고 순박한 철없는 인물들!
누가 더 지독하게 나쁘다 할 수 있을 것인가?


촛불혁명을 이어 받은 문재인 정부!
이제 겨우 5개월 지나쳐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국민의 힘이 따르지 않으면 그가 가야할 옳은 길에
장애물들을 가져다 놓는 수많은 牽强附會(견강부회인물들이 있지 않는가?
막고 또 막아서는 인물들이 정말 보기 싫어
또 촛불을 밝혔다는 것을 안다.
정의의 촛불은 언제든 밝히는 것이 옳지 않은가?
21대 총선까지 가야할 길이 너무나 멀다.
지금처럼 여소야대 정국을 계속 이어간다면
문재인 정부가 어찌 순탄하게 잘 갈 수 있을 것인가!
어려운 난관에 처할 때 정의의 촛불은 자주 밝혀야 하지 않겠는가?
밝히고 또 밝혀라 그리고 빛나야 된다!
그리고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은 촛불혁명의 날로 하자!


원문 보기:

2017년 3월 12일 일요일

국민의 슬픈 인정을 朴이 걷어찼다!

     남들은 모두 얼굴이 굳어있는데 자기 혼자만 싱글거리면, 일반적으로 무슨 것을 연상시킬 수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그렇다고 그 말을 적으려하니 얼굴이 붉어져 감히 손가락들이 움직이지 않는다. 특히나 기독교인들이 싫어하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오래 전 그 단어를 어머니는 아주 싫어하셨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입에서 멀리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미국으로 건너와 외국인들이 그런 의미가 담긴 말을 자주 쓰는 것을 보며 기독교인들도 그 단어를 아무렇지 않게 쓰는 것은 아닌지 의심도 했었다. 하지만 영어로도 그 단어를 입에 올릴 수 없어 쓰려고 하지 않는 것만은 틀리지 않다. 그러나 외국인들로부터 너무나 잦게 그 단어를 들어왔기에 - 귀에 딱지가 앉게 들어왔기에 - 가슴이 심하게 뛰고 격앙된 상태에선 나도 모르게 쓴 적이 없지 않아, 더욱 거북스런 단어로 뇌에 남아있는 것만은 틀리지 않다.


    박근혜가 12일 청와대를 비웠다는 뉴스와 함께 삼성동 사저에 들어가면서 환하게 웃는 얼굴이 보인다. 다른 이들은 얼굴이 굳어있는데 유독 혼자만 웃고 있다는 뉴스도 없지 않다. 무엇이든 좋은 일이 있으니 웃겠지만, 싱거워 보이기도 하고 모자란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웃는 얼굴에 침을 뱉을 수야?

    박근혜 청와대에서 삼성동 사저로 퇴거, 헌재 결과 승복? No!


    그러나 그녀가 말 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것을 보며 생각한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수재(秀才)라고 하는 인재들이 포진하고 있는 헌법재판소(헌재) 재판관들이 내린 결론을 무시하는 것으로 들리니 하는 말이다. 더군다나 국민의 열의 여덟 명이 끝까지 박근혜 탄핵을 요구한 결론인데, 그걸 반박하자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은근히 부아가 치민다. 처음 K스포츠 재단 사건이 터지면서 시작될 때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최순실 태블릿 PC가 보도될 땐 국민의 93%p까지 박근혜탄핵을 지지했는데, 그 여파는 생각지 않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헌재와 국민을 무시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설퍼서 하는 말이다. 간단히 말해 생각 없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박근혜가 생각 없이 한 말은 아니라고 할 땐, 무엇인가를 노리고 한 말 같아서다.

      [현장]파면 박근혜, 삼성동 자택 도착…"시간 걸리겠지만 진실은 밝혀진다"



     거리엔 아직도 박근혜 탄핵반대를 외치고 돌아다니는 무리들이 득시글거리고 있기에 더욱 기가 찬 발언인 것이다. 민주주의 원칙을 벗어나려고만 했던 그녀가 끝까지 국민을 우롱하고 있으니 더욱 그렇다. 이 발언이야 말로 국민을 선동하기위한 발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국민 선동 발언은 국가전복도 마다할 일이 아닌가싶어서다. 수많은 이들이 박근혜의 불복을 언급하고 있잖은가! 국민의 일부가 선동된다고 달라질 것도 없는데, 유종의 미는 온 데 간 데 없고 몰지각한 이들을 선동하여 국민을 괴롭히려고 하는 사악한 발언은 도대체 무슨 의미란 것인가?
 
     자신의 지지층을 죽이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사상이 아니라고 할 것인가? 이런 상황에서 박근혜를 그대로 방치할 수 있을 것인가! 한 여인 - 어머니 육영수와 독재자 아버지 박정희를 총탄에 보낸 비운의 여인 - 이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동정을 유발시키려고만 한 때문에,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가 10년 아니 40년 뒤로 후퇴하고 말았는데, 국민의 일부는 아직도 제정신을 못 차리고 연연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3·10 탄핵 이후] 삼성동 사저 앞 1000여명 모여 “탄핵 무효” “박근혜” 구호



    한국일보는 ‘눈물 보이며 청와대 떠나 웃으며 도착, 사저 안에선 펑펑 울었다’는 제목을 싣고 박근혜가 청와대를 떠날 때와 본 집으로 들어가서는 눈물을 펑펑 짰다는 보도를 했으나 믿기지 않아서다. 왜 가식의 얼굴을 해가며 국민의 가슴을 마지막까지 후벼 파고 있는 것인가?

    항간에선 탄핵반대집회를 다독일 수 있는 사람은 패자이지만, 박근혜라며 믿고 있었는데, 과거의 쌓아둔 정을 바탕으로 운집한 군중을 보니 털끝만한 희망이라도 보였다는 것인가? 방약무인(傍若無人)한 자세를 끝까지 보여주며 국민을 또 슬프게 하는 여인을 어찌 할 수 있을 것인가!
    권선징악(勸善懲惡)인지 권악징선(勸惡懲善)인지조차 알지 못한 여인, 바로 그대로이었단 말인가? 자기에게 벌을 주면, 최소한 주눅이 들든지, 사람이 바꿔져야 하는 것인데 머리를 바짝 쳐들고 빙글거리며 가식의 웃음을 하는 것이 아주 흉물스러워 하는 말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실상 '탄핵 불복' 시사…"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



     수많은 이들이 생각하고 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말은, 검찰을 향해 과거 대통령직에 있었다는 예우도 무시해달라고 하는 주문을 외우고 말았다며 하는 말이다. 간단히 말해 검찰은 박근혜를 일반인처럼 죄를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제 훨씬 쉽게 박근혜를 다룰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결국 박근혜는 구속 수사를 해야 한다는 의미가 되는 것 아닌가?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헌재 결정에 불복하는 입장을 나타낸 박근혜를 향해 "가장 고약한 대통령"이라며 비판하고 말았다.
     누구든 털끝만한 인정이 있는 이라면 아무리 박근혜가 큰 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패자에게 던지는 국민의 최소한의 슬픈 인정을 가슴속에 간직할 수 있었을 것인데, 그조차 박근혜는 걷어 차버리고 만 셈이다. 박근혜는 더 이상 국민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 사람으로 변하길 간절히 바란다.


     [요즘이슈] 박근혜 전대통령 청와대 퇴거 삼성동 사저 도착




 원문보기;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31219594949168&outlink=1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31220407630628


http://www.hankookilbo.com/v/74de52ced4cd49119ad11b360fb05b80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03121750001&code=92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2

2017년 3월 9일 목요일

운명의 박근혜탄핵 드라마 단편?

    
역사의 획이 그어질 날

파면이냐 직무 복귀냐! 박근혜 운명 갈린 날?
2017년 3월 10일 11시
박근혜 운명이 아니라 헌법과 법치의 존엄, 민주주의 미래의 분기점!
분노와 희망 품고 4개월여 달려온 ‘촛불의 꿈’ 또한 운명과 마주한다.
온 나라와 세계의 눈이 헌법재판소로 모아진다!
아~ 박근혜
진정 당신이 국민을 생각했나!

‘또 하나의 가족’
최태민
1975년 대한구국선교단을 만들고, 박근혜를 뒤 배경 삼고
막대한 돈을 굴렸다?
종자돈은 불고 불어 2,800억 원의 거부 가족?
숨겨진 돈 아직 찾지 못해 남아있다는 매서운 추측은 오가고
최순영 최순득 최순실 최순천 4자매 위해
박근혜 한 몸 바쳤던 것이지?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이나 했나?

[오마이포토] 청와대앞 '박근혜 거짓말' 말풍선 등장


1344조 원 가계부채에 시달리는 국민
구멍가게 주인들은 빚에 빚만 얽히고설키건만
40년 지기 또 하나 가족은 배만 두드린다.
2012년 이후 4년 사이 빚은 두 배로 늘어
200여만 가구 자영업자들은 언제나 빚에 시달려
생활비 절반은 빚 갚는데 소비한다.
진정 박근혜가 국민을 생각이나 했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138일 간의 탄핵드라마
최순실을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은 영화중에 영화?
그 어떤 막장 드라마 작가도 따라갈 수 없는 현실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
국민들을 분노케 했고, 때론 좌절하게 했던 탄핵 드라마!
그 결말을 앞두고 굵직굵직했던 사건들을 묶어 본다.

탄핵 심판 사태의 발단은 K스포츠 재단 설립에 최순실 개입 의혹이 먼저
그녀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의혹 등 끈질긴 추적 보도가 시작됐다.
궁지에 몰린 박근혜가 개헌 카드로 벗어나려 했다.
JTBC가 최순실 태블릿 PC를 입수해 보도하자
박근혜의 노력은 물거품.
국민의 요동은 누에머리를 든다.
일반인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 먼저 읽고 수정?
국민은 격분(激忿)의 격랑(激浪)!

거리로 나선 국민들!
2016.10.29. 시작된 1차 촛불집회 2만 명부터
통산
1,587만3,000명(주최 측 추산) 역대 최대 규모 기록!
수십만 수백만 명 이 운집했으나
경찰과 충돌은 미미했고
거리 청소 또한 자발적
중국 신화사와 외신들
“집회의 새 장을 열었다!”고 감탄! 또 감탄!
좌고우면(左顧右眄)의 국회도 감격했나?
2016년 12월 9일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자
박근혜는 독일서 관망만 하던 최순실을 불러들인다.
2016년 10월 30일 입국
“죽을죄를 지었다”던 최순실
그 다음날부터 획 돌아서더니
국회 청문회 법원 출석 거부가 일수요,
공황장애 등 핑계로 일관?
결국 2017년 1월 25일
특검에 개처럼 끌려오며
“자백을 강요받았다. 억울하다”고 악에 악을 쓰다
사무실 담당 미화 아주머니로부터
“염병하네!” 3창 세례 받고,
국민에게 ‘사이다 영상’의 주역을 만들어 주고 만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팀
2016년 12월 1일 출범했다.
특검과 특검보, 파견 검사 등 총 122명
이들을 일러‘블록버스터 특검’?
규모만큼 큰 성과도 이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조윤선 문체부 장관 등
총 13명을 구속하고,
30명을 기소해 재판에 넘겼다.
박영수 특검은 금년 1월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 후 브리핑 중
“경제도 중요하지만, 정의를 세우는 일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그 말!
영원히 회자될 것이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의 청문회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위증논란이 끊이질 않았고
대기업 총수들을 불러 모은 1차 청문회(지난해 12월 6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 “송구스럽다”만 반복
모든 의혹은 모르쇠
다른 기업 총수도 별달랐나?
증인들은 불출석이요
참석한 증인조차 정답은 없었다.
결국 의혹은 의혹을 불러
차기 특검의 발판이 될까?
[영상] 닉슨과 박근혜, 그 거짓말들의 최후


이제 박근혜 탄핵 인용만 남았다.
2004년 노무현 탄핵의 시작은 박근혜와 그 동조자들?
국민은 탄핵반대를 외쳤다.
2016-2017 박근혜탄핵은
국민이 먼저 탄핵을 부르짖었다.
노무현은 국정공백이 길 수 없다고 헌재를 독촉했건만,
박근혜는 늦춰야 한다고 질질 끌었다.
노무현은 국가와 국민을 생각했다면,
박근혜는 최태민의 ‘또 하나의 가족’ 과 그 부역자들을 생각했잖은가!
진정 박근혜가 국가와 국민을 생각했는가?

이제 박근혜 탄핵 인용만 남았다.
박근혜가 땅을 치고 통곡하며 쓰린 가슴 움켜쥐고
청와대가 초상집으로 변할 일만 있다!
제발 국민의 한恨을 풀어다오!
박근혜가 진정 국민을 생각이나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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