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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4일 수요일

자한당을 기다려라! 조국 딸의 반격!



조국 후보자와 그 딸은 그대로 닮지 않았을까?

바티칸 투어로 즐기는 바티칸 여행코스 총정리

조물주가 세상 만물을 만들어 낸 다음 인간을 최후에 만들었다는 것은 성경을 통해 듣고 보아 알지만 인간을 창조한 이후 라는 존재가 세상에 같이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우리 부모님의 그 뒤를 잇고 있다는 데에 감사한다.
아직도 낡아빠진 생각 속에 사로잡혀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잠시 조상님을 생각하기로 한다.
인간의 삶은 그 줄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어진다는 것을 알지 않는가.
나의 몸도 마음도 조상님들의 뒤를 이어온 때문에 지금의 나라는 존재가 있는 것 아니던가!
수천만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삶을 획득한 나머지 지금 이곳에서 타이핑도 하고 위대한 한글의 글자체를 즐겨가면서 아름다움의 극치를 滿喫(만끽)하고 참으로 巧妙(교묘)하다는 것을 느끼기도 하면서 세상에 흔전만전한 공짜 공기로 숨을 쉬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 부모님은 가난을 면치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사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람이 이렇게 만이라도 될 수 있었던 게 다 그분들 덕택이니까!

세종시 문화유산 정비 사업 가속도

조상님은 역사적 인물로 어느 정도 역사를 공부한 이는 이해할 수 있는 분이었다고 한다.
이조 태종 시대에 급제를 하여 세종과 문종 그리고 단종을 거치면서 順理(순리)에 따른 정치를 했던 인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수양대군(이하 수양)의 야심과 폭력을 앞세워 계유정란(癸酉靖難)의 가장 핵심 인물이었기에,
수양은 6진 개척을 떠올리게 하며 文武(문무)를 겸한 충신인 백두산호랑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 분을 가장 먼저 살해했다고 역사는 적고 있다.
때문인지는 몰라도 군사정변을 일으킨 爲人(위인)들을 아주 싫어하는 세포들로 나의 몸은 감싸였는지 모른다.
이조 200여 년 동안 역적의 누명을 쓰지 않을 수 없었던 그 분을 조상으로 둔 나의 본가의 폐망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지만,
지금은 세종시에서 그분의 묘지를 잘 보살핀다고 하지만 그분의 육신은 한반도 산천의 밑거름이 되지 않았을까?
어디 가서 자랑도 하기 싫고 그렇다고 말 못할 일도 아닌 것으로 생각하며 그저 이만큼에 감사하는 마음이 전부이다.
고로 우리 선친도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이 사람도 그러하니 흙수저인 것은 분명하고 워낙 머리까지 둔하기 때문에 출세 한 번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살아가며 공짜 공기로 숨을 쉬고 있다는 것만도 감사하고 그저 지금의 삶이 천국이라는 생각을 하는 어리석음도 잘 갖추고 있어 스스로 바보(삼보=먹보 잠보 바보)라고 인정하며 산다.
大小家(대소가내에 두뇌가 잘 돌아가는 한 집안이 있는데 그 댁 아들이 출세하는 것을 보며 두뇌는 노력한다고만 되는 게 아니라 선천적인 재능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것도 이해하고 만다.
그는 마음까지 여유가 있어 주위 형제나 아이들과 싸우며 크는 것도 보지 못했다.
결국 마음도 두뇌도 조상님으로부터 물려받는 경우의 확률이 크다는 말이다.

[정치이슈] 조국 후보자의 딸, 거듭되는 의혹...

序文(서문)이 너무 길었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에 대한 보도를 보며 인간 한 사람이 태어나 하나의 인격을 갖추게 되는 것도 그 집안 내력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고리타분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조상을 닮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때문에 유대인들은 조상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지도 모르는 것처럼 우리도 조상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꼬박꼬박 제사도 챙기고 벌초도 성묘도 하며 감사하는 삶을 이어가는 민족 아닌가?
조상님들이 지킨 그 땅을 확실하게 지켜가기 위해 갖은 애를 쓰면서 우리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가?
아직도 나라 처처에는 친일파(토착왜구)들이 나라를 흔들어 일본 앞잡이 노릇을 하려고 하지만 말이다.
예의를 갖춰 연장자에게 양보하는 미덕도 갖춘 나라이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東夷(동이)족을 보고 東方禮儀之國(동방예의지국)’이라는 단어 하나로 인정하고 있었던 것 아닌가?
조국 후보자를 보면 생각나는 단어이다.
3일 전 조국기자간담회를 시작하기 전 깎듯이 그리고 절도 있게 머리를 숙여 예를 갖춘 그답게 그의 딸(조 씨)도 예의와 두뇌를 그와 닮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의사협회, 조국 딸 논문 '자진철회 촉구' 기자회견 돌연 취소

이데일리는
조국 딸 "전 멘탈 중무장 상태..하나하나 밝혀낼 것"’라는 제하에,
4일 일요신문은 조씨와 학원 선생님 A씨가 최근에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조씨는 문자에서 모든 언론사가 칭찬을 하면 보도를 안 하고그중에 부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표현만 골라서 기사를 내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억울한 게 많지만 하나하나 밝혀나갈 것전 멘탈 중무장 상태이니 걱정 마라라고 했다.
이어 그는 벌써 입시철이다전 진짜 괜찮은데요즘 위로해주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앞으로 시간이 흘러 하나하나 밝혀지면 언론도 언젠가는 진실을 알게 되지 않을까 싶다바쁘실 텐데 열받으셔서 담배 많이 피지 마시고 제 걱정 말고 파이팅하시라라며 A씨를 걱정했다.

A씨가 능력 없고 도와주지 못하는 선생이라 미안하다며 자책하자 조씨는 요즘 저 관련 뉴스가 없더라다른 것들이 더 중요한 건지기류의 변화가 있는 건지라고 답했다.

또 A씨는 조 후보자가 조씨의 대입 과정을 챙겼고학원에 입시자료를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 난 모든 언론에 대학 간 전형은 나랑 공부했고한 번도 어머님아버님 뵌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고 했는데 그런 건 쏙 빠졌다라고 하자 조씨는 제가 이 부분 대응팀에 알려놓겠다제가 국제반이라 야자가 없어서 결석도 안 했었던 걸로 기억한다고 했다또 조씨는 저희 아빠가 학원에 찾아간 적 없었던 것 같다고 하기도 했다.

조씨는 자신의 의혹에 억울함을 표했다또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부산대 의전원에서 자신의 성적표를 어떻게 입수했는지에 알려달라고 요청했다조씨는 제가 유급했고, 1학년 1학기 학점을 정확히 알던데그건 개인정보 유출이다저희 학교엔 이미 파다하다의원이 와서 부산대 교수가 몰래 제 성적표 뽑아줬다고라고 말했다.

A씨는 의전원에서 조씨의 성적이 나빴던 것에 대해 의전원에 들어간 후 남자 선배 하나가 심하게 추근덕거렸다고 한다그래서 학업에 전념할 수 없었다유급될 정도로 공부 못하는 학생이 아니었다고 했다조씨는 아빠도 그 내용을 듣고 화를 냈다’”고 말했다.

또 A씨는 조 후보자 부부가 조씨의 입시에 무관심했다고 회상했다. A씨는 조 후보자 부부가 조씨 입시에 적극 관여했다고 하는데 제가 아는 것과는 너무 다르다. 제가 조씨 입시 컨설팅 할 때 너희 부모님은 한번 안 오시냐고 물어볼 정도로 무관심했다지금까지 조 후보자 부부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앞서도 말했듯이 조씨는 논문 같은 거 없어도 당시 고려대에 충분히 입학할 수 있는 실력이었다조씨 입시를 책임졌던 저로서는 왜 이런 의혹들이 불거지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조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최근까지도 방학 때마다 A씨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A씨는 조씨가 이번 일이 아니면 올해 방학에도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었다정말 성실한 아이다조씨가 아반떼를 타고 다녔는데 포르쉐를 타고 다녔다고 하는 등 잘못 알려진 사실이 많아 안타깝다(부산대 의전원 근처원룸 구할 때 30만원 짜리 방으로 할지 25만원 짜리 방으로 할지 고민하던 아이라고 말했다.

 ë¬¸ìž¬ì¸ 대통령과 ì¡°êµ­ 민정수석의 닮음꼴 행보

위의 URL을 눌러 사람들 찬사의 댓글 내용 생각도 함께 할 만 한 것 같다.
父傳子傳(부전자전)이라는 단어가 쉽게 나온 것은 결코 아닌 것처럼 조상님의 모든 세포는 아무리 突然變異(돌연변이)가 된다고 해도 몸의 일부 구석구석에 남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조국 후보자 따님은 아버지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가게 하는 내용이다.
아직은 아니지만 아버지(조국)가 법무장관이 되 든 안 되든 모든 일이 순항할 때 자신의 소견을 드러내야 할 때가 와야 된다고 본다.
대한민국의 후일을 위해서!
두 번 다시 자유한국당(자한당)과 진실한 언론의 기자가 아닌 기레기 같은 짓을 하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법을 어기면서까지 도덕을 憑藉(빙자)해서 인격을 冒瀆(모독)하고 인권을 抹殺(말살)시키는 일은 없도록!

조국 "자치경찰, 분권과 안전 가치 동시 실현…입법 앞장서달라"

원문 보기

2017년 8월 31일 목요일

박성진 역사관 책임은 과거 정권들도?

 
 
충신 김종서를 역적으로 몬 수양과 박성진의 역사관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즉 지은 죄가 있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마음이 조마조마해지는 법!
수양대군 세조는
1543년 癸酉靖亂(계유정란; 단종1년)을 일으키고도
그 즉시 왕위까지 簒奪(찬탈)하지는 못했다.
그 휘하에 있던 정인지 ·한확 ·이사철(李思哲) ·박종우(朴從愚) ·이계전(李季甸) ·박중손(朴仲孫) ·김효성(金孝誠) ·권람(權擥) ·홍달손(洪達孫) ·최항(崔恒) ·한명회(韓明澮) 등 등 그 당시 공신이라고 하는 무리들은
단종까지 몰아내고 왕위에 올라야 한다고 했지만,
수양은 뜸을 들이고 있었다.
도둑이 제 발 저려서다.
그의 속셈은 후대에 이어지는 역사까지 걱정하는 인물 아니냐고 묻는다.
 
김종서장군묘 - 김종서 장군 묘

이조 초기 큰 호랑이[대호(大虎)]라 알려지던
節齊(절제) 김종서(金宗瑞) 당시 좌의정과 두 아들들을 먼저 치고,
대호의 충신을 죽이지 않고서는 권력을 찬탈(簒奪)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전에 준비한 생살(生殺) 명부(名付)에 따라
영의정 황보 인, 이조판서 조극관(趙克寬), 찬성 이양(李穰) 등 등
자신과 상대적이라고 생각되는 인물들을
궐문(闕門) 안으로 끌어들여서 죽이는 참담한 짓을 자행한 수양의 반란!
12살 단종은 치를 떨며 충신 국경(國卿; 김종서의 자(字)) 김종서를 찾았다.
할아버지 세종 때부터 국경 김종서는 충신으로 알려진 인물 아니던가!
자신이 어려 힘이 없는 틈을 타 숙부 수양이
딴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 것을 아는 순간,
손발이 떨리며 온 몸이 사시나무가 된다.

 단종

아직 혼인도 하지 않은 상태였으니 믿을 곳이라고는 충신들이 전부였는데,
(어떤 사서는 수양이 단종을 꾀나 아끼는 것 같이 서술한 것도 없지 않지만,
현대에 들어와 독재정권들이 만든 假定(가정)이라고 할 수 있음)
하루 밤 사이에 다 죽던지 감옥에 있으니
누구에게 하소연을 해야 할 것인가?
지금 이 글을 만들면서도 이 글이 사실이 될 수 있을까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 대한민국 임시정부 공보

역사란 글을 쓰는 사람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또 역사 아닌가싶다.
그 역사를 바르게 알 수 있는 길은 극히 어렵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알려고 하는 것도 역사이다.

이찬열 "박성진 장관 후보자 장남, 위장전입 의혹"

“역사에 무지했다”는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49)!
최소한
현대를 살아가는 과정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1919년 4월 13일부터 썼다는 것을
알았어야 하는 것 아닌가?
과학적인 두뇌는 좋아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올랐는데
소시민의 자세에서조차 탈락하는 발언을 했으니
구설이 따르지 않는가?
 
세종시, 김종서 장군 묘 제향식 거행

수양은 계유정란을 통해
김종서 황보인 등 죽임을 당한 충신들을
역적으로 만들어버렸다.
후일 사육신들까지 역적으로 기록했다.
이긴 자 멋대로 역사가 돌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숙종 대에 단종과 사육신이 복권되었지만,
자그마치 300년 가까이 계유정란의 충신들은
역적이었다.
세조를 선조로 모시는 임금들이
어떻게 선조를 욕되게 하려고 했을 것인가!
김종서를 충신으로 다시 돌려놓게 되면,
그 순간 수양은 자연스럽게 역적으로 변해버리지 않는가!
사실과 진실은 거짓을 이기게 되는 법!
영조에 와서 황보인과 김종서 충신은 역적의 탈을 벗게 된다.
 
세조 어진 중국인 포토샵.

세조의 치세가 지금껏 잘 알려지고 있지만
이조 500년 역사에서 볼 때
세조는 충신들을 죽여 왕권을 찬탈한 역적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이긴 자가 쓴 역사만이 남아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조 역사는 피에 대한 곡해(曲解)의 역사로 남아 있는 것이다.
 
아직도
이긴 자들만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독재자 박정희와 전두환은 수양과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우리역사를 올바르게 써야 하고
올바르게 이해하며 알고 가야 하지 않겠는가?
독재자 박정희와 전두환이 고치려 했던 이조역사도
확실하게 짚고 가야 할 것으로 본다.
 
절재 김종서 장군 묘 (인자한 절재 김종서 문인석)

큰 호랑이[大虎] 김종서 충신의 역사부터라도
올바르게 알아야 할 것 아닌가?
16세 당시 문과에 최연소 급제,
자신의 재주를 자부한 신동?
그 당시 정인지 19세, 이덕형 20세에 급제한 것과 비교가 된다.
함경도 두만강 일대 국경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6진을 완성한 장군!
무인으로만 알고 있던 김종서 장군!
세종 당시
집현전학자들 중 권제(權踶)·안지(安止) 등이 쓴 ‘고려사(高麗史)’를
절제 김종서 충신이 감수했다고 한다.
- 왕의 치적만을 중심으로 편찬한 고려사 - 를
보기 좋고 알기 쉽게 하기 위해
신하를 중심 내용으로 한 편년체의 역사책 ‘고려사절요’도 정인지와 함께 편찬!
문무를 겸비한 국경(國卿) 김종서 충신을 기려야 하지 않을까?
 
3·1 운동에서 대한 민국으로 - 민족 대표 독립 선언(기록화)

역사를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은 바꾸면 된다고 본다.
이념이 완전하게 머리에 박혀있지 않는 한
잘 못된 역사관은 바로 잡을 수 있지 않은가?
소시민들이 잘 못된 사고를
그들만의 탓으로 돌린다는 것은 난항(難航)이라고 볼 수 있다.
역사를 승리자들의 것으로만 삼던 과거 독재자들의 역사가 일깨우기 때문!
고로
박성진 후보자 역사관도 그에 속하는 상황으로 보고 싶다.
국가는 진정되고 확실한 기준이 필요한 것이다.
그 기준을 잡지 못했던 과거 정권들에게 책임을 묻고 싶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왜 상하이에 세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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