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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3일 월요일

氣(기)로 듣는 방법을 가르쳐주소서!


님이시어 어찌하면 氣(기)로 들을 수 있겠습니까? 


삼보는 바보의 기도를 하기로 한다.


수많은 세월 누구에게 무엇을 잘 못했는지 깊이 찾아보며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어찌 알 수 있으랴!


기원전 841년부터 중국 주나라는 공화정치를 했단다.
그 빛이 일어나고 있는 중국은 이제야 진행한다지만 신통하다 누가 말하랴!

하물며 한국은 지금 군주제로 가겠다하니 얼마나 위대한 국가란 말인가!




 

 

* 지각이 있는 지성인의 예측이 빗나갈 수는 없지만,

윤석열이 그 자리에 있을 때까진 긴장을 풀 수 없잖은가!

--- 유시민 칼럼 대박!! 윤석열 정권의 미래 예측(?) "행복한 인생 마무리 없었다"... 쪽박??? 역대급 사이다 비평 속 시원~ㅋㅋㅋ ---

동영상

https://youtu.be/4nr4WWdDrmU

 

 

* ()처럼 잔인하게 숨기는 자도 없을 것이고

잔인하게 죽을 인간도 없을 것이다.

--- 윤석열과 그 측근만 나온다 ---

동영상

https://youtu.be/pIn9XLJAynE

 

 

* 정상인들이 이 인간을 볼 땐 불쌍하고 한심하기 그지없지만,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볼 땐 뒤집히는 게 대한민국의 문제이다.

--- 간신 박쥐 그 자체, 윤핵관이 되기까지 장제원 의원 feat. 윤석열 ---

동영상

https://youtu.be/Y7xoGOx4eyo

 

 

* 돈 가진 인간 중에 이렇게 불쌍한 인간들도 많다만,

한심하기에는 그 누구보다 더 드러나는 인간?

=== 웃는 기자들 ---

동영상

https://youtu.be/R_YiPtZud80

 

 

 


2017년 7월 15일 토요일

열대야와 건강과 지구온난화의 몸살?

 
열대야와 건강과 지구온난화의 몸살? 
 
 
연합뉴스는
“북극 주변 해빙이 점점 줄어들면
필사적으로 먹이를 찾는 북극곰들이 사람을 더 많이 공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하며 다음과 같은 보도를 하고 있다.
 

학술지 '와일드라이프 불틴' 최신호에는 지구온난화로 줄어드는 빙하가 북극곰의 먹이를 부족하게 만들고, 배고픈 북극곰은 인간을 공격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미국·캐나다·노르웨이·러시아 등의 생물학자들이 참여한 다국적 연구팀은 1870∼2014년에 확인된 북극곰 공격 73건을 조사했다. 이 기간 북극곰 공격으로 사람 20명이 숨지고 63명이 다쳤다.
 
196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에 평균 9건 꼴로 일정하게 북극곰 공격이 발생했으나, 해빙 면적이 사상 최저를 기록한 2010년부터 5년간 일어난 공격은 15건이었다.
 
해빙이 줄면서 물개 등 북극곰의 주요 먹이 개체 수도 급감했다. 특히 북극곰은 해빙이 많이 녹아 사방으로 먹이를 찾아다니는 여름에 주로 인간을 공격했다.
 
연구진은 사람을 노린 북극곰 공격 중 59%를 사람을 잡아먹으려는 포식성 공격으로 파악했다.
 
아울러 연구진은 점점 많은 사람이 북극곰이 나타나는 지역에 캠핑이나 여행을 가는 점도 북극곰 공격을 자극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2017.7.15.)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실감하고 있으니,
더 언급할 사항은 아닐 것 같다.
언제까지 혹독한 더위를 이기고 살아가야 할 것인가?
고국도
주말 장마가 이어지기 전까지는
섭씨 40도를 육박하는 혹독한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연로하신 어른들께서 죽음까지 당해야 했다는 뉴스를 보고 있었다.
식물까지 고통을 받는다는 소식도 있었다.
소나무에 오는 고온병이라고 하는 재선충병(材線蟲病)
- 솔수염하늘소의 몸에 기생하는 재선충의 감염에 의해 소나무가 말라죽는 병 -
같은 것에 감염될까하는 우려가 있다는 뉴스도 보고 있다.
 

KBS는
‘열대야도 힘든데…‘에어컨 실외기 소음’ 갈등 증폭’이란 제목을 걸고
“가뜩이나 더워서 잠들기 힘든 여름, 이웃집의 에어컨 실외기에서 나오는 소음과 열기 때문에 잠을 설치고, 결국 다툼으로 번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라는
뉴스도 있다.
아파트라는 벌집 같은 삶을 살아야 만하는 현실!
서로 간 양보하지 못하면
가뜩이나 덥고 힘든 삶에 짜증을 부리게 마련 아닌가?
스트레스는 쌓이게 될 것이고
자칫 잘못하다가는 자신의 몸만 상하게 하는 여름이 될 것 아닌가?
이런 때 일수록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부처님 같은 소리만 할 수 없을 것이니 더욱 화가 치밀지 모른다.
 
화가 치밀게 되면
- 스트레스가 뭉쳐 큰 덩어리로 변하게 되면 -
자연스럽게 호흡이 가빠지고
혈류량이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스트레스가 초고속으로 달리게 마련이다.
결국
폭발을 하게 마련이다.
만일 그 폭발을 참아내려고 한다면?
그게 암 덩어리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 최근까지 발표된 모든 암의 근원?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폭발시킨다면
자신의 인격은 천길 아래로 곤두박질 당해
이웃에서 기나긴 손가락질을 면치 못할 것 아닌가!
어떻게 해야 하나?
그래서 운동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 같다.
그렇다고
이 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며 강력한 운동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열대야

이른 아침
남보다 좀 더 이르게 잠에서 깨다보니
저녁에는 일찍 잠에 빠지기 마련이다.
될 수 있는 한
섭씨 30도가 넘어가지 않으면
에어컨디셔너(Air conditioner/AC)를 작동시키지 않는다.
대부분 집에 있을 때만 오후에 작동하게 되는데
아무리 열대야가 시작돼도
남들이 잠든 시간까지는 작동하지 않게 된다.
스스로의 AC소음 때문에 스스로가 잠을 잘 수 없고,
많은 사람들이 AC를 켜고 잠을 잔다는 것은,
죽음을 끌어당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 일반상식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일반적으로 AC는 거실에 붙어있기 때문에
침실에서는 AC효과를 볼 수 없으니 늦은 시각까지 켜 놀 수
없다는 것이 일상적이지 않은가?
그러나
미국 서부 지역
- 그런대로 시원한 날이 많은 지역 - 에서도
밤을 세워가며 AC를 켜고 지내는 이들이 없지 않으니,
웃음거리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제멋에 사는 사람들이니 뭐라고 할 것인가!
 
from Google

일찍 잠이 든 때문에
일찍 일어나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캄캄한 새벽에 나갈 수는 없다.
동이 터오려고 하는 순간까지 기다리며 자신의 소임을 다 한다.
가벼운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충분한 시간을 이용하여 걸어서 공원을 찾아 간다.
아주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한다.
밤새 정지됐던 척추부터 풀어주는 운동을 시작하고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운동
- 건강 호흡 운동 - 을 한다.
그저 호흡을 크게 하는 운동이다.
물론 氣(기)와 관계가 깊지 않다고 할 수는 없다.
氣(기)도 호흡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큰 호흡으로 가슴과 배에 더 나아가 몸 전체 심지어 두뇌까지
호흡이 되게 한다.
대략 한 시간 가까이 한다.
스트레스가 사라진다는 것을 느낀 것은 오래였다.
스트레스가 없어졌는데 화를 낼 일은 거의 없다.
물론
참혹한 뉴스를 보았을 때 자신도 모르게 손에 땀이 나고 가슴이 뛰는 것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럴 때는 의자에 앉아서든 서서든 큰 호흡
- 臍中(제중; 배꼽) 아래 4.5cm 지점까지 크게 쉬는 호흡 - 을
서너 번 하고 나면 사그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누구든 이 운동을 하라고 하지는 않는다.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이 있으니까!
나뿐 운동이 아니고선 운동은 하면 몸에 좋지 않겠는가?
분명 자신에게 해가 되는 운동도 있다고 한다.
 
열대야..피서지의 잠 못 이루는 밤

자연이 평화로워야 우리 몸도 평안하지 않겠는가!
대자연에 비교 한다면 우리 몸뚱이는 작은 점 하나도 아니기 때문이다.
지구온난화로
북극곰의 먹이들이 사라지면서
인간에게 직접적인 충돌이 따라오고 있다는 뉴스가 충격적이다.
간접적인 피해가 올 것이라고 예언했던 과학자들의 충고에 대비해서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사전에 막아보겠다며,
파리기후협약 같은 일을 자청하지 않았는가?
인간들이 스스로가 편하기 위해 만들어지던 것들로 인해
더 큰 재앙이 뒤따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이아침
긴파람 큰소리라도 질러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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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ogle

원문보기;



2017년 3월 14일 화요일

朴 삼성동집 소음과 미심적은 黃?

       집이란 무엇인가? 자연적인 피해를 줄일 수 있어야 하며, 내 몸의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마치 내 몸 밖으로 거대한 옷을 입은 것 같은 내 집은 여러 가지로 구분한다. 집에 대해 한국은 크게 세 가지 권리 방식으로 나누는 것으로 안다. 자기 권리의 소유로 누릴 수 있는 자가(自家), 소유권은 남의 권리 이지만 일정한 액수를 맡기고, 계약 기간을 정해 내 소유로 하는 전세(傳貰), 일정 기간을 정해 매달 집세를 주고 사는 월세(月貰) 방식의 소유로 하는 세 가지 방식의 집이 있는 것으로 안다.

     그 집이 왜 필요한 것인가?
     조물주는 삼라만상을 만들어 논 다음, 삼라만상을 다룰 인간을 만들어, 그 인간 자신과 그 주위 사람들이 소통하며 살게 했다. 자연을 잘 보살필 수 있은 일을 할 수 있게 했고, 자신이 거느린 사람들을 다스리며 보호하는 방법도 터득케 했다. 매일 같이 노력을 한만큼 먹을 수 있게 했고, 해가 떠서 밝아지면 밖으로 나가 일을 하게 했으며, 해가 지면 잠을 자거나 쉬게 했다. 인간에게는 일반적인 동물과 다르게 생각하는 머리를 만들어 주었으니 기억도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고로 자신의 몸의 열기를 유지시키기 위해 옷을 걸치는 방법도 터득한 것이고, 휘몰아치는 바람을 막는 방법은 물론, 몸을 젖게 하는 비를 피하고 추위를 막을 수 있는 굴을 찾아 피하기 시작했다. 동물들과 같이 하는 굴속을 피하기 위해, 움집을 만드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창호를 뚫고 문도 다는 굴을 마련하기 시작하면서 건축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결국 집(house)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 아닌가!

     
      from Wikipedia (사진을 누르면 설명을...)


     인간의 두뇌는 날이 가면선 더욱 발전하고, 결국 자신과 같이 하는 가족이 형성되면서, 자신의 주위가 안락해야 잠도, 휴식도 더욱 좋게 한다는 것을 터득한 것 아닌가! 이제 그 건축의 한계를 뛰어넘어,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시설에, 더 좋은 주위환경을 찾겠다고 하는, 인간만의 안락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요구하는 세상이 돼, 삶의 질을 더 윤택하게 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사람들로 변해가는 현실이다.

     이젠 자신의 집도 중요하지만 더 나아가 자신의 집 주위에 사는 사람들의 부류가 어때야 하는지 - 신경이 예민할 대로 예민한 정도의 반응까지 나타내며 - 동내 주위 환경에 민감해지는 형국이 아니라고 할 것인가? 그런 현상은 두뇌가 발달한 쪽이랄까? 예술적인 사람들이라고 할까? 예민한 사람들이라고 할까? 하는 부류의 사람들끼리 달라지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었다.
 
       
         from Wikipeda


      미국 서부 도시 중, 몬터레이 카운티(Monterey County)에 속하는, 인구 대략 42만 명이 살고 있는, 카멜 시[Carmel-by-the-Sea, CA]가 독특하다. 물론 인구 대략 20만 명 정도의 헌팅턴비치(Huntington Beach, CA) 시의 예술인들의 동네도 있긴 하지만 고요하고 적막한 분위기 - 자연인의 돼 자연으로 돌아가는 분위기 - 로는 카멜 시를 쫓을 만한 곳이 없어 보인다. 두 도시 다 해변에 붙어 있는 미국 1)번 국도를 지나는 한적한 도시지만, 카멜 시는 언제 가서 봐도 괴괴한(quiet) 도시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어찌 보면 사람이 살지 않는 도시 같은 느낌도 들 정도로 고요하다는 느낌을 받아 예술인들의 삶이 ‘저렇게 쓸쓸한가?’ 하는 감성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 같아서다. 그들만의 깊은 상념에 잡혀야 하는, 특이한 삶에서 창안될 새로운 예술세계가 태어날 수 있다는 것도 가정해보지만, 무엇보다 인간의 삶에 있어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했다고나 할까?

       
        from Wikipeda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사진을...)


     도시인들은 아무리 도시 한 복판에서 살아가야 한다고 하지만, 잠을 자거나 쉴 때 주위가 산만하여 소음이든 굉음이 일어난다면,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긍정하는 것 아닌가? 지금 박근혜 자택 쪽에 사는 동네가 그렇다고 한다. 물론 박근혜도 그런 소음에 같이 하고 있는데, 그 주위 사람들만 시끄럽다거나 요란하다고 푸념을 한다면, 이해할 수 없다고 할 수도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야 자기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소리이기에 스트레스보단 사기가 더 많이 충전(充電)될지 모른다. 허나 박근혜를 파면해야 한다고 했던 주민들이라면 친박단체들의 폭거 같은 소음과 박근혜 찬양의 소리가 스트레스로 연결될 것이 빤하지 않겠는가? 앞으로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계속해서 웅성거리는 소리를 듣고 살아가야 할 동네를 생각한다면 신경이 매우 날카로운 이라면 이사하지 않으면 못 살 형편이 되지 않겠는가!
     박근혜 자택 옆 초등학교는 13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협조사항’을 담은 가정통신문을 보냈다고 할 정도로 동네 주위가 험난하다고 한다,

     


     ‘박근혜지킴이결사대’라는 것을 친박단체 조직이 만들어, 언론사 취재차량이 들어서자 흥분한 박근혜 지지자들이 이를 막기 위해 바닥에 드러누워 “나를 밟고 지나가라”며 태극기를 흔들면서 방해하는 것은 말 할 것도 없으며, 탄핵 반대 시민들의 폭력성이 표출되는 ‘해방구’가 되고 있다며 경향신문은 보도하고 있다. 아무리 저들이 그렇게 한다고 해도, 헌법재판소(헌재) 재판관 8명 전원이, 2017년 3월 10일 만장일치로 박근혜를 탄핵했기 때문에, 박근혜가 다시 대통령직으로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은 0%p 아닌가! 왜 이렇게 세를 불리려고 안달들을 하고 있다는 것인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인물들이다. 그러나 황교안 총리의 행동을 보면 답이 나온다고 한다. 황 권한대행은 청와대 참모진(박근혜 비서진) 사표 반려했고, 대선일까지 지정하지 않으면서 박근혜 입김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는 뉴스다.

     물론 탄핵 이후 10일 안에 대선일을 발표하면 된다. 하지만 국민의 원성을 인식하는 올바르고 참신한 인물이라면 질질 끌 이유가 없지 않은가? 어차피 탄핵 이후 60일 안에 대선을 치러야 한다면, 5월9일이 대선일이 될 것이니 대선일은 잡혀진 것으로 보이지만, 행정부가 그 날짜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헌재 탄핵인용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과 다를 것이 있는가?

     더해서 박근혜가 탄핵을 받아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고 말았는데, 14일 한광옥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 등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 사표를 모두 반려했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반항행위 - 국가전복이 아니면 부역(附逆)행위 - 가 아니라고 할 것인가?

       '결정타' 없었던 황교안 청문회…무사 통과되나


     중부일보는 “당초 경제, 미래전략, 교육문화, 고용복지, 외교안보 등 정책라인은 사표를 반려하는 대신 총리실과 업무가 중복되는 정무, 민정 라인은 경질설이 제기됐지만 차기 정부가 인수위도 없이 출범해야 하는 만큼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필요하다는 것이다.”고 보도하고 있다. 하진만 인수위가 마련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청와대 자료들을 완전 폐기해도 누가 알 수 있을 것인가! 결국 지금까지 했던 청와대 자료들 폐기하기 위해, 철저하게 빈껍데기를 넘겨줄 것이 분명한데 왜 사표수리를 하지 않겠다는 것인가?

     중부일보는 “황 권한대행 측은 전원 사표 반려에 대해 “현재 안보와 경제 등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한 치의 국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긴급한 현안 업무를 마무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하고 있다. 차기 정부가 들어설 땐, 황 권한대행이 지난해 12월9일부터 이끄는 총리실을 참조하여 인수를 하면 될 것인데 중복되는 비서진 - 주인 빠진 청와대 비서진 - 을 무어에 쓸 것이란 것인가?
 
     더해서 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정치권에서도 위기극복과 국민통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공정하고 깨끗한 대통령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하는데 이 말은 마치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를 무시하는 처사 같은 말 같이 들리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대한민국 역사 이래 처음 있는 대통령탄핵이기 때문에 전례를 비춰볼 수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황교안 대행의 처사를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미심적기만 하다. 박근혜 입김을 그대로 두려고 하는 처사하며, 삼성동 박근혜 주택 근처 소란 - 박근혜지킴이결사대 - 까지 방치하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서다. 결국 그 나물에 그 밥 같은 상황은 지금 이 순간에도 끝이지 않고 있다는 것인가? 황교안 대행은 그 꿍꿍이속을 확실하게 열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처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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