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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1일 토요일

孔子(공자)의 선행기언 이후종지


선행기언 이후종지

 

공자(孔子)그 말에 앞서 실행하고 나서 그 후에 따르게 하는 것[先行其言 而後從之; 선행기언 이후종지].”이라고 했다.

[출처] 박근혜, 3차 대국민담화 또 속았지!|작성자 삼보

 

 

일은 민첩하게 하고 언행에는 믿음이 있게 해야 하고, 정도 있게 좇아 곧 바르게 한다면 가히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해도 좋다[敏於事而信於言 就有道而正焉 可謂好學也已(민어사이신어언 취유도이정언 가위호학야이)].”

[출처] 공자(孔子)의 생활|작성자 삼보

 



2023년 1월 23일 월요일

氣(기)로 듣는 방법을 가르쳐주소서!


님이시어 어찌하면 氣(기)로 들을 수 있겠습니까? 


삼보는 바보의 기도를 하기로 한다.


수많은 세월 누구에게 무엇을 잘 못했는지 깊이 찾아보며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어찌 알 수 있으랴!


기원전 841년부터 중국 주나라는 공화정치를 했단다.
그 빛이 일어나고 있는 중국은 이제야 진행한다지만 신통하다 누가 말하랴!

하물며 한국은 지금 군주제로 가겠다하니 얼마나 위대한 국가란 말인가!




 

 

* 지각이 있는 지성인의 예측이 빗나갈 수는 없지만,

윤석열이 그 자리에 있을 때까진 긴장을 풀 수 없잖은가!

--- 유시민 칼럼 대박!! 윤석열 정권의 미래 예측(?) "행복한 인생 마무리 없었다"... 쪽박??? 역대급 사이다 비평 속 시원~ㅋㅋㅋ ---

동영상

https://youtu.be/4nr4WWdDrmU

 

 

* ()처럼 잔인하게 숨기는 자도 없을 것이고

잔인하게 죽을 인간도 없을 것이다.

--- 윤석열과 그 측근만 나온다 ---

동영상

https://youtu.be/pIn9XLJAynE

 

 

* 정상인들이 이 인간을 볼 땐 불쌍하고 한심하기 그지없지만,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볼 땐 뒤집히는 게 대한민국의 문제이다.

--- 간신 박쥐 그 자체, 윤핵관이 되기까지 장제원 의원 feat. 윤석열 ---

동영상

https://youtu.be/Y7xoGOx4eyo

 

 

* 돈 가진 인간 중에 이렇게 불쌍한 인간들도 많다만,

한심하기에는 그 누구보다 더 드러나는 인간?

=== 웃는 기자들 ---

동영상

https://youtu.be/R_YiPtZud80

 

 

 


2022년 12월 11일 일요일

올해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보단 적반하장?


  

교수들은 뭐 잘했다고 과이불개 논하나?

 

교수신문이 올해의 대한민국 상황을 사자성어로 過而不改(과이불개)로 정했다는 것을 보며 孔子(공자)의 실천사상을 기억하게 한다.

배우고 생각하며 실천하는 것을 평생의 과업으로 삼고 제자들을 가르친 공자의 철학을 알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교수들이 즐비한 대한민국 교육계가 아닌지?

내 눈에 들어오는 대한민국은 실수를 해놓고 고치지 않는 것만이 아니라 옳은 말하는 사람들을 윽박지르며 나쁜 것을 옳다고 하라는 나라 상황인데,

그 단어가 어울린다고 보는 것은 교수들이 교단에서 입으로만 가르치려하지 실천하려는 자세는 연약한 것 아닌가싶다.

과오를 범했으면 빨리 自省(자성)하고 고치는 실천이 따라야 하는데 윤석열은 단 1도 근접함이 없지 않았던가?

세상 돌아가는 데로 둘 게 아니라 실천을 바라는 대학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말로 따끔함을 보여줘야 할 것 같은데 왜 내게는 양이 차지 않는단 말인가!

교단에 서서 얼마나 점잔빼는 사람들이 교수일지 모르지만 불의를 보면 정의가 무엇인지 가르쳤던 공자의 1/10이라도 실천하는 게 옳지 않을까?

 

 


극우보수들이 수차에 걸쳐 죽이고 또 죽였던 386세대는 학창시절 정의와 불의는 배우고 나온 것 같은데,

mz세대나 요즘 md세대들을 만들어낸 최근의 대학은 무엇을 가르쳤기에 풀죽은 와이셔츠처럼 살아가게 하는 것인지 감을 잡지 못하지 않는가?

한창 팔팔 뛰며 義血(의혈)에 넘쳐나야 할 청춘들 ()를 다 빼놓고 말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대학 아닌가?

대학이 어려운 문자나 공부하는 전당이 아니라 아주 쉬우면서 알아듣기 편한 방법으로 솔직하고 담백한 교육을 시킬 생각은 없는가?

삼포세대 같은 세대를 만들어낼 것이 아니라 좀 더 활기차고 자유로운 사랑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사회인을 만들어내야 하지 않을까?

假飾(가식)보단 담백하고 솔직한 인생들을 위한 전당이 되기 바란다면 교수들부터 가슴을 열어야 하지 않겠는가!

 

 

연합뉴스TV

전국 교수들,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 선정이라는 제하의 댓글에서 보니, <jbachi>이란 이가

올해의 사자성어 적반하장이라 적은 게 차라리 윤석열과 그 일당들과 딱 들어맞지 않은가싶다.

대우를 해줘야 할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도 구분 못하는 교육계가 교육시킬 자격이나 있겠나!

賊反荷杖(적반하장)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이라고 네이버 국어사전이 정의한 게 대한민국 현 상황에 대해 차라리 정확성이 짙어 보인다.

 

교수들이 학생들 학업에 열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정확히 보려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은 나만 아니었음을 댓글에서 여러 개가 보인다.

특히나 국민대가 저지른 김건희(요망한 인생) 박사논문 이후 교수들 가치는 땅에 떨어지고 말았으니 교수라는 직함도 이젠 낡고 병들어 疲斃(피폐)된 것 같다.

입으로만 가르치려 말고 실천성 짙은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3포 세대들처럼 흐느적거리는 사고를 지니게 한다면 대한민국 미래가 보일까?

대학교수들부터 희망을 내던지고 학생들을 대한다면 그 다음세대는 어떤 인간들이 되어 세상 속으로 들어가 흐느적거리게 만들고 말 것인가?

不義(불의)正義(정의) 만큼만이라도 정확히 가르치는 교수들이 되면 어떠할까?

돈보다 더 좋은 행복을 만드는 게 사람의 순수한 마음이듯!

그래야 지휘자 하나를 뽑아도 올바른 자를 뽑는 방법을 배울 것 아닌가!

사내아이들 기를 다 죽여 놓고 사회로 보낸 때문에 윤석열 같은 인생이 세상을 荒唐無稽(황당무계)한 세상으로 만들어버리고 있지 않은가!

어찌해야 할 것인가!

 



* 적폐는 감추기를 잘하고 충신은 솔직하다.

--- 더탐사 강진구 "윤석열 한동훈 김건희 민낯을 반드시 밝히고 심판하겠습니다" ---

동영상

https://youtu.be/xtr1ePVMnJA

 

 

* 정의는 순수한 가슴부터 불붙기 시작한다.

추위와 더위보다 더 살가운 것이 정의이니까!

--- '어김없이 모였다'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제18차 촛불대행진 ---

동영상

https://youtu.be/pqU3lKUIQL0

 

* 나는 지혜가 깊은 여성에게 사랑이 깊어진다.

--- 이럴거면 총리가 왜 있습니까? #강선우 ---

동영상

https://youtu.be/ZzG9LOm6qAQ

 

 

* 난생 처음 소망의 기쁨을 맛보고 싶어진다.

--- I'm in love for the very first time(난생 처음 사랑에 빠졌어요) - Maywood (메이우드) ---

동영상

https://youtu.be/9qBzLaRWWjM

 

 

참고;

https://v.daum.net/v/20221211174915555

https://v.daum.net/v/20221211174807549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나경원 같은 수구 악증들이 왜 없을까?


 나경원과 같은 수구 惡症(악증) 인간들이 왜 없을 것인가?

 

동양의 유명한 성현들은 ()’이라는 글자보다 ()’라는 쪽으로 쓰곤 했지만, 서양에서는 ()’이라는 문자로는 나쁘다라는 의미를 충분히 발휘하거나 해결할 수 없는 마음이 앞섰던 것으로 악을 넘어 邪惡(사악)’하다라고 하든지 惡魔(악마)’라는 단어도 쉽게 써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기독교에서 ()에 견주는 단어로 ()을 더 심하게 강조하는 지도자들의 등장이 자주했던 것으로 미루지 않을 수 없다.

악을 강조하는 이유는 선을 더 돈독하게 하기 위함일 것이다.

하지만 동양의 孔子(공자)老子(노자)의 생각은 악을 ()로 하여 밉다’ ‘나쁘다’ ‘싫다라는 의미로 자주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든 ()이든 한자 모양은 같은데 발음을 달리하며 뜻 또한 부드러운 감을 주는 것으로 보아 동양의 성현들은 될 수 있으면 나쁜 것에 강한 강조를 주지 않으려고 애썼던 것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노자의 道德經(도덕경)에서 볼 때 ()의 반대말은 不善(불선)’으로 했다는 것에서 볼 때 ()’이 반대말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착하다악하다의 차이보다 착하지 않다는 표현은 마음속에서 비춰보더라도 나쁜 것을 더 강하게 강조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나쁜 것을 나쁘게만 보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는 증거가 아닐지?

 


 

이 사람도 노자나 공자의 마음처럼 쓰기는 정말 힘들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오래 전부터 선의 반대를 악으로 배워왔고 연속적으로 악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악하다라는 단어를 가볍게 쓰고 있는지 모른다.

예수로 인해 기독교 사상이 구약보다 신약이 정리된 것 같았지만 기독교를 이끌어가는 목회자들의 입장은 더 많은 신자들을 얻어내기 위해 더 강한 단어를 동원했기 때문에 2000여 년 동안 기독교의 단어들도 더 강력하게 변하고 있지나 않았을지?

악함의 극치를 넘어 惡魔(악마)들의 등장 또한 可觀(가관)적으로 강해지면서 지옥과 천당의 구분을 더 크게 벌려버리지나 않았는지 기독인들만의 반성이 이 부분에서 꼭 필요하지는 않을지?

물론 동양신학에서 악마의 이름을 饕餮(도철)이나 夜叉(야차) 같은 것으로 부르며 그 잔인성을 더 크게 높였던 것으로 볼 때 평소 사악한 일을 하게 되면 사후에 내리는 징벌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강조하여 인간의 양심을 더 좁히려고 하던 생각들을 했었기에 인간들 마음의 狹小(협소)함과 惡辣(악랄)함까지 드러나게 되지 않았을 것인가만,

인간들의 사악함이란 자신들이 그린 것보다 더 잔인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니겠는가!

특히 깨우친 인간들이 더 잔인하게 인간의 굴레를 스스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인간들의 俗心(속심)까지 들어난 것을 인간들은 자나 깨나 반성을 해야 하건만, 깨우친 인간들은 깨우치지 못한 인간들에게 더 심한 짓까지 이끌어내면서 끊임없이 자신들이 선하다고 하고 있지 않은지!

자신들은 반성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의 둘레를 보아가며 남에게 핑계를 돌리는 인간들은 얼마나 치졸하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우리는 잘 보고 있는 중이다.

나경원이 그처럼 또 많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하고 있다.

검찰이 그리고 재판을 담당하는 사법부가 인간의 사악함을 스스로 감춰가며 나쁜 짓을 멋대로 하기 때문 아니던가?

 

 


헤럴드경제가 낸

나경원 "조국처럼 안 살았다"..신동근 "우리는 나경원처럼 살지 않았다"’라는 제하의 보도내용보다 그 댓글들을 읽어보는 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

인간들이 이처럼 자신의 들보는 볼 수 없고 남의 눈에 들어있는 티끌만 보려고 하고 있는 게 얼마나 稚拙(치졸)한 양심이던가?

검찰과 사법부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면 나경원 같은 인간들이 이 세상에서 그 못된 입을 열고 살 수 있을지?

기독인들이 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살아가는지를 나경원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지 않는가?

그들 가슴속에는 예수와 하나님이 벌써 죽어 없어져버렸지만 그들의 집이나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학교 재단 같은 데에는 십자가가 우뚝 서 있기 때문이다.

돈으로 신앙을 사야한다는 인간들이 선한 인간들을 저울질하며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착하디착한 선자들까지 더럽게 물들인 기독교신앙인들의 비좁은 생각 때문에 세상은 참으로 더럽게 변해가고 있지나 않는지?

 

 


다음은 헤럴드경제가 적은 보도내용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114194901162

그 댓글을 보면 나경원에 대한 수많은 사람들의 감정이 그대로 실어져 있음을 볼 수 있지 않을지?

물론 나경원을 옹호하는 饕餮(도철)과 야차들도 없지 않지만 말이다.

나경원과 같은 守舊(수구) 惡症(악증)의 인간들이 왜 없을 것인가?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엄목포작하는 인간은 되지 말자!

 

聖賢(성현)들은 세상살이를 너무 잘 알고 있었는데


 


세상 사람들 중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안다.

비슷한 얼굴을 한 것 같지만 마음은 너무나 딴판인 사람들!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도 없는데도 남을 깔보는 사람들!

자신보다 잘난 사람들을 잘난 사람으로 볼 수 없는 천박한 인물들!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으로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

자신의 나라만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나라라고 우러르며 으쓱거리는 사람들!

자신이 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천박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느끼지 못하는 모난 사람들!

자신의 행동만이 세상에서 가장 알아줄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세상을 자신의 妄想(망상)錯覺(착각) 속에서만 사는 사람들의 수는 적지 않다고 본다.

세상에는 철이 덜 들었던지 아니면 철 들 생각조차 하지 못하던지 철이 든다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지 않는가?

그래서 인간이 된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으로 본다.

그러나 스스로를 매일 같이 되돌아보면서 반성하는 자세만이라도 갖춘 사람이라면 이런 것들 중 조금은 해소할 수 있는 인간의 자세를 지닌 사람이라고 볼 수 있으니 자신을 올바른 지성인들과 견주면서 참고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던가!

가장 좋게 자신의 잘잘못을 따질 수 있는 방법은 유명한 성현들의 행적을 매일 같이 들춰보는 것이라고 한다.

인간이란 숨을 쉬고 있는 그 순간까지는 언제든지 미워하면서 나쁘고 추한[()]’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孔子(공자)께서는 이미 2,500여 년 전에 제자들을 통해 틈만 있으면 제시하고 있지 않았던가!

공자의 ()을 바탕으로 하여 孟子(맹자)시대에 이르러서는 ()()를 중시하며 ()()까지 합친 덕목(德目)을 인간 본성의 四德(사덕)으로 하여 인간은 처음 태어날 때부터 착하게 태어났다는 성선설(性善說)의 근거로 삼아 인간의 본성을 선하게 보고 있었기 때문에,

한대(漢代)에 이르러 동중서(董仲舒, B.C. 170(?) ~ B.C. 120(?))4덕에 신()의 덕목 하나 추가하여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木金火水土(목금화수토)를 연결시키면서 오상(五常)의 개념을 제시했으니 인간들은 인간답고 착하게 사는 것을 기본으로 名分(명분)하지 않았던가!

유교가 우리에게 다 좋은 점을 주었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인간의 기본 질서를 유지하는데 있어 최상의 길을 제공하기 위해 적잖게 애쓴 것에는 동의하지 않을 수 없어 인의예지신 오상을 적어봤다.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 속에서만 생활을 삼는다면 무슨 죄악이 눈에 들어올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인간들 중에는 葛藤(갈등)이 돼 不善(불선)하는 것을 기본행위로 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老子(노자)께서는 공자 이전부터 ()不善(불선)으로 나누고 아름다움[()]와 추함[()]을 인간들은 갖춰있다고 언급했던 것 아니었나!

지능을 가진 인간들의 사고력은 성스러움보다는 이글어지는 ()를 더 가까이 하기 쉽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편리한데로 살아가다가 무턱대고 自由(자유)만을 외치는 인간들이 나타나서 사회를 답답하게 만들어버렸는데도 막아설 사람들조차 없으니 점차 더 힘든 세상이 돼가는 것 같다.

 

 



掩目捕雀(엄목포작)하는 인간은 되지 말아야!

 

참새를 사로잡겠다면서 자신의 눈만 가리고 참새를 잡으려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지금도 수없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중국 네티즌들이 방탄소년단[BTS]의 올바른 소리까지 曲解(곡해)하고 있는 것은 자신들의 속내를 속이고 있기 때문 아닌가 싶다.

코리아소사이어티의 밴 플리트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의 언급이 그렇게 고까웠을 것이 있었을까?

BTS 리더 RM(본명 김남준은 수상 소감에서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우리는 양국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고 한 게 중국 민족주의 청년들에게 그렇게 큰 타격을 가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중국에서 역사왜곡의 교육을 받은 젊은이들 외에는 없다는 게 정답이라고 할 정도인 것을 보며 우리도 곱씹어야 할 것으로 본다.

중국 교육계의 역사왜곡이 불러온 화근이 아니고 무엇일 것인가?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10/1045415/

 


 

북한 김일성이 전쟁통일만을 꿈꾸며 일으킨 6.25한반도전쟁을 지원했던 중국 노동당 정권의 허점은 가르치지 않고 자신들의 잘못된 판단은 빼버리고 항미의 수단으로만 가르친 중국 교육계의 왜곡교육을 지적하는 게 맞지 않을지?

중국이 끼어들면서 중국군의 희생이 적지 않았다는 것 그 자체를 중국은 반성해야 하건만 아직까지 자신들의 실수를 정당화하려는 태도가 문제 아닌지?

掩目捕雀(엄목포작)했던 중국 마오쩌둥[毛澤東(모택동)] 공산정권 당시부터 지금 중국 청년들이 자신을 欺瞞(기만)하는 행위까지 얼마나 어설프고 추한 짓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착각 속에서 살아가는 게 결코 자랑꺼리가 될 수 없는데 중국 청년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게 세계적으로 대단히 거대한 문제꺼리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 세대가 정권을 잡게 될 때 세계사는 요동칠 수 있다는 것을 중국의 기성사회가 지금 이해할 수 없다면 중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의 암 덩어리가 되고 말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이 모든 것을 세계 언론들은 앞다투어 다뤄야 할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특히 한국의 수구언론들이 이런 일에 앞장서 나서야 하는데 뒷짐을 쥐고 있는 것 같다.

나서야 할 일에는 뒷전이고 나서지 않아야 할 일에 나서는 조중동의 비인간적 언론이 더 문제인데 중국 탓만 하는 것 같아 이제 글을 멈추지 않을 수 없구나!

 

 


 

참고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3516&cid=50765&categoryId=50778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1085&cid=59014&categoryId=59014

https://www.fnnews.com/news/20201013130025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