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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8일 금요일

늘어나는 노키즈존과 국가대책은?

 
늘어나는 '노키즈존'과 아이교육
 
 
'미취학 아동 동반 불가[No kid]'
어린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식당이 왜 등장했을까?
그 식당 주인에게 아이들이 없는가?
아니면 자기 아이들 말고 남의 아이들은 싫어서?
그도 아니면
지난 세월 아이들의 난잡한 행동으로 점포에 지대한 손해를 받아서?
분명 어른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생각한 주인의 사고가 먼저 아닌가?
아이들이 귀하다고 하지만,
어른들만의 품격 있는 자리가 필요한 손님들을 상대로 하는 음식점이라면,
조용한 공간을 어지럽게 만드는 아이들이 장애가 될 수 있기에,
‘노 키즈 존(No kids zone)'으로 했을 것으로 생각도 해본다.
업체주인의 권한에 토를 달 수 없지 않을까?
 
 <카드뉴스> '노키즈 존'에 정말 없는 것은?

요즘 같은 저 출산시대에 아이를 둔 부모들의 생각에서
'노키즈존' 업체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든지
항의하고 싶은 심정이 왜 또 없겠는가?
그처럼
자기 자신만을 위해 걸치려고 하는 思考(사고)가 문제 아닌가?

SBS는 ‘노키즈존’에 대해서
‘"아이는 안 돼요"…늘어나는 '노키즈존', 여러분의 생각은?’이라는
제목을 걸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하며 세상에 질문을 던졌다.
그 답은 댓글에서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다음(Daum)에도 네이버(Naver)도
댓글들 중 대부분이 난잡한 아이를 둔 부모 잘못으로 돌리고 있다.
 
 

Daum 사이트 댓글에서는
‘paradiso2001’님은
“전업주의 선택일 뿐. 찬반의 문제가 아님.”이란 댓글에
댓글 찬성하기 6725 명이 동감하는가 하면
댓글 비추천하기 151명이 반대하고 있었다.
 
‘테피션’님은
“엄마들의 주위가 필요한 사항입니다ㆍ
애들 탓을 할 순 없으니까 엄마들이 좀 더 신경쓰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야 되겠죠
내 자식도 소중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행복 추구권도 소중하죠”에
댓글 찬성하기 5692명, 댓글 비추천하기 195명
 

Naver 사이트 댓글은
‘wind****’님은 ‘No kids zone' 찬성하며
“생각없는 부모들 인성교육 제대로 못 받은 아이들 때문에 적극 찬성합니다.
공감하시죠?”
공감 10460명이고 비공감이 488명이다.
 
‘dalk****’님은
“아이들이 난동을 부리든 뭘 하든 나 몰라라 하는 부모에
제 자식 때문에 사고가 나도 피해자라 우기며
온갖 진상짓을 하는 부모가 많은 요즘 노키즈 존은 필요하다 본다.
다른 사람들이 난동부리는 아이를 제지하면
도리어 큰소리 치는 부모들도 많은데...”
공감 8248명 비공감 191명
 
‘jjh4****’님은
“아이들에게 공공예절을 먼저 알려주는개 먼저 아닐까요??
뛰어다니고 악질르고 테이블에 올라가도 부모들은 아무말 안하고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제발 밖에나가면 케어를 제대로 하세요”
공감 7156명 비공감 132명

 

다른 사람들이
소란을 피우는 아이들에게 못하게 막아 세우면,
자신이 먼저 막지 못한 것에 대해
그 부모들이 미안해하고 죄송해야 정상일 텐데
한국 부모들 중에는 어림도 없는 일이 될 때가 많았다.
氣(기)가 무엇인지도 확실히 알지도 못하면서
아이들 氣(기) 죽인다고 펄펄 뛰는 것을 여러 번 본 적이 있어 하는 말이다.
 
미국에서 2~8세 아이들이
식당에서 부모 주위를 벗어나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주는 난잡한 일을 했다면?
어떻게 될까?
먼저
13세 이하의 아이를 부모나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부모가 있다고 해도 13세 이하의 아이들을 제멋대로 방치할 수 있을까?
부모나 돌봐줄 사람 없이 집에 둘 수는 있을까?
항상 끼고 다녀야할 아이들!
13세 이하의 아이는 판단 능력이 원만하다 할 수 없으니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국가가 돌봐줘야 한다는 것!
조금도 방심할 수 없는 것이 아이들인데
우리나라 부모들은 너무 태만한 것은 아닌가?
국가가 아직은 아동보호 법 규정이 확실치 않아서 일까?
부모가 아이들을 돌봐줄[care] 능력이 없으면 국가에 맡겨야 한다는
미국이나 선진국의 생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2~8세의 아이들이라면
부모 주위를 조금도 벗어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업체가 소비자를 위해
아이들을 돌봐줄 보모가 있다면 잠시 맡길 수는 있을 것!
그런 능력이 안 되는 업체라면
그 업체는 자동적으로 'No kids zone'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잘 보이는 곳에 표지[Sign]를 걸어둘 필요도 없지 않을까?
 
대한민국 국회도 이젠 아동보호법을 수정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부모가 제대로 돌 볼 수 없는 아이들은 국가가 길러야 하지 않겠는가!
음식점이든 공원이든 그 어느 공공장소에서든
부모 주위를 벗어난 아이들은
국가가 기르겠다고 나서야 하는 것 아닌가?
부모가 잘 돌보지 않는 아이들은
국가가 데리고 가서 보호해줘야 하는 것이 당연!
그 부모가 아이들이 보고 싶어 죽을 지경까지 갔을 때
- 두 번 다시 아이를 방치하지 않겠다는 확고부동한 각서를 받았을 때 -
국가는 아이를 부모에게 돌려주는 제도가 필요 한 것 아닌가?
미국이 선진국이 됐는지 우리는 잘 이해해야 할 것!
 

자식들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오직
자연의 섭리에 의해 그 부모에게 잠시 길러주라고 한 것일 뿐!
하늘이 자식을 준 은혜에 대해 인간은 감사해야 하며
그 은혜를 갚기 위해 최선의 의무를 다해 길러야 한다는 섭리!
언제든
우리 몸은 단일체이기 때문에 독립적인 존재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그 아이가 영혼과 몸체를 유지 할 수 있을 때까지 보호해줘야 할 뿐!
절대적으로 내 소유가 아닌 자연의 섭리의 대가라는 것
즉 남녀 간 아름다운 사랑의 씨앗일 뿐이다.
그 씨앗이
어찌 내 소유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털끝만큼이라도 있다면,
자식의 앞날을 위해 愛之重之(애지중지)할 일만 아니라,
세상살이를 가르치는 데에 앞장서야 할 것으로 본다.
남에게 피해가 가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그게 그 아이 미래를 건강하게 할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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