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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윤석열 이젠 자리를 떠야 할 때 아니냐?


 조선이라는 언론사 이름을 보는 순간 가슴은 거절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모든 음식 골고루 먹듯 언론사 보도내용도 각색일 것이니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봐야 할 것인데 조선’ ‘중앙’ ‘동아’ ‘SBS' '채널A'라는 단어만 보게 되면 왜 외면하게 될까?

간단히 말하면 그 언론사들의 기사 내용은 美辭(미사)語句(어구)들이 많아 조금만 읽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그 내용에 빨려 들어가면서 거짓도 사실로 착각하게 돼버린다는 게 문제이기 때문이다.

네이버 포탈은 말할 것도 없는 일이 오래이었고,

다음도 이제는 조중동을 위시해 내가 싫어하는 언론사들 기사들만 올려놓고 있을 때가 많아 이제는 유튜브쪽으로 눈을 돌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닿아 있으니 어찌 안타깝지 않은가!

오늘도 헬스조선에 난

잠들기 30분 전, 물 한 잔 마시면 놀라운 변화가..’라는 제목을 보면서 속으로 잠자기 전 물 마시면 화장실만 더 가라는 거지!’하면서도 또 속아 넘어갔다.

아니나 다를까!

첫 구절부터 평소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뇨증'이 있지 않다면,’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잠자기 전 물을 마신다는 것이 충분한 수면에 얼마나 큰 장애를 준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독자들의 거부반응을 미리 막아내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밤새 화장실 가지 않는 사람들만 보라는 말인데 그 기사 내용처럼 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의사마다 다 똑같지는 않고 연구자들마다 조금씩은 다를 수 있다고 하지만 잠자기 전 한 시간 전에 한 모금의 물을 마셔도 야뇨에 시달리는 사람도 없지 않다는 것을 알면 헛소리 같은 보도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이젠 조중동만 보고 나면 남는 게 없으니 거의 보지 않고 있는데 오늘도 또 넘어가고 만 자신 때문에 失笑(실소)를 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 기사 댓글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조선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니 조선에 대한 나대로의 정보를 얻어냈으므로 나는 그렇게 손해 본 것만은 아니지 않은가!

https://news.v.daum.net/v/20201019203018913

 

 


JTBC

서울대 "나경원 아들 대신 대학원생이 학술대회 참가"’라는 제목을 걸고,

나경원 전 의원(이하 나경원) 아들의 고등학교 시절 서울대 연구실까지 빌려 엄마찬스를 쓴 것을 아니라며 아들 실력은 충분했다고 아우성을 쳤지만 결국 실력이 모자라 서울대 대학원생이 학술대회를 대신 참가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보며 나경원과 그 남편이 아무리 발버둥을 치면서 사회를 더러운 오염으로 망가뜨리려고 해도 결국은 다 들통이 나게 돼간다는 것으로 막을 내리고 있으니 시큰둥해지고 만다.

https://news.v.daum.net/v/20201019205815328

 

 




 

선천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거의 선천적인 것처럼 보이는 不善(불선)인자들의 비굴한 변명이 뒤섞여버려 도저히 착해질 수 없는 사람들!

잘못을 잘못이라고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성하는 자세조차 없는 비겁한 사람들!

인간으로서 인간의 안면만 몸 위에 박고 다닐 뿐 안면과 같은 일은 하지 못하는 짐승 같은 사람들!

솔직해질 수 없는 가짜보수들의 眞面目(진면목)을 지난 세월 얼마나 많이 겪으며 살아왔던가?

그들은 늘 그들 나름의 詭辯(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착한 사람들 등을 치고 또 치면서 착한 사람들 등에 빨대를 꼽아 빨고 또 빨아대고 있었는데 착한 사람들은 그 감각조차 느끼지 못하며 등을 대주기를 얼마나 긴 세월을 해오고 있었던가?

노무현 정부 들어서 아주 조금 눈을 떴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는 깬 시민들이 돼 등의 빨대를 치우고 또는 빼주면서 가짜보수들과 항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워낙 많은 돈과 재력을 가진 저들의 저력에 의해 아직까지 무릎조차 펴고 서질 못하는 사회는 얼마나 고된 고뇌 속에서 저들과 대처만 해야 할 것인가?

 

 


 

‘'술접대 검사' 3명은?..모두 한때 '라임 수사팀'’이라는 제목은 MBC가 보도한 내용이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사 세 명을 술 접대 했고 그 중 한 명이 라임 수사의 책임자로 왔다고 한 것을 MBC가 취재하여 사실 확인한 내용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019204313119

김 전 회장을 상대로 사흘간의 감찰 조사를 벌인 법무부는 접대 의혹을 받는 대상자들을 특정해 서울남부지검에 수사 의뢰했고,

이들은 올해 초부터 지난 8월까지 남부지검 라임 수사팀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는 것이니 김 전 회장의 옥중 폭로가 사실임이 밝혀지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라임자산운용(라임) 로비 의혹 사건과 총장 가족 의혹 사건 중단하라고 수사지휘권 발동한 것을 두고 법조계에서 반발하고 나섰다는 보도가 나고 있다.

연합뉴스는

법조계, 추미애 수사지휘에 비판 비등.."총장은 왜 두나"’라는 제목에

총장의 수사지휘를 배제하도록 한 것이 검찰의 독립성을 침해한다는 지적과 함께 수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

돈의 위력들이 야권을 강화하며 재력을 등에 업고 문재인 정부에 대항하겠다는 의도가 다분한 것 아닌가?

https://news.v.daum.net/v/20201019210148357

 


 

윤석열 총장(이하 윤석열)의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했다면 벌써 두 차례나 수사지휘권을 발동하면서 윤석열을 묶어두려고 할 것인가?

적극적인 국민의 성원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다.

이제 윤석열이 들어설 곳이 없는데 아직도 그 자리를 연연하며 자기식구 감싸기만 하려고 하는 윤석열의 비릿한 짓이 법조계 어느 편에서 항의를 하고 있는 것인가?

윤석열 식구와 라임도 연계된 상황이라는 것을 안 법무부가 총장지휘권을 그대로 둘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말이다.

머지않아 그 내막은 잘 밝혀질 것이니 두 눈 크게 뜨고 윤석열의 비리가 들어날 것에 초점을 둬야 할 것으로 본다.

문재인 정부도 참을 만큼은 참았지 않은가?







 

2017년 7월 28일 금요일

늘어나는 노키즈존과 국가대책은?

 
늘어나는 '노키즈존'과 아이교육
 
 
'미취학 아동 동반 불가[No kid]'
어린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식당이 왜 등장했을까?
그 식당 주인에게 아이들이 없는가?
아니면 자기 아이들 말고 남의 아이들은 싫어서?
그도 아니면
지난 세월 아이들의 난잡한 행동으로 점포에 지대한 손해를 받아서?
분명 어른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생각한 주인의 사고가 먼저 아닌가?
아이들이 귀하다고 하지만,
어른들만의 품격 있는 자리가 필요한 손님들을 상대로 하는 음식점이라면,
조용한 공간을 어지럽게 만드는 아이들이 장애가 될 수 있기에,
‘노 키즈 존(No kids zone)'으로 했을 것으로 생각도 해본다.
업체주인의 권한에 토를 달 수 없지 않을까?
 
 <카드뉴스> '노키즈 존'에 정말 없는 것은?

요즘 같은 저 출산시대에 아이를 둔 부모들의 생각에서
'노키즈존' 업체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든지
항의하고 싶은 심정이 왜 또 없겠는가?
그처럼
자기 자신만을 위해 걸치려고 하는 思考(사고)가 문제 아닌가?

SBS는 ‘노키즈존’에 대해서
‘"아이는 안 돼요"…늘어나는 '노키즈존', 여러분의 생각은?’이라는
제목을 걸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하며 세상에 질문을 던졌다.
그 답은 댓글에서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다음(Daum)에도 네이버(Naver)도
댓글들 중 대부분이 난잡한 아이를 둔 부모 잘못으로 돌리고 있다.
 
 

Daum 사이트 댓글에서는
‘paradiso2001’님은
“전업주의 선택일 뿐. 찬반의 문제가 아님.”이란 댓글에
댓글 찬성하기 6725 명이 동감하는가 하면
댓글 비추천하기 151명이 반대하고 있었다.
 
‘테피션’님은
“엄마들의 주위가 필요한 사항입니다ㆍ
애들 탓을 할 순 없으니까 엄마들이 좀 더 신경쓰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야 되겠죠
내 자식도 소중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행복 추구권도 소중하죠”에
댓글 찬성하기 5692명, 댓글 비추천하기 195명
 

Naver 사이트 댓글은
‘wind****’님은 ‘No kids zone' 찬성하며
“생각없는 부모들 인성교육 제대로 못 받은 아이들 때문에 적극 찬성합니다.
공감하시죠?”
공감 10460명이고 비공감이 488명이다.
 
‘dalk****’님은
“아이들이 난동을 부리든 뭘 하든 나 몰라라 하는 부모에
제 자식 때문에 사고가 나도 피해자라 우기며
온갖 진상짓을 하는 부모가 많은 요즘 노키즈 존은 필요하다 본다.
다른 사람들이 난동부리는 아이를 제지하면
도리어 큰소리 치는 부모들도 많은데...”
공감 8248명 비공감 191명
 
‘jjh4****’님은
“아이들에게 공공예절을 먼저 알려주는개 먼저 아닐까요??
뛰어다니고 악질르고 테이블에 올라가도 부모들은 아무말 안하고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제발 밖에나가면 케어를 제대로 하세요”
공감 7156명 비공감 132명

 

다른 사람들이
소란을 피우는 아이들에게 못하게 막아 세우면,
자신이 먼저 막지 못한 것에 대해
그 부모들이 미안해하고 죄송해야 정상일 텐데
한국 부모들 중에는 어림도 없는 일이 될 때가 많았다.
氣(기)가 무엇인지도 확실히 알지도 못하면서
아이들 氣(기) 죽인다고 펄펄 뛰는 것을 여러 번 본 적이 있어 하는 말이다.
 
미국에서 2~8세 아이들이
식당에서 부모 주위를 벗어나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주는 난잡한 일을 했다면?
어떻게 될까?
먼저
13세 이하의 아이를 부모나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부모가 있다고 해도 13세 이하의 아이들을 제멋대로 방치할 수 있을까?
부모나 돌봐줄 사람 없이 집에 둘 수는 있을까?
항상 끼고 다녀야할 아이들!
13세 이하의 아이는 판단 능력이 원만하다 할 수 없으니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국가가 돌봐줘야 한다는 것!
조금도 방심할 수 없는 것이 아이들인데
우리나라 부모들은 너무 태만한 것은 아닌가?
국가가 아직은 아동보호 법 규정이 확실치 않아서 일까?
부모가 아이들을 돌봐줄[care] 능력이 없으면 국가에 맡겨야 한다는
미국이나 선진국의 생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2~8세의 아이들이라면
부모 주위를 조금도 벗어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업체가 소비자를 위해
아이들을 돌봐줄 보모가 있다면 잠시 맡길 수는 있을 것!
그런 능력이 안 되는 업체라면
그 업체는 자동적으로 'No kids zone'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잘 보이는 곳에 표지[Sign]를 걸어둘 필요도 없지 않을까?
 
대한민국 국회도 이젠 아동보호법을 수정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부모가 제대로 돌 볼 수 없는 아이들은 국가가 길러야 하지 않겠는가!
음식점이든 공원이든 그 어느 공공장소에서든
부모 주위를 벗어난 아이들은
국가가 기르겠다고 나서야 하는 것 아닌가?
부모가 잘 돌보지 않는 아이들은
국가가 데리고 가서 보호해줘야 하는 것이 당연!
그 부모가 아이들이 보고 싶어 죽을 지경까지 갔을 때
- 두 번 다시 아이를 방치하지 않겠다는 확고부동한 각서를 받았을 때 -
국가는 아이를 부모에게 돌려주는 제도가 필요 한 것 아닌가?
미국이 선진국이 됐는지 우리는 잘 이해해야 할 것!
 

자식들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오직
자연의 섭리에 의해 그 부모에게 잠시 길러주라고 한 것일 뿐!
하늘이 자식을 준 은혜에 대해 인간은 감사해야 하며
그 은혜를 갚기 위해 최선의 의무를 다해 길러야 한다는 섭리!
언제든
우리 몸은 단일체이기 때문에 독립적인 존재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그 아이가 영혼과 몸체를 유지 할 수 있을 때까지 보호해줘야 할 뿐!
절대적으로 내 소유가 아닌 자연의 섭리의 대가라는 것
즉 남녀 간 아름다운 사랑의 씨앗일 뿐이다.
그 씨앗이
어찌 내 소유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털끝만큼이라도 있다면,
자식의 앞날을 위해 愛之重之(애지중지)할 일만 아니라,
세상살이를 가르치는 데에 앞장서야 할 것으로 본다.
남에게 피해가 가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그게 그 아이 미래를 건강하게 할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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