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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7일 일요일

자한당은 역사의 민폐요 좀비당이다?




자유한국당은 "역사의 민폐"이고 "좀비"당이다?

총선 불출마 선언하는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자유한국당 3선 김세연 의원이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19.11.17 toadboy@yna.co.kr

부산 금정구에서 3선을 한 김세연 의원(이하 김세연)이 17일 한 말이다.
거의 정확한 말로 들리는데 자유한국당(자한당지도부에서는 그 소리가 들릴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와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는 진즉 귀를 막고 문재인 정부에서 정권을 빼앗아야 한다는 幻夢(환몽)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될 일도 아닌 것을 된다고 하는 어리석음 때문에 착실한 사람 하나 놓치는 것인지 아니면 김세연이 정확하게 자한당 실정을 꿰뚫고 말았는지 둘 중 하나는 분명할 것이지만 내가 고른 것은 후자가 맞는 것 같아 과연 얼굴의 관상은 속일 수 없다는 것을 또 한 번 강조하는 바이다.
될 성 싶은 사람은 자한당을 탈출 하고 싶다는 말이다.
그냥 자한당에 머물면서 말도 되지 않는 황교안의 말 속에 파묻혀 비굴하게 공천권이나 동냥질하려면 차라리 옷 벗고 깨끗이 살겠다는 김세연 같은 의지로 가는 게 낫지 않겠나?
박근혜 시절만 했어도 자한당 공천만 따면 국회배지를 달 수 있다는 荒唐(황당)한 꿈을 꿀 때가 없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런 시절이 아니라는 것을 자한당 여의도연구원장이 가르쳐주고 있는데 아직도 非夢似夢(비몽사몽속을 해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면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는 것 같다.
제발 잠에서 깨어나라!

 정론관 나서는 김세연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자유한국당 3선 김세연 의원이 17일 오전 총선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뒤 국회 정론관을 나서고 있다. 2019.11.17 toadboy@yna.co.kr

김세연은 최순실과 박근혜의 더러운 국정농단에 속았던 사람이 확실한 것 같다.
국정농단이 박근혜 청와대에서 자행되고 있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눈감아주던 국회의원들이 내부에 있었는데 아직까지 자백을 하지 않는 의원들이 있다는 말은 그만큼 국민을 속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닥으로 퍼져 있었을 것이니까!
때문에 자한당 의원 중에는 박근혜 쪽과 아닌 쪽으로 그렇게 심하게 구분하려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지 않나?
어쨌든
아직도 차기 공천을 받아 선거에 출마해서 금배지를 노리는 사람들을 향해 좀비 같은 인물들이라는 말을 김세연은 과감하게 던진 아닌가?
새누리당에서 탈당해서 유승민 의원(이하 유승민)과 바른정당을 창당하여 나갈 때는 보수답게 정당을 살려보자고 했을 것이지만 대한민국 덜 깨어 있는 국민들은 그걸 알지 못하니 다시 자한당으로 입당한 것부터 참으로 어색한 자취를 남기고 말았기 때문에 깊이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으리라!
자한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은 거의 깊은 잠에 취해 있던지 독재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지극히 사랑하며 죽는 날까지 독재시절이 좋아 다시 독재할 수 있는 권력자를 만들어보자고 갖은 애를 쓰고 있기 때문에 어렵고 복잡한 것은 모르는 이들이 지지하고 있으니 바른정당 창당한 의원들 따라 나선 국민들이 클 수 없었기 때문에 김세연도 방향을 틀었는데 처음부터 그는 그 때부터 정치해서는 안 되는 인물이라는 것을 행동으로 지금 보여주는 인물?
어찌 됐건 그가 자한당을 나가면서 온통 흙탕물을 만들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자유한국당 김세연 불출마 선언

김세연(47)이 국회 정론관에서 내년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하며 그 속내를 털어 놓은 말들을 추려본다.
자유한국당은 이제 수명을 다했다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라고 했다.
자유한국당은 이제 수명을 다했다.
이 당으로는 대선 승리는커녕 총선 승리도 이뤄낼 수 없다.
무너지는 나라를 지켜낼 수 없다
(자한당)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라고 지적했다.
민주당(더불어민주당정권이 아무리 폭주를 거듭해도 자유한국당은 정당 지지율에서 단 한 번도 민주당을 넘어서 본 적이 없다.
조국 사태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오히려 그 격차가 빠르게 더 벌어졌다
엊그제는 정당 지지율 격차가 다시 두 배로 벌어졌다.
이것이 현실이다.
한 마디로 버림받은 것이라며 국민의 뜻을 파악한 말을 한 것이다.
비호감 정도가 변함없이 역대급 1위다.
감수성이 없다.
공감능력이 없다.
그러니 소통능력도 없다며 자한당 지도부를 향해 호통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우리를 조롱하는 걸 모르거나 의아하게 생각한다.
세상 바뀐 걸 모르고,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그것이 섭리라고 했다.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살리는 마음으로 우리 다 함께 물러나자.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열악한 상황에서 악전고투하면서 당을 이끌고 있는 점정말 경의를 표한다그러나 정말 죄송하게도 두 분이 앞장서고 우리도 다같이 물러나야만 한다미련 두지 말자모두 깨끗하게 물러나자고 사실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깨달은 사람처럼 실토하고 있었다.

한국당 3선 김세연 "총선 불출마…당 해체해야"

자한당 여의도연구원장을 하면서 확실하게 파악해버린 것은 자한당은 2018년 6.13지방선거에 이어 내년 21대총선까지 대패하고 말 것이라는 것을 파악했다며 그 증거를 실토하고 있는 것 아닌가?
때문에 황교안도 속내는 더 크게 걱정되지 않을 수 없을 것?
황교안 자신의 지지율과 함께 자한당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다는 것은 정치생명은 여기까지가 끝이고 내년부터 황교안에게 주어지는 시련이 다가오게 된다는 것을 모른다면 모자른 사람이던지 아니면 멍청해 하는 능구렁이?
자한당을 덜 깬 국민들이 아직도 지지하고 있지만 그들도 자한당으로부터 나올 돈은 더 없다는 것을 눈치체면 더 이상 붙어있을 위인들은 없을 것 아닌가?
때문에 박근혜를 앞세워 스위스에 있는 박정희 계좌의 돈이 들어올 수 있게 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말이다.
고로 스위스 은행에서 잠자고 있는 돈이 祖國(조국)을 찾아 귀환하게 할 수 있게 하지 않을 수도 없는데 자한당과 박근혜 사이 일의 진척이 더는 없는 것인가?
아니면 박근혜가 우리공화당 손을 들어주겠다는 것인가?
어찌 됐건 스위스에 있는 祖國(조국돈은 故國(고국)땅을 밟게 해야 한다.
그래서 태극기부대는 아직도 힘이 남아돌아가고 있는데 그 인원들도 점차 쇠락하고 있지 않던가?
박근혜가 이제 더 이상 정권을 잡을 수 없다는 꿈에서 깨어나고 있는지?
머지않아 스위스 은행계좌가 들통이 날 것 같아 감추고 있는 것은 아닌지?
좌우간 色魔(색마박정희 유신독재자를 추켜 세워주는 인물들의 그 내막을 국민들은 확실히 알고 싶어 하지 않는가?
그래도 깨시민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오늘도 서울의 소리는 깨어나야 할 20대를 위해 부지런히 돌아다니고 있지 않는가!
이런 방송이 있어 대한민국 미래는 보장된다는 말이고,
자한당의 김세연 같은 정치꾼들은 이제 사라지게 된다는 말 아닌가?
그래도 제발 자한당은 김세연만큼 만이라도 제정신 차리기 바란다.

인사하는 김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