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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5일 화요일

조국 연구실 압수수색의 먹통검찰?




조국 수사를 아직까지 하는 먹통 검찰

속이 상하니 말도 막나가고 만다.
먹통은 멍청이를 두고 하는 말이라고 네이버사전은 적고 있지만 먹통처럼 새까맣다는 말로 도저히 움직이지 않는 아주 진한 멍청이를 뜻하는 말로 말이 통하지 않을 때 우리는 쓰며 커왔다.
윤석열은 말이 통하지 않는 멍청이라는 말이다.
그 단어는 생각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그와 무엇이 다를 바 있는가?

 여야,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놓고 정면충돌

윤석열 검찰이 조국 전 장관(이하 조국가족 수사를 진행한지도 수개월이 지났고,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조국을 지명할 때부터 계산하면 지난 8월 초순이니 3개월이 넘었다.
그런데 무슨 수사가 이렇게도 길게 늘어지고 있는 것인가?
잊혀 질만 하면 새롭게 상기시키는 조국 수사는 시도 때도 없이 윤석열 검찰 멋대로 하고 있는 것 같다.
국민을 그렇게 괴롭히는 게 검찰이냐?
완전 독재시대와 다름없는 윤석열 검찰!
문재인 정권에서 이렇게 해도 되는가?
검찰은 11월 5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안에 있는 조 전 장관 연구실을 압수수색하고 PC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한다.
조 전 장관은 2009년 딸(28)과 2013년 아들(23)의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를 허위로 발급받는 것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품는 검찰?

 [포토] 검찰 개혁,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사람을 의심하면 끝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데 윤석열 검찰이 하고 있는 짓은 그 단계를 초월하여 조국과 그 가족은 완전 범죄 집단이라며 국민에게 확고한 인증을 시켜 사회에서 격리시킬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이 증명되고 있는 중이다.
조국 동생 조권 씨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게 김어준 뉴스공장에서 확인됐다.
병원에서 수술은 물론 입원조차 할 수 없도록 했으며 조권 씨 주위 사람을 차단시키고 말았다며 냉소하고 만다.
조권 씨 불이익을 주위에서 지켜보던 3개월 전 알고 지낸 지인이 너무나 딱해서 그를 구재하기 위해 앞장섰는데 검찰은 그런 상황까지 집어내며 호출하고 있었다니 조국과 윤석열은 정말 徹天之怨讎(철천지원수사이란 말인가?
조국은 검찰총장으로 윤석열을 낙점한 것은 2013년 윤 총장이 한직으로 내몰릴 때부터 점찍고 있었다는데 결국 윤석열로부터 배신을 당하기 위해 그런 결정을 사전에 했다는 것인가?
조국의 판단도 문재인 대통령의 판단도 그리고 수많은 국민의 판단도 다 어그러지게 만든 윤석열!
그의 근본은 검찰개혁이 아닌 조직을 더 확고히 키워 이명박정권을 인정하는 시대로 끌고 가기 위한 눈가림이었단 말인가?

 [정책문서] <참여연대가 제안하는 검찰개혁Ⅲ: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 눈치보기ㆍ봐주기ㆍ성역 없는 독립적 수사기구 설치>[정책문서] <참여연대가 제안하는 검찰개혁Ⅲ: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 눈치보기ㆍ봐주기ㆍ성역 없는 독립적 수사기구 설치> - 사법감시센터 - 참여연대[정책문서] <참여연대가 제안하는 검찰개혁Ⅲ: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 눈치보기ㆍ봐주기ㆍ성역 없는 독립적 수사기구 설치> - 사법감시센터 - 참여연대

윤석열이 "쿨했다"고 칭찬한 사람 이명박 그는 누구인가?
이제는 제법 엷은 막으로 덮여진 이명박으로 변하고 있지만 그의 차단막을 끝이 없었는데 윤석열에게는 이명박이 쿨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은 나름 가슴에 검은 그림자를 숨기고 사는 인물?
윤석열의 가면을 언젠가 우리가 벗길 날은 분명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처럼 국민을 우롱하며 제멋대로 권력을 휘두르며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닌 짓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명박이 얼마나 지독한 돈벌레 짓을 했으면 돈의 신이라는 노래가 나왔을 것이며,
돈에 얼마나 換腸(환장)했으면 영화 삽질이 나왔을까?
정말 한심한 게 그가 생존한 인물인데 세상을 그가 죽어버린 사람처럼 온갖 나쁜 짓에 連累(연루)된 인물이라는 것을 잘 밝혀주고 있는데 그를 좋아하는 무리들도 있어 그를 따르며 환호성을 치는 세상이니 참으로 可觀(가관)인 대한민국?
문재인 검찰총장이 문재인의 개혁 의지에는 방관하며 이명박을 노골적으로 따르겠다며 이명박을 쿨하다 하고 있으니 이 또한 混沌(혼돈, Chaos카오스)의 奈落(나락)?
윤석열이 얼마나 길게 검찰을 끌고 갈지는 누가 알 수 있겠냐만!
단 하루가 지겹게 느껴지고 만다.

[한겨레 라이브_10월 14일] 하어영 기자, ‘윤석열 검찰’의 반박을 재반박하다
 [포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하라!'

검찰이 덮는 것은 돈 냄새를 맡은 것이고 샅샅이 캐는 것은 명예를 찾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윤석열도 그 안에 들어간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있다.
하지만 조국을 건드려 샅샅이 캐고 있는 것은 정말 大失(대실)의 徵候(징후)가 크지 않는가?
때문에 먹통이란 말이 틀리겠는가?
사모펀드에서 캐야 할 사람은 버젓이 독버섯으로 키우면서 캐지 않아야 할 사람만 쥐 잡듯이 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 정말 먹통이다.
모든 증권과 관계된 이들이 익성과 WFM의 큰 손들은 놔두고 정경심 교수를 캐고 있는 먹통들을 보며 한심하다는 게 공통이니 누가 말릴 수 있을 것인가?
때문에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서야 검찰을 잡을 수 있다는 말로 歸結(귀결)되고 마는 것이다.
고로 자유한국당(자한당국회의원들이 국민을 위해 제정신 차리지 않으면 2020년에는 몰살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결론이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찬성 69.1% vs 반대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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