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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5일 화요일

이명희 분노조절장애와 양승태 사법거래



이명희 분노조절장애가 사회에 미칠 죄의 가치

憤怒調節障礙(분노조절장애)를 두산백과는 요약해서
심리학 용어로분노를 참거나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과도한 분노의 표현으로 정신적신체적물리적 측면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피해를 경험하는 것을 말한다.”고 적으면서,
화가 나는 상황에서 분노를 통제하거나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임상심리학이나 정신의학분야에서 정식적으로 사용되는 진단명은 아니다.
분노는 불합리한 상황이나 정신적으로 고통을 가져오는 사건이나 충격을 겪은 이후에 나타나는 자연적인 감정으로서 긍정적인 기능을 가지기도 하지만부당함좌절감무력감좌절감과 같이 부적응적인 형태로 지속될 경우 격분이나 울분 등으로 이어지고 개인의 의지로 조절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분노조절장애는 이처럼 갑작스러운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폭발적이거나 공격적인 형태로 나타내는 것으로서충동적인 분노 폭발형과 습관적 분노 폭발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전자가 분노를 유발하는 상황에서 우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면후자는 폭발적으로 분노를 폭발하는 것에 대하여 경험적으로 학습하면서 습관화된 형태로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네이버 지식백과분노조절장애 [憤怒調節障礙] (두산백과)


한진그룹 총수(회장조양호의 부인 이명희가 정신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언론 매체는 처음으로 보도하고 있다.
2011년 8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그녀의 자택과 그룹 계열사 공사장 등에서 직원 11명에게 모두 24차례에 걸쳐 폭언과 폭행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던 이명희!
그녀가 앓고 있는 병은 위에서 언급한 분노조절장애!
그녀는 3차례에 걸쳐 검찰에 출두되더니 억대의 돈(합의금)으로 피해자들의 입을 봉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 보도되고 있다.
11명 피해자 중 1명은 처음부터 발을 뺏고,
10명의 피해자들은 경찰 조사 때 '처벌을 원한다'고 했지만,
최근 5명이 이씨 측과 합의했다고 경찰이 밝히고 있다는 것!
결국 재산가들은 돈만 주면 사람의 마음도 살 수 있다는 것인가?
자본주의 사회의 병폐가 들어나는 것이다.
적폐청산을 경찰과 검찰에 맡겼더니 사회적 병폐를 방패로 내놓고 있는 대한민국의 검찰과 경찰 그리고 사법부?
결국 대한민국 법이 그렇게 돼있다는 것 아닌가!
대한민국 제7대 대법원장 양승태가 왜 사법부의 법원행정처를 주물러가면서 박근혜 입맛에 맞게 사법거래를 할 수 있었을 것인가!
양승태 사법농단은 선고 전과 후가 교묘하게 변하고 있었다.
박근혜만 만나고 난 다음엔 원심을 뒤집고 박근혜 정권 입맛에 맞게 판결을 내리게 한 양승태와 법원행정처의 권력의 힘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사법부는 신뢰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노컷뉴스는 조양호의 부인 이명희 씨의 죄가 엷어지는 과정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합의에 따라 경찰이 이씨에게 적용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특수상해·상해·특수폭행·상습폭행·업무방해·모욕 등 7가지 혐의 중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는 모욕 등 혐의는 제외될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법원에 제출한 수사기록과 이 전 이사장 측의 변론서 등을 넘겨받아 이날 오후부터 보강조사에 착수했다.

경찰관계자는 "피해자들을 추가 조사한 뒤 이 전 이사장을 재소환할지영장을 다시 신청할지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노컷뉴스;2018.6.5.)


더러운 세상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더러운 돈이 없는 사람들일 것이고 재벌들과 돈의 여유가 넘쳐 주체할 수 없는 사람들은 앞으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준 갑질 중의 갑질인 이명희 女獅(여사)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내고 있지 않을까싶다.
금전만능시대는 문재인 정부에서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
대한민국 법을 고치지 않는 한!
결국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일을 국민의 힘으로 하지 않으면,
적폐청산이 문재인 정부에서도 물 건너가고 말 것이다.
국민의 熱望(열망)인 적폐청산이 되기를 위한다면 6.13선거에 꼭 참여해서 민주주의가 완성될 수 있게 국민의 정부를 이끌 수 있는 인물들을 뽑아야 할 것이다.
특히 국회에서 결원된 6.13재보선 지역 주민들은 각별히 신경을 써서 투표에 임하는 것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길을 열게 할 것으로 본다.
국회 결원된 12명 의석 중 11명을 후보로 낸 더불어민주당이 의석을 차지하게 된다면 지금보다 그 힘이 아주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자유한국당은 지금도 박근혜 정권을 위해 무슨 일을 어떻게 했는지도 말하지 않으며 국민에게 표를 구걸하고 있다.
양승태의 사법농단이 박근혜 정권과 붙어 어떤 不義(불의)를 저질러 놓았는지 밝혀지고 있는 중인데 자한당은 나는 몰라이다.
당한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수많은 국민은 치를 떨고 있다.
이번에는 98건을 드러냈다.
그 내용이 너무나 넓고 크니 하루아침에 다 적을 수 없을 것이다.
차츰 그 내용을 알 수 있겠지만 대한민국 사법부는 색마이자 군사 독재자였던 박정희 정권부터 시작된 것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그 해답을 박근혜와 양승태가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
그 뿌리는 깊게 뻗어 있었다는 것만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박정희 독재시대와 박근혜 국정농단을 생각하면 대한민국 국민은 그 누구든
분노조절장애에 걸리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은데 잘 참고 있지 않은가?
지금 69세인 이명희만 정신병 같지도 않은 정신병에 걸린 것이 아닐 것인데 대한민국 검 경과 사법부만 재벌 감싸기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누구든 憤怒(분노)할 수 있지만 잘 참아내며 살지 않은가?
이명희가 調節(조절)을 할 수 없는 障碍(장애)가 있었다면,
어떻게 경찰 Photo Line(포토라인)에서는 잘 참고 있었단 말인가?
경찰과 검찰 수사도 잘 참아내지 않았단 말인가?
영장실질심사도 잘 받아내지 않았다는 말인가?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할 생각을 말라!
이명희 분노조절장애[정신병]가 확실하고 진심이란 말인가?
그 누가 봐도 갑질 중 갑질만 했던 이명희를 두고 분노를 억제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믿으라고 하는 말인가?
그렇다면 그 자식들도 모조리 분노조절장애아들이란 말인가?
이명희 분노조절장애란 것은 양승태 박근혜 사법거래처럼 
대한민국 법을 멋대로 주물럭거리는 것과 뭐가 다를 것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 이상 착한 국민이 아니라 영악해질 대로 영악하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원문 보기;




2018년 4월 22일 일요일

한진그룹 조양호 가문과 조문도 석사가의



한진그룹 회장 조양호와 이명희 그리고 두 딸의 갑질이 사회에 미칠 영향

한진그룹 회장 조양호도 아버지 조중훈의 피를 이어받았다면
사업수단은 탁월하지 않을까 싶다.
1945년 11월 한진상사가 트럭 한 대로 인천에서 시작하여 2년 만에 트럭 10대로
늘렸으니 조중훈의 초기부터 운수사업은 탄탄대로를 타지 않았을까 싶다.
그 당시 탈 것과 운반할 것이 별로 없던 시대에서 트럭 한 대도 대단하다고 할 때이다.
조금만 자본이 있고 부지런한 사람들은 성공할 수 있을 때지만,
運輸(운수)사업은 보험이 없던 시대였기에 運數(운수)가 따르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을 때이기도 했다.
그래서 運輸(운수)업을 運數(운수)사업이라고 표현했다.
고로 운수사업을 하는 가정에서는 ()일과 ()가되는 날을 따지면서
나쁜 일은 삼가고 주위에서 칭송을 받는 일을 하려고 하는 쪽으로 살아야 한다고 했다.
그 때문인지 아니면 유교적 관습 때문인지 한국 사회는 며느리가 잘 들어야
그 집안이 번창한다는 不文律(불문율같은 것을 말하고 있었다.
굳이 따진다면 바람 잘 날이 없는 것보다 順風(순풍)에 돛달고 가는 것이 더 좋은 것 아니겠는가!
그러나 한진그룹의 ()조중훈 회장과 부인 김정일(2016년 작고사이의 큰 며느리 이명희는 거대기업(한진그룹회장 조양호의 부인자리를 꿰차고 있으니
세상사는 알 수 없는 것 아닌가?


고 조중훈 전 회장의 부인 김정일 여사는
작고하기 전까지 여사칭호를 잘 들은 것 같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조양호 모친 김정일 누구? “식사는 아내가 마련해야 한다”’는 제목에,
김정일 여사는 한진그룹 창업주 고 조중훈 회장의 부인으로 슬하에 조양호 회장과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2006년 별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조현숙 씨 등 4남 1녀를 뒀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고인은 헌신적인 현모양처 스타일로 조 창업주를 내조하며 한진그룹의 기틀을 닦는데 평생 헌신한 조력자였다.


1923년에 태어나 1944년 5월 조 창업주와 결혼한 김 여사는 둘째 며느리이면서도 살림을 도맡아 시어른을 봉양하고 어른 시동생들을 보살피며 맏며느리 역할을 했다.

조 창업주가 1945년 11월 설립한 한진상사가 글로벌 종합물류 기업인 한진그룹으로 성장한 데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뤄진 김 여사의 헌신이 있었다고 한다.

조 창업주가 베트남 전쟁 중 현지에서 사업을 진두지휘할 당시 김 여사가 주변의 만류를 무릅쓰고 전장에서 함께하며 현지에 마련된 김치 공장에서 직접 김치를 담그고 궂은일을 마다치 않았다.

 

고향과 가족을 떠나 전장에서 수송작업을 하던 직원들은 어머니처럼 헌신하는 김 여사의 모습에 위로와 감동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고인은 평생 검소하고 소박한 삶을 살았는데 '식사는 아내가 직접 마련해야 한다'는 신조로 손수 식사 준비를 하고 집안 청소를 직접 했으며 특히 추운 겨울에도 필요한 방에만 난방을 넣는 등 절약하는 삶을 실천했다고 한다.

검소하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들에게는 아낌없이 나눠주는 삶을 산 김 여사는 임종을 앞두고 남은 이들이 힘들지 않도록 모든 장례 절차는 당신이 조금씩 모은 쌈짓돈으로 소박하게 치러주길 바란다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글로벌이코노믹;2018.4.23.)

 

소박한 삶을 살 줄 아는 인물에게는 칭송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고 조중훈 회장도 박정희 독재자와 정경유착에 결부된 인물 중 한 명이다.
그 여파가 있지 않고 국영기업인 대한항공을 차지 할 수 있었다고 보는 사람은
얼마나 될 것인가?
어쨌건 대한항공은 국가가 키워 한진그룹에 넘겨준 것이다.
그 이름에 먹칠을 하고 있는 조양호부터 시작해서 그 부인 이명희와
세 자식들까지 경영에서 물러나야 하지 않을까?
대한항공을 이용해 밀수를 한 것으로 들어나고
이명희는 회사직원들에게 끊임없는 갑질을 한 것도 모자라,
구기동 주민들조차 싫어할 정도라는 보도도 나돌고 있다.


경기여고와 서울대 미대를 졸업한 이명희 !!
한때 박정희계 인사였던 이재철(1923~1999)교통부차관의 딸 이명희는
高官大爵(고관대작)의 자식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다.
아버지를 등에 업은 이명희는 한진그룹 성장에 크나큰 역할을 했다고 보는 눈이 많다.
그런 며느리를 맞이한 그 시어머니 김정일 여사조차 결국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그녀의 갑질은 그 두 딸 중 땅콩회항의 큰딸 조현아와 물 컵 사건의 둘째 조현민의 갑질을 초월한다고 하는 내용은 차마 볼 수가 없다.
그저 나쁜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지껄이는 것 같은 것으로 치부하지 않을 수 없다.
최고 학부까지 나온 귀부인으로써 할 행동이 아닌 것!
아이들은 부모를 따라가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왜 자식을 나면 몸가짐을 操身(조신)하려고 했을 것인가!
저들이 사회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이 사회가 온전히 밝혀질 수 있을지 하는 생각까지 하게 만든다.
다 갖췄다고 볼 수 있는 사람들이라 더 황당하다.


이 뉴스들을 보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상상하고 또는 초월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최소한 나아준 부모님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게 살아가는 게 인간의 도리일진데 그렇지 않아 보이지 않은가?
조현민의 물컵과 못된 욕설들 때문에 세상을 온통 새롭게 만들어 줄 것 같은 느낌이다.
참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며 배우기도 하지만,
거슬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도 참고 할 수 있는 세상이 돼야 할 것 같다.
孔子(공자)께서 아침에 참된 길을 깨우친다면 저녁에 죽어도 옳다.”
-朝聞道 夕死可矣(조문도 석사가의)-라고 했다.
세상 살아가는 모든 과정을 스스로에게 좋은 길로 이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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