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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8일 월요일

조양호 급사망과 대한항공 미래는?



조양호 죽음과 대한항공의 미래는?

갑질 재벌 가족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을 아리게 한 조양호 회장의 급사망은 재계와 불교계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국민들 중 많은 이들이 씁쓸해 할 것이 없지 않을 것이다.
서울남부지법은 수백억 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으로 진행 중이던 조 회장 재판에 대해 "피고인이 사망한 만큼 재판장이 공소 기각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는 뉴스도 있다.
수많은 세월 속에서 수백억 대 횡령과 배임만 했을 것인가만 다함께 나눠야 할 돈을 혼자 움켜쥐고 배를 두드리며 서민들에게 권위적 갑질로 저 혼자만 잘 낫다고 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도 치를 떠는 이들이 왜 없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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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장 아버지 (조중훈 전 회장이 정경유착의 대부 박정희 군사독재자와 수많은 정치꾼들과 합작하여 대한항공을 키워온 것도 그들의 재간 때문이라고만 할 사람들도 없지 않을 것이다.
박정희가 재벌기업으로부터 얻어낸 것만큼 그들에게 국민의 피와 땀을 몰아준 것을 생각한다면 결코 재벌들이 특혜를 잘 받지 않았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은 三尺童子(삼척동자)들도 역사를 통해 달달 외우고 있으리라!
그 외형 때문에 문재인 정부도 재벌개혁은커녕 재벌과 동행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경제가 더욱 암울해지고 말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국민으로부터 점차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을 것인가!
기업을 위해 해야만 하는 혁신성장의 틀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정부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세월이 필요할 것인가!
국민 모두 같이 잘사는 정책으로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세 독재자들이 이끌어온 세상이 있었다면 富益富(부익부貧益貧(빈익빈)의 극단의 국가로 처해있을 것인가!
독재자들만의 권위와 명성을 떨치기 위해 돈으로 권위를 매수하는 과정에서 정경유착은 필수불가결한 조건으로 남게 돼있었지 않던가!
3독재자들의 후예들은 아니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의 눈을 속이기 위해 무슨 수단을 벌이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국민의 눈과 입을 봉쇄하지 않으면 안됐던 독재자들의 思慮(사려깊었던 시절 언론은 그들을 신봉했고 그 혜택으로 거대 재벌 언론사로 변질됐던 것이다.
그 후예들이 선대의 영광에 버금가지 못하게 되자 保守(보수)만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이념이라고 국민들을 다독이며 되돌리려고 하다 보니 조중동이라는 단어까지 만들고 만 현실이 어찌 안타깝지 않는가!
독재자 앞에 무릎을 꿇어가며 재벌이 될 수 있게 몰아달라고 했던 저들의 단점을 우리는 어떻게 용서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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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 씨도 아버지 잘 만나 대한항공에 한 몫을 한 것으로 평생 갑질을 하며 딸들과 아들에게 갑질만 물려주고 있었지 않던가!
땅콩회항의 큰딸 조현아
물컵갑질의 둘째 딸 조현민이 세상을 완전 새롭게 만들 수 있게 한 空路(공로)!
그들의 아버지 조양호 회장도 스튜어디스들에게 끝없는 갑질을 벌여왔다는 것!
그 나물에 그 밥이 된 이명희 씨의 폭력갑질은 어찌 다 헤아려야 할 것인가!
뉴스 같지도 않는 뉴스가 돼버린 조양호 회장 別世(별세)에 슬퍼해야 할 사람은 얼마나 될 것인가?
정작 대한항공을 키워오긴 했다지만 긍정할 사람은 얼마나 될 것인가?
불교계에서는 그의 공헌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조양호 회장이 70세의 아까운 나이로 저 세상으로 향한 것에 안타까워할 사람은 또 얼마나 될 것인가?
차라리 잘 됐다.”고 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을 것 같다는 마음이다.
그가 말년에 실패한 것은 時流(시류)가 아닌 修身齊家(수신제가)조차 하지 못했기 때문이니까!
오직 두 부부가 선친들로부터 얻어 받은 공으로만 살아왔을 뿐 세상고마움이라는 것을 몰랐기에,
아니 알려고 조차 하지 않았기에 말년에 처참한 대우를 받고 가지 않을지?
많은 사람들은 대한항공이 재벌 3세까지 나오는 것을 환영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언론들은 국민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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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조양호 회장 주식 지분 상속세 1727억원 추산"’제하에
신한금융투자는 8일 별세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주식 지분 상속과 관련해 상속세 규모가 17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또 이를 충당하기 위해 한진칼[180640]과 한진[002320]의 배당금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박광래 연구원은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조양호 회장 보유 유가증권의 가치는 약 3454억원이며 여기에 상속세율 50%를 적용하면 조 회장의 가족이 내야 하는 상속세는 1727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족들이 상속자금을 마련할 방법은 크게 주식담보대출과 배당"이라며 "주식담보대출의 경우 조 회장 일가가 가진 한진칼과 한진 지분 가치가 1217억원인데 보통 평가가치의 5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조달 가능 금액은 609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박광래 연구원은 나머지 상속세 재원 1100억원은 배당을 통해 마련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 과정에서 한진칼 등 계열사 배당금이 늘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조 회장 가족이 받은 배당금은 약 12억원 수준으로 5년간 상속세를 분할 납부할 수 있다고 해도 납부 가능한 자금과 부족분의 차이가 크다"며 "이 때문에 가족들이 지분을 소유한 한진칼과 한진의 배당금 증액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는 가족들이 보유한 증권을 기초로 한 보수적인 가정으로 부동산과 기타자산을 포함하면 달라질 수 있다"면서 "또 여론의 공격에 상속을 포기하고 주주들과의 빅딜을 통해 일가족은 임원 자리를 유지하면서 회사를 전문경영인에게 넘겨줄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연합뉴스;20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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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서 항공이 인류에게 줄 혜택이 지대할 것이니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 사항은 틀리지 않아도 갑질 가족이 그 대를 잇는다는 것은 막고 싶다.
대한민국 항공 수준이 그 나물에 그 밥이 안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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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2일 목요일

대한항공 자매 갑질과 엮어보는 재벌갑질



대한항공 자매 갑질과 역대 갑질의 차이

갑질에 대해 네이버 국어사전은
갑을관계에서의 에 어떤 행동을 뜻하는 접미사인 을 붙여 만든 말로권력의 우위에 있는 갑이 권리관계에서 약자인 을에게 하는 부당 행위를 통칭하는 개념.”이라고 적고 있다.
한 마디로 갑질이란 인권이 없다는 말이 된다.
갑이 위이고 을이 아래라는 뜻이 되니 동등해야 성립이 되는 인권은
死角地帶(사각지대)로 들어가 버린 것 아닌가?
대한민국이 아무리 민주주의라고 하지만 국민이 주인이 돼야하는 그 국민 속에
이라는 상위존재가 있고 이라는 하위존재가 있다면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는 말이다.
고로 갑질을 하는 高官大爵(고관대작)이 아직도 성행하고 있다면
왕권시대로 그들을 보내야 마땅하지 않을까싶다.
21세기를 살지 못하고 18세기 地主(지주)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물들은
추려내서 정부가 그들이 살만한 곳으로 보내야 할 것 아닌가?
정부차원에서 처리하지 않으면 갑질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 같아서다.


2014년 땅콩 회항 사건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조양호 한진그룹의
큰딸 조현아 당시 부사장에 이어,
차녀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 전무(35)가 3월 하순께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회의실에서 대한항공의 광고대행사인 A업체와 회의를 하던 도중 광고대행사 직원을 향해 물을 뿌리고 유리병을 던지면서 갑질을 했다는 MK뉴스다.

조 전무는 회의에 참석한 광고대행사 팀장이 대한항공의 영국편 광고 캠페인과 관련해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자 격노해 바닥에 유리병을 던지고 얼굴에 물을 뿌린 뒤 해당 직원을 회의장에서 쫓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피해 사실은 A업체 익명게시판에 잠시 게재됐다가 바로 삭제됐다고 광고업계는 전했다당시 게시판에는 "(조 전무가) 1차로 음료수가 들어 있는 병을 던졌는데 안 깨졌다그러자 분이 안 풀려 물을 뿌렸다"는 글이 올라왔다이런 의혹은 광고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상황이다특히 A업체 온라인 익명게시판에는 "A업체가 조 전무에게 먼저 사과했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게재돼 회사가 광고주 비위 맞추기에 급급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이에 대해 A업체 측은 "우리가 사과했다는 얘기는 100% 사실이 아니다"며 "대한항공이 먼저 사과해 왔다"고 해명했다하지만 사건 이후 A업체에서 조 전무 측에 별다른 항의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직원 인권 보호에 미흡했다는 비판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A업체는 공식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A업체 관계자는 "피해 당사자가 소속된 팀에 확인했지만 (맞는다 틀리다말을 해주지 않는다광고업 특성상 광고주 관련 비즈니스 얘기는 안 하는 것이 불문율이니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반면 대한항공 관계자는 사실 여부에 대한 매일경제 질의에 "당시 A업체에 영국 광고를 위해 여러 곳을 찍어오라고 주문했는데 제대로 찍어오지 않았고 이에 흡족하지 못한 조 전무가 화를 낸 것"이라며 "조 전무가 소리를 질렀지만 물을 뿌린 적은 없다"고 부인했다.

이후 사태가 확산되자 대한항공 측은 "조 전무가 언성을 높이면서 직원들이 없는 방향으로 물컵을 던졌는데 컵이 엎어지면서 직원 얼굴에 물이 튄 것"이라며 "사건 이후 조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들에게 일일이 사과 문자를 보냈다. A업체 사장이 사과하러 왔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얼굴에 물을 뿌리는 행위는 폭행죄로 분류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앞서 2015년 서울중앙지법은 부동산 중개인과 말다툼하다 종이컵에 물을 담아 뿌린 혐의(폭행)로 기소된 주부 A씨에게 벌금 70만원 형을 선고한 바 있다.
 
앞서 조 회장 장녀인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44)은 대한항공 부사장 시절인 2014년 12월 이륙 준비 중이던 기내에서 땅콩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으며 난동을 부린 데 이어 비행기를 되돌려 수석 승무원을 내리게 한 이른바 `땅콩 회항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조현아 사장과 조현민 전무의 갑질을 규탄하는 글과 함께 `대한항공 국적기 박탈해주세요` `대한항공 이름 및 기업 로고 변경하게 해주세요등 청원이 연달아 올라왔다.

이날 대한항공 주가는 전날 대비 6.5% 하락한 33550원으로 장을 마쳤다.(MK뉴스;2018.4.12.)


재벌들의 갑질 橫暴(횡포)!
수많은 세월 속에 재벌들은 돈의 위력을 과시하며 가난한 사람들 앞에서
아니꼬우면 돈을 벌라고 하며 인간대접을 하지 않았어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며
토끼 같은 새끼들을 키우기 위해 꾹꾹 참아가면서 살아야 했다.
2013년 남양유업의 한 직원은 대리점주들한테 물량 밀어내기를 강요하면서
"죽기 싫으면 제품 받아요죽기 싫으면 받으라고요입금 못하면 죽어"라는 식의 폭언을 하면서 반 강제로 물건을 떠넘기고 있었다.
똑같이 힘들게 사는 처지임에도 ''과 ''을 구분하고 있는 세상?

 
이장한 종근당 회장. 사진=연합뉴스

2015년 서울의 한 이마트 점포에서는
계산대 직원이 고객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있었다.
당시에 이마트 본사 측은 어떻게 대처했던가!
되레 계산대 직원을 질책했다는 뉴스가 퍼지고 있었다.
이마트는 2014년에도 비슷한 사건이 부산에서 있었는데
오히려 선임 관리자가 계산대 직원한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겪어보면 어쩔 수 없다"!
2016년 1월에는
무학소주 최재호 회장이 운전기사 A 향해 부당한 갑질을 했다.
한밤중까지 일을 시키질 않나 한 달 평균 3일 정도 휴일을 주면서
쉬고 싶은 날 쉬지도 못하게 하며 갑질을 했다.
회장에게 자신은 할 일은 다했다며
운전기사 A씨는 "수행기사를 사람으로 보지 않는 것 같다"라며
푸념을 시작하게 한 사건도 있다.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의 운전기사 폭행사건,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의 신문지 폭행 사건에 이어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의 운전기사 상습적 폭언을
뉴스타운은 2016년 3월 30일자에 삼류 코미디 감이라며 적고 있었다.



2017년에는
육군 제2작전사령관인 대장 박찬주(59·육사 37)와 그 부인 정선숙 부부가
육군대장갑질이란 말을 만들어 놓고 있었다.
관사 공관병들을 들들 볶아 못살게 한 사건!
박찬주 부인이 강압적으로 공관병에게 가사 일을 시키질 않나,
공관병 부모를 모욕하면서 같은 또래 자기 아들 옷 빨래 등의
시중을 들게 했다는 갑질도 있었다.



대한항공 자매 갑질과 역대 갑질에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그저 깊은 생각 없이 아무렇게나 살았다는 것이 저들의 공통된 개념?
쓰레기 버리듯이 버리지 못한 저들의 습관 때문에 일어난 일인 것이다.
좀 더 신중하려하지 않는 思考(사고때문인 것이다.
不免鼎俎(불면정조)
솥에 삶아지고 도마에 오르내리는 상황을 면치 못하는 사태 -
처해지고 또 처해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재벌들과 權勢(권세)가 있는 사람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 같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는데
18세기 정신에 멈춰선 재벌들과 권세가들은 눈을 떠야 하지 않을까?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All men are (created) equal.-
재벌과 권세가들이 겁내는 더 큰 힘을 가진 것은 정부뿐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대접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정부는 확실하게 가르쳐줘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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