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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1일 금요일

문재인, "제가 진짜 안보!" 확실한가?

 
 
문재인 “제가 진짜 안보” 확실한가?
 
 
"색깔론이자 종북몰이"
2012년 대선에서 새누리당이 꽃을 피운
색깔론의 종북몰이, 지금도 살아 숨을 쉬는가?
하늘을 향해 침을 뱉는 행위 - 앙천이타(仰天而唾) -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자기가 해를 당하고 있는 후보들!
정신 못 차리고 계속 하늘을 향해 침을 튀튀거리고 있구나!
 
문재인 안보관, 이게 사실이다


그러나
북한에 대한 후보들의 확실한 태도를
우리는 짚어보고 깊이 생각을 해야 할 것 아닌가?
과거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들 같이
돈을 퍼주면서 북한 괴수들을 만나려 했던 것에 치를 떨기 때문이다.
더 이상은 어리석고 바보처럼 당하고 사는 꼴을 볼 수 없잖은가!
잘하지 못하는 일이라고 할 수는 없잖은가!

"선거 때가 되니 색깔론 종북몰이 돌아왔다. 지긋지긋하지 않나"
"제가 진짜 안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21일 자신 안보관 제시!
 
2007년 유엔(UN)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과정에 대한 논란 재 점화?
당시 크게 이슈가 됐던 문제 아닌가!
북한과 손을 잡았다고 북한의 적폐(積弊)를 어떻게 감싸주려고 했단 말가!
진정한 형제고 친구라면 상대 흠을 감싸고돌아야 할까?
바로 비굴한 정치의 민낯을 보여준 것 아니던가?
그렇게 하면서~, 어떻게
우리 적폐청산을 하려 할 것인가!
 


그러나
문재인이 바로 노무현은 아니지 않은가?
또한 그 당시 남·북한 간 폐단에 대해 문재인도 처절한 수업을 했잖은가?
그가 대통령직에 올라 과거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 같이
북한에 퍼주는 어리석을 짓을 할 수 있을까?
刻鏤心骨각루심골
- 마음과 뼈에 각인하여 새겨야 할 일 -
아닌가?
만의 하나
문재인도 대통령직에 올라
김대중과 노무현 같이 돈 들여 북한 김정은을 만나려 한다면
바로 그날 하야를 해야 할 것 아닌가?
그런데,
문재인이 그처럼 어리석을까?
 
"부패 기득권 세력이 아직 건재하다.
반문재인만 외치면서 정권을 연장하려 한다"
"국민 여러분이 진짜 정권교체로 저 문재인을 지켜 달라!"
"지난 12년간 안보에 실패한 안보 무능세력,
또 정체성을 알 수 없는 안보 불안세력에게 안심하고 안보 맡길 수 있겠나"
"이제 가짜 안보를 진짜 안보로 바꾸는 정권교체 해야 한다"
문재인 후보가 21일 인천 부평역 유세 중 발언들.
 
文, 안보관 비판 潘에 "누가 제대로 안보하는지 토론하자"


2007년 당시
북한에 물어보고 기권(棄權)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명됐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기권이라는 것도
참으로 어리석었다는 것 아닌가!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 될 것이다.
문재인 후보는
국민 앞에서 지금 맹세를 해야 할 것 아닌가?
그러나 그는 벌써 맹세를 했다고 볼 수 있다.
북한 수뇌를 만날 땐 미국과 타협을 할 것이라고!
그런 그가 헛된 소리를 할 수 있을 것인가?
 
안보는 역시 문재인. 특전사대통령! 특전사문재인


돌이켜보면
안철수라는 인물이 참으로 안타까울 때가 많다.
2012년 18대 대선당시 후보로 나오지만 않았더라도
박근혜는 문재인 후보를 이기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안철수는 어이없게 후보등록을 하고 결국엔 단일화에 엉거주춤!
확실한 양보만 했더라도
- 박원순 서울시장 밀어 줄 때 같이 확실하게 지원을 했더라도 -
어정쩡한 18대 파면 대통령은 생산하지 않았을 것 아닌가!
물론
이정희 당시 통진당 대선후보가 박근혜를 정 조준한 저격만 피했더라도
박근혜가 지금 영어(囹圄)의 몸은 되지 않았을 것?
결론적으로
박근혜가 박정희 독재자의 뒤끝까지
모두 몰아 바가지를 쓴 것일지 모른다지만
하늘은 결코 무심치 않았다는 것!
“하늘의 망은 넓고 넓어도 결코 놓지지 않는다
[天網恢恢 疎而不失; 천망회회 소이부실].”
 
문재인 주적


이제 우리는 먼저
적폐를 해소해야 하며
새로운 다짐으로 새 날을 위해
건설해야 할 것 아닌가?
그 일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이가 바로 문재인 후보란 것!
온라인 뉴스 밑의 댓글들만 잘 읽어도 누구를 선택해야 할 것을
우리는 벌써 알고 있잖은가!
고로! 문재인 안보 확실하잖은가!
결론은 벌써 났는데 언론들이 볼거리를 제공하라지 않던가!
더 이상 논쟁은
仰天而唾에 불과할 뿐이다!

태극기 선물 받은 문재인(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동료 당원들이
21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북광장에서 유세를 마친 뒤 6·25전쟁 참전용사 양규백 옹으로부터
태극기를 선물 받은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


원문보기;


2017년 4월 11일 화요일

하늘의 망은 성기나 놓치지 않는다!

 
 
우병우 영장기각, 국민께 준 恨한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 과정에서 마지막 남은 거물급 인사?
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청구된 구속영장은 또 기각되고 말았다!
 
직무유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위증·불출석),
특별감찰관법 위반 혐의의 우 전 수석에게 청구된 구속영장!
권순호(47·사법연수원 26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기각! 기각! 기각!
 
권순호 사진


"혐의 내용에 관하여 범죄 성립을 다툴 여지가 있고,
이미 진행된 수사와 수집된 증거에 비추어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음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아,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권순호 판사 4월 12일 기각 판결!
 
박영수 특별검사팀도
지난 2월 직권남용 등 혐의로 우 전 수석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었다.
그러나 당시 법원은
"범죄사실의 소명 정도나 그 법률적 평가에 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
기각한 바 있었다.
 
특검과 검찰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부여받은 직무권한을 넘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의무를 방기(放棄)했다고 판단했으나,
법원은 ‘대통령의 참모로서 정상적인 민정 업무를 수행했다.’며
우병우 쪽으로 기울었다?
 
"최순실 모른다" 우병우 구속영장 기각


검찰·경찰 등 사정라인을 관리·감독하면서 대통령 주변의 비리를 관망하는 감시자
[Watchdog;워치독]의 의무가 있는 청와대 민정수석?
지난해 가을부터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의 존재가 알려지고,
미르·K스포츠재단 강제 모금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청와대 대책 회의를 주도하는 등
사안을 축소·은폐하려 한 혐의(직무유기) 짙다?
검찰과 특검은 인정!
 
또한
이석수 당시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미르·K스포츠재단 강제 모금 관여의혹 및
우병우 가족회사 '정강'의 횡령 의혹 등
우병우 자신의 개인 비리 혐의 조사를 벌이자,
"감찰권 남용은 형사처벌 대상"이라며
도리어 감찰을 방해한 혐의(특별감찰관법 위반)도
첨가된 상황 아닌가?
 
더불어
검찰은 ▲ 최순실씨 이권 챙기기와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K스포츠클럽' 감찰 계획 수립 ▲ 문화체육관광부 국·과장급 공무원 6명 좌천 인사 요구 ▲ 문체부 감사담당관 문책 요구 ▲ 공정거래위원회에 CJ E&M 고발 강요 등
우 전 수석의 행위에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이 2014년 6월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 상황실 전산 서버에 대한 압수색이 꼭 필요하느냐"며
영향력을 미치려 했던 것은 사라지고,
검찰이 내놓은 결과는 "애초 불필요한데 힘을 쏟았다"는 지적만 남아!
국민에게 한(恨)만 품게 했다?
또한
해경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검찰이 수사에 나섰을 때
수사팀 간부들에게 전화로 수사방해라 할 수 있는 압력을 취했음에도
2016년 12월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상황만 파악했다"고
주장한 행위는 위증 아닌가?
 
이 밖에 구속영장에는
우병우 전 수석은 작년 10월
국회 운영위원회의 출석 요구 불응 혐의(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상 불출석)도 포함됐다는 것
 
우 전 수석의 혐의는 모두 8가지!
그 중
'K스포츠클럽' 감찰 시도,
세월호 위증 혐의는 특검팀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이,
새롭게 발견해 적용한 혐의.
 


검찰은
검사 출신,
우 전 수석 사건을 철저하고 공정히 수사키 위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이근수 부장검사)를
전담 수사팀으로 지정!
50여명에 달하는 참고인을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력을 집중했었다?
그러나
국민에게 恨만 남긴 수사로 남게 한 것 아닌가?
 
'마지막 거물'
우 전 수석 구속이 불발!
검찰은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대신,
그를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근 반년 동안 진행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종결할 계획?
국민에게 또 恨만 남기게 했다.

 [포토 뉴스] 야당 의원들 "우병우 구속하라" 피켓 보는 우병우


검찰은
우 전 수석을 기소하면서
앞서 '우병우 특별수사팀'이 별도로 수사했던,
가족회사 '정강' 횡령 및 화성 땅 차명보유 등
개인 비리 혐의도 동시에 적용해 기소할 방침이라고 했다.
하지만
국민은 또 恨을 품게 마련이다.
 
검찰은
오는 17일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에 들어감에 따라
관련 수사가 민감한 정치적 쟁점으로 떠오르지 않도록,
이번 주말이나 내주 초께,
박근혜 파면 대통령과 우 전 수석을 동시에 구속기소 하면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란다.
 
좋다!
지금은! 아직까지는!
박근혜 파면 대통령의 잔재세력들이
처처에 자리하며 권세를 놓지 않고 있으니 어쩔 수 없지 않은가?
하지만 좀 더 세밀하고 면밀하게 파헤칠 수 있는 시간이
없지 않을 것이다.
하늘의 망은 넓고 넓어 성기지만 결코 놓치지 않는다
[天網恢恢 疎而不失 천망회회 소이부실].”
노자(老子)의 말씀이 있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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