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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2일 금요일

대한민국 2020최저임과 김기동 목사



대한민국 2020년 최저임금은 8,590원과 김기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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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한민국 최저임금은 8,590(2019년 8,350원 대비 2.9% 인상)으로 12일 결정을 한 데에 최저임금위원회는 노동자의 안정적인 삶과 사정과 기업주의 부담 능력을 골고루 고려해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서민의 삶에는 크게 보탬이 되지 않을 것이고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도 밝다고만 할 수 없을 것 같다.
조금은 양극화 해소가 돼갈 것만 같더니 도로 최 상위그룹과 최하위 그룹의 격차는 5배로 돼갈 것이 빤한데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무슨 이바지가 될 수 있겠나?
최저시급을 월급으로 계산하면 1,795,310원 정도가 될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연봉으로 보면 2150만원 남짓 될 것으로 본다.
이걸 가지고 4인 가족이 산다면 충족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볼 사람은 얼마나 될까?
건국대학교 최배근 교수는 4인 가족이 이 돈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가구가 1인이나 2인 3인 가구보다 더 많다고 하며 안쓰러워하는 장면을 보았다.
자영업자들에게 최저 임금 인상은 크게 위축될 것 같지 않는데 좋아 박수를 보내는 것도 의아해 하고 있다.
자영업자는 최저 임금이 많이 오를수록 씀씀이가 더 많아져 장사가 잘 될 것으로 보는데 실제 경영을 하는 이들은 그렇지 않는 것인지,
자유한국당이 좋아하니까 덩달아 좋아하는 것인지 이해되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가 꾸려가는 것은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무리 중에도 자영업자들이 끼어들면서 제법 많아지고 있다는 게 의심스럽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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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최저임금 10,000원으로 하겠다던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공약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홍준표 후보자와 안철수 후보자가 부르짖던 2022년까지 10,000원 공약이라도 될 가능성도 희박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1년 평균 8%정도 올라야 가능할 것으로 보는데 금년 경제성장률이 2% 이하로 둔화될 수도 있다고 내다보는 이들이 적잖으니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문재인 정부가 지난해 예상했던 2.7%는 금년 반도체 수출이 원활할 때를 가상해서 매긴 것인데 벌써부터 삐거덕거리는 수출실적을 볼 때 쉽지 않을 것이 확실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 2020년 최저임금이 너무 적게 결정이 난데에 아쉽기 그지 없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
소득주도성장론을 이어가려면 최소한의 임금이라도 많이 받아야 소비가 원활해질 것이라고 보는 눈들이 많았는데 한국 경기가 좋아 질 수나 있을지?
이렇게 서민들은 허리띠 졸라매는 국민들이 즐비한데,
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원로목사는 교회 공금인 목회활동비 수십억 원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잡혀 들어가 하는 말이 더 슬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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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봉 5억 많다고 하면 복 못 받아"..'목회활동비 횡령목사 유죄라는 제하에,
[앵커]

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원로목사가 교회 공금인 목회활동비 수십억 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말 기소됐는데요.

법원은 횡령죄를 적용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KBS가 입수한 성락교회 회계 기록에는 횡령 수법과 액수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허효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교인 3만 명침례교회 가운데 국내에선 가장 규모가 큰 성락교회입니다.

담임목사를 지냈던 김기동 원로목사는 지난해 7목회활동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 목사는 그동안 교회 공금을 유용한 적이 없다고 공공연히 밝혀왔습니다.

[2017년 3월 26일 설교 : "지극히 적은 것도 목회비를 내가 쓰지 않고 목회비를 내가 공적으로 썼고..."]

[2018년 6월 25일 설교 : "아무리 내가 어렵다 해도 교회서 내가 돈이 없으니까 몇만 원만 좀 달라고 해서 교회 돈을 쓴 사실도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다가 검찰이 기소를 하자 말을 바꿉니다.

[2019년 1월 1일 설교 : "축구선수 하나에게 연봉이 150아니 천 억 가까이 해근데 목사에게 1년 연봉 5억을 주는 것을 크다고 생각하십니까치사스럽지 마세요복 못 받아."]

교회 공금인 목회활동비를 자신의 연봉인 것처럼 표현한 겁니다.

KBS가 입수한 성락교회 회계 기록입니다.

김 목사가 2016년 당시 받은 목회활동비는 매달 54백만 원 가량.

김 목사는 2007년부터 약 10년 동안 받은 목회활동비로 적금을 부어 60억 여 원을 모았습니다.

김 목사는 이 돈의 대부분을 자신의 돈인양 교회 측에 다시 빌려 줬습니다.

[성락교회 전 사무처장/음성변조 : "(목회활동비를적립해서 적금이 차면 관리인이 그 돈을 가져갑니다옛날부터 매달 주는 것은 매달 줬는데 적립을 하는 건 본인의 요청이었고..."]

심지어 이자도 챙겼습니다.

[성락교회 전 사무처장/음성변조 : "교회에 돈이 필요한 걸 (이자를 받는조건으로 해서 김기동 목사도 () 7.2%의 이자를 똑같이 받아 갔어요."]

교횟돈으로 산 40억 원짜리 건물을 아들인 현 담임 목사에게 증여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기동/목사 : "(교회 돈 하나도 안 받으셨어요?) ……."]

서울남부지법은 60억 원이 넘는 목회활동비를 횡령한 혐의 등으로 김기동 목사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교회 재산과 담임목사의 재산을 동일시 할 수 없다며 엄격히 사용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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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중에는 지나치게 착한 사람들도 많고 그 착한 사람들을 기막히게 이용해먹는 인간들도 적잖지 않나?
신자들의 영혼을 담보하는 교회 목사들의 橫暴(횡포)에 치가 떨리게 하는 대한민국 종교계가 잘 가고 있는 것인가?
입으로만 열심 하는 목사들의 설교를 믿는 신자들이 불쌍하게 느껴질 때가 이런 때인 것 같다.
진정 영혼이 있고 천국도 있다는 말인가?
자연이 있어 자연의 혜택도 받고 자연이 요동을 치면 자연의 변화에 따라 인간이 죽어가는 것은 수없이 봤지만 천국도 지옥도 가보지 못한 사람이라서 성 토마스처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이런 김기동 같은 목사들의 말 같지도 않은 말만 들으면 不信(불신)의 늪이 내 가슴 구석구석을 완벽하게 막아 차단해버리고 만다.
헌금을 잘 받치는 자는 천국가고 십일조를 어기면 지옥 간다는 게 확실히 실증 된 적이 있었나?
노골적으로 천국을 파는 목사들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그 성락교회 예수의 신[God]은 돈으로 치사스럽게 하면 복을 안 주나?
누가 죽음의 길을 가 본 적이 있던가?
착한 사람들을 너무 가혹하게 다그쳐 돈(헌금)을 뜯어낸 목사들은 없었는가?
김기동 목사 자신이 얼마나 잘 낫다고 생각하기에 억대 연봉을 받기를 바랐으며 교회 돈을 횡령하고도 당당히 나설 수 있을까?
대한민국 4인 가족 중에 한 달 180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살아가야 할 내년이 두렵기만 할 가정도 수두룩할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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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사회에 있어야 하는 이유의 목적은 영혼을 팔아 천당행 열차표를 팔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사회가 어떻게 평안하고 안정되게 돌아갈 수 있게 도의적인 사람들을 지도해 낼 수 있느냐가 더 관건 아닌가?
김기동 목사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천당으로 보냈는지 모르지만 말이다.
영혼을 천당으로 보내기는커녕 그가 사탄(Satan)은 아닌지?
착한 사람들에게 옆 사람과 비교시켜가며 십일조와 헌금을 누가누가 더 많이 내게 했는지 겨누기를 시켰는지도 또한 모르지만 말이다.
하기야 그 목사가 좋아 죽겠다는 신자들이 낸 돈을 멋대로 쓴 목사를 두고 잡아가두는 것조차 싫어하는 신자들도 수두룩할지 누가 알 것인가?
그러나 사회가 너무 양극화로만 치닫고 있는 것 같아 푸념 아닌 푸념을 해본다.
목사님들도 적당히 하시는 게 좋지 않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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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1일 목요일

대통령 지지율과 매정한 세상인심



대통령의 지지율과 세상인심

사람 마음처럼 간사한 게 없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안다.

스스로도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게 인간이라는 것도 또한 잘 알 것으로 본다.

머리로는 이해를 하면서도 마음으로 용서하지 못한다는 것도 우리는 많은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다.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도 원인은 '여자의 마음'이라는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오페라 리골레토(Rigoletto)〉 3막에 나오는 아리아의 제목에서부터 연유된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지만 세상인심이 점점 여리게 변해가고 있음을 뜻하는 바가 있다고 본다.

결국 사람의 마음은 간사하여 지난 몇 년 전 아니 몇 개월 전 일은 까맣게 잊고 현실에서 더 많이 安住(안주)하기만 바라는 게 인심일 것이다.

이달 북한 도발 가능성 크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동안 북한은 쉴 사이 없이 도발했다.

진보 정권이라고 하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도 적지 않게 했고 문재인 정부까지 이어져 왔다.

하지만 유독 이명박근혜 정권은 북한 도발을 강조하며 그에 대한 응징의 대가를 써가며 국민들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며 洗腦(세뇌)에도 적극성을 부렸기에 북한도발수위의 강도는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최고의 정점까지 올랐지 않았을까 의심해본다.

원자탄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을 하기 위한 북한의 목적이었을 것이지만 세계적으로 볼 땐 분명 도발로 이해를 해야 했고 많은 이들은 치를 떨며 북한을 응징해야 한다고 絶叫(절규)했다.

어찌 됐건 북한은 2018년 1월 1일부터 달라지기 시작하며 '비핵화'라는 단어가 돌면서 남북이 쾌속으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박근혜 정권이 단절시켜버린 남북직통 전화가 다시 이어지면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쪽으로 이끌어갔고 세계인의 겨울 축제에 북한 선수들이 동참했다.
올림픽 제전 중 북한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장치가 자동으로 이뤄지고 말았으니 문재인 정부의 노고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북한 현송월이 이끄는 삼지연 관현악단과 태권도선수단이 내려와 강릉과 서울 공연을 할 때도 너무나 갑작스러워 남북 간 적대관계조차 털어내지 못하고 받아들여서 인지북한이 수없는 도발로 인해 세상인심이 정말 떨어져 나간 때문인지 저들이 오는 것조차 크게 반겨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남북은 쾌속으로 1차 정상회담을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고 선언을 한다.

'평화와 번영'이라는 단어가 탄생되는 순간 국민의 85% 포인트까지 문재인 대통령을 열렬히 추대하며 잘한다는 지지를 보내고 있었다.

북미정상회담, 세기의 악수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최초로 열리며 국민의 마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노고를 잊지 못했다.

하지만 미북은 비핵화에 進陟(진척)돼가는 게 확실치 않았고 기대에서 벗어난 국민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한 것은 경제가 받쳐주지 못한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자유한국당(한국당)의 국회 발목 잡기가 성공한 때문인가?

문재인 정부 정책 반대만을 위한 한국당의 비겁한 정당 정책은 눈에 드러날 정도로 확실했는데 국민들은 정말 이해를 못 했을까?

최저임금이 올라야 서민 생활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것이지만 일자리가 신통치 못한 현실에서 소규모 아르바이트 자리까지 최저임금 14.6% 포인트의 대폭 상승으로 사라져 그나마 풀칠하던 일자리를 얻지 못하자 청년들이 하나둘 마음을 돌려 이제는 20대들의 마음이 정책을 잘 못한다는 쪽에 더 많이 몰려들고 있다는 뉴스다.

경제에 좀 더 많은 힘을 쏟지 못한 대통령 책임도 없지 않다고 할지 모르지만 세계적으로 경기가 썩 좋지 못한 이때를 기해 문재인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의 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최저임금을 급변하게 올린 때문도 없지 않았다는 세상인심에 부딪치고 만 것이다.

결국 올라야만 될 최저임금은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꼴이 되고 말았으니 소득주도 성장 논은 국민으로부터 질타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홍준표, "문재인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자"홍준표, "문재인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자" | 보배드림 유머게시판홍준표,

이승만 독재자로부터 정권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안 돼 70년 세월 동안 37년 간 독재자 3명이 재벌 주도 성장을 펼쳐 온 것도 모자라 대략 60년을 재벌들에게 힘을 실어줘 오던 정책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소득 주도 성장으로 이제 바꾸기 시작했는데 효과를 당장 바라고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 아닌가?

하지만 배고픈 국민이 많아지고 있다는데 누가 뭐라 할 것인가!

국민이 대통령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어찌할 것인가?

매정한 세상인심인 것을!

리얼미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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