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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9일 목요일

이해 할 수 없는 나라 KOREA!



이해할 수 없는 나라 KOREA!

북한 5.9도발은 도를 넘고 있다.
5.4북한 도발(원산으로부터 동북방향 최대 240km 거리 포격)을 시작으로,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 2주년 기념에 맞춰 하루 전 새벽 4시 반경 스커드급 미사일(추정대략 430km 거리 포격)까지 날릴 수 있는 발사체를 쏴 올린 것은 김정은의 투정이라고 할 수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발사한 것으로밖에 이해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김정은이 남쪽 뉴스까지 꿰뚫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자유한국당(자한당)이 번번이 문재인 정부 정책을 반대한다는 것을 알고 그에 해당하는 철없는 짓을 한 것으로 본다.
하지만 참는 게 이기는 것 아닌가?
철없는 아이들과 같이 상대한다는 게 어딘지 모르게 추할 것 같아 하는 말이다.
북한 食糧難(식량난)이 말이 아닌 것 같다는 뉴스는 진즉 있었다.
대략 50만여 명 정도가 굶을 것 같은 지경까지 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트럼프까지 나서서 우리 측 식량지원을 허용하겠다는 방향으로 돌리고 있는데,
그런 트럼프의 卑屈(비굴)해지는 입을 찢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북한 김정은이 경제를 살리는 쪽으로 방향을 돌린다고 할 때 벌써 미국 정보국에선 북한 사정을 꿰뚫고 있었으면서 하노이 회담을 決裂(결렬)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대선의 방패로 쓰려고 했단 말인가?
쥐도 고양이가 심하게 몰아붙이려고 하면 물려고 덤비는 것은 세상 理致(이치)이거늘 미국과 거리가 있다는 것만 염두에 두고 북한을 몰아치기만 했다는 것인가?
스몰딜(small deal)이 여러 번 반복하면 빅딜(Big Deal)로 변하게 되는 것인데 김정은 심사만 꼬이게 해서 뭐가 좋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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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는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를 향해 自主(자주)’를 외치는 김정은의 얼굴에는 붉은 노을이 깃들고 있다.
ICBM[대륙간탄도미시일]까지 날리고 싶을 테지만 참고 견디지 않을 수 없을 게다.
억지를 쓰는 김정은을 향해 온대로 돌려주고 싶은 심정은 왜 없겠는가만,
지금까지 모든 회담을 모조리 없는 일로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렇다고 김정은의 뜻대로만 하자고 하는 것은 아니다.
쥐 잡듯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협상이 되는 것이지 미국의 일방통행에만 기대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평화적으로 타협을 할 것을 작정했다면 다독이는 당근 방식 이외에 무엇이 있을 것인가?
자한당의 말도 안 되는 소리처럼 평양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것은 아닐 것 아닌가?
하지만 북한이 정말 잘 못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게 알려야 하고 바로 잡아야 한다.
자한당과 미국 그리고 유엔의 눈치 때문에 북한에 퍼주기 하고 싶어도 참고 견뎌내야 했다.
그런 사정 빤히 알면서 미사일 날리는 도발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
북한이 가고 싶은 길이 어떤 길인지 알다가고 모를 일 같지만 지금 상황으로 볼 때 저들이 원하는 건 당장 식량이고 기름일 것이다.
때문에 식량 이외의 것까지 요구하는 말로 바꿔가고 있다.
정말 불쌍한 나라가 북한이다.
그러나 있는 자들이 참지 않으면 불쌍한 국민들 다 죽일 수 있다는 것은 알았으면 한다.



문재인 정부 들어 북한 축제를 기해 북쪽을 향해 몹쓸 행동을 했던가?
하지만 북한은 지금 문재인 취임 2주년을 기해 미국을 향했든 문재인 쪽을 향했든 도발을 자행하고 있는 것 아닌가?
제발 멈춰야 한다.
참는 것도 한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공든 탑을 허물고자 하는 일이 아니면 말이다.
문재인과 북한 경제를 풀지 못하면 북한은 더욱 심각한 지경에 닿게 된다는 것을 북한은 여실히 알아야 한다.
자한당 외에 억지를 부리는 것이 하나 더 나온 것 같아 불안하기 그지없다.
유엔 제재에 걸려 우리가 도울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죽을 짓을 하는 북한까지 나서서 문재인 정부를 괴롭히니 참으로 딱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에 자한당만 없었다면 이런 일은 벌어질 수도 없었을 것이며 벌어지게 되지도 않았을 것인데 국민들의33%는 莫無可奈(막무가내나라를 구렁으로 끌고 갈 것 같다.



정권만 쥐고 국민의 정치는 뒤로하며 적폐만 쌓기 원하는 자한당을 위해 100에 33명은 북한과 적을 두고 한판 싸움을 해보자는 것 아닌가?
천만에!
이명박 정권에서는 그조차도 못했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은 연평도에 170여 발의 포격을 퍼부었고 민간인 두 명이 죽었다.
북한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해오면서 남쪽으로 공격할 빌미를 만들기 위해,
국군과 주한 미군의 육··공군 연합 호국훈련을 핑계로 평화로운 연평도를 포격했을 때 이명박 정권은 그대로 당하기만 하고 말았다.
말은 북한을 곧 쳐들어갈 것처럼 외쳐대지만 북한이 없어지면 정권 잡을 名分(명분)이 서지 않는다는 게 자한당 전신의 利害打算(이해타산적인 북한에 대한 태도였을 것이다.

1945e?? i?¤e??i?� e°?i??e°?e³μ(a??e??a??a?±) i? i??i£¼ i??i??i??e±° e¸°e??i?¼, 1934e?? e¶�i?° i??e??e?¤e|¬ i¤�e³μe??e³ , 2010e?? i?°i??e?? i?¬e²ⓒe?? e? 

북한은 연평도포격 이후에도 역적패당에게 연평도 불바다와는 대비도 되지 않을 강력하고 무자비하며 섬멸적인 징벌을 안기고야 말겠다며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었지만 한나라당이든 새누리당 그리고 자한당은 꼬리를 내리면서 국민의 안위가 최고라는 말로 국민의 기를 꺾어 놓고 있었다.
한 마디로 북한이 강하게 나오면 꼼짝 못하고 민주당이 북한과 손을 잡으면 퍼주기 한다면서 국민을 선동하여 민주당을 괴롭히는 게 자한당과 그 전신들의 역사적 자취였다.
전투할 능력도 자신도 없는 자한당은 민주당이 북한과 손을 잡아 평화를 유지하려고 하면 시샘을 내며 妨害工作(방해공작)으로 남북의 간극이 넓어지게 만든다.
도저히 통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박살내는 무리 중 하나가 자한당이다.
심지어 미국까지 가서 북한과 손잡는 문재인 정부를 방해하고 질투 시기하여 국민의 안위를 좁은 길로 유도하는 정당에 불과하다.
그런 국민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을 미국 정객들은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진보적 성향의 정부보다는 이승만 시대부터 이끌어 오던 정당의 후예인 자한당이 수월하게 느끼지 않을 것인가?
자한당이 있는 한 미국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열심히 뛰어줄 것인가?
아니면 미군 기지를 한반도에 두고 동북아의 중국을 감시하면서 러시아까지 막아낼 수 있는 前哨(전초)기지를 한국에 두는 것을 원할 것인가?
이승만부터 시작해서 벌써 70여년이 됐는데 아직도 남북은 갈려 남한의 고립된 땅은 아시아에서 제대로 구실조차 할 수 없는 섬나라에 불과하지 않던가!
세계 5위권에 들어갈 수 있는 두뇌를 가진 대한민국이 12위까지 밀려나게 한 자한당이 경제를 책임진다고?
지나가는 X나 소가 웃을 일 아닌가?



국민 團結(단결)을 해야 할 것을 막아 세우며 분산시켜 정권욕에 눈이 뒤집힌 저들을 33%의 국민들이 따르고 있다는 게 참으로 Irony한 일 아닌가?
고로 대한민국은 矛盾(모순)에 빠진 나라라는 것이다.
한쪽은 통일을 한쪽은 분열을 외치면서 세계 경제 10국에 가깝지만 두뇌적인 국민성으로 보면 세계 5위도 아까울 정도의 국민들!
세계적으로 상위 경제국이면서 천민들이 있어 돈 많은 귀족을 모시는 볼썽사나운 사회적 병폐!
선진국에서는 거들떠 보려하지 않는 명품만능의 시장!
GDP 2만 달러시대를 장장 10년을 끌고 온 나라!
단합되지 않은 국민성을 외국인들이 보는 눈은 다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들이 하는 말은 이해할 수 없는 나라 Korea!"
물론 자신들의 便宜(편의)에 따라 멋있는 나라라고 위로하는 식 인물들도 없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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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1일 목요일

대통령 지지율과 매정한 세상인심



대통령의 지지율과 세상인심

사람 마음처럼 간사한 게 없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안다.

스스로도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게 인간이라는 것도 또한 잘 알 것으로 본다.

머리로는 이해를 하면서도 마음으로 용서하지 못한다는 것도 우리는 많은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다.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도 원인은 '여자의 마음'이라는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오페라 리골레토(Rigoletto)〉 3막에 나오는 아리아의 제목에서부터 연유된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지만 세상인심이 점점 여리게 변해가고 있음을 뜻하는 바가 있다고 본다.

결국 사람의 마음은 간사하여 지난 몇 년 전 아니 몇 개월 전 일은 까맣게 잊고 현실에서 더 많이 安住(안주)하기만 바라는 게 인심일 것이다.

이달 북한 도발 가능성 크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동안 북한은 쉴 사이 없이 도발했다.

진보 정권이라고 하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도 적지 않게 했고 문재인 정부까지 이어져 왔다.

하지만 유독 이명박근혜 정권은 북한 도발을 강조하며 그에 대한 응징의 대가를 써가며 국민들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며 洗腦(세뇌)에도 적극성을 부렸기에 북한도발수위의 강도는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최고의 정점까지 올랐지 않았을까 의심해본다.

원자탄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을 하기 위한 북한의 목적이었을 것이지만 세계적으로 볼 땐 분명 도발로 이해를 해야 했고 많은 이들은 치를 떨며 북한을 응징해야 한다고 絶叫(절규)했다.

어찌 됐건 북한은 2018년 1월 1일부터 달라지기 시작하며 '비핵화'라는 단어가 돌면서 남북이 쾌속으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박근혜 정권이 단절시켜버린 남북직통 전화가 다시 이어지면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쪽으로 이끌어갔고 세계인의 겨울 축제에 북한 선수들이 동참했다.
올림픽 제전 중 북한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장치가 자동으로 이뤄지고 말았으니 문재인 정부의 노고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북한 현송월이 이끄는 삼지연 관현악단과 태권도선수단이 내려와 강릉과 서울 공연을 할 때도 너무나 갑작스러워 남북 간 적대관계조차 털어내지 못하고 받아들여서 인지북한이 수없는 도발로 인해 세상인심이 정말 떨어져 나간 때문인지 저들이 오는 것조차 크게 반겨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남북은 쾌속으로 1차 정상회담을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고 선언을 한다.

'평화와 번영'이라는 단어가 탄생되는 순간 국민의 85% 포인트까지 문재인 대통령을 열렬히 추대하며 잘한다는 지지를 보내고 있었다.

북미정상회담, 세기의 악수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최초로 열리며 국민의 마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노고를 잊지 못했다.

하지만 미북은 비핵화에 進陟(진척)돼가는 게 확실치 않았고 기대에서 벗어난 국민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한 것은 경제가 받쳐주지 못한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자유한국당(한국당)의 국회 발목 잡기가 성공한 때문인가?

문재인 정부 정책 반대만을 위한 한국당의 비겁한 정당 정책은 눈에 드러날 정도로 확실했는데 국민들은 정말 이해를 못 했을까?

최저임금이 올라야 서민 생활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것이지만 일자리가 신통치 못한 현실에서 소규모 아르바이트 자리까지 최저임금 14.6% 포인트의 대폭 상승으로 사라져 그나마 풀칠하던 일자리를 얻지 못하자 청년들이 하나둘 마음을 돌려 이제는 20대들의 마음이 정책을 잘 못한다는 쪽에 더 많이 몰려들고 있다는 뉴스다.

경제에 좀 더 많은 힘을 쏟지 못한 대통령 책임도 없지 않다고 할지 모르지만 세계적으로 경기가 썩 좋지 못한 이때를 기해 문재인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의 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최저임금을 급변하게 올린 때문도 없지 않았다는 세상인심에 부딪치고 만 것이다.

결국 올라야만 될 최저임금은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꼴이 되고 말았으니 소득주도 성장 논은 국민으로부터 질타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홍준표, "문재인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자"홍준표, "문재인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자" | 보배드림 유머게시판홍준표,

이승만 독재자로부터 정권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안 돼 70년 세월 동안 37년 간 독재자 3명이 재벌 주도 성장을 펼쳐 온 것도 모자라 대략 60년을 재벌들에게 힘을 실어줘 오던 정책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소득 주도 성장으로 이제 바꾸기 시작했는데 효과를 당장 바라고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 아닌가?

하지만 배고픈 국민이 많아지고 있다는데 누가 뭐라 할 것인가!

국민이 대통령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어찌할 것인가?

매정한 세상인심인 것을!

리얼미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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