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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김태우 전 청와대 특감반원 항의의 오점



김태우 전 청와대 특감반원 또 민간인 감찰 폭로?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이하 김태우)은 지인 최 모 건축업자에 대한 경찰 수사를 들춰 수사 진행을 묻는 과정에서 청와대에 들통이 났기 때문에 청와대에서 검찰 본 소속지로 되돌렸고,
검찰 수사를 받게 청와대가 고발했다는 점이 먼저이다.

검찰이 김태우를 구속수사하지 않은 것을 이용해 그는 SBS와 조선에 보도자료를 던지며 一問一答(일문일답)도 꺼리지 않았으며,
이번에는 채널A를 붙들고 물타기 전법을 쓰려 하고 있지 않은지?
채널 A는 단독으로 '전 특감반원 김태우 "민간기업 불법 감찰 지시 받아"'라는 제목을 걸고
당시 직속상관이었던 이인걸 특감반장이 "우리 감찰 대상은 아니지만 비리가 있다고 하니 확인해 보라"며 A4 용지 한 장짜리 비리 의혹 첩보 문건을 건넸다는 보도로 문재인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 감찰을 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ë¯¼ê°„인 불법사찰 국정조사 수용하라!

문재인 촛불혁명 대통령이 이명박근혜 정권처럼 민간인 불법사찰을 했을까?
궁지에 몰린 김태우가 발악을 하는 것은 아닌지!
검찰 수사가 끝나봐야 이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보이는데 미리부터 까발리게 하고 있는 검찰도 문제 아닌가?
과거 독재정권 같으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자유한국당(자한당)은 김태우 언론폭로사건을 두고 做作(주작)浮言(부언)도 서슴지 않을 것 같이 김태우를 감싸고돈다.
박근혜 정권 당시 2014년 정윤회 국정농단에 휘말려 감찰된 서류를 도난당한 사건과 비교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농단으로 끌고 가려는 心算(심산같아 여러 사람들이 比肩(비견)되지도 않는 짓을 한다며 아우성이다.

당시 박관천 경정과 조응천(현 더불어 민주당 의원비서관은 청와대 내에서 금기어로 지정된 최순실(최서원)’과 그녀의 전 남편 정윤회가 문고리 3인방[박근혜정권의 십상시(중국 후한시대 말기 황제 옆에서 악명 높은 悖惡(패악질을 부리던 10명의 환관들)로 알려진 그 당시 청와대 홍보비서관인 안봉근과 총무비서관이던 이재만 그리고 제1부속비서관 이던 정호성 등을 지칭]과 어울려 청와대 문건을 밖으로 빼돌리며 국정농단을 한 사실이 있었지만 박근혜 청와대는 박관천 경정이 정윤회와 최순실을 수사한 문건을 훔쳐 빼돌리며 조응천 비서관과 박관천 경정에게 (화살로 돌려 막았다.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김의겸 대변인이 17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전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이 자신의 비위 혐의를 덮기 위해서 일방적으로 주장한 내용을 언론이 여과 없이 보도하는 상황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오늘 법무부에 추가로 징계요청서를 발송했다"고 밝히고 있다. 2018.12.17. photo1006@newsis.com

김태우는 지인의 비리를 적발한 경찰 수사과정을 물어 직권남용의 비위연루 의혹이 불거져 원대 복귀된 데에 앙심을 품고,
우윤근 러시아 대사의 2013년 박근혜 정권에서 기각된 비리 수사와 전직 총리 아들 및 일반 은행장 동향 재활용 쓰레기 대란사태에 관련된 부처 동향,
삼성반도체 작업환경 실태 보고서,
외교부 간부 사생활 등을 폭로하고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들 입을 모은다.

쉽게 말해 김태우의 죄를 물어 청와대가 검찰로 원대복귀를 한 데에자신의 죄를 물타기 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 동안 청와대에서 국세를 먹으면서 활동해온 자신만의 수사내용에다 동료들의 수사과정까지 자신이 행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수사를 해왔다며 사회에 폭로하는 입장으로 바뀌어 문재인 정부를 곤혹스러운 처지로 처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 다분하다는 말이다.

박근혜 정권부터 청와대에서 활동해오던 인물을 改過遷善(개과천선)하게 하려고 한 것이 문제로 변하고 만 것 같아 안타깝다.
많은 국민들이 과거 정권 같으면 김태우를 구속시켜 입을 봉할 것인데 문재인 정부가 너무 물렁해서 국민들까지 걱정꺼리로 만들게 한다는 것이다.
이럴 때는 가차 없이 채찍질을 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하는 의견도 많다.

'김태우 수사관 폭로'…오락가락 靑 해명에 혼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

어찌됐건
미꾸라지 한 마리가 맑은 물을 온통 흙탕물로 만들려 하고 있다.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이 되고 부터 국민은 쉽게 속지 않는 것 같다.
12월 둘째 주 문 대통령 지지율은 48.5% 긍정 평가를 냈다고 리얼미터는 발표하고 있다.
부정 평가도 46.8%로 올라갔지만,
국민의 거의 절반(실질적으로 한다면 이 수치보단 다르지 않겠나?)은 문재인 대통령을 신뢰하고 있다는 뜻?
김태우의 반항에 汚點(오점)이 있다는 것을 국민은 잘 안다.
김태우의 반항은 어디에서 끝날 것인가!



원문 보기
https://news.v.daum.net/v/20181217231039542?rcmd=rn
http://news1.kr/articles/?3503282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26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