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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일 토요일

새해예산 시한내 무산과 야권 질투



새해 예산안 시한내 처리 무산은 질투 때문?

질투[jealousy, 嫉妬]?
두산백과는 嫉妬(질투)에 대한 요악으로 남을 부러워하는 감정,
또 그것이 고양된 격렬한 증오나 적의(敵意)라 적고 있다.
사랑의 한 형태로서 사랑하고 있는 상대가
자기 이외의 인물을 사랑하고 있을 때 일어나는 대인 감정 같은 것을 말한다.
그러나 사랑의 상대가 자기에게 무관심하고 공재(共在관계가 없을 경우에는
질투가 되지 않는다.
동기적으로는,
직접적으로 성적 동기를 가진 성적 질투와,
일반적으로 사회적 친밀관계의 방해에 동기가 있는 비사회적 질투로 분류할 수 있다.
재산 ·명예 ·지위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심리학적으로는 극히 유사한 사상(事象)이지만,
동기가 다르므로 이를 선망(羨望)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질투 [jealousy, 嫉妬] (두산백과중에서

동생 아벨을 죽이는 카인 (지식백과에서)


비사회적 질투는 남자들이 여성보다 더 극심하다고 한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이
문재인정부를 두고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은 할 수 없다.
만일 저들이 부러워하며 바라는 – 선망하는 일이라면
강짜를 부리지는 않을 것 같은데
국민들이 그렇게 싫어하는데도 莫無可奈(막무가내)의 경지까지 갔다.
새해 예산안에서 야권이 싫어하는 것은
공무원 증원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편성에 있다.
이 두가지 문제는 국민 삶에 아주 밀접해 있는 사안인데
 이견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 아닌가?
그 돈들이 세금(血稅(혈세))에서 오기 때문이라고요?
그렇다면 새로 증원되는 공무원과 일자리 안정자금의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세금을 내지 않는다는 말인가?
그들도 모든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세금을 내며 사는 국민이다.
단지 일자리가 없는 국민을힘겹고 모자라는 공무원으로 선정하는 일이며,
최저임금도 지불하지 못하는 열악한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보탬을 주는 것인데
-돕고 살자고 하는 것인데그것을 방해하는 것이 옳다는 말인가?
이 건 질투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질투인 것이다.


80%p를 넘나들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북한 김정은의 도발로 깎아 내렸다.
70%p까지 내려갔던 지지율에는 인사문제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그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인기는 끝이 없다.
야권 인사들은 어떻게 하든 그 인기를 끌어내려,
 선거에서 얻은 42%p도 안 되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51%p)까지 만이라도 내려가기를 고대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의 인간 됨됨이는 거기까지 내려갈 수 없을 것이다.
워낙 사람과 사람 사이를 알았고 사람과 호흡해 왔기 때문이다.
그를 만나본 사람들은 그렇게 말한다.

 

어딘가 모르게 아둔한 사람 같지만 새롭게 변모하고,
어딘가 모르게 어눌한 발음이지만 옳은 말만 하고,
어딘가 모르게 냉정한 것 같지만 냉철하고,
어딘가 모르게 수줍음도 있지만 꿋꿋하고 당당함의 용기가 있고,
어딘가 모르게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힘은 사람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워낙 인간적인 槪念(개념)이 투철하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으니
冷笑(냉소)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다고 하지만
마음 먹은 대로 떳떳이 밀고 가는 一念(일념)이 있어 좋지 않은가?
북한과 대화를 통해 안보를 꾸려가겠다는 思考(사고)는 여전하다.
南北統一(남북통일)의 執念(집념)도 여전하다.
국민 만을 위한 민주주의를 이끌기 위해
直接民主主義(직접민주주의체제로 이끌어가려는 자세도
촛불혁명의 의지도 그대로 이끌어가지 않는가!
국민이 잘 살 수 있는 길이라면 가시밭길도 마다하지 않는 그의 용기가
자유한국당과 야권은 부럽지 않는가?
도대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무슨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질투할 마음 밖에 없는 것인가?
칭찬을 한 번 해보라!
그 길이 아니고서야 그대들이 살아남을 수는 없을 것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말하지 않던가!
국민이 긍정하는 인물을 두고 나쁘다며 호도하는 버릇을 버릴 수 없나?
문재인 정부 인사문제가 잘 못 될 때도 없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針小棒大(침소봉대)하며 부풀려 모든 인사가 다 잘 못된 것 같이
호도하지 말라는 말이다.
이명박근혜 9년을 보면 華而不實(화이부실)이면 다행이다.
꽃은 피게 국민이 만들어 줬는데 열매는커녕 썩은 열매를 낳게 했으니
결국 박근혜가 탄핵을 당했지 않은가!
남이 잘 되는 것이 그렇게 싫으냐?
지금이라도 문재인 정부에게 호응을 할 수 없나?

 

 잘 사는 국민의 힘을 덜어
힘들어 하는 국민을 돕는다는 취지의 예산을 망치지 말라!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모든 국민은 세금을 낸다.
어려운 일을 위한 공무원들을 모집하는 일까지 방해하지 말라!
그들에게 일자리를 주어 그들도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일인데,
방해하지 말라!
세상은 獨不將軍(독불장군)은 없다!
준예산까지 몰고 갈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들 歲費(세비)올리는 것은 단번에 수락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국민을 돕자고 하는데 꼭 초를 쳐야 할 것인가?
모두 함께 잘 살자는 문 대통령의 심정을 1/10,000이라도 알기 바란다.
두 번 다시 국민들에게 촛불을 들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주 큰일 날 수도 없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간다.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자!


원문 보기;

2017년 8월 30일 수요일

공정한 나라로 가는 서광의 길은?

 
 
공정한 나라로 가는 서광의 길은?
 
 
正直(정직)과 正義(정의)가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지 9년
認賊爲子(인적위자)
– 잘못된 생각을 진실이라고 믿으려고 하는 자세 –
곧, 도적을 자식으로 알고 誤認(오인)하며 살던 세월의 9년
화이부실(華而不實)
- 꽃만 화려했지 열매가가 없던 -
즉, 겉치레만 요란했지 실속은 전혀 없던 9년의 세월을
살아오던 대한민국 국민에게 공정한 나라 曙光(서광)이 비춰지고 있는 느낌!

 元韓国情報機関トップに懲役4年の実刑 選挙介入の差し戻し審

서울신문은
‘원세훈 ‘선거개입’ 유죄, 징역 4년… MB 겨눈 검찰’의 제하에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의 정치개입뿐 아니라 조직적인 선거 개입이 인정됨에 따라 이 사건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가 당시 이명박 정부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하고 있다.
 
2009년 전 대통령 이명박이
원세훈을 국정원장에 임명할 때부터 대한민국은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1973년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행정관료로 잔뼈가 굵어진 이를
2009년 2월 국정원장에 임명했던 음흉한 속내의 이유는 무엇이었던가?
그 검은 속을 확실하게 파헤쳐야 시원하지 않겠는가?
줄곧 서울특별시에서만 행정 관료로 33년 간 업적을 싸오던 이를
이명박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돼
자기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나할 정도로 원세훈을 감싸고돌았다.
대통령직에 오르더니
그를 제1대 행정안전부 장관(2008~2009.1)에 앉혔으며,
끝내
행정 관료로서는 최초인 국정원장에 앉혔으니 다 이유가 있는 것 아닌가?
 
검찰 "응분의 책임 물은 것"…원세훈 넘어 MB 겨눈다

두 사람 얼굴에는 항상 그늘이 감춰져 있었으니,
맑은 하늘과 상반된 인물들은 아니었을까?
원세훈은
국정원장이 돼 국가정보원의 내부 인트라넷(intranet)
- 인터넷 기술과 통신규약을 이용하여 조직내부의 업무를 통합하는 정보시스템 -
에 직원들에게 정부 홍보는 물론이거니와,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를 지시하였다고 위키백과는 적고 있다.
 
원세훈은 4년 동안 3번째로 구치소에 수감된 인물이다.
2013년 6월 14일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하지만
건설업자에게 순금 등 뇌물을 받은 혐의가 서울중앙지검의 수사에서 포착돼
구속된다.
먼저
원세훈이 뇌물을 받은 혐의에 대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는 이 사실을 확인하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묵살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위키백과는 적고 있다.
원세훈이 한 건설업체의 회장으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았는데,
그 업체의 회장이 접대를 위해 구매한 회원권은 7억 원 가치?
원세훈은 골프를 치기 위해 국정원의 업무 보고에 불참하기도 했다.
그리고
소사-원시선 사업자 선정과정에서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근소하게 제쳤는데,
대우건설이 0점을 받아야 할 항목에서 점수를 받는 등의 문제가 나온다.
이 과정에서 비리 의혹이 있었고,
원세훈이 관여했다는 제보가 나왔던 것!
 
원세훈 유죄? 무죄?

원세훈이 억대의 현금을 받은 사실도 포착!
황보건설 측으로부터 각종 공사를 수주하도록 청탁해주는 명목으로,
1억 5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이로써
대선개입 혐의로는 신청하지 못했던 구속영장이 청구되었고,
2013년 7월 10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같은 날 저녁 구속 수감된다.
 
2015년 2월 9일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으며 두 번째로 구치소를 향했다.
당시 항소심은 1심에서 무죄로 봤던 원세훈의 선거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보고 징역 3년 실형을 선고했다.
이후
대법원은 2015년 7월 16일 핵심 증거들의 증거능력이 잘못 인정됐다고 판단했고,
결국
사건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파기환송심이 된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2015년 10월 6일 보석 신청을 받아들여 원 전 원장의 석방을 결정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하고 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시간만 끌어 오다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획일적으로 재판 속도가 달라졌다.
결국 4년의 선고와 함께 8월30일 법정구속이 된 것!
 
‘국정원 댓글’ 원세훈 오늘 파기환송심 선고

경향신문은
“이명박 정부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도
원 전 원장은 의심을 받고 있다.
국정원의 4대강 사업 컨트롤타워 역할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원 전 원장이 직원들에게 보낸 지시사항에는 “ ‘보 지킴이’라고 해서 협조하는 세력을 키워나가자”라거나 “각 지부가 4대강에 대한 여러 활동도 많이 해서 여기까지 왔다”는 내용이 있다. 만약 일부의 주장처럼 원 전 원장이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야당과 환경단체를 뒷조사한 사실 등이 드러난다면 형사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고 있다.
 
분명 4대강 사업에 국고가 써진 내용에서는 완벽할 정도로
감춰져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그 내막까지 펼쳐 보인다면,
이명박이 검찰에 소환될 날이 그리 멀지만은 않은 것 같다는 느낌?
자연을 뒤엎어 4대강을 멋대로 파고 댐을 건설한 이명박의 의도가 무엇인가?
진정으로 치수사업을 위한 목적만 있었을까?
건설업에서 잔뼈가 굵어진 이명박의 과거를 살피면
현대가 부유하게 된 사연을 알 수 있을 것 아닌가?
그렇다면
국고를 털어 4대강을 파헤친 다음
그 뒤에는 무엇이 떨어져 있을 것인가?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추가 기소·수사 범위 고심

이명박이 박근혜에게 정권을 넘기기 위해
행정관료 출신 원세훈을 국정원장에 앉힐 때는 다 이유가 있었을 것!
결국
正直(정직)과 正義(정의)를 뒤집어 포장하기 위해
저들은
認賊爲子(인적위자)의 국가로 만들려고 강행 했으며,
겉치레만 요란했지 실속은 전혀 없는 9년의 세월을 보내게 한 것이다.
암흑 같은 세월을 보낸 대가를 누구에게 변상시킬 수 있을 테인가!
그 동안
속고 살아온 아까운 그 시간을 누가 변상 할 것인가!
더 이상 후세에
저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그들보다 다 강력한 힘을 가하여
본보기를 보여야 할 것 아닌가!
검찰은 이명박도 구속해서 사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
공정한 나라로 가는 曙光(서광)의 빛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일지] 원세훈 '대선개입 사건'부터 파기환송심 선고까지

원문보기;
https://ko.wikipedia.org/wiki/%EC%9B%90%EC%84%B8%ED%9B%88_(1951%EB%85%8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30/0200000000AKR20170830149300004.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