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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0일 수요일

공정한 나라로 가는 서광의 길은?

 
 
공정한 나라로 가는 서광의 길은?
 
 
正直(정직)과 正義(정의)가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지 9년
認賊爲子(인적위자)
– 잘못된 생각을 진실이라고 믿으려고 하는 자세 –
곧, 도적을 자식으로 알고 誤認(오인)하며 살던 세월의 9년
화이부실(華而不實)
- 꽃만 화려했지 열매가가 없던 -
즉, 겉치레만 요란했지 실속은 전혀 없던 9년의 세월을
살아오던 대한민국 국민에게 공정한 나라 曙光(서광)이 비춰지고 있는 느낌!

 元韓国情報機関トップに懲役4年の実刑 選挙介入の差し戻し審

서울신문은
‘원세훈 ‘선거개입’ 유죄, 징역 4년… MB 겨눈 검찰’의 제하에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의 정치개입뿐 아니라 조직적인 선거 개입이 인정됨에 따라 이 사건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가 당시 이명박 정부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하고 있다.
 
2009년 전 대통령 이명박이
원세훈을 국정원장에 임명할 때부터 대한민국은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1973년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행정관료로 잔뼈가 굵어진 이를
2009년 2월 국정원장에 임명했던 음흉한 속내의 이유는 무엇이었던가?
그 검은 속을 확실하게 파헤쳐야 시원하지 않겠는가?
줄곧 서울특별시에서만 행정 관료로 33년 간 업적을 싸오던 이를
이명박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돼
자기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나할 정도로 원세훈을 감싸고돌았다.
대통령직에 오르더니
그를 제1대 행정안전부 장관(2008~2009.1)에 앉혔으며,
끝내
행정 관료로서는 최초인 국정원장에 앉혔으니 다 이유가 있는 것 아닌가?
 
검찰 "응분의 책임 물은 것"…원세훈 넘어 MB 겨눈다

두 사람 얼굴에는 항상 그늘이 감춰져 있었으니,
맑은 하늘과 상반된 인물들은 아니었을까?
원세훈은
국정원장이 돼 국가정보원의 내부 인트라넷(intranet)
- 인터넷 기술과 통신규약을 이용하여 조직내부의 업무를 통합하는 정보시스템 -
에 직원들에게 정부 홍보는 물론이거니와,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를 지시하였다고 위키백과는 적고 있다.
 
원세훈은 4년 동안 3번째로 구치소에 수감된 인물이다.
2013년 6월 14일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하지만
건설업자에게 순금 등 뇌물을 받은 혐의가 서울중앙지검의 수사에서 포착돼
구속된다.
먼저
원세훈이 뇌물을 받은 혐의에 대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는 이 사실을 확인하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묵살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위키백과는 적고 있다.
원세훈이 한 건설업체의 회장으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았는데,
그 업체의 회장이 접대를 위해 구매한 회원권은 7억 원 가치?
원세훈은 골프를 치기 위해 국정원의 업무 보고에 불참하기도 했다.
그리고
소사-원시선 사업자 선정과정에서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근소하게 제쳤는데,
대우건설이 0점을 받아야 할 항목에서 점수를 받는 등의 문제가 나온다.
이 과정에서 비리 의혹이 있었고,
원세훈이 관여했다는 제보가 나왔던 것!
 
원세훈 유죄? 무죄?

원세훈이 억대의 현금을 받은 사실도 포착!
황보건설 측으로부터 각종 공사를 수주하도록 청탁해주는 명목으로,
1억 5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이로써
대선개입 혐의로는 신청하지 못했던 구속영장이 청구되었고,
2013년 7월 10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같은 날 저녁 구속 수감된다.
 
2015년 2월 9일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으며 두 번째로 구치소를 향했다.
당시 항소심은 1심에서 무죄로 봤던 원세훈의 선거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보고 징역 3년 실형을 선고했다.
이후
대법원은 2015년 7월 16일 핵심 증거들의 증거능력이 잘못 인정됐다고 판단했고,
결국
사건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파기환송심이 된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2015년 10월 6일 보석 신청을 받아들여 원 전 원장의 석방을 결정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하고 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시간만 끌어 오다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획일적으로 재판 속도가 달라졌다.
결국 4년의 선고와 함께 8월30일 법정구속이 된 것!
 
‘국정원 댓글’ 원세훈 오늘 파기환송심 선고

경향신문은
“이명박 정부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도
원 전 원장은 의심을 받고 있다.
국정원의 4대강 사업 컨트롤타워 역할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원 전 원장이 직원들에게 보낸 지시사항에는 “ ‘보 지킴이’라고 해서 협조하는 세력을 키워나가자”라거나 “각 지부가 4대강에 대한 여러 활동도 많이 해서 여기까지 왔다”는 내용이 있다. 만약 일부의 주장처럼 원 전 원장이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야당과 환경단체를 뒷조사한 사실 등이 드러난다면 형사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고 있다.
 
분명 4대강 사업에 국고가 써진 내용에서는 완벽할 정도로
감춰져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그 내막까지 펼쳐 보인다면,
이명박이 검찰에 소환될 날이 그리 멀지만은 않은 것 같다는 느낌?
자연을 뒤엎어 4대강을 멋대로 파고 댐을 건설한 이명박의 의도가 무엇인가?
진정으로 치수사업을 위한 목적만 있었을까?
건설업에서 잔뼈가 굵어진 이명박의 과거를 살피면
현대가 부유하게 된 사연을 알 수 있을 것 아닌가?
그렇다면
국고를 털어 4대강을 파헤친 다음
그 뒤에는 무엇이 떨어져 있을 것인가?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추가 기소·수사 범위 고심

이명박이 박근혜에게 정권을 넘기기 위해
행정관료 출신 원세훈을 국정원장에 앉힐 때는 다 이유가 있었을 것!
결국
正直(정직)과 正義(정의)를 뒤집어 포장하기 위해
저들은
認賊爲子(인적위자)의 국가로 만들려고 강행 했으며,
겉치레만 요란했지 실속은 전혀 없는 9년의 세월을 보내게 한 것이다.
암흑 같은 세월을 보낸 대가를 누구에게 변상시킬 수 있을 테인가!
그 동안
속고 살아온 아까운 그 시간을 누가 변상 할 것인가!
더 이상 후세에
저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그들보다 다 강력한 힘을 가하여
본보기를 보여야 할 것 아닌가!
검찰은 이명박도 구속해서 사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
공정한 나라로 가는 曙光(서광)의 빛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일지] 원세훈 '대선개입 사건'부터 파기환송심 선고까지

원문보기;
https://ko.wikipedia.org/wiki/%EC%9B%90%EC%84%B8%ED%9B%88_(1951%EB%85%8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30/0200000000AKR20170830149300004.HTML?input=1195m

2017년 6월 1일 목요일

박정희 영혼이 영원이 죽은 날?

 
 
서훈 국정원장 시대 건투를 위해
 
 
박정희 독재자는 국가 정보기관을 이용해
자신의 정적들을 감시하는데 기민(機敏)하게 활용하며
권력을 팽창시키는 작업에 최선을 다하며 회심의 미소를 품었던 인물?
분명 국가를 위한 정보기관이란 간판
- 중앙정보부 -라는 단어 속에는
국가 간의 첩보와 정보를 수집 관리하는 기관으로 이해 할 수 있다.
그러나
독재자 박정희는
자신의 정치 독점을 위해 정적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국제간의 정보에 대한 것에는
수박겉핥기 방식에서 더 성장할 수 없었던 것으로 이해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철없는 국민들은 박정희가 정치를 잘한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야 온 정치판을 이용해 박정희 홍보에 최선을 경주했으니
달콤한 소리에 반해 박수까지 보내며 살아왔다.
지금도 그런 부류들의 인물들이
처처에 산재하며
잘 산다.
 
박정희 전 대통령 탈 쓴 보수단체 회원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깨우친 인물들은 박정희를 죽일 놈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다.
삶이 그 사람들을 속이고 있을 땐
허구한 날
선술집에서 술타령만 하며 숨어서 박정희를 욕하고 또 욕하며 살았다.
이런 욕을 얻어먹던 박정희는
선술집까지 중앙정보부직원들과 형사들을 배치하여
잡아갔다.
그게 대한민국 중앙정부부의 업무 시초였다.
한 번 중앙정보부에 잡혀갔다온 이들은 박정희 욕을 찬양으로 바꾸고 있었다.
사회는 곪고 또 곪아갔지만 누구 하나 항의할 생각을 할 수 없었다.
그걸 독재라고 하는데,
아니라고 하는 인물들도 산더미 같이 많다고 한다.
그런 사회는 반세기 이상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그래도 잘만 자고 잘만 먹고 잘만 살고 있던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박정희가 저질렀던 그 독재의 산물을 씻어주겠다고 한다.
5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박정희 독재의 산물들이 이어져 왔기에
국민들은 지금 어리둥절?
국가정보원(국정원)이 개혁해 새롭게 탄생할 것이란다.
국내 정치에는 절대로 관여하지 않는 국가정보원이 되겠다고 한다.
 
국가정보원장에 서훈 원장이 2017년 6월 1일 임명됐다
1954년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교육학과를 나와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석사,
동국대학교 정치학 박사를 거쳐
국정원3차장, NSC정보관리실장, 남북총리회담 대표, 이대 북한학과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1980년 국정원에 입사해서
2008년 3월 퇴직까지 28년 3개월간 근무한 정통 국정원 혈통?
그러나 그는 다짐하고 있다.
 

“(우리는) 역사와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 이제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도태될 것이고, 규정과 질서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응분의 조치를 받게 될 것”
“무관용의 원칙이 적용될 것이고”
“앞으로 국정원에서 지연, 학연은 사라지고 직원들은 철저하게 능력과 헌신만으로 평가받을 것”
“모든 인사 카드에서 출신지를 지울 것
“우리는 지금 어려운 길에 들어서려 한다. 팔이 잘려 나갈 수도 있다. 필연적으로 많은 상처를 입게 될 것”
“그러나 지금은 상처 없이 다시 설 수 없는 상황에 와 있다”
“국정원은 문재인정부 임기 내에 완전히 새로워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다시 태어날 것”
“이후 국민들로부터 평가받겠다.”
서훈 원장이 취임사 중 일부다.
 
서훈 원장은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모두 기획하고 협상하는 등
북한 업무에 가장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국제기구(KEDO) 근무와 미국 워싱턴 유수연구소 (브루킹스)를 거치면서 해외업무에도 상당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서훈 국정원장에게
"국내 정치만큼은 철저하게 금지하는 개혁을 해주길 바란다."
"국민들께 우리가 여러 번 드렸던 약속이니만큼 꼭 좀 해 달라."
며 머리를 깊숙이 숙이고 있었다.
대통령이 국무장관 임명하며 같이 머리를 숙인 대통령이 지금껏 있었는가?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을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왜?
국민을 대표하여,
국가 일에 최선의 열정을 다해 해줄 것을 부탁하는 입장이니까!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할 뿐 권력의 핵심이 아니라는 표현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아주 깊숙이 머리를 숙인 것을
우리는 의아하게 생각만 하며 바라볼 것인가!
우리도
자세를 바꿀 때가 되지 않았을까?
무엇을 왜 어떻게
바꿔야 한단 말인가?
 

대통령이 지치지 않고 더 열심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지 않은가?
쉴 수 있는 시간 - 충전할 수 있는 시간 - 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국민을 대신하는 그 몸을 우리 몸같이 보살필 수 있는 시간도 있어야 한고
불의(不義)의 대상자들로부터 막아서야 할 것이다.
언제든 국민의 굳센 권력이
문 대통령 뒤를 든든히 받치고 있다는 힘을 밀어줘야 하며,
악의(惡意)에서 해방될 수 있게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여권이 승리를 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은 필수 아닐까?
 
5년의 짧은 기간 내에
50년도 넘는 기나긴 적폐의 세월과 독재들을 말끔히 청산해낼 수 있을까마는, 최소한의 기초는 다질 수 있게
전 국민은 총동원해서 진정한 민주주의로 매진하려는 문재인 정부에
최대한의 힘을 실어줘야 할 것으로 본다.
박정희 독재는 두 번, 세 번, 아니 영원히 죽어야 하고,
문재인 민주주의 새로운 탄생을 위해,
강 건너 불구경하는 자세를 국민도 청산해야 할 것 아닌가?
不義를 정의(正義)로 오해하며 살아왔던 자세 속에 있었다면,
-인적위자(認賊爲子) 자세를 지니고 있었다면 -
확실히 개조하는 자세로 바꿔서 적폐청산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의지가
필요할 때가 아닐까 생각하게 한다.

 
2017년 6월 1일은
박정희 독재의 영혼이 영원히 죽은 날이 돼야 한다!
고로
무한한 문재인 정부의 광영을 위해
민주주의 국정원의 시작을 위해
서훈 국정원장의 앞날과 무궁한 발전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근상황.jpg

원문보기;



2017년 3월 4일 토요일

박근혜 탄핵 열화는 인용이다?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의 照魔鏡(조마경)을 보고 있는 중이다.
    조마경(照魔鏡) - 마귀의 본체를 비춰볼 수 있는 신통 방통한 거울 - 을 통해 세상을 본다. 그동안 대한민국 사회에서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의 패악(悖惡)질이 분명 자행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눈치를 채고 있었으나, 숨어서만 자행하고 있었기에 그 본체를 누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지만, 지금 박근혜 쪽에서 그 본체를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으니 팔짱을 끼고서 보고 있는 중이다.

    박근혜를 위한 친박단체들이 신성하고 소중한 대한민국 태극기를 마구잡이로 흔들면서 국민을 회유하고 있다. 태극기는 저들을 위해 우리 선조들께서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국기(國旗)로 만들어 놓진 않았을 것으로 본다.

    우주를 상징하는 음양오행의 이치를 따져 만들어진 태극기는, 단군(檀君)의 ‘홍익인간(弘益人間)’과도 일맥상통하는 이치를 따른 것 아닌가! 물론 음양오행의 흐름을 바르게 하는 방법을 터득한 역사는 중국이라고 할지라도, 동이족(東夷族)의 치밀한 두뇌로부터 터득한 학식이 더 크게 자리하며 만들어진 이 나라 국기를, 박근혜만을 위해 흔들고 있다는 것은 마치 야차(夜叉)가 뿔을 달고 춤추는 짓을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 것인가!

     대한민국 임시 의정원 태극기


    박근혜 탄핵 반대집회를 두고 언론이 점차적으로 ‘태극기 집회’라고 떠드는 것을 보며 생각한다. 이건 정말 아닌 단어를 만든 것이다. 왜냐하면 앞으로 이이질 국경일이든 국가 대형행사에서 태극기 집회를 할 수도 있는 일인데, 박근혜 탄핵 인용으로 이어져버린다면 - 박근혜를 탄핵하여 쫓아내버린다면 - 이 단어가 어떻게 국민을 자극하게 할 것인가!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할 일 아닌가싶다. 고로 언론 매체들은 다시 한 번 더 심사숙고하기 바라는 바이다.

    경향신문은 “매년 100억 원을 세금으로 지원받는 민간단체가 있다. 자유총연맹이다. 자유총연맹은 비영리 민간단체이지만 자유총연맹법이라는 근거가 있는 법정단체다. 물론 뚜렷한 공익적 목적이 있는 단체라면 100억원을 지원하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발전’시킨다는 다소 모호한 사명을 갖고 있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

    내용인즉 자유총연맹(자총)은 국가 공익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 단체인데, 지금 박근혜 탄핵반대집회에 전국적으로 동원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국민의 세금 100억 원 이상을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으면서, 국민에게 죄지은 박근혜를 복귀시켜야 한다며, 국가적인 부역(附逆)단체로 변해가고 있다는 말이다. 지난 3·1절 집회도 대략 10만의 자총 회원을 동원시켰다고 한다. 언론 기자들이 그 집회를 보도하려고 하면, 단기를 내리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떳떳하지 못한 단체가 자총이라는 말이다.




    3월4일에도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탄핵이 인용되면 지금 야당 후보가 다음 정권을 잡게 된다"면서 "그렇게 되면 보수·자유민주주의세력이 내란을 방불할 만큼 소동을 벌인다는 것이 국민적인 관측"이라고 하면서 선동하고 있으니, 국가 세금을 받아가면서 국민에게 항거하는 것 아닌가?

     권영해 탄기국 공동대표는 국민의 안위는 아랑곳하지 않으며, "이 난국을 반전시킬 유일한 길은 헌재가 심리를 중단하는 것"이라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태블릿PC와 고영태를 조사하라고 검찰에 명령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니 검찰이 또 세상을 뒤집으려고 할 것인가?

      연합뉴스는 박근혜 탄핵반대 집회를 두고 다음과 같은 보도를 하고 있다.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조원진·김진태·윤상현·박대출 의원, 탄핵심판에서 박 대통령 대리인을 맡은 서석구·김평우 변호사 등도 참석했다.
    김 변호사는 박 대통령 탄핵을 '사기·반역행위', '범죄' 등 강한 표현으로 규탄하면서 "탄핵(소추장)은 재판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종잇장에 불과하니 즉시 찢어서 버려야 하고, 그것을 법적으로 각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오후 3시 30분께부터 대한문을 출발해 을지로입구역과 명동입구역, 한국은행 로터리 등을 거쳐 다시 대한문까지 행진했다.

     


    박 대통령 동생 박근령씨와 근령씨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도 행진에 동참했다. 근령씨는 "태극기 집회에 처음 나왔다"며 "헌재 판단을 내가 예상할 수 없지만, 박 대통령이 중대한 헌법 위반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집회에서는 일부 참가자가 굵은 밧줄을 몸에 감고 다니는 모습이 목격됐다. 경찰은 밧줄로 차벽을 잡아당길 가능성을 우려해 회수 조치했다.
    한 참가자는 태극기와 함께 '종북척결', '미친개한테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쓴 나무막대기를 들고 다니다 경찰에 회수당하기도 했다.

    '구국청년결사대'라는 몇몇 참가자는 서울시의회 앞 대로를 가로막은 차벽을 넘어 광화문 방면 진출을 시도하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날 태극기 집회 참가자는 대한문 앞과 서울광장 일대를 가득 메웠고, 숭례문 건너편까지 인원이 들어찼다. 탄기국은 500만명이 참가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 포천과 가평 등에서도 탄핵 반대집회가 열렸다.
    탄기국은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정해지면 그날 헌재 앞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집회가 끝난 뒤 지하철역에서 마주친 양측 집회 참가자들이 집단으로 말다툼을 벌이며 험악한 장면을 연출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연합뉴스;2017.3.4.)

   
     소수(小數) - 5,144만 명 국민의 5%p정도 - 의 인원들이 국가를 좌우하려고 하는 횡포를 저지르고 있음이다. 그 광경을 조마경(照魔鏡)을 통해 들여다보고 있으니 참으로 괴이(怪異)하고 흉측(凶測)한 광경 아닌가?
     잘못을 했으면 잘 못했다고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것이 도리인데,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몽둥이를 들고 설침 - 의 행동도 모자라, 인적위자(認賊爲子) - 도둑을 자식으로 삼으려는 짓을 서슴지 않으려는 것을 보고 있는 중이다. 이게 박근혜인 것이다. 고로 ‘친일파 중의 친일파’인 박정희 군화 발의 딸인 것이다.
     망상(妄想)을 진실로 아는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의 횡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금년에도 봄은 봄이 아니게 지나가고, 여름은 불처럼 지독하게 이어질 것 아닌가싶어진다.


         


     박근혜 탄핵심판 사건의 변론 절차를 끝낸 헌법재판소(헌재)는, 선고 전 마지막 휴일이 될지도 모를 3월 첫째 주말 막바지 검토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8명의 헌법재판관 중 6명 -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과 김이수, 이진성, 안창호, 강일원, 서기석 재판관 - 이 4일 출근하여 사건 기록을 검토하고 있단다. 특히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은 사진으로만 봐도, 부쩍 야원 것 같은 모습이다.

     서울만 95만 명이 3월4일 촛불집회 - 19차 촛불집회 - 에 참석했으며, 전국적으로는 105만 명이 탄핵인용을 외쳤단다. 작년 10월29일 2만 명의 첫 집회 이후, 3월 4일의 촛불집회는 연인원 1천500만 명을 넘긴 집회로 알려지고 있다.
      헌재 재판관들께서도 국민의 성원을 거울삼아 만장일치 탄핵인용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다. 전기의 세기와 비교한다면, 서울만 95만 와트(w)의 세력이 흘렀다. 전국적으로는 105만 와트의 강한 전력이다. 아니 전체 국민의 78.9%p가 탄핵찬성을 하고 있으니, 그 열기를 더한다면, 4,058만 와트의 세력이다.

      뉴스를 볼 때 그 내용만 읽지 않고 있다. 요즘은 독자들의 생각이 어떤지 알고 싶어 댓글 난에 꼭 들어가 확인하는 버릇이 생기고 말았다. 너무나 지나치게 朴쪽이 거짓이 심해서다. 댓글 수준을 보면 국민의 열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이기도 한다. 댓글의 찬성은 거의 10대1로 찬성이 압도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로 국민의 열화는 탄핵인용이 확실하다고 본다. 그로 인해 박근혜는 파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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