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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7일 수요일

이재명의 '신속수사'한 마디에 검경이 움직인다고?


 이재명 '신속 수사' 언급 이틀 만에 검경 동시 압수수색?

 

세월은 흐르고 흘러 숨길 것 다 숨기고 바꿀 것들 다 바꾼 다음인데 지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후보자(이하 이재명)신속하게 수사해야 한다.’라는 말을 한 지 이틀 만에 경찰이 가까스로 수사에 착수한 것이 그처럼 가슴이 쓰리단 말인가?

동아일보사의 얼굴마담 체널A가 배가 아파 죽는 소리를 하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는 쾌재를 부리고 있을지 누가 알 것인가!

대장동게이트라고 이름이 붙기도 전 곽상도 국민의힘{국짐당; 뒤로 해먹을 것 다 해먹어가면도 착한 국민들을 속이면 잘 속아넘어가는 국민이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는 국민의 짐 당} 전 국회의원(이하 곽상도) 아들에게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이라는 명목을 붙여 자그마치 50억 원(이 돈의 실체는 뇌물인 것을 퇴직금으로 하여 준 인간도 정말 멍청한 것인지 - 아니면 곽상도가 더럽게 미운 나머지 그 인간을 단 한 번에 골로 보낼 작정을 했던지 둘 중 하나의 50억 원)을 받은 것을 이제야 수사를 하겠다는 것이 그처럼 대단한 것인가?

범인 태운 보트는 벌써 사라진 이후 검경의 늑장 수사를 대단히 빠르게 수사를 하는 것처럼 해서 국민을 들쑤셔보려는 심사가 참으로 더럽게 느껴진다.

 

 


수많은 사람들이 돈의 흐름만 수사해도 쉽게 들통이 나게 된다는 것을 이해하건만, 검경은 뒷짐만 쥐고서 엿보고 있다가 진정으로 아쉬운 이들의 호통이 날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가?

누가 봐도 하나은행과 화천대유 사이에 벌어진 비리라고 쉽게 이해를 하고도 남는 것을 이처럼 질질 끌어 이재명 죽이는 무기로 쓸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그만큼 착하기만 한 국민들을 국짐당은 1년에도 수십 수백 번 속이며 배부르게 나라를 말아먹어가면서 지금에 닿아 있는 것이다.

 


또 다시 말하지만 이 건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일?

이낙연 전 민주당 예비 후보자(이하 이낙연)를 밀려고 하던 ()의 자세가 쉽게 바뀌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지 않는가?

정말 이낙연을 밀려고 했던 ()이었던가?

대장동 새누리당(국짐당 전신) 비리를 이재명의 과오로 처음 들고 나온 것도 이낙연이었으니까!

죽을 때까지 이 문제는 내게 있어 수수께끼로 영원히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낙연의 속내를 그처럼 모를까?

얼마나 긴 시간 이재명이 기다리고 있다가 터져버린 말인데 채널A가 약을 올리는 것 같아 작은 것이라도 거들지 않을 수 없다.

점차적으로 ()이 싫어지게 변하는 것은 하늘이 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그것도 모르고 문빠라고 현 사회에서 불리는 인물들은 그를 감싸기만 하며 아직도 홍남기 부총리(이하 홍남기; 이낙연과는 둘도 없는 단짝 중 단짝?)와 이낙연에 미쳐 날뛰는 댓글들을 자주 보고 있어 가슴이 더 미어진다.

()을 싫어하는 내색을 할 때마다 문빠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이재명?

이런 내용의 댓글들을 수시로 볼 수 있다.

진정 ()과 이낙연 그리고 홍남기는 찢어질 수 없는 단짝이란 말인가!

부동산 정책을 망치고 재정 정책에도 빗나가는 일만 하고 있었던 홍남기를 문은 지금도 그대로 두고 있으니 말이다.

누가 봐도 홍남기는 문재인 정부가 나아가야 하는 길을 막아버리고 있다는 느낌을 수많은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받는데 말이다.

이렇게 가다가는 이낙연과 홍남기가 원하는 쪽 국짐당으로 정권이 넘어가게 되고 마는데도 문빠들은 이재명을 내던지고 말 것인가?


좌우간

검경들아!

제발 하나은행의 자금들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보기만 하면 되지 않겠니?

대장동 의혹이라도 풀리면 국민들의 마음이 돌아설 수 있을지?

정말 대한민국을 이상하게 만들어버린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구나!

문재인 정부야!

 


다행하게도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하 권오수)도 구속되고 주가조작의 達人(달인)5명이 구속됐다는 소식이 있어 조금은 안심이다.

그 중 세 명과 김건희 씨(이하 김건희) 사이는 상당히 친밀하다는 정보가 있는 소식도 있다.

앞으로 윤석열 국짐당 후보자(이하 윤석열)의 처 김건희만 구속되면 착하기만 한 국민들은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도 모르면서 또 이재명 쪽으로 눈을 돌리지 않을까?

물론 조중동 같은 수구 언론 매체들은 물론 그들과 다 연계된 기자들까지 하이에나처럼 썩은 고기() 냄새를 맡기 위해 킁킁대며 몸부림을 치기도 하고 사방으로 흩어져 나대기부터 할 것 아닌가?

제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법부가 돼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윤석열의 머리에 든 것이 어처구니도 없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아직도 그 줄에 서서 윤석열을 지지하며 눈치만 볼 것인가?

하이에나들이 힘이 거의 빠졌는데 윤석열이 무슨 힘이 있어 제대로 설 수 있을까?

대한민국 국민들도 이젠 나라다운 나라에서 한 번 멋지고 희망에 찬 삶을 영유할 수 있는 시대에 도달해야 하지 않을까?

독재와 독선 정치꾼들에게 그만큼 헌신했으면 이제는 사람다운 사람들과 함께 살아보는 것도 인간으로서 영유해야 할 자유 아닌가!

 




다음은 채널A가 보도한 내용이다.

이재명 '신속 수사' 언급 이틀 만에 검경 동시 압수수색이라는 제목을 붙이고,

대장동 관련 수사 속도가 늦다고 여야 양쪽에서 모두 질타를 받고 있는 검찰과 경찰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검찰은 곽상도 전 의원 자택을 경찰은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박건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곽상도 전 의원과 관련해 검찰이 압수수색한 건 곽 전 의원의 주거지와 하나은행 본점입니다.

 

하나은행은 부동산 사업 투자 담당 부서가 압수수색 대상이었습니다.

 

곽 전 의원은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부탁을 받고 하나은행 컨소시엄의 무산 위기를 해결해 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를 퇴직할 때 받은 50억 원이 민원 처리 대가인 걸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과의 연결고리도 잡았나요?)."

 

비슷한 시간, 경찰은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 주거지와 화천대유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최 전 의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의 핵심인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 통과를 주도한 대가로 화천대유 측에서 30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신속한 수사를 언급한지 이틀 만에 검찰과 경찰이 동시에 움직인 겁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지난 15)]

"하나은행이든 국민의힘의 공직자든 가릴 것 없이 엄정하게 (수사해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2018년 선거법 위반 시건 재판 과정에서 변호사 비용을 특정 기업이 대신 지급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 됐습니다.

 

수원지검은 그제 법조윤리협의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 지역 세무서를 압수수색 해 변호사들의 수임 신고 내역과 세금 납부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박건영입니다.

 

영상취재 : 윤재영 임채언 최혁철

영상편집 : 손진석

박건영 기자 change@donga.com

 

https://news.v.daum.net/v/20211117194956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