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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일 토요일

자유한국당 홍준표의 유체이탈화법?



자유한국당은 6.13지방선거에서 潰滅(궤멸)을 원하나!

지금 상황으로 볼 때 자유한국당(자한당)은 6.13지방선거에서 재생 불가능이라는 말이 맞을 것 같다.
자한당 지도부는 물론이거니와 당 전체가 선거에서 할 말이 없는 것 같다.
결국 가짜 뉴스를 만들고 있는 것 같아 안쓰럽다.
자한당 대표 홍준표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과 강남구 대치역 사거리를 찾아 주말 유세장에서
우리가 9년간 경제 살려놨더니 지금 문재인 정부가 들어먹고 있다.”라는 말을 했다.


중앙일보는
홍준표 “9년간 경제 살려놨더니 지금 정부가 들어먹어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은 2일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 기간이 시작된지 3일째 된 첫 주말서울 강남·서초 등의 유세장을 찾아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했다.

홍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과 강남구 대치역 사거리를 찾는 것으로 주말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홍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림을 반 정도 덜어 먹고 물러났고우리가 9년 동안 좀 살려놨더니 지금 그것을 덜어 먹고 있는 중며 “70년 동안 이룩한 업적인데불과 3~4년 만에 빈털터리가 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이어 선거에서 바로 잡지 않으면 정말 민생이 어려워진다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중앙일보;2018.6.2.)

 

자한당 의원 나경원도 경북 안동에서 2일 "문재인 정부의 지난 1년은 담을 높이 쌓고 길을 막는 1년이었다"고 맹비난했단다.
나경원은
"문재인 정부가 국제 사회와는 담을 쌓고 북한과 우리민족끼리만 외치고 있다." "외교안보경제정치사회에 있어 자기들끼리의 담만 쌓았다."
"남북관계가 잘 되려면 북한이 비핵화할 때까지 많은 경제 지원은 안 된다."
"비핵화 속도와 평화의 속도가 맞아야 하는데, (문재인 정부는비핵화는 미국이 알아서 해라우리는 퍼주겠다는 식"이라며 거짓뉴스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문재인 정부는 경제에 있어서 지난 1년을 반시장반기업반재벌 정책으로 보냈다"
"최저임금은 막 올리고 근로시간은 무조건 단축하고 정부가 일자리를 만들어준다며 세금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지금 17년 만에 최악에 실업률을 보여주고 있다소득 격차도 2003년 정부가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최악"이라고 엉터리도 없는 말을 하고 있다.
"제조 가동률도 IMF 이후 최악"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삼성 때려잡으려 8개 부처가 나섰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했다는 뉴스이다.


잘 알다시피 자한당 전신으로 올라가면 김영삼 정부가 자한당 선상에 있다.
이명박과 이재오손학규(지금 바미당)는 물론이거니와 김무성김영춘정병국이 김영삼 전 대통령 휘하에 들어가 정치를 배우고 있었다.
홍준표이인제도 그들과 합류했으니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김영삼 정부는 5년 막바지에 대한민국이 IMF신세를 지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국가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물러났다.
양심이 있으면 홍준표가 생각을 깊이 해야 하지 않을까싶다.
김영삼 정부가 망쳐버린 한국 경제를 김대중 노무현 정부로 이어지면서 성장하고 있었는데 이명박근혜가 정치는 하지 않고 경제까지 망쳐 논 때문에 이처럼 문재인 정부가 애를 쓰게 하고 있는 데에 양심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결국 자한당은 6.13 지방선거에서 할 말을 잊었기 때문에 이젠 유체이탈화법까지 쓰고 있는 것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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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이 안보팔이’ ‘종북팔이’ '북한팔이'를 하지 않았다면 이명박과 박근혜가 정권을 쥐었을까?
그만큼 대한민국 국민들이 착했다는 것이다.
2007년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이 대선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실험으로 북한 도발의 원인을 노무현 김대중 정부의 탓으로 돌려 정권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2012년 박근혜는 노무현 정부가 북방한계선[NLL]을 김정일에게 거저 양보한 것이라고 가짜뉴스를 퍼트리면서 한편으로는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며 착한 국민들에게 欺瞞術(기만술)을 걸어 정권을 이명박으로부터 넘겨받았던 것 아닌가!
물론 이명박과 박근혜의 밀담 속에서 국정원 댓글이 첨가됐고,
국민들의 善意(선의)를 완전히 瓦解(와해)시키면서 빼앗아가고 말았던 것이다.
그 방법을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써먹으려고 했으나 북한 김정은은 자한당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니(사실은 북한이 자한당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으로서는 다른 방도를 취할 수 없는 상황즉 인간 문재인을 확실히 신뢰하기 때문에 북한 경제를 맡길 수밖에 없는 상태이니) ‘낙동강 오리알신세의 자한당을 보는 것이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속으로 말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한반도는 평화를 가져가고 있으니 북한 경제를 책임져야 한다고!
벌써 선량한 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 것이다.
남북 경제협력이 성사된다면 남한 경제가 確然(확연)하게 변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북한에 內在(내재)된 최소 3,000조원의 가치가 있는 자원개발도 해야 할 것이지만,
먼저 북한을 개발하기 위한 운송수단만 개척하는 사업을 주도한다고 해도 어마마한 일자리가 창출 될 것이고 외자 유치도 더 활발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活氣(활기)에 넘쳐날 한반도의 경제가 펼쳐지지 않는가?
만일 6.12 북미정상회담이 원활하게 끝나고 6.13남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진다면 세계의 이목은 완전 우리에게 쏠리게 될 것이다.
종전선언에 평화협정으로 이어지면서 남북 경협은 급물살을 타게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국회가 원만하게 운영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 재정을 들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면 모처럼 찾아온 남북 경협의 틀이 온전히 유지 될 수 있겠는가?
고로 이번 6.13미니총선도 민주당에서 대승을 해야 하는 것이다.


즉시 남북통일이 아닌 남북경협부터 시작되는 남북통일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끝까지 한반도 비핵화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도 우리는 알아야 할 것 같다.
남북 경협을 위해 남측에서도 국방력을 유지하기는 해도 차츰 감소시키는 방안이다.
북한이 비핵화하는 것만큼 남측에서도 군축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총부리를 남북이 맞대고 있을 필요가 없는데 괜스레 국방비를 종전 그대로 쓸 필요가 있을까?
점차적으로 국방인력이 줄어들면서 군대 복무기간도 단축돼야 할 것이다.
물론 북한도 13년 복무기간이 그대로 갈 것인가?
핵과 미사일만 비핵화가 아니라 군축 자체도 비핵화와 함께 해야 평화가 오는 것 아니겠는가!
더 이상 자한당 정치꾼(정치에는 무관심이고 선거에서만 승리를 원하는 사람)의 선거 전략이었던 북풍의 선거가 이어질 수 있을까?
그 전략이 없어지니 자한당은 완전 길 잃은 외기러기 신세가 된 것이다.
그동안 북풍을 이용하여 민주당을 괴롭힌 대가를 이번 제7대 지방선거에서 완전히 폭삭 주저앉아 潰滅(궤멸)되면서 씁쓸한 맛을 보게 될 것이다.


자한당으로서는 북풍이 없어지면서 유권자들에게 할 말이라고는 경제문제인데 그 해답도 제대로 찾지 못했으니 자한당이 갈 길은 단 한 길이다.
당을 해체해야 한다.
해체만은 원하지 않는다면 말을 아끼고 삼가야 할 일이다.
지금 국민들은 예전 한나라당이나 새누리당에 대해 착했던 국민 그대로가 아닌 아주 영악 할대로 영악해진 국민이기에 엉터리 수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니면 국회에서라도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에 딴지를 걸지 말아야 한다.
계속 반대를 위한 반대로
홍준표 같은 막말과 流言蜚語(유언비어)를 쓴다면 21대 총선에서는 그 자태까지 완전히 사라지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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