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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자유한국당은 NLL도 대통령도 의심하는 환자?



자유한국당은 대통령도 못 믿는 疑心病者(의심병자)?

오래전 기독교에서는 疑心(의심)하는 것도 죄가 된다고 했다.
신앙을 갖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니 죄가 된다는 말이다.
이해하기 힘든 三位一體(삼위일체)도 예수의 復活(부활)도 그냥 믿어야 한다고 했다.
그게 신앙인의 자세라는 말이라며 조금은 억지 같게 들리는 믿음에서 의심은 죄가 됐다.
사실 [God]을 믿는다면서 의심한다는 것도 일종 의미도 없고 말도 안 되는 짓[nonsense]일 수 있다.
차라리 無神論者(무신론자)가 더 어울릴 수 있을지 모른다.
고로 교회의 교리에 치중하는 것보다 그 聖人(성인)이 갖춘 德行(덕행)에 대해 感化(감화)하는 쪽이 자신에게 더 많은 정신적 效驗(효험)을 얻게 될지 모른다.
그 성인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부분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많은 성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어지는 것은 자신의 德行(덕행)과 善行(선행)을 위해 좋은 방법 아닐까?


성인의 덕행에도 내게 맞지 않는 부분도 있어(말하자면 그 성인의 행적을 논할 때 記者(기자)들이든 弟子(제자)들의 생각에 따라 다르게 전해지든지 논술 할 수도 없지 않아 왜곡된 부분 같은 것을 찾을 수 있을 때는 그 성인이 내면의 생각과 사상에 걸맞지 않다고 하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 것이다사람들마다 자신이 갖는 종교와 신앙의 목표가 있을 것이니 꼭 그렇게 하라고 권하려 하지는 않는다.
종교와 신앙도 자신의 개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함부로 건드리고 싶지는 않다.
다만
종교와 신앙에 의해 많은 德行(덕행)을 쌓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각자 우러나오는 善行(선행쪽으로 갔으면 한다.
고로 의심하는 것을 꼭 병이든 죄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생각할 수 있는 인간이기에 의심도 할 수 있다고 본다.
단지 지나치면 우리들이 흔히 하는 말로 의심꾸러기라든가 의심병으로 말 할 수 있다고 自矜(자긍)해 보는 것이다.
의심도 도를 지나치면 정신적인 病症(병증)의 현상도 일어나기 때문이다.
결국 내 가족은 물론 이웃 사람도 믿어야 내 자신을 믿게 된다는 말과 어울리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에서 의심하는 버릇에 대해 죄라고 하는 엄청난 難題(난제)의 교리가 된지도 모른다.


주위 사람들을 믿지 못한다는 것은 자신을 믿지 못해 하는 인간의 나약함을 드러낸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내 주위를 믿지 못하면 결국 그 문제로 인해 나에게 해가 되는 지경까지 갈 수 있다.
정신적인 强迫觀念(강박관념=그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뇌리를 떠나지 않는 생각불안을 일으키는 괴로운 사고심상 또는 충동이 지속적으로 침입한다고 실험심리학용어사전은 적고 있다)에 처해질 수도 있는 것이다.
내 이웃을 믿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나를 해칠 것 같지 않아 행복해지고 용기가 나게 되며 모든 이들과 친해지게 된다.
孔子(공자)께서도
용기가 있는 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論語(논어자한(子罕)편에
지식이 있는 자는 의혹을 품지 않고 어진 사랑을 아는 자는 근심하지 않으며 용감한 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知者不惑 仁者不憂 勇者不懼(지자불혹 인자불우 용자불구)-고 했다.
이 순서를 볼 것 같으면 용기가 있는 자는 지식도 갖추고 어질고 사랑스러운 마음도 갖춰야 용기가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들의 警護(경호)하는 방법을 볼 때 거의 모든 전직 대통령들은 경호원들이 겹겹 경호를 했다.
군사 쿠데타의 독재자 박정희와 전두환은 아주 더 森嚴(삼엄)했다.
죄가 너무나 커서 그런 거다.
국민 앞에 아주 가까이 가기를 꺼리던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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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경호를 볼 때 국민들은 무엇을 느끼며 가까이 다가가고 있을까?
경호원들이 과거와 달라진 것은 그럴수록 더 철통같은 경호를 하려고 하겠지만 인간 문재인은 언제든 국민 앞에 서서 손을 마주잡자고 하고 있지 않은가!
그게 감출 것이 없는 勇氣(용기)인 것이다.
그런데 왜 자유한국당(자한당무리는 인간 문재인을 믿지 않는가?
믿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인간 문재인의 용기에 질려버리고 만 것이 맞다.
결국 인간 문재인처럼 할 수 없었던 홍준표 전 대표(이하 홍준표)는 라고 貶下(폄하)하고 말았다.
결국 홍준표는 자신을 깎아먹은 것이다.
6.13지방선거에서 대 참패를 당한 이유가 인간 문재인의 용기에 자한당은 潰滅(궤멸직전까지 갔던 것이다.
홍준표의 의심을 두고 같은 야당인 바른미래당까지 홍준표 대표는 의심병부터 빨리 고치시기 바란다고 4.27 남북정상회담 다음날에 논평을 냈다.
과거 야권 인사들이 할 수 없는 것을 문재인 대통령은 단숨에 해버리고 있으니 배가 아파 죽을 지경이었을지 모른다.
자한당의 의심은 도를 넘는 의심병자 같은 짓을 계속 할 것인가?
분명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이 NLL을 인정한 것은 대전환이라고 했는데 자한당은 국감장서 또 공세를 피우며 NLL만 붙들고 늘어지는 의심꾸러기가 될 것인가!

 

쿠키뉴스는
바른미래당 김정화 부대변인은 28일 “11년 만에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남북정상의 만남이 있었고국민은 감동했다그런데 유독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이 있다. ‘남북 정상회담은 김정은과 문정권이 합작한 남북 위장평화쇼’ 평화를 위한 노력을 남북 위장평화쇼로 치부한 홍준표 대표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홍 대표는 통일이 되어도 위장 통일이라고 말할 것인가정상회담에 원색적 비난을 하는 저의가 무엇인가?”라며 홍 대표의 상식적이지 못한 언행에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 할 지경이다. ‘배배꼬인 생각으로 언제까지 배배꼬인 정치를 하려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의심병부터 빨리 고치시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또 정치에서 다툼이 있을 뿐평화에는 다툼이 있을 수 없다잘한 것은 잘했다고 말하는 것도 정치인의 한 몫이라며 매번 비판만 하는 고약한 심보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것인가홍 대표는정말로 평화가 이뤄질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남북 합의’ 만큼 중요한 것은 이행이기 때문에 결과를 지켜보며 그때 생산적인 비판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쿠키뉴스;2018.4.28.)

 

2018년 10월 12일에도 자한당은 NLL[서해북방한계선]을 가지고 또 트집하고 있다.
KBS
문 대통령 ", NLL 인정"..국감에선 '불인정논란이라는 제하에,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2북한이 서해 북방 한계선 NLL을 인정했고그래서 서해를 평화수역으로 만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이런 발언 이후 국회 국정 감사장에서는 최근 북한군이 NLL 을 오히려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 아니냐며 여야간에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이철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군 장성들로부터 신고를 받는 자리에서 서해북방한계선, NLL 얘기를 꺼냈습니다.

피를 흘리지 않고 NLL을 지킬 수 있다면 더욱 가치있는 일이라며북한이 NLL을 인정하면서서해 평화수역을 설정하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4.27 판문점 선언에 이어 9.19 군사합의서에도 NLL이 명시된 걸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문 대통령 발언 뒤합동참모본부가 국정감사장에서 상반되는 정황을 보고했습니다.

북한군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서해 NLL 남쪽 해상에서 조업중인 우리 어선에 자신들이 주장하는 경비계선을 넘었다고 경고했다는 겁니다.

이를 두고 자유한국당은 문 대통령 발언과 달리 북한은 여전히 NLL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백승주/자유한국당 의원 : "7월부터 북한 당국이 NLL을 인정하지 않고 북한이 설정한 해상 직선을 강조하고 있다 말씀하셨죠?"]

[서욱/합참 작전본부장 : "그런 사안들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여당은 일부 군부의 불만일 뿐 북한 정권 차원에서는 NLL을 인정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최재성/더불어민주당 의원 : "군부나 또 여기(서해 북한군입장에서는 불만이 있다는 이야기거든요문서로 이것을 명시한 것은 인정한 거 아닙니까북방한계선이라는 개념을? (문서로 인정했습니다.)"]

공방이 이어지자 합참은 보고한 내용은 북한군 사이의 통신 사례로 군사분야 합의서 내용과 직접 관련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분명 한반도는 평화와 번영을 향해 순항할 것을 믿는다.
하지만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문재인 대통령의 권한으로 함부로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NLL도 그대로 지켜가며 북한 비핵화를 계속 권고할 것이고 남북경협도 이끌 것이며 실업자 없는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할 대통령이 될 것이다.
그의 용기는 충분히 해내고 남을 것으로 본다.
국민은 자한당과 보수야권 인사들의 말을 의심하는 것이 차라리 낫지 않을까싶다.
의심꾸러기든 의심병자가 되더라도!



원문 보기;

2018년 6월 2일 토요일

자유한국당 홍준표의 유체이탈화법?



자유한국당은 6.13지방선거에서 潰滅(궤멸)을 원하나!

지금 상황으로 볼 때 자유한국당(자한당)은 6.13지방선거에서 재생 불가능이라는 말이 맞을 것 같다.
자한당 지도부는 물론이거니와 당 전체가 선거에서 할 말이 없는 것 같다.
결국 가짜 뉴스를 만들고 있는 것 같아 안쓰럽다.
자한당 대표 홍준표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과 강남구 대치역 사거리를 찾아 주말 유세장에서
우리가 9년간 경제 살려놨더니 지금 문재인 정부가 들어먹고 있다.”라는 말을 했다.


중앙일보는
홍준표 “9년간 경제 살려놨더니 지금 정부가 들어먹어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은 2일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 기간이 시작된지 3일째 된 첫 주말서울 강남·서초 등의 유세장을 찾아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했다.

홍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과 강남구 대치역 사거리를 찾는 것으로 주말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홍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림을 반 정도 덜어 먹고 물러났고우리가 9년 동안 좀 살려놨더니 지금 그것을 덜어 먹고 있는 중며 “70년 동안 이룩한 업적인데불과 3~4년 만에 빈털터리가 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이어 선거에서 바로 잡지 않으면 정말 민생이 어려워진다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중앙일보;2018.6.2.)

 

자한당 의원 나경원도 경북 안동에서 2일 "문재인 정부의 지난 1년은 담을 높이 쌓고 길을 막는 1년이었다"고 맹비난했단다.
나경원은
"문재인 정부가 국제 사회와는 담을 쌓고 북한과 우리민족끼리만 외치고 있다." "외교안보경제정치사회에 있어 자기들끼리의 담만 쌓았다."
"남북관계가 잘 되려면 북한이 비핵화할 때까지 많은 경제 지원은 안 된다."
"비핵화 속도와 평화의 속도가 맞아야 하는데, (문재인 정부는비핵화는 미국이 알아서 해라우리는 퍼주겠다는 식"이라며 거짓뉴스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문재인 정부는 경제에 있어서 지난 1년을 반시장반기업반재벌 정책으로 보냈다"
"최저임금은 막 올리고 근로시간은 무조건 단축하고 정부가 일자리를 만들어준다며 세금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지금 17년 만에 최악에 실업률을 보여주고 있다소득 격차도 2003년 정부가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최악"이라고 엉터리도 없는 말을 하고 있다.
"제조 가동률도 IMF 이후 최악"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삼성 때려잡으려 8개 부처가 나섰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했다는 뉴스이다.


잘 알다시피 자한당 전신으로 올라가면 김영삼 정부가 자한당 선상에 있다.
이명박과 이재오손학규(지금 바미당)는 물론이거니와 김무성김영춘정병국이 김영삼 전 대통령 휘하에 들어가 정치를 배우고 있었다.
홍준표이인제도 그들과 합류했으니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김영삼 정부는 5년 막바지에 대한민국이 IMF신세를 지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국가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물러났다.
양심이 있으면 홍준표가 생각을 깊이 해야 하지 않을까싶다.
김영삼 정부가 망쳐버린 한국 경제를 김대중 노무현 정부로 이어지면서 성장하고 있었는데 이명박근혜가 정치는 하지 않고 경제까지 망쳐 논 때문에 이처럼 문재인 정부가 애를 쓰게 하고 있는 데에 양심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결국 자한당은 6.13 지방선거에서 할 말을 잊었기 때문에 이젠 유체이탈화법까지 쓰고 있는 것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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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이 안보팔이’ ‘종북팔이’ '북한팔이'를 하지 않았다면 이명박과 박근혜가 정권을 쥐었을까?
그만큼 대한민국 국민들이 착했다는 것이다.
2007년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이 대선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실험으로 북한 도발의 원인을 노무현 김대중 정부의 탓으로 돌려 정권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2012년 박근혜는 노무현 정부가 북방한계선[NLL]을 김정일에게 거저 양보한 것이라고 가짜뉴스를 퍼트리면서 한편으로는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며 착한 국민들에게 欺瞞術(기만술)을 걸어 정권을 이명박으로부터 넘겨받았던 것 아닌가!
물론 이명박과 박근혜의 밀담 속에서 국정원 댓글이 첨가됐고,
국민들의 善意(선의)를 완전히 瓦解(와해)시키면서 빼앗아가고 말았던 것이다.
그 방법을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써먹으려고 했으나 북한 김정은은 자한당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니(사실은 북한이 자한당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으로서는 다른 방도를 취할 수 없는 상황즉 인간 문재인을 확실히 신뢰하기 때문에 북한 경제를 맡길 수밖에 없는 상태이니) ‘낙동강 오리알신세의 자한당을 보는 것이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속으로 말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한반도는 평화를 가져가고 있으니 북한 경제를 책임져야 한다고!
벌써 선량한 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 것이다.
남북 경제협력이 성사된다면 남한 경제가 確然(확연)하게 변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북한에 內在(내재)된 최소 3,000조원의 가치가 있는 자원개발도 해야 할 것이지만,
먼저 북한을 개발하기 위한 운송수단만 개척하는 사업을 주도한다고 해도 어마마한 일자리가 창출 될 것이고 외자 유치도 더 활발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活氣(활기)에 넘쳐날 한반도의 경제가 펼쳐지지 않는가?
만일 6.12 북미정상회담이 원활하게 끝나고 6.13남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진다면 세계의 이목은 완전 우리에게 쏠리게 될 것이다.
종전선언에 평화협정으로 이어지면서 남북 경협은 급물살을 타게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국회가 원만하게 운영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 재정을 들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면 모처럼 찾아온 남북 경협의 틀이 온전히 유지 될 수 있겠는가?
고로 이번 6.13미니총선도 민주당에서 대승을 해야 하는 것이다.


즉시 남북통일이 아닌 남북경협부터 시작되는 남북통일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끝까지 한반도 비핵화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도 우리는 알아야 할 것 같다.
남북 경협을 위해 남측에서도 국방력을 유지하기는 해도 차츰 감소시키는 방안이다.
북한이 비핵화하는 것만큼 남측에서도 군축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총부리를 남북이 맞대고 있을 필요가 없는데 괜스레 국방비를 종전 그대로 쓸 필요가 있을까?
점차적으로 국방인력이 줄어들면서 군대 복무기간도 단축돼야 할 것이다.
물론 북한도 13년 복무기간이 그대로 갈 것인가?
핵과 미사일만 비핵화가 아니라 군축 자체도 비핵화와 함께 해야 평화가 오는 것 아니겠는가!
더 이상 자한당 정치꾼(정치에는 무관심이고 선거에서만 승리를 원하는 사람)의 선거 전략이었던 북풍의 선거가 이어질 수 있을까?
그 전략이 없어지니 자한당은 완전 길 잃은 외기러기 신세가 된 것이다.
그동안 북풍을 이용하여 민주당을 괴롭힌 대가를 이번 제7대 지방선거에서 완전히 폭삭 주저앉아 潰滅(궤멸)되면서 씁쓸한 맛을 보게 될 것이다.


자한당으로서는 북풍이 없어지면서 유권자들에게 할 말이라고는 경제문제인데 그 해답도 제대로 찾지 못했으니 자한당이 갈 길은 단 한 길이다.
당을 해체해야 한다.
해체만은 원하지 않는다면 말을 아끼고 삼가야 할 일이다.
지금 국민들은 예전 한나라당이나 새누리당에 대해 착했던 국민 그대로가 아닌 아주 영악 할대로 영악해진 국민이기에 엉터리 수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니면 국회에서라도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에 딴지를 걸지 말아야 한다.
계속 반대를 위한 반대로
홍준표 같은 막말과 流言蜚語(유언비어)를 쓴다면 21대 총선에서는 그 자태까지 완전히 사라지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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