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박근혜 세월호 보고시간과 일본의 역사 조작?



박근혜 세월호 시간 조작과 일본의 피

고구려가 지배하던 영토를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를 했다면
광개토대왕릉비(廣開土大王陵碑)가 땅 속에서 발견될 당시
파손돼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고 일본이 조작해 만주를 정벌할 수 있는
구실도 만들지 않았을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다.


일본에서 처음 입수한 광계토대왕릉비문의 탁본은
 만주지역에서 정보수집활동을 수행하던 포병 중위 사쿠오[酒句景信]
1883년에 가져온 쌍구가묵본이었다고 한다.
이를 기초로 참모본부에서 비밀리에 해독작업을 진행했고,
그 결과 1888년에 요코이 다다나오[橫井忠直]가 아세아협회의 기관지인
『회여록(會餘錄)』 제5집에 <고구려고비고(高句麗古碑考)>를 게재함으로써
일반에게 알려졌다는 것.
 여기에서 신묘년 기사를
()가 바다를 건너와서 백제와 신라 등을 깨고 신민으로 삼았다
-倭以辛卯年來渡海破百殘□□□羅以爲臣民 : □는 훼손된 문자]-
엉터리 해석을 했는데,
이후 이 신묘년 기사를 4세기 후반 신공황후(神功皇后)
한반도 남부지역을 정벌했다는
『일본서기(日本書記)』의 기록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
 그 결과 이른바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이 정설로 정착되었다고
두산백과는 적고 있다.
후일 한국인들도 자극을 받아 관심을 가지기 시작을 해서
 1908년 간행된 『증보문헌비고』에 비문이 수록되었고,
 1909년에는 박은식과 신채호가 언론에 간단히 소개하기도 했다.
 민족주의사학자 정인보는 1930년대 말에 저술한
「광개토경평안호태왕릉비문석략(廣開土境平安好太王陵碑文釋略)」에서
도해파(渡海破)’의 주어를 고구려로 보아
()가 신묘년에 왔으므로,
 (고구려 광개토대왕)이 바다를 건너가 왜()를 깨고
백제와 □□ 신라를 신민으로 삼았다
해석하여 일본인들과는 다른 견해를 제시했다고 한다.

 

()자의 뜻은 나라로 알고 있지만 구불구불하다,
삥 돌다는 뜻과 아름답다 유순하다는 뜻도 없지 않다.
일본을 왜()로 부른 시기는 고대부터 인데
섬나라라 사람들로서 해적질을 한다는 말로
도적 구()자를 뒤에 붙여 왜구(倭寇)’라 하여 천대했다.
이들이 육지를 정벌하여 자기 나라로 삼고자 했던 지도자는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풍신수길)]
이조 말 무렵 이토 히로부미 [伊藤博文]가 그 대표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요토미는 성공을 하지 못했지만 이토는 성공하여 세상을 뒤집어 논
일본의 해적 중 해적인 것이다.
그가 광개토왕릉비문을 조작해서 만주에다 일본의 제2국을
설립해 그 당시에는 성공했는지 모른다.
어찌됐건 일본은 현대사는 물론 고대사까지 조작하는
조작극의 명수로 알려지고 있다.


만주국 육사를 나온 박정희!
그의 딸 박근혜도 세월호 시간 조작극을 했다는 뉴스다.
물론 전두환 씨도 조작극에는 달인으로 알려져 있고
이명박 또한 예외는 아니지만
먼저 박근혜가 2014 4 16일 세월호 참사 보고시점을 조작한 시간은
다음과 같다
 [09:30]  국가안보실 세월호 사고 상황 보고 수령하여 검토
[09:53]  외교안보수석 국방 관련(세월호와 무관서면보고 수령하여 검토
[10:15]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에게 전화해 상황 파악 및 지시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10:22]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에게 다시 전화해 지시
"샅샅이 뒤져서 철저히 구조하라"
[10:30] 해양경찰청장에게 전화해 지시
 "특공대를 투입해서라도 인원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
이렇게 된 시간이 옳다는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 청와대는 그 당시 첫 보고 시점을 30분 늘여
오전 10:00에 보고를 받은 것으로 그해 7월에 조작해 놓았다는 것!


그 사실을 어떻게 발견했는가?
경향신문은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문서들은 청와대가 지난달 27일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 캐비닛에서 발견한 책자와 지난 11일 안보실 공유폴더에서 발견한 전자문서다책자는 청와대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통합적인 국가재난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발견했다임 실장은 “빨간 볼펜으로 원본에 줄을 긋고 필사로 수정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불법 변경 의혹을 확인한 뒤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안보실 공유폴더 내 전산파일들을 조회했다. ‘세월호라는 검색어로는 확인이 안되자 ‘진도’ ‘해난사고’ 등의 검색어를 넣어 세월호 참사 당일 작성된 상황 보고 일지를 발견했다.(경향신문)


영원한 비밀은 없다고 한 말을 이해하지 못한 박근혜와 그 당시 청와대!
그녀의 피 속에도 친일의 대명사로 알려진
유신 독재자 박정희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각인시켜주고 있다는 말이다.
일본이 제아무리 역사를 바꾼다고 해서
왜구(倭寇)로 알려진 그들의 선조의 내력이 어떻게 바뀔 수 있을 것인가?
박근혜도 그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친일을 위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의견과 의사는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던
박근혜와 그녀를 따르던 관료들의 비굴했던 자세는 역사를 넘어
영원히 대한민국의 가슴에 새기게 했었다.
대한민국에 다시는 친일의 세력들이 남아있지 못하게
그 풀을 자르고 뿌리까지 뽑아내는
翦草除根(전초제근)의 자세를 취해서
더 이상 대한민국 땅에 조작극을 만들 수 없게 해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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