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6일 목요일

이명박근혜와 문재인 먹방 비교?



이명박근혜와 문 대통령 먹방 사진비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국감에 불참(boycott 보이콧)하며 생난리가 났다는 뉴스다.
牽强附會(견강부회)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이며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자세를 하루 이틀 봐온 것은 아니지만
이들의 행동은 또 국민으로부터 지탄 받기에 마땅할 것 같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경환 상지대 교수와 이진순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을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보궐 이사로 임명했다.
 탄핵정권 박근혜 때 임명된 유의선김원배 이사가 최근 사퇴한 데에
 방통위가 보궐 이사를 임명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지난 정부 때 정부여당이 추천해 임명된 이사의 과반 의석이 무너져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과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불신임안 의결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궐석됐던 그 자리에 자기들이 내세우는 이사들을 넣어야 된다는 것!
그렇게 생각하면
왜 이명박근혜 정권 당시에는 그렇게 하지 않았는가?
지나친 욕심이지 않은가?
그래서
전 대통령 이명박근혜가 무엇이든,
 먹방 같은 사진이나 그림만 봐도 밉살스러워 보기도 싫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먹는 모습은 왜 그렇게 예쁘고 자랑스러운지!
또 야구장에 나타나 시구 하는 그 태도는 어떻고?
이명박근혜 편에 붙은 이들은 이런 글과 사진을 보며
식식거릴 것이지만,
이 사람도
확실히 偏狹(편협)된 사고라는 것을 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하지만
말이 되나?
바로 그 사람이 미운 짓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미워하지 않아!
욕심이 머리끝까지 올라 차고 넘치니까
전 대통령 먹는 모습이 왜 저렇게 또 게걸스럽나!
보기조차 민망스럽지만 보여주기 위해 찍은 사진 아니던가?





 자유한국당 하는 짓이 다 이런 꼴 아닌가?
그 대표 홍준표가 비싼 비행기 타고 미국에 가서 전술핵 구걸했는데
돌아온 답은 한 결 같이 타당성도 없는 책략이라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또 흔들고 있으니 어찌하랴!
당 대표 홍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지 않아서 자기가 미국을 갔다며 핑계의 핑계!
더해서
"친북좌파로 인한 한미동맹 균열이 北 위협보다 더 위기"라는
허무맹랑한 말로 국가 망신이나 시키고 다니는 이가 자유한국당 대표 맞아???
자유한국당 하는 일들이 모조리 의 단어로 밖에 쓸 수 없으니
어찌해야 할 것인가!
저들이 먹는 것까지 아깝다는 생각이 드니
내 수양이 덜 된 까닭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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