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9일 일요일

이명박근혜와 홍준표의 얄팍한 생각



검사를 변호사 일 시킨 정권과 홍준표

전 국가정보원(국정원)장 원세훈은 2009년부터 사회여론을
뒤집기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젠 다 인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정권에 토를 다는 이들의 글은 가차없이 의견을 반대하는 댓글로
둔갑시킨 정황들이 만연하다.
그 덕을 본 박근혜는 정권을  이용해
검찰로부터 국정원에 파견근무를 하던 검사들을 시켜 원세훈에게
유리한 결론을 얻게 하도록 자격증 없는 변호사로 대행한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그들을 불러 검찰은 조사를 하고 있다는 뉴스이다.


원세훈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서울시 행정관료 였다는 것을 다 안다.
전 대통령 이명박이 서울 시장을 할 때 행정 부시장 직함도 얻은 인물!
이명박이 대통령직을 얻자 원세훈을 행정안전부장관에 발탁했고
2009 2월 김성호 국정원장 후임으로 앉혔다.
행정관료 출신을 그 자리에 앉혔다는 것이 무슨 이유였는지,
그 당시에는 의아해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하는 상황?
그 당시에 여론이 뒤집히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 챈 사람들도 없지 않았을 테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치없이 살아오고 있었으니 어리석다고 해서
교육부 국장(정책기획나향욱이 국민은 개X라는 말을 서슴없이 한 것 아닌가?
그 인물이야 신분제까지 들먹였으니 좀더 과격한 인물이지만!
이렇듯 우리들은 공무원들로부터 인정조차 받지 못하는 국민이라는 점이다.
그런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가 국정원 개혁을 한다는 것은 아주 획기적인 사건이라 해야 할 것!


검찰은
2013년 박근혜 정권 당시 
국정원 TF에 속해 있던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
-당시 국정원장 법률보좌관-
28일 오후 2시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고,
 검찰은 이튿날인 29일 오전 6 30분까지 밤샘조사하고 귀가 시켰다
이제영 의정부지검 형사5부장검사 –당시 파견검사
27일 오후 5시 검찰에 출석시켜 강도 높은 밤샘 조사를 마치고
28일 오전 5시쯤 귀가 시켰다.
그리고
검찰의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를 방해한 데 관여한 의혹을 받는
장호중(50·사법연수원 21부산지검장이
29일 오후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현직 지검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법무부는 수사가 진행되자 지난 27
 장 지검장을 30일 자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 인사 발령을 낸 상황!
물론
검사장급으로 조사를 받는 것은 지난해 7
넥슨에서 각종 특혜를 받은 혐의가 있던 진경준 전 검사장 이후 1 3개월 만의 일?


이명박근혜 9년 참으로 어지럽던 정권인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아니라고 한다.
새누리당에서 당명을 바꿔 국민들이 모르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인가?
이렇게 하는 것을 자유한국당은 신적폐라는 말로 되받아 치고 있다.
도저히 말이 안 되는 말로 현실을 모면하려고만 하는
牽强附會(견강부회)하는 당이다.
21총선에서는 거의 다 탈락돼야 할 인물들이다.
단 한 명 김현아 의원만 빼고


그 당에서 박근혜 탄핵을 희석시키기 위한 일로 만들기 위해
당 대표 홍준표는 박근혜와 서청원 그리고 최경원만 빼내면
새롭게 변신 될 것으로 아는지친박과 진박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데
나가기 싫다는 사람들 처내려고 갖은 방법을 다 쓰며 입에 개X품을 물고 있다.
저 혼자 살기위해 서너 사람 죽이는 것은 아무렇지 않다는 사고인 것!
2020년 자유한국당은 거의 멸종이 되다시피 할 것 같은데
박근혜 주위 사람들 추려 내기 하려는 것이 가소롭지 않나?
추려 내려면 모조리 다 추려 내야 옳지
겨우 세 사람 추려서 뭐할 것인가?
의석이 줄어드는 게 무섭겠지?
알량하고 얄팍한 생각의 소유자를 보며 생각한다.
老子(노자)께서 도덕경에 단 한번 글을 올린 大丈夫(대장부)!
大丈夫(대장부)는 크고 넓은 데에 살지 그렇게 엷은 데에 살지 않으며,
그렇게 健實(건실)한 곳에 살지 그 화려한 곳에 살지 않는다.”
-大丈夫 處其厚 不居其薄 處其實 不居其華-고 했다.
욕심은 누구에게나 다 있다고 하지만 홍준표 욕심은
계산 방법조차 없는 허무맹랑한 계산법이란 것!
저 사람을 좋아하는 이들의 가슴은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 것인가!


홍준표가 정권을 잡을지는 모른다고 할 테이지만
저런 생각을 하는 것이 이명박근혜와 뭐가 다를 것인가!
이런 것이 보수주의자들의 검은 속셈인가?
갈팡질팡하는 생각과 태도는 히틀러를 닮았는가?
극단적인 생각은 항상 독재자를 낳게 만들지 않던가!
독일의 히틀러나 소비에트 연방의 스탈린을 닮아 무슨 영화가 있을 건 가?
진실로 참된 국민이라면
개념을 갖추고 사는 인물을 찾아 나서야 할 것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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