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김순례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김순례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1년 1월 28일 목요일

조수진 사람을 잘못 골랐네!


사람을 잘못 골랐네!

 

어찌 인생 삶의 기본적 鐵則(철칙) 중에 끊임없이 의심한다.’는 사람을 골랐을까?

조수진(1972.6.~ 전북 익산 출생, 국민의힘(비례대표)) 의원(이하 조수진)이 쓴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는 책의 목차 제1부 첫머리에 나오는 副題(부제)이다.

사람이 세상을 의심부터 하기 시작하면 모든 것은 이치에 따라 바르게 정돈돼있다는 안정된 삶의 思惟(사유)를 하며 근본을 유지할 수 있을까?

책 소개의 첫 문장도

끊임없이 의심하고, 뒤집어보고,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보라!”라는 구절로 시작하고 있다.

기자들이 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지 심히 의심도 되지만 세상사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라고 해야 할까?

의심부터 하는 사회라면 말이다.

썩은 사회에 썩은 정신이 이어가게 하는 사회라면 이런 사회에서 살아 무슨 인간들이 돼갈 것인지?

 


 

책속 내용 중에

기자와 검사는 공통점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모든 사물을 의심하고, 뒤집어봐야 한다는 겁니다. 심지어 TV 뉴스도 그냥 봐서는 안 됩니다. 늘 비딱한 자세로 보면서 저 놈, 참 나쁜 놈인데……’ ‘뭔가가 있는 것 같은데……끊임없이 의심하고 뒤집어봐야 합니다.”--- p.22

바른 생각을 하고 바르게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를 취해 살아가도 100년도 살 수 없는 인간일진데...

국민일보와 동아일보 사회부 정치부 20여 년의 기자출신 조수진의 사고가 이 책 한 권에 다 박혀 있을 것이라고 함부로 말 할 수는 없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직업적 사유를 의심부터 하며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보던 인물을 어떻게 국민의 지팡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낸 것인지?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의 정치적 觀照(관조)가 이러했다는 것에 철퇴를 가하지 않을 수 없잖은가?

 

 


조수진 그녀는 처음 비례대표에 이름이 오르내릴 때부터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평을 받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결국 자유한국당이 물갈이를 하겠다던 것이 거짓을 말한 것으로 보이지 않을 수 없다.

그녀는 1. 25일 박범계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후보자 인신공격을 위해 淳淳(순순)했던 학창시절 이야기까지 들춰가면서 비꼬고 비웃었던 여인이다.

인간이 천명을 따를 줄도 아는 知天命 (지천명)을 넘기고 있는 세월을 보내면서 도대체 무슨 잡념에만 집중하고 있었을까?

公人(공인)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대우조차 하고 싶지 않아 그냥 ()을 나타내는 단어도 마다않고 적기로 한다.

그녀는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아끼고 사랑한다는 고민정 의원이 지난해 4월 총선에서 경합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향해 조롱했다. 천박하기 짝이 없다""조선 시대 후궁이 왕자를 낳았어도 이런 대우는 받지 못했을 것"이라는 글을 올려 公憤(공분)을 사고 있는 중이다.

상세한 내용은

https://news.v.daum.net/v/20210127205232566

 

 


 

누가 들어도 문재인 정부까지 파렴치한 정부처럼 느끼게 하는 글 내용으로 볼 수 있는 내용을 착안한 그 머리가 의심스럽지 않는가?

사물을 바르게 보려고 노력하는 인간이 아니라 의심부터 먼저하고 보는 思惟(사유)를 지닌 그녀는 고민정 의원을 하나의 상궁으로 빈정거리고 있질 않는가?

국회의원도 같은 의원이 아닌 자신의 신분조차 잊고 있는 것은 철모르는 아이와 뭐가 다를까?

어떻게 하든(악마의 가면도 마다하지 않고 쓰고 싶다며 각오까지 하든) 그녀는 자신을 세상 앞으로 끌어내어 이름 석 자를 알려서 계속 국회의원 신분을 유지해야 하겠다는 强迫觀念(강박관념)속의 정신분열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혹을 품게 한다.

지난 세월 그렇게 막말을 하던 그 당의 몹쓸 사람들은 벌써 장막 뒤로 물러나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는데 말이다.

자유한국당 당시 이은재라는 여인도 김순례라는 여인도 역사 밖으로 사라지게 된 것은 다 그런 막말과 자신을 세상 앞에 내세워 계속 그 자리를 유지하겠다는 강박관념의 욕심만 지닌 소유자들이 쓰레기 같은 생각들 때문에 그 원인이 됐던 게 아니던가?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 국민의힘을 물갈이를 했다고 하지만 결국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것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조수진?

조수진은 기자가 쓰고 있던 휴대폰까지 빼앗으면서 "구경 났냐"라며 기자들에게 폭언도 서슴지 않았으며 지워버려!”라 하며 낚아챈 휴대폰을 보좌관에게 던지는 등 국민의 지팡이 역할이 이처럼 지나치지 않았던지 결국은 사과까지 했다지만,

그녀는 진심은 없고 격식에 의한 구기기만 하는 자세?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12837057

 


 

25년 가까이 언론 기자와 논설을 써가면서 배워 익힌 것이 무엇인지 그녀는 솔직히 털어놔야 하지 않을까?

자기와 같은 직업을 가진 기자들에게까지 폭력적인 언행을 일삼는 사람이 무슨 짓인들 못할 것인가?

국민의힘은 사람을 잘못 골라도 아주 단단히 잘못 골랐다는 변명조차 하지 않고 입만 지닌 상황의 黙黙不答(묵묵부답)이라고 한다.

국민의 지팡이가 될 수 없는 사람을 국회에 넣어놓고 국회를 방해하는 행동이나 시킬 계획이었던가?

20대 국회에서 자유한국당(국민의당 전신)은 그런 일만 줄곧 하면서 국민의 눈 밖으로 나갔기 때문에 가까스로 개헌저지선을 유지할 수 있게 했던 것인데 아직도 정신없는 짓을 계속하도록 놔둘 작정인 것 같다.

이런 일이 터질 때마다 국민은 국민의힘국민의짐으로 생각한다는 것도 모르는지?

조수진이 악착같이 열심히 살기만 바라는 국민의짐?

차기 총선에서는 제1야당의 근본조차 바꿔버리는 국민이 돼갈 수 있잖은가!

 

 


오늘의 冥想(명상)

 

사람이 날 적에는 부드럽고 연약하지만 죽으면 단단하고 딱딱하다.

모든 풀과 나무도 날 때는 부드럽고 무르나 그게 죽을 때는 말라서 딱딱하다.

그렇기 때문에 단단하고 딱딱한 것은 죽음의 무리이고,

부드럽고 연약한 것은 삶의 무리이다.

이 때문에 병기도 강하게 쓰면 곧 이기지 못하고,

나무도 딱딱하면 곧 한 가지이니,

단단하고 큰 것은 아래에 위치하고,

부드럽고 연약한 것은 위에 위치하는 것이니라.

[人之生也柔弱, 其死也堅强. 萬物草木之生也 柔脆, 其死也 枯槁. 故 堅强者死之徒, 柔弱者生之徒. 是以 兵强則不勝, 木强則共, 强大處下, 柔弱處上]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76장에서>

  

2019년 9월 21일 토요일

토왜는 순수 한국인과 다르지 않나?



토착왜구(토왜)는 바로 류석춘 같은 인물들?

인사하는 홍준표-류석춘

류석춘 교수(이하 류석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자한당전 대표(이하 홍준표시절 2017년 7월 11일 혁신위원장에 취임하자마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부당하다"며 1700만 촛불국민 심판을 거역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은 극우 성향 인물이라는 평을 받는다.
그가 연세대에서 아직도 교수직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부터 문제꺼리인데 이제는 제 X밥통까지 스스로 차버리고 있는 것 같다.
두뇌의 기억력은 좋은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과정을 거처 1986년 박사까지 되자 그 이듬해 본교인 연세대학교(연대조교수부터 시작한 그는 연대를 발판으로 하고 사회 제반 조직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2006년에는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로 폄하한 사실도 있는 사람이다.
그런 그의 사상을 깊이 欽崇(흠숭)한 홍준표가 자한당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그를 영입한 나머지 허구한 날 그의 입으로 인해 구설수가 끈이지 않고 있었다.
그 당시 청년들에게 "일베를 많이 하라"라고 하며 노인비하 발언도 서슴지 않은 사람이다.
그런 그를 연대에서 교수로 잘 쓰고 있었으니 그로부터 배운 학생들의 사상은 어떠할지 심히 의심된다.
결국 학생들로부터 그의 사상에 철퇴를 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위안부는 매춘…해볼래요?”…류석춘 교수 ‘막말’ 논란

JTBC
‘'위안부 폄하발언 류석춘..반발하는 학생에 되레 막말이라는 제하에,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수업 중에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다이렇게 말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돈을 벌기 위해 '위안부'로 나섰다는 주장인데요학생들이 반발하자 궁금하면 한 번 해보라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류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제의 발언은 19일 류석춘 교수의 사회학과 전공수업 시간에 나왔습니다.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었고 일본 정부는 직접적인 가해자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이영훈 서울대 교수의 책 반일 종족주의를 참고자료로 한 수업이었습니다.

[류석춘/연세대 교수 (지난 19일 강의) : (매춘부랑 위안부를 지금 동급으로 본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결국은 비슷해그 사람들이 살기가 어려워서 매춘에 들어간 거예요살기가 어려워서.]

학생들의 반발하자 오히려 다그치고 나섭니다.

[류석춘/연세대 교수 (지난 19일 강의) : (성매매를 시작하는 과정이)지금도 그래요 지금도옛날에만 그런 게 아니예요궁금하면 한번 해볼래요?]

학생들은 공식적으로 문제를 삼겠다는 입장입니다.

[연세대 수강생 질문을 한 사람이 여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너가 가서 매춘을 해볼래?' 이런 건 진짜 심각하다우리 계속 못 듣겠다너무 힘들어서]

악수 나누는 홍준표-류석춘


이런 교수를 데려다 혁신을 하겠다며 교육을 한 자한당 당원들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을 우리는 단 1년 사이에 수도 없이 봐왔다.
5.18광주민주화를 광주사태로 비하하는 자한당 김진태와 이종명 그리고 김순례 의원들은 국회회관을 빌려 극우 성향의 지만원 씨를 불러다 놓고 전두환 광주학살 수괴가 저지른 만행을 북한 특수부대가 침투했다고 거짓을 자행하며 광수의 뒤에 호수까지 매겨 가짜뉴스를 살포한 사실을 만들어 낸 자한당!
4.16세월호 참사를 卑下(비하)하는 자한당의 셈속은 말도 안 되는 박근혜를 복권시키기 위한 전략?
이런 일들은 순수한 한국인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 아닌가?
인간 근성이 다르지 않고서야!
박근혜 없는 정치를 할 수 없는 빈약한 자한당의 실체를 계속 봐야 하는 국민들?
결국 저들의 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다는 말인가?
고로 저들은 도로 박근혜 당으로 회귀하기 바라고 있는 정당?
결국 무능하고 무책임한 것을 즐기며 사랑하는 정당이라고 歸結(귀결)시킬 수 있는 말이 되지 않는가?
그래도 抑止(억지)와 强制(강제)에는 반들거리는 길이 나서 길길이 날뛰며 발악을 잘하는 정당?
해방 이후 70여 년 중 대부분 그들의 선배들이 정권을 장악한 나머지 일본으로부터 얻어낸 정치자금을 비롯해서 국내 재벌들과 정경유착의 대가로 받아낸 적지 않은 정치자금이 풍부한 나머지 대한민국 언론은 일본 극우 보수 아베정권이 일본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 우파 언론은 끝까지 자한당 없으면 살 수 없다고 하며 문재인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기사만 열심히 써내면서 국민을 우롱하고 있잖은가?
아니 그러한가?

'홍준표의 칼' 류석춘, 1년 전 "문재인 정신세계 의심"

조국 법무부장관도 장관 자리에 오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자그마치 120여 만 기사를 가짜뉴스와 병행하여 쏟아내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데 국민의 민심은 가짜에 속아 넘어간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아지고 있잖은가?
그래도 양심이 있는 이들은 어차피 장관에 임명됐으니 끌어내리는 것은 삼가야 한다며 퇴임 요청은 하지 않고 있지만 류석춘 같은 인물들에게 세뇌돼 정신이 몽롱한 국회의원들은 아직도 광화문에서 부산에서 대구에서 시위를 벌이며 조국 끌어내기에 동참하여 세상을 시끄럽게 한다.
그러나 새까만 저들의 속내도 들어내며 류석춘 위안부 매춘 발언을 비하 논평하고 있는 것은 矛盾(모순)의 矛盾(모순)을 보는 것 같아 웃기기도 하고!
생각이 새롭게 들어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국민을 戱弄(희롱)하고 있는 것인지!

나경원 원내대표와 삭발한 자한당 의원들 '손에 손잡고'

토왜를 벗어나기 위한 方策(방책중 하나 인가?
친일을 자처하고 있는 류석춘의 발언을 찬성하기까지는 너무 과했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박근혜 정권이 2015년 12월 28일 은밀히 일본과 굴욕 위안부 합의를 할 때 그런 생각은 어디에 두고!
色魔(색마)이자 5.16군사정변의 유신 독재자 박정희가 1965년 6월 15일 굴욕적인 한일기본조약을 맺은 것은 어디에 내팽개치고?
2019년 7월 1일 아베 정권이 수출규제를 외치고 있을 때 일본을 탓하기 앞서 문재인 정부부터 탓하던 친일적 사고는 어디에 내던지고?
이들은 순수한 한국인의 근성을 지니지 않은 사람들 같지 않은가?
정권만 잡겠다며 국민을 최대한 악질적인 구렁텅이로 몰아가며 조국 가족을 완전히 파헤쳐 만신창이로 만들어 놓고도 양이 덜 찬 나머지 계속 조국파면’ 외치고 있는 자한당을 국민은 꼭 심판해야 한다.
류석춘이 위안부를 혐오의 대상으로 끌어낸 것처럼!
저들도 비열한 최후를 맞아야 할 일이 있어야 공평한 것 아닌가?
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할퀴기 이전 깊이 생각하고 만반의 준비를 한 다음 확실한 승산이 있을 때 비로소 덤비는 자세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혜훈 "한국당, 홍준표식 개혁으로 자멸할 것"(종합)


원문 보기

2019년 6월 7일 금요일

"빨갱이"라고 말하는 자는 친일파?



친일파들이 아직까지 떵떵거리며 사니까 빨갱이라는 단어가 살아있다

자유한국당(자한당내부에는
홍준표 황교안 나경원 김순례 김진태 이종명 차명진 정진석 한선교 김현아 정용기 민경욱 같은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이 막말의 선두에서 지휘하고 있다.
이 12명만 있어도 자한당은 매일 교대해가며 막말잔치로 돼지 국민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것 아닌가?
그처럼 매일 자한당은 막말을 뿜어내면서 돼지 국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아가면서 ()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찾겠다며 虎視耽耽(호시탐탐노리고 있다.
자한당 전신 독재자들이 뿌려놓은 마약 같은 잠(하루가 멀다 하고 술판을 벌이게 하여 술판문화에 취해 시장경제를 살려놓은 것처럼 꾸몄던 잠)에서 깬 국민들에게까지 침투하려고 갖은 애를 쓰고 있다는 게 드러난다.

 [i?­i?¬ i??i?? i?¸e¬¼] 'i ?i¹?e¹¡i?¨' i?´i ?i?¬i?? iμ?i??

이승만 자유당이 이끌던 이정재 같은 정치깡패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이기봉을 앞세워 놓고 이승만은 산삼뿌리나 먹어가면서 고령의 나이를 더 지탱하고자 안간힘을 쏟고 있었던 독재시절 나왔던 빨갱이라는 말에 어린 아이들까지 치를 떨게 했던 그 단어!
일제가 만들었고 이승만 정권에서 크게 확장 활용시킨 단어 빨갱이!
자한당은 그 단어가 없으면 죽은 정당으로 생각하는 게 틀리지 않다고 본다.
6일 차명진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자한당 당협위원장(이하 차명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문재인은 빨갱이!'라는 문장을 넣어 또 막말을 시도하면서 자한당이 역성을 들어줄 것을 주문하는 기사가 났다.
불과 3일 전 차명진은 세월호는 좌파의 예리한 무기라는 소리로 황교안 대표로부터 재발하면 응분의 조치라는 엄포를 받았지만 또 막말로 선량한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4.16 참사 기념일 전에도 말로 표현할 수조차 없는 말로 차명진은 세월호 유가족을 凌蔑(능멸)하고도 모자라 시시때때로 아픈 상처를 때리고 또 때려놓고 말았는데,
아니 그의 막말들은 마치 소설처럼 길고도 긴 略曆(약력)을 갖춘 인물이지만 자한당은 그를 놓고 싶지 않은 것 같다.
약산 김원봉의 조카인 김태영 씨가 한 말 중에 친일파들이 아직까지 떵떵거리며 사니까빨갱이를 계속 만들어내거나빨갱이 프레임을 덧칠해야만 유지되는 듯한 대한민국 보수의 정치철학이 유감이다.라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lt;e·¸e?? e·¸ i??i ?&gt;i??i? e?¹ i ?i¹?e¹¡i?¨ i?´i ?i?¬ a�?i¡°e|¬e??e|¼a�?

친일파들이 존재하고 있는 한 빨갱이라는 단어도 사라질 수 없다는 말이다.
이승만이 그 말을 즐기며 좌파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몰살시키려고 했었으니까!
민주주의라는 美名(미명)을 쓰면서 이승만은 좌파와 빨갱이를 만들어 죽이고 또 죽여가면서 한반도 땅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한 보수라고 자처하는 가짜 보수들은 색깔론을 앞세워가며 국민들을 糊塗(호도)시켜가면서 바보로 만들려고 하는 전술을 쓰겠다는 정책이다.
차명진처럼 아주 작은 틈만 나도 이승만 당시 정권욕에 불타던 정치깡패들의 울타리를 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서북청년단을 만들어 대신 진보적 사고를 가진 이들을 살해시켰던 정권의 시녀들처럼 지금 틈만 나면 대통령까지 연속적으로 파괴하고 있는 중이다.

a�?i??i?¸=e?´i??i?¤a�?i°¨eª?i§? i ? i??e??e|¬e?¹(i??i? i??eμ­e?¹ i ?i? ) i??i??. (i??e£?: e?´i??i?¤DB)

뉴시스는
차명진 "문재인은 빨갱이또 막말..與 "영구 축출해야"’라는 제하에,
"문재인은 빨갱이라고 외쳐야"..세월호 이어 또 막말
민주 "막말 경쟁 부추기는 게 한국당 공식 입장이냐"
박지원 "현충일 기념사에 불만 있어도 이건 아니다"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세월호 막말'로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차명진 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빨갱이'로 부르며 또 한번의 막말을 뱉어냈다.

차 전 의원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若山김원봉(1898~1958)의 공적을 인정한 발언에 대해 불만을 토했다.

eA¹?i??eA´? 'i??i?A´' i?i¿¥i??i?? eA³A i?i¿¥ eA°?i??i?? i?i¿¢iA¡A°eAª? (eA°?i??=i?A°i?a??e?A´i?A¤) eA²A½e?A¨ eA°?i?? iA¶?i?A i?? e??e|A½i?A´e??eA°?i?A¸ i?A½i?A° eA¹?i??eA´?(1898a?A¼1958)i?A´ i??i?? 'i??i?A´'i?? i?i¿¥i??i?A¼eA¡? i?i¿¢iA¡A°eAª?i?? eA°?eA³A  i??e?A¤. i?i¿¢iA§?i?? eA¹?i??eA´?i?A´ iA¡A°i?A i??i?a??e??i?i¿¥i?A¼eA¡? i??e??i??e?? e??i?? eAªA¨i?I¼. 2015.8.13 <<eA°?i??e??e|A½i?A´e??i?i¿¢i?A°eI¼i¿¢i?? iA ?eA³I¼>> ksk@yna.co.kr

차 전 의원은 "김원봉이 누구인가김일성 정권 권력 서열 3, 6·25 남침 최선봉에 선 그 놈이다"라며 "그런 놈을 국군 창설자라고이보다 반(국가적반 헌법적 망언이 어디 있는가그것도 현충일 추모사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자가!"라고 비난했다.

이어 "내가 더이상 이 나라에서 살아야 하나한국당 뭐하냐이게 탄핵 대상 아니고 뭐냐?"라며 "우선 입 달린 의원 한명이라도 이렇게 외쳐야 한다. '문재인은 빨갱이!'"라고 적었다.

앞서 차 전 의원은 지난 416일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두고 세월호 유가족을 겨냥한 글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그는 페이스북에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쳐먹고찜 쪄 먹고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고 했다.

이로 인해 한국당으로부터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음에도 차 전 의원은 반성은커녕 "저는 사적으로,공적으로 세월호 괴담의 피해 당사자"라며 "피해 당사자가 절박한 상황에서 분노를 표현하는 글을 쓰면 안되냐"라고 변명해 비난을 자초한 바 있다.

차 전 의원이 문 대통령을 향해 막말과 색깔론을 꺼내들자 더불어민주당은 강한 어조로 그를 성토하고 나섰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은 약산 김원봉 선생의 월북 전후 행적을 구분해 공은 공대로 인정해줄 수 있는 애국에 대한 통합적 관점을 말한 것"이라며 "이를 이념 갈라치기로 활용해 대통령에게'빨갱이'라며 입에 담을 수 없는 비난을 퍼부은 차 전 의원의 입장은 한국당의 공식 입장이냐"고 따져물었다.

이 대변인은 "그렇지 않다면 지난번처럼 면죄부 주기식 징계로 막말 경쟁을 부추기지 말고 이번 기회에 차 전 의원을 당에서 영구히 축출함으로써 공당으로서의 위엄을 세우라"고 일갈했다.

다른 당에서도 차 전 의원의 막말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만약 황교안 대표가 처음부터 막말 발언에 대한 단호한 책임을 물었다면 여기까지는 진화하지 않았다"며 "문 대통령의 현충일 기념사에서 약산 김원봉 선생에 대한 언급에 불만이 있다 하더라도 이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에 의해서 선출된 대통령을 빨갱이라 하면 선출한 국민도 빨갱이냐"고 반문했다.(뉴시스;2019.6.7.)

a�?i??i?¸=e?´i??i?¤a�?i ?i?  e¸°i?? = e¬¸i?¬i?¸ e?�i?μe ¹i?´ 6i?¼ i??i?¸ e??i??eμ¬ eμ­e|½i??i?¸i??i¶ⓒi??i??i?? i?´e|° i ?64i?? i??i¶ⓒi?¼ i¶?e??i??i??i?? i¶?e??i?¬i??e³  i??e?¤. 2019.06.06. photo1006@newsis.com

분명 문재인 대통령은 보수와 진보 이념을 뛰어넘어 생각해볼 문제라는 말을 전제하고 약산을 소개하고 있었는데 달은 보지 않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고 가슴을 비우지 않은 상태에서 사물을 보는 습성을 지녔기 때문에 막말이 나오는 것 아닌가?
이념을 앞세우지 않으면 정권을 잡을 수 없다고 보는 그 자체부터 문제꺼리인데 황교안 대표부터 좌파독재자라는 말과 김정은 대변인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隱喩的(은유적)으로 빨갱이라는 개념을 씌우고 있는데 저들이 어떻게 고칠 수 있을 것인가.
국민들이 고쳐주지 않으면 정말 힘든 일이 될 것으로 미루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간단히 21대 총선에서 자한당 의원들의 씨를 말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이다.
자한당 정치꾼들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국민들은 ‘X 돼지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그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정신이 깬 이들이라면 더는 자한당 의원들을 국회로 보내지는 않을 것으로 미룬다.
왜 국민들을 돼지로 인정을 받으면서까지 자한당 인사들을 국회로 보내려고 하는 것인가?
자한당의 전신 새누리당 시절(박근혜 정권 시절교육부 나향욱 당시 국장으로부터 흘러나온 말이다.
국민들이 좀 더 차분하게 안정적이면서 예리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은 때문에 정치꾼들로부터 국민은 돼지 취급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한 것이다.
그런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자한당을 좋다고 하는 이들은 어쩔 수 없다지만 잠에서 깬 이들까지 막말잔치를 하는 정당이 좋다고 하는 것도 이상한 일 아닌가?
진실로 대책이 없는 국민은 되지 않았으면 한다.

'i§?i§? e?´i?¤' e?´i?¤i?�i??i?? i²≪ i±?,e°?e??i?? i?½i?´i?¼ i?  i²≪ i±?,a�?i¹?i?¼e³¼ e§?e°?a�?

친일파가 아니라면 누가 빨갱이라는 단어를 쓸까?

대통령이 한 말끝마다 꼬투리를 잡겠다는 자한당의 속내를 안다면,
더해서 국가와 국민이 조용하고 찬란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국민들이 되고 싶다면 상대가 원하는 말의 본의까지 꿰뚫어야 하는 것 아닌가?
약산은 이승만 정권으로부터 암살당할 것을 알고 북으로 갔고,
북한에서는 중국에서 활약한 적이 있다는 핑계로 국제간첩이라는 죄를 씌워 숙청된 인물이다.
임시정부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총력을 다 한 인물인데.
그의 깊은 사고를 안다면 최소한 동정이라도 갖출 수 있을 것이지만 이해할 수 없는 이들도 있다는 것은 김일성에게 속은 죄가 크기 때문인 것이다.
6.25한국전쟁 당시에는 남쪽으로 총부리를 돌렸으니 할 말은 없다고 하겠지만
이승만의 정권욕만 과하지 않았다면(지금 같은 시절만 유지되고 있었다면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졌겠는가?
동정어린 생각만이라도 하는 국민이 되면 어떨 것인가?
가짜 보수들이여!
돼지가 되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을까?

i??i? i?? i??eμ?i??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