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심온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심온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9년 6월 19일 수요일

자유한국당은 윤석열을 왜 "깡패"라고 하나?



자한당의 윤석열 비하 논평인지 삿삿이 밝혀야!

守舊(수구)세력의 强點(강점)을 이용하여 정권을 더욱 강하게 움켜지기 위해 보수주의자들은 항상 血眼(혈안)이 됐었고 進取的(진취적)인 진보세력의 앞을 가로막았던 과거역사를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
물론 溫故知新(온고지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근본을 지키며 새롭게 도전하는 이들에게는 길을 열어주는 아량이 있어야 하지만,
권력을 쥐어 잡기 위해 갖은 强制(강제)를 동원하려고 하는 세력은 싹트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조선왕조 世宗大王(세종대왕)도 수구세력이 두려워 장인인 심온(沈溫, 1375? ~ 1418) 대감에게 부당한 판결이 내려진 것을 알면서도 끝내 복권시킬 수 없었던 것이다.
큰딸 정소공주(貞昭公主)가 외할머니 종살이까지 알아차리며 아버지의 뜻을 바꾸게 갖은 애를 쓰지만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하고 결국 13세의 나이에 세상을 뜨게 된다.
정소공주의 죽음이 발판이 돼 심온의 죄과는,
병조좌랑 안헌오와 태종 이방원 그리고 좌의정 박은의 誣告(무고)에 의한 권력 투쟁의 일화로 알려지게 되는 계기를 얻게 되지만 세종의 초기세력은 그처럼 微溫(미온)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태종 이방원이 이조 왕권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쏟아낸 결정체라고 할지 모르지만,
이조 초기 수구세력들의 권력쟁탈을 위한 신진세력의 근접을 막기 위해 철통같은 방어가 나은 썩고 병들은 한반도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언제나 수구세력들은 더러운 피를 보고야만 마는 강인한 세력들로 변해버렸던 것을 생각하면 이 시절에도 가볍게만 바라볼 수 없는 것이다.

'e°?e³¨ e²?i?¬' i?¤i??i?´ i??i?¸i¤?i??i§?e²?i?¥ i??eª?

윤석열 검찰총장을 내세워 적폐청산을 계속 이어가려고 하는 문재인 정부 정책을 방해하는 수구세력들의 威力(위력)이 서서히 떨쳐지기 시작하려고 한다.
자유한국당(자한당)이 국회를 저버린 지 두 달을 넘겨버리고 만 이 시점에서 유독 인사청문회만큼은 가담하겠다고布告(포고)하고 나섰다.
검찰총장과 김현준 국세청장 인사청문회 중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인사검증은 강하게 검증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고 있는 자한당!
그들은 청문회 전부터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 재산부터 논평하고 있는 중이다.

i?¤i??i?´ e¶?i?¸ e¹?e±´i?¬, e·¸e?? e??eμ¬?, i?¬i?¼?,e³ i?¥,i?¬i?°,i??e¡?i??, i§?i??i??..'i?´e§?i?´e§?a??

뉴시스는
한국당, '윤석열 부인 재산논평..尹 "허위사실반박이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 "윤 후보자 배우자가 내부자 거래 등 불법으로 재산을 증식했다는 정황도 있는 만큼 관련 내용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윤 지검장 측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들은 66억 원에 이르는 윤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에 많은 의문을 품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 대변인은 "또 윤 후보자의 장모가 30여억 원 사기사건에 연루됐으며 그 배후에 윤 지검장이 있어 결국 중징계까지 받았다는 일련의 의혹에 대해서도 낱낱이 살펴봐야한다"면서 "문 대통령은 국회의 동의 없이 어떤 식으로든 윤 후보자를 검찰총장으로 임명할 것이 불 보듯 뻔하지만 한국당은 국민을 대신한 입과 양심으로 감춰진 진실과 후보자의 실체를 밝혀내는데 사활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 지검장 측은 즉각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인사청문회 준비추진단은 이날 반박자료를 통해 "후보자의 배우자는 내부자 거래 등 불법으로 재산을 증식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후보자의 장모는 사기 범죄의 피해자일 뿐이고 해당 사안과 관련해 고소를 당한 사실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히 후보자가 사건에 관여한 사실이 전혀 없으므로 그와 관련해 어떠한 징계를 받은 사실도 없음을 분명히 알려 드린다"고 덧붙였다.
ephites@newsis.com, yoona@newsis.com

 e²?i°°i²­ eμ­e°?i?? i¶ⓒe??i?? i?¥i ?i??-i?¤i??i?´

2018년 10월 국정감사장에서 장제원 자한당 의원(이하 장제원)은 윤 후보자 장모가 30여억 원의 사기를 친 것처럼 국회법사위에서 토로하고 나섰고,
윤 후보자는 지금까지 검찰에 보고된 사실도 없는 것을 어떻게 국정감사장에서 제기하는 것인지 어처구니없다는 식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게 사실이라면 왜 상대방에서 민사소송을  하든지 고소하지 않는지 따지듯 말하자 장제원은 법사위원장에게 피감기관이 국회 법사위에서 대항하고 있다며 바르게 잡아달라는 주문을 하고 있었다.
아무리 피감기관을 국정감사를 한다고 해도 사실과 다르게 논평하고 있다면 당연히 따지고 들어가야 하는 게 민주주의 근본 아닌가?
지금까지 독재정권을 앞세웠던 국회청문회는 權威(권위)만 앞세우며 피감기관 다루기를 마치 고양이가 쥐 다루듯 꼼짝 조차 할 수 없게 했던 것을 알고나 있나?
죄지은 것 없는 사람은 항상 당당하게 처신하는 게 옳은데 자한당의 권위는 잘 못한 것이 없는데 고개를 숙이라고 하는 것인가?
국회청문회장 분위기도 이젠 바꿔야 할 때가 到來(도래)되지 않았나?
윤 후보자가 당당하게 이번 기회를 거울삼도록 밀고 나가기를 바라고 싶다.

eμ­i??, a??i£¼i??e¸°e´? i? e¢°e??a?? i?¬e¡ i¡°i?¬i?? iμ?i??i??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민 信賴度(신뢰도)는 거의 빵점에 가깝다고 한다.
믿기지 않는 국회에서 당당한 사람들까지 왜 머리를 숙여야 하나?
더구나 차기 검찰총장이 국회에서 머리를 숙이면 국회의원들 잘 못 된 것은 어떻게 다룰 수 있을 것인가?
죄지은 국회의원은 당당히 다룰 수 있다는 검사들이 되기 위해 검찰총장부터 당당하고 떳떳한 지휘자의 모습을 갖춰 보여주기 바란다.
국회의원들은 없는 죄도 꾸며내려고 하는 수구세력이 없지 않다는 것을 잘 알았으면 한다.
자신들의 安慰(안위)를 지켜내기 위해 없으면 말고같은 일까지 꾸려낸 다음 공무상의 일로 치부하고 만다.
태종이 왕의 妻家(처가세력을 확장시킬 수 없게 하기 위해 심온 대감을 誣告(무고)했던 그 시절처럼 말이다.
불과 수십 년 전 色狂(색광)이자 5.16군사정변 독재자 박정희 시절처럼,
12.12군사반란의 首魁(수괴)이자 5.18광주학살의 魁首(괴수)인 전두환 시절에 무고한 국민들을 간첩으로 둔갑시켜 정쟁의 도구가 아니면,
국민 잠재우기의 본보기로 써먹던 것을 감안하면 한반도 정치가 얼마나 危險千萬(위험천만)한 정치를 했다는 것을 쉽게 이해하게 하지 않던가!
權威主義(권위주의)와 獨裁主義(독재주의)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되도록 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회 청문회도 이젠 억압적 틀[frame]에서 탈출시켜야 할 때도 됐다고 본다.

"i??i?¬e¶? e°?e³  e³´e³μi??eⓒ´ e¹¡i?¨"...e??i??i?¨ i¹¼i?¡i?´ i?¤i??i?´

자한당은 더 이상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독재시대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국민을 愚弄(우롱)하려고도 말아야 하며 아닌 것은 아니라 하고맞는 것은 맞는 시대가 돼야 한다.
자신들의 過誤(과오)의 죄과를 두려워한 나머지 강직한 검찰의 수장이 될 사람을 길들이기 식으로 끌고 가려는 방법에서 해방시켜야 한다.
국회의원이 지금껏 지은 죄가 있으면 국민에게 반성해야 하고 국회는 참신한 사람들에게 국회를 移讓(이양)시켜야 한다.
그동안 지은 죄를 사죄하는 뜻에서 모든 것 훌훌 털고 자청해서 형무소로 갈 수 있다면 더 좋은 일이고!
갈 수 없으면 최소한 반성하는 자세를 취하라는 것이다.
고개 빳빳이 세워 국민들조차 믿지 못하는 자들이 국회의원이랍시고 앞으로 나설 생각 말고 정말 참신한 사람이 되면 어떻게 변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가야 인간된 도리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당당하고 떳떳하게 나설 수 있는 인간 윤석열처럼 되지 못하면 흉내라도 낼 수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게 국민에게糊塗(호도)하는 일 아닌가?
떳떳하면 당당해진다는 것을 알면 되는데 당당한 윤석열 후보자를 깡패로 둔갑시켜 부르는 자한당!
국민은 자한당 의원들이 윤석열 후보자에게 깡패라고 하는 이유를 이제 알았으면 자한당이 얼마나 비굴하게 군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라라!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들이 당당했던 적이 있었던가?
국회의원들은 제발 당당하고 떳떳한 것이 무엇인지부터 알았으면 한다.
당당하고 떳떳한 사람 (죽여 꺾을 생각일랑 당장 접으란 말이다.

<b>e²½i?¥i?¬e?¼i??i?? i??i?¼eⓒ° e§?e?? i?¸ i?¬e??</b> e¬¸i?¬i?? eμ­i??i??i?¥(e°?i?´e?°)e³¼ e??e¶?i?´e?¼i£¼e?¹ i?´i?¸i?? i??e?´e??i??(i?¤e¥¸iª½), i??i? i??eμ­e?¹ e??e²½i?? i??e?´e??i??e°? 19i?¼ i??i?¸ i??e³μe?? e¡?e?°i?¸i??i??i?? i?´e|° 2019 e²½i?¥i?¬e?¼ i??i?¬i?? i??i?  i°¨e?´i??i??i?? i??e?´i??e³  i??e?¤. e¹?i??e?¼ e¸°i?? viola@kyunghyang.com


원문 보기

2019년 5월 18일 토요일

자한당이 아닌 신보수주의가 태어나야!



자유한국당 같은 보수주의는 사라져야 한다

최순실을 상통령[조선왕조로 하면 上王(상왕)]’으로 모시던 새누리당의 후예들인 자유한국당(자한당)에 국회의원이 114명이 있다는 게 이렇게 힘들 수 있을 것인가!
박근혜와 최순실 그리고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2013년 2월 취임사준비를 하던 장면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국정농단이 확실하다는 증명을 보여주고 있어 최순실을 상통령이라고 한들 누가 시비를 걸 수 있을 것인가?
최순실이 불러준 취임사(대통령 5년의 企劃(기획)의 말들)를 거의 흡사하게 읊어 내려간 박근혜가 무슨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이조 초기 李芳遠(이방원태종이 李?(이도세종대왕에게 權力慾(권력욕)에 대해 길들이려고 했던 그 시절을 느끼게 하는 박근혜의 더러운 治積(치적)들이 4년 만에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았다면 얼마나 국민은 恥辱的(치욕적)인 국민으로 남게 됐을까!
세종은 아버지 태종을 향해 두 번 다시 길들이지 마시라고 다짐이라도 받아내며 장인인 심온(沈溫)을 아깝게 저세상으로 보내기로 마음을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됐던 태종의 權力慾(권력욕)을 볼 수 있는 대목에서 우리 역사의 권력욕은 이조 초기에도 정리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權力(권력욕심은 사유화되며 박근혜와 최순실이 유지하려고 했던가?

[i?¬i? ]i·¨i??i?¬ i??e?? e°?e·¼i?? e??i?μe ¹

權力(권력)이 얼마나 더러운 것인지를 알고서는 권력욕에 취할 수 없을 게다.
하지만 정치꾼들은 국민을 다스릴 깜냥도 되지 않으면서 욕심은 턱 끝에 와 닿아 세상을 더럽히고 마는 것 아닌가?
결국 갖은 欺瞞術(기만술)을 부리며 국민을 속이고 그 위에 君臨(군림)하고자 진흙탕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 권력욕 아닌가?
5.18광주민주화운동 39돌에 자한당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와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그런 장면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광주에 권력의 傍點(방점)을 찍지 않으면 대권을 쥘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그들이 금남로에다 極右(극우=극단적으로 보수주의이거나 국수주의 성향세력들을 풀어 추모제를 망치게 했다.
자한당의 수장인 황교안이 집회를 삼가라고 한 마디만 던졌더라면 그들이 금남로에 독사의 똬리를 틀 수 있었을까?
그러면서 나경원은 18일 5·18 민주화운동 39주기 기념식을 다녀온 뒤 "반쪽짜리 기념식을 본 듯 해 씁쓸하다"며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 등에 유감을 표했다고 뉴시스는 보도하고 있다.
권력이 얼마나 저들에게 귀중한 것인지는 알바 아니지만 권력을 쥐고 나면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같은 독재정치로 나라를 이끌면서 미국에 사대주의를 일삼으며 依支(의지)시키려고 하는 짓과 더불어 이명박근혜처럼 돈에 눈이 뒤집힌 나머지 더러운 정치꾼으로 변할 수 있지 않을까 심히 두려운 것이다.
황교안은 박근혜는 돈 한 푼 챙긴 것이 없다고 하며 옹호하고 있지만 최순실을 상통령으로 모셔가며 그녀에게 바친 재벌들의 정경유착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헛소리로 국민을 농락하고 있으니 광주시민들뿐만이 아닌 전 국민이 더 큰 反抗(반항)을 하게 만드는 것 아닌가?

 i?ⓒeμ?i?? i??i? i??eμ­e?¹ e??i??e°? 18i?¼ i?¤i ? e´?i£¼ e¶?eμ¬ i?´i ?e?? eμ­e|½5A·18e?¼i£¼e¬?i§?i??i?? i?´e|° i ?39i£¼e?? 5A·18e?¼i£¼i??i?´e?? e¸°e??i??i?? i°¸i??i?´ i??e|¬i?? i??i?? i??e?¤. i??e?? i??e?? i?¬i§?i?? e³´eⓒ´ e¸°e??i?? i°¸i??i?? e°?e??i??e?? e´?i£¼i??e?¼e?¤i?? i?¤i¹?e³  i??i?¥i??e?¤ eμ¬e??i?? e°?i§?e°? e??e?½i??e?¤. [i²­i??e??i?¬i§?e¸°i??e?¨]

황교안은
입장땐 의자에 물세례 황교안..나갈땐 결국 울타리 뜯고 탈출했다고 중앙일보는 보도하고 있다.
정문으로 들어왔으면 정문으로 나가야 의젓한 신사의 행동이거늘 얼마나 못났으면 시민들의 원성에 몰려 울타릴 뜯어내고 탈출하는 촌극을 벌였을까?
입만 살고 행동은 뒤로 미루는 천한 짓을 황교안은 그대로 하고 있어서다.
5.18망언을 하게 두고(역성으로 거들었는지도 모르지만징계를 해도 솜방망이 처벌로 끝내는 비굴하고 狡猾(교활)한 짓을 일삼는 짓을 해가면서 어떻게 5.18 추모식에 참석하려고 한 건가?
중앙일보는 그의 구두와 바지가 더러워질 정도로 광주시민에게 당했다는 식으로 사진을 擴大(확대)해가면서 偏狹(편협)적인 보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민이 시민을 시민으로 취급한 사람에게 그렇게 모질게 대했을까?
황교안이 뿌린 대로 거둬간 것이다.
자한당 의원이 단 한 명이라도 광주와 호남에서 21대 총선에서 나올 수 있을까?
여태껏 없었던 일이 딱 한 번 전남 순천 시민들이 민주당에 반항한 나머지 친박 중 친박인 이정현 전 자한당 의원(현 무소속)에게 표를 줘봤지만 이번에도 그게 가능할까?
아무리 황교안이 교활한 짓을 해도 호남인들의 심정은 크게 달라질 수 있을까?
하지만 순천시민들의 반항이 있었으니 민주당도 깊이 연구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본다.
주민들의 심정은 지금 어디쯤에 머물고 있는지를.
아무리 반항이라고 해도 순천시민들이 이번에도 그런 짓을 저지를 자신이 있을까?

e¸°e??i?¬ i??e?? e¬¸ e??i?μe ¹ (e´?i£¼=i?°i?ⓒe?´i?¤) i??i??e·  e¸°i?? = e¬¸i?¬i?¸ e??i?μe ¹i?´ 18i?¼ i?¤i ? e´?i£¼ eμ­e|½5A·18e?¼i£¼e¬?i§?i??i?? i ?39i£¼e?? 5A·18 e?¼i£¼i??i?´e?? e¸°e??i?¬e¥¼ i??e³  i??e?¤. 2019.5.18 xyz@yna.co.kr

문재인 대통령은 참모들이 말리는데도 이번 행사에 참석해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단호한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연합뉴스가
‘"독재자 후예 아니라면.." 대통령, '5·18 망언작심비판이란 제하의 글들에서만 문 대통령의 언급한 기념사의 말들을 조합해본다.
이날 기념사에서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5·18을 다르게 볼 수 없습니다."
"40주년인 내년에 참석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저는 올해 꼭 참석하고 싶었다광주 시민들께 너무나 미안하고너무나 부끄러웠기 때문"이라며,
"아직도 5·18을 부정하고 모욕하는 망언들이 거리낌 없이 큰 목소리로 외쳐지는 현실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부끄럽다"
"우리 민주화 역사와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결국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성토한 바 있다.
"5·18의 역사적 의미와 성격에 대해 이미 20년도 더 전에 국민적 합의를 이뤘고법률적인 정리까지 마쳤다"
"더 이상의 논란은 필요하지 않다"고 쐐기를 박았다.
"아직 규명되지 못한 진실을 밝히는 것,
비극의 오월을 희망의 오월로 바꾸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당연히 정치권도 동참해야 할 일"이라고 촉구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고 있다"
"5·18 이전유신 시대와 5공 시대에 머무르는 지체된 정치의식으로는 단 한 발자국도 새로운 시대로 갈 수 없다"고 힘줘 말했다.
"국회와 정치권이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달라."
"개인적으로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담겠다고 한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지 못하는 것이 송구스럽다"고 힘껏 외쳤다.

 e?¨i??i?¼e¡? i?¥i??e?? e¬¸ e??i?μe ¹ (e´?i£¼=i?°i?ⓒe?´i?¤) i??i??e·  e¸°i?? = e¬¸i?¬i?¸ e??i?μe ¹i?´ 18i?¼ i?¤i ? e´?i£¼ eμ­e|½5A·18e?¼i£¼e¬?i§?i??i?? i?´e|° i ?39i£¼e?? 5A·18 e?¼i£¼i??i?´e?? e¸°e??i??i??i?? e¸°e??i?¬e¥¼ i??i?´ e?¨i??i?¼e¡? i?´e??i??e³  i??e?¤. 2019.5.18 xyz@yna.co.kr

자한당의 반대로 2018.6.13.지방선거에서 개헌의 약속을 지킬 수 없었던 인간 문재인!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타협조차 할 수 없는 성격이다.
하지만 언론에 나와 떠드는 패널들 중 자한당에 목이 걸린 자들은 문재인 성격을 비판하며 자한당에게 힘껏 역성을 보내고 있다.
대통령이 대화를 하지 않으니 자한당이 점점 더 강력하게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생각하시라!
문재인 대통령 부모가 함경남도 함흥에서 피난을 올 때 북한 정권이 싫어서 왔지 좋아서 왔을까?
부모들이 보는 관점에서 북한 김일성의 독선을 피해 피난을 와서 1953년 휴전되는 해에 1월 23일 인간 문재인을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것이다.
북한에서 온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고 하지만 자유가 그리워 찾아온 동포라면 그들이 어떻게 좌파가 될 것이며 빨갱이가 될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나경원은 한국인이 쓴 외신기사를 인용하여 북한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소리로 잠재적인 빨갱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덩달아 황교안 까지 노골적으로 북한 김정은 대변인으로 언급하면서 빨갱이라는 은유법을 이용한 언급은 막말 중에서도 가장 듣기 싫은 말을 듣게 하였으니 저들과 같이 얼굴을 맞대어보며 대담하고 싶은 심정이 있을까?
국민의 안위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할 수는 있을 것이지만 저들의 입지를 높여서 같은 입장으로 만들어 준다면 국민의 일부는 인간 문재인의 기본적인 사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자한당의 막말꾼들은 하루같이 똑같은 말로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지 않은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이들이다.

[i ?i??e¶? i??eμ­i?¼e³´] e³´i??e?¨i²´ i??i??e?¤i?´ 18i?¼ i?¤i?? 5a??18e?¼i£¼i??i?´e?? i? e³μi?? eª?e?¨ e³μe°?e¥¼ i??eμ¬i??e?? i§?i??e¥¼ i?° e´?i£¼ e??eμ¬ e¸?e?¨e³μi?? i??iª½i?? i?´e?¤i?? i??i?±i?? i´?eμ¬i??e?? i??e??i¹´e??e°? e±¸e ¤ i??e?¤.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인데 그 국민을 부정하는 자한당의 逆心(역심)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나경원은 문재인과 연결되는 국민들을 향해 문빠와 달창(달빛창녀단)”이란 말로 국민을 깎아내리고 말았다.
저들은 보수주의자들도 아니다.
단지 독재자들의 後裔(후예)일 뿐이다.
권력만 잡고나면 국민은 眼中(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享樂(향락)과 安定(안정)을 위해 국민은 X돼지처럼 나뒹굴게 만들 것이 빤한데 靈魂(영혼)조차 없는 인물들이 지금 저들의 趣向(취향)에 따라 박자를 쳐줄 뿐 아닌가?
고로 크게 성공을 시켜준다면 후일 국민의 고통은 길게 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은 이제부터라도 가짜보수는 버리고 신보수주의 집단을 만들어야 한다.
독재자들을 옹호하는 국민이 아닌 대한민국 전통을 아끼고 사랑하는 보수주의자들을 위주로 하는 단체가 형성되게 해야 할 것이다.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독재시대는 역사의 한 구획에서 때어내어 놓고 새로운 槪念(개념)의 보수주의를 등장시켜야 한다.
極右(극우)를 내던지고 순수한 보수주의자들의 집단이 돼 貞潔(정결)하고 淸純(청순)하며 아름다움만의 新保守主義(신보수주의)가 創成(창성)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할 것이다.
하버드대학의 펠드스타인 교수나 시카고대학의 루카스 교수,
미네소타대학의 서전트 교수 등이 중심인물이 됐던 신보수주의가 아닌,
새로운 경제정책을 받아들여 새로운 대한민국만의 보수주의가 탄생될 것을 강력히 바란다.
분명 소득주도성장 논으로도 경제발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대한민국이 앞장선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자한당이 반대하는 것으로 꼭 성공한다면 대한민국적인 신보수주의가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

i·¨i??i??e°?eμ¬ i??e?? e??i??e??e?° i??e??i£¼e??i?±i?¥ i??e¸° i?¸i¹?e?? e??e²½i??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