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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2일 목요일

전광훈은 전두환처럼 다루지 말라!


전광훈 12시간 경찰조사와 민주주의는 잘 돼가나?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내란선동과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 대표회장 겸 목사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후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19.12.12. photo@newsis.com

가장 민주주의를 잘 이끌어 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갖은 暴惡(포악)질을 도맡아 다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이하 전광훈)가 내란선동 및 집시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한 뉴스를 먼저 본다.
뉴시스는
전광훈, 12시간 경찰조사..지지자들 집결 아찔 상황이라는 제하에,
내란선동집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 대표회장 겸 목사가 약 12시간 동안의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12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과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기부금품법위반내란죄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목사는 이날 오전 950분께 출석해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전 목사는 이날 오후 930분께까지 조사를 받았다.

이날 경찰서 앞에서 전 목사를 기다리던 보수 성향 지지자들 약 30여명은 전 목사가 나오자 기자들의 취재를 방해하기 위해 카메라를 손으로 내려치고 몸을 밀치기도 했다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 만큼 과격한 상황이 이어졌지만 이를 막기 위한 경찰은 현장에 전혀 없었다.

기자들은 "폭력시위 주도한 혐의를 인정하느냐", "순국결사대 조직 관여했나", "집회에서 불법으로 헌금 걷은 혐의를 인정하나등의 질문을 던졌지만 전 목사는 이에 답하지 않았다.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경찰서 앞 주차장까지 이동한 전 목사는 정문 앞에 마련된 검정색 벤 차량을 타고 현장을 벗어났다.

전 목사가 떠나자 지지자들은 "기레기들 물러가라!", "이게 스토커지기자냐!" 등의 구호를 외쳤다.

지지자들은 조사가 끝나기 약 5시간 전인 이날 오후 5시께부터 경찰서 1층에서 전 목사를 기다렸다.

전 목사가 나오기 약 10분 전인 오후 920분께 지지자들은 "목사님이 나오면 기자들이 질문하지 못하게 찬송가를 크게 부르자", "목사님의 얼굴을 찍지 못하게 카메라를 다 가리자"는 등의 말을 하며 기자들을 막아서기 시작했다.

실제로 전 목사가 나오자 지지자들은 찬송가를 부르고 고성을 내며 기자들 질문을 막았고전 목사에게 다가가는 기자들을 밀쳐내는 동시에 카메라들을 손으로 내려쳤다.

이 과정에서 바닥에 넘어지는 기자들이 있었고 얼굴에 상처가 난 기자도 있었다. 하지만 경찰서 내에서 벌어지는 이런 상황에서도 지지자들을 막기 위한 경찰 병력은 없었다.

전 목사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등지에서 개최한 시위에서 집시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 집행대회'를 개최하기 전 청와대 함락과 문재인 대통령 체포를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아 내란죄 혐의로도 고발됐다.

또한 같은달 종교 행사가 아닌 광화문 집회에서 헌금을 모집해 기부금품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이달 10일에는 범죄단체 등의 조직 혐의 및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의 구성·목적수행 혐의로 고발되기도 했다.

앞서 경찰은 전 목사가 4차례 이상에 걸친 소환요구에 불응하자 출국금지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종합] 전광훈 목사, ''황교안은 하나님이 준비해주신 분, 장관 제의 거절'' 파문

빤스목사로 잘 알려진 전광훈은 막말의 대가로 더 잘 알려지고 있다.
뉴스앤조이 보도에 따르면 전광훈은 2005년 1월 대구에서 열린 집회에서 "이 성도가 내 성도가 되었는지 알아보려면 2가지 방법이 있다옛날에 쓰던 방법 중 하나는 젊은 여집사에게 '빤쓰 내려라한 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거절하면 똥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나무위키는 적고 있다.
또한
"중놈은 지옥에 가야 한다!"
"'세월호 사고가 난 건 좌파종북자들만 좋아하더라추도식 한다고 나와서 막 기뻐 뛰고 난리다'"
문재인 탄핵 10.3 국민대회"를 열고,
"최루탄 가스 두 통 마셨다고 돈 2억 씩을 다 타가는 저 자식들하며 민주화 유공자들을 욕하더니 "잘 나가던 대한민국에 강도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은 다름 아닌 문재인 저인 것입니다"라는 말을 하고
"김정은의 여동생 계애 김여정 그"이라는 말을 했다라고 오마이뉴스는 적고 있다.
전광훈은 지난 10월 22일 청와대 앞 집회현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리자
문재인은 벌써 하느님이 폐기처분 했어요라며 폭도의 내란선동을 하고 있었다.
그가 진정한 기독인이라면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말도 하는 상식 이하의 말까지 하는 인간일 것인가?

춘천 한마음교회, '문재인 퇴진 집회'에 5000만 원 헌금…김성로 목사 "전광훈 목사는 혁명사령관"

적폐는 적폐답게 벌을 해야 一罰百戒(일벌백계되는 것

사회가 왜 이렇게 나쁘게 변하고 있을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아무리 국민에게 직접민주주의를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할지라도 할 말과 안 할 말은 구분해야 하건만 전광훈은 도를 넘어 죄까지 짓고 있는데 이제야 경찰 출두를 하는 것은 얼마나 문재인 정부가 국민 스스로 판단해서 민주주의를 끌고 가라며 국민에게 맞기고 있는 일인가?
때문에 전광훈은 지나쳤다.
저렇게 까지 하면서 정치를 하고 싶다는 것 아닌가?
고로 그런 뿌리는 처음부터 확실하게 뽑아내야 한다.

 5·18단체 "전두환 구속해야"…무릎 꿇은 동상

잘 알다시피 12.12군사반란의 魁首(괴수전두환이 5.18광주학살을 지시한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식하며 죄인으로 알고 있지만 그가 아직도 살아 있으면서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짓을 막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어디에 근거를 둘 수 있을 것인가?
아무리 김영삼 전 대통령이 민주화의 역군이라고 할지라도 그가 전두환을 엄히 문책하지 않은 때문에 지금껏 대한민국은 죄인이 네 활개 치는 나라로 있지 않은가?
나오라는 재판정에는 치매(혹의 언론은 Alzheimer)를 핑계하면서 불출석하며 전두환은 보라는 듯 지난달 골프장에서 버젓이 골프를 쳤고,
12월 12(12.12군사반란의 날)에 맞춰 정호용 최세창 등 쿠데타 주역들과 고급 식당에서 삭스핀(shark's fin) 코스요리의 오찬을 즐기며 喜喜樂樂(희희낙락)거리고 있는 것을 보게 하지 않는가?

쿠키뉴스는
‘12·12 쿠데타의 날전두환 사단에겐 기념일?’이라는 제하에,
40년 전, ‘12·12 사태로 일컬어지는 군사쿠데타를 일으킨 장본인들은 12월 12일을 기념일로 여기는 모습이다.

전두환 당시 소장과 12·12 사태에 가담한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과 최세창 전 3공수여단장 등 10여명은 12일 서울 압구정동 인근 고급 중식당에서 2시간여가량 오찬을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친 것이 알려지며 구설에 오른 지 1달여 만이다.


이날도 전 전 대통령 등은 고급요리인 샥스핀(상어지느러미 수프)이 포함된 1인당 20만원 상당의 코스요리와 와인을 즐긴 것으로 전해진다이 자리에서 치매를 앓고 있다는 전두환 전 대통령은 수차례 건배사를 하고 와인잔을 부딪치며 밝게 웃고 떠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목격한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는 전두환이 40년 전 군사 쿠데타 주역들과 기념오찬을 즐기는 모습을 직접 촬영했다며 전두환이 대화의 상당부분을 주도했고, 12·12 당일이란 점을 까맣게 잊은 듯 굉장히 밝고 화기애애하고 축하 분위기 속의 오찬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12·12 당일인 오늘 자숙하고 근신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으냐기념 오찬은 부적절하지 않겠느냐고 물었지만동석자가 거칠게 제지하면서 전씨의 답을 듣지 못했다면서 더는 전두환에 대한 용인을 중단하고광주학살 책임과 5공화국 독재에 대한 반성을 단 한 마디도 내놓지 않는 것에 대해 단죄해야 한다즉각 전두환에 대한 구속이 필요하다고 설파했다.

일련의 사실이 알려지자 보수진영을 제외한 정치권은 일제히 비난의 목소리를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망동의 도가 지나쳐도 한참 지나쳤다끔찍한 역사의 시작이 된 12월 12일을 누가 기념할 것이라고 상상조차 했겠는가라며 전두환은 역사와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강경한 어조의 논평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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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국민을 짐승처럼 다루며 학살한 자가 好衣好食(호의호식)하며 살 수 있도록 주선해줬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하 김영삼)이 이래서 싫었다.
왜 정치적인 죄는 죄처럼 취급하지 않는 독재시대전례 그대로 따르며 국민을 저들과 같이 우롱하고 있었던가?
정치권에서는 왜 김영삼에 대해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등과 어찌 다른 규격의 정치인처럼 대우를 하려고 하는가?
정치꾼들의 국민에 대한 희롱이 아니고서야!
잘 알다시피 김영삼은 노태우(독재자 전두환의 둘도 없는 친구)와 김종필(色魔(색마박정희 독재자의 조카사위이자 5.16군사정변 주역) 6.15한일기본조약의 국가 범법자와 정치결탁을 했고,
전두환 노태우 등의 5.18대량학살자들을 사면하기 위해 대통령이 된 것 아니었나하는 의혹까지 품게 한 장본인이었다.
사형까지 구형이 된 전두환을 빵 한 조각 훔친 사람처럼 가볍게 대우하여 사면해 준 김영삼!
전두환의 죄목은 반란내란수괴반란목적살인상관살해미수 그리고 뇌물수수까지,
전광훈보다 조금은 더 높은 급수의 죄수임에는 틀지지 않지만,
전광훈도 내란선동 같은 죄를 범하고 있는 데에는 작지 않다.
국가가 엄히 전두환을 벌했더라면 전광훈이 내란선동까지 꾀하는 일이 있었을까?
그 때문에 지금껏 전광훈 같은 爲人(위인)들이 억지 소동을 부리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거대한 먹칠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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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상대가 밉다고 하더라도 소신 있는 말로 국민을 설득하는 정치력을 품어야 인간의 도리일 것인데 전광훈은 광주 대량 학살자 전두환과 무엇이 다를 것인가?
寸鐵殺人(촌철살인)의 방식을 이용해서 수많은 국민의 가슴에 전광훈 그는 그 입으로 작은 비수들을 날려 예리하게 꽂지 않았던가?
그 국민들이 숨은 쉬고 있지만 정신적 영혼에 얼마나 큰 살상을 당하고 말았던가?
제발 이제부터라도 국민을 울리는 정치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큰 죄인은 마땅히 큰 죄수로 다스려야 그 표본을 받아 輕擧妄動(경거망동)하지 않을 것 아닌가?
고로 경찰은 본보기로 전두환과 다르게 전광훈에게 그 죄목에 맞는 죄의 벌을 줄 수 있게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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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나경원 윤석열 청와대로 칼날을?




나경원 또 일 저지르고 말았구나!

 나경원 "'우리' 일본" 발언 논란

나경원 자유한국당(자한당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지난 11월 20일 미국 방문중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내년 4월 전에 북미 정상회담을 열지 않게끔 요청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아닌 일본 중의원이나 할 부탁을 한 것 같다.
일본 중의원도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그런 부탁을 하지 않는 게 정상일 것인데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신친일파(토착왜구짓을 하고 말았으니 어찌 탓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匹婦(필부)들도 그런 짓은 하지 않을 것인데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을 받아먹는 의원이 국가 미래는 생각지 않고 자한당이 선거에 질 것만 생각한 나머지 터무니 없는 짓을 하고 만 것 같다.
권력이 무엇이고 정권이 무엇이기에 국가 통일까지 막아가며 자한당이 정권을 잡기 위해 같은 애를 쓰고 있으니 어처구니없는 일 아닌가?
저런 사람이 또 국회에 나가기를 원하는 국민이 있다면 투표하는 그 손모가지를 쓰지 못하게 절단해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게 몹쓸 생각도 하게 만드는구나!
뉴스1
靑 "나경원 요청 귀를 의심"vs한국 "합리적 비판 매도 우려"’라는 제하에

 "나경원・황교안 사퇴하라!" 대학생 기습농성

나경원 같은 이들의 선배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자을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미국에 빌붙지 않을 수 없었다.
이승만은 영어 하나 잘 하는 것을 이용해서 하버드 대 동문 정치인들을 이용해 남쪽 권력을 잡고 흔들었으며,
친일파를 이용해 폭력을 휘둘렀으며,
미국 지원을 받기 위해 대한민국 전시작전권까지 넘기고 말았다.
독재를 해야만 했던 친일파 박정희는 미국 압력에 수긍하지 않으면 계속 이어갈 수 없었으니 선척적인 事大主義(사대주의)자답게 미국과 일본에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표면적으로는 절대 아닌 것처럼 꾸밈의 정치를 하며 국민을 기만했다.
전두환도 박정희 독재자와 거의 비슷한 길을 선택해 미국에 대항하는 일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은 각자들이 더 잘 알 것으로 미룬다.
그 후예가 나경원이고 자한당 무리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자한당 내부에서도 나경원의 이번 행동에 반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이런 때문에 자한당 후보자들에게 표를 던지는 그 순간 그도 附逆者(부역자)를 도와주는 국민이 되니 영원한 국가의 죄인을 자처하는 처사를 하는 국민으로 남을 것 아닌가?
YTN
‘[단독나경원 '북미회담 자제 요청논란..與 "사실이라면 참담"하다고 제목을 걸었다.

 촛불혁명, 무기는 SNS

어떤 이가 한 말이다.
촛불혁명 당시 박근혜에게 투표한 자신의 손모가지가 그렇게 미워 잘라버리고 싶었다며 적은 것을 눈으로 본 사람이 어디 한두 명일까?
그처럼 싫은 자신을 알았다며 보수라는 단어만 들어도 몸서리쳐진다고 하든 그 말!
이젠 다 잊은 국민들인가?
어째서 자한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30%씩이나 오가고 있다는 말인가?
이런 꼴을 보자고 하는 것인가?
아무리 북한 사람들이 싫다고 한들 우리 땅을 자유롭게 다닐 수도 없이 그렇게 살아가자고?
후손들에게 미안한 감도 없는 자한당 끄나풀들이란 말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신의 밥도 제대로 찾아먹지(남북통일을 하지못하게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은 북한을 최대한 이용해서 좌익은 빨갱이로 만들어 지금까지 그런 줄 알고 사는 국민으로 洗腦(세뇌)시켜놓았기 때문에 자한당이 아직도 틈만 나면 이용하고 있잖은가!
진저리쳐질 정도로 지긋지긋하게!
그들이 친일을 하며 나라를 두 동강나도록 미일과 합작하게 해놓은 때문에 지금껏 갈라진 상태로 제 밥을 찾아먹지 못하는 대한민국이지 않는가?
그런 상황으로 계속 이어가야 자한당에 유리한 점이 있다는 것을,
어찌 나경원이 그런 구상을 쉽게 할 수 있었을 것인가?
2018. 6.13지방선거에 왜 자한당이 폭삭하고 말았던 것인가?
자한당의 權威(권위)만 앞세워 국민을 다스리지 못한 때문 아닌가?
지금껏 그 여파가 이어지며 강남 아파트 값을 잡을 수 없게 돼있지 않는가?

 한·아세안 정상회의 종료…신남방정책 등 미래 청사진 제시

문재인 정부를 쉽게 밀어낼 수는 없을 것이다

강남 쪽 아파트만 유별나게 값이 오르는 이유는 강남 8학군에 박정희 때부터 지원한 영향력은 지금껏 계속 이어지며 죽지 않는 현상은 모든 편의시설을 강남으로 집중시켜 놓은 탓이 아니라고 할 것인가?
강남 지역 특히 새로 지은 아파트에 몰리는 이유는 과거 권력자들이 정경유착을 하든 국가 재산을 가로채기를 하던지 제 몫으로 만들어 놓으며 심지어 강북에 있던 일류 고교까지 강남으로 이전시키고 있었다.
제 자식들 편히 좋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정책을 꾸미고 있었는데 서민들은 그들이 무슨 일을 벌이고 있었는지 꿈이나 꿨을 것인가?
인간은 돈을 따라가기 마련이다.
강남에 현대시설의 초호화아파트 고급화는 값이 비싸도 쉽게 분양될 수 있었던 것은 돈이 넘쳐나는 사람들을 상대로 했기 때문이다.
그 방식 그대로 지금도 새 아파트는 없어서 못 파는 강남이 또 되고 있는 중인데 어떻게 집값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박정희와 전두환 독재시대에는 벼락부자들이 왜 만들어지고 있었을까?
농사꾼들이 갑자기 땅값이 올라 그런 부자들도 없지 않았을 것(농부의 부자들은 오래 부를 유지 못함)이지만,
독재자 옆에서 줄만 잘 따라 붙어있던 사람들은 어떤 상황으로 변했을까?
마치 전두환 시절에 만들어진 수천억대 부자가 된 허삼수 정호용처럼!
이런 사람들이 어디 한두 명일 것인가?
때문에 강남 새 아파트 값은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것은 좋은 학군을 찾아 대한민국 각처에서 강남으로 몰려오기 때문인 것이다.
이런 부동산 값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잡을 수 있을 것인가?
MBC는 ‘"새 아파트 1년에 3억 올라"..서울 전체가 '들썩'’이라는 제하에,

 노무현재단, '남북정상회담 해설서' 온라인 무료 배포

자한당이든 보수라고 하는 쪽에서 집권을 하게 되면 김대중 노무현 전 정부가 열심히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켜 놓으면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낙수효과 경제정책으로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로 끌어내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어떻게 부동산 가격을 고르게 할 수 있을까?
문재인 정부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올려 다주택 방지하려고 하지만 돈이 남아도는 사람들을 막아내기는 역부족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는 것!
강남 부자들이 종부세 낼 수 없다고 갖은 항의를 할 것 같은 뉴스도 있다.
한국일보는
‘"집값 수억 올랐는데 그 정도 종부세는.." "대출받아 내냐"’라며
갑론을박하고 있다 한다.
돈을 주체할 수 없는 사람들보다 정도를 걷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인데 千差萬別(천차만별국민의 재산을 어떻게 고르게 세금을 물도록 할 수 있을 것인가?
자그마치 60년을 자한당 선대 독재 보수정권이 경제정책을 이끌며 서민들에게 낙수효과만 흘리고 있었다.
이제 2년 반 동안 소득주도성장 경제정책으로 돌아서고 있는데 어떻게 좋은 결과가 드러나 보이며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인가?
거의 단 자리수의 최저임금이 오르고 있었는데 말단 서민들이 문재인 2년 반 동안 두 자리수 상승한 효과를 단숨에 느낄 수 있기를 바랄 것인가?

조국, 두 번째 소환도 '진술 거부'…유재수도 소환

정의와 공정한 사회를 위하는 국민이 돼야

우물에서 숭늉을 찾은 국민의 탈을 벗어던질 수 없는 것인가?
자한당이 대권을 잡게 되면 문재인 정부 5년 공들인 것은 모조리 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자한당이 차기 집권할 가능성은 지금으로 볼 때 15%정도를 오가고 있지만)
서민들이 잘 살기를 원하고 부동산 가격이 균일하게 유지될 수 있게 하려면 문재인 대통령이 구상한 정책과 거의 흡사한 인물이 차기에 집권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 사람이 바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이었는데 그를 집권할 수 없게 하기 위해 자한당은 계속 국회를 보이콧 시켜가며 검찰과 합작으로 조국과 그 가정의 신상을 온통 발가벗기고 말았다.
조국을 감옥으로 보내야 죄인이라는 불명예 핑계를 만들 수 있어 국민의 지지율을 꺾을 수 있다고 생각해 낸 것이 나경원(조국과 서울대 똥파리(82)학번으로 조국의 치밀한 성격을 꿰뚫고 있었을 것)이 주축이 돼 곽상도 주광덕 여상규 김진태 등 자한당 법사위원들이 소위원으로 꾸려 조국을 먼저치고 난 다음 청와대까지 건드리기 위해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본격적으로 청와대 쪽을 향해 칼날을 돌리고 있는 중 아닌가?

 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전 부시장 17시간 검찰 조사 후 귀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구속하고 청와대를 겨냥하는 윤석열!
조국 전 민정수석 당시 '감찰무마의혹 및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소속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겨냥한 '하명수사의혹의 중심으로 끌고 가면서 문재인 대통령 쪽으로 칼날을 돌리고 있는 뉴스들이 조중동을 비롯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데일리안은
유재수황운하를 어쩌나靑 '조국정국빠져나오자 더 큰산이라는 제하에,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檢 본질에 더 충실할것"…조국과 장시간 대화도
검찰, 조국+청와대 수사 병행, 저 높은 곳을 향하여 [RNB, 레지스탕스TV, 정광용TV]

박근혜 탄핵의 대가를 이런 어리석은 방식으로 갚아내고 싶다는 것인가?
박근혜의 여력은 대단하다는 것을 본다.
어마마한 재력이 없고서야 이렇게 크게 검찰개혁을 할 수 없게 막아버리겠다는 것인가?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지만 정의는 항상 승리해왔으니 공정한 심판은 하늘이 할 것으로 본다.
吾心卽汝心(오심즉여심)이란 단어를 만들어 놓은 최제우 선생의 한울님과 기도 속에 있는 말 같이 하늘과 너나할 것 없이 상통하는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정경심 교수 재판은 지금 검찰이 진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 방향을 돌리고 있지만 크게 걱정할 것은 없으나 수천의 검찰이 어떻게 정의를 찾아 나아갈 수 있을 건가?
나경원의 작전이 얼마나 잘 맞아 들어갈 것이며 윤석열이 얼마나 큰 폭탄을 터뜨릴 수 있을 것인가?
어설픈 헛발질 소리는 바람소리처럼 들리고 있으니 말이다.
국민들이 내년 21대 총선만 정의와 공정한 사회를 원하는 선거로 끝내준다면?
결과의 답은 아직도 국민에게 있기 때문이라는 말로만 할 뿐이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대비 공정선거지원단 집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