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6일 토요일

민주당 전당대회 싱겁지만 흥미진진?


민주당 전당대회 싱겁지만 한편으론 흥미진진!

 

당 대표 선거가 국민의 시선을 완전히 장악하려면 후보들 실력이 莫上莫下(막상막하)해야 하거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2022년 당 대표 선출이 이렇게 심심하니 국민들 관심을 어찌 받으랴!

물론 이재명 의원(이하 이재명)이 당 대표가 된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던 바이어서 나무랄 것은 없다고 치더라도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손에 땀을 쥐게 하면 국민들도 정당 대표가 어떤 인물이어야 하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질 것인데 첫판에 너무 싱겁게 끝났기 때문에 긴 관심이 이어질지 의문이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이 이번 기회에 자신들이 그동안 크게 실수 한 것을 반성이라도 하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인데 고집쟁이들이 수두룩한 민주당 의원들이 각성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민주당 당내에서조차 이재명을 얼마나 헐뜯고 있었는지 깨달아야 하건만...

 


이재명 후보 득표율 74.81%이고, 97세대(90년대 학번·70년대 출생)라 불리는 박용진 후보(이하 박용진)20.31%, 강훈식 후보(이하 강훈식)4.88%를 받아가면서 싱겁게 끝났지만,

다 죽어가던 민주당을 이재명이 이끌 수 있다는데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은 그나마 안도의 한 숨을 쉬지 않을까?

솔직히 박용진 같은 후보자는 주는 것 없이 밉상 짓만 해왔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할 수 없는 것이다.

남을 헐뜯기 잘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姿態(자태)는 죽어간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찌 건전하게 당을 이끌 수 있으랴!

 

이재명은 남들이 찾지 못하는 것을 발견할 줄 알지 않는가!

이번에도 경북과 대구 지역 같은 민주당 험지 위원장 중에서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이 될 만한 인재를 찾아내어 비례대표 의원으로 배당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만 봐도 그가 나랏일에 얼마나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지 않는가!

 

이재명은 "어려운 곳에서 독립운동 하듯 민주당을 지켜오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당세가 취약한 전략지역에는 비례대표 우선배정, 주요 당직 부여는 물론 인적·물적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전국정당화를 확실히 책임지겠다"며 지구당 부활과 원외위원장 후원 허용 등을 공약했다고 연합뉴스는

당권주자들, 강원·대구서 첫 경선"이기는 민주당"’이라 발제하여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806024951001?input=1195m

 

 

 

200여 여성의 인권을 앗아버린 色魔(색마) 박정희 독재정권이 만들어놓은 피폐!

남북으로 갈라진 것도 안타까운데,

남한을 또 반쪽으로 갈라버린 박정희의 정치권역으로 변천해왔던 지역갈등들!

수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대구 경북은 물론 영남권까지,

그 지역에 민주당 정치인의 발을 붙일 수 없도록 철저하게 배척당해왔었지만,

이재명 같은 생각조차 할 생각도 하려고도 했던 이가 있었던가?

이재명이 그 말을 꺼내들자 다른 후보들까지 합세하여 박용진이,

"영남권 비례대표 3석을 우선 배정하고, 지구당 제도도 부활시키겠다"라는 말을 따라하고 있지 않는가?

앞서야 할 젊음이 뒤처지고 있는데 어찌 97세대가 돋보일 수 있을까?

그것도 모자라 박용진은 이재명에게만 모든 잘못이 있는 것처럼 마치 국민의힘(국짐당: 대권욕만 가득한 국민의 짐이 되는 당)을 대변하는 방식으로 입 벌려 이재명 탓만 하고 있으니 민주당원은 물론 많은 국민의 눈살까지 찌푸리게 하지 않는가!

이재명이 오죽했으면 저학력·저소득층들이 윤석열에 열의 여섯 명이 투표를 던진 것을 입에 담았을까?

민주당 의원들 중 그처럼 중요한 사항에 대해 말을 하지 않으니 자신이라도 해서 착하고 여린 국민들을 깨우치게 해야 하는 책임감을 느낀 것 같은데,

박용진은 자기가 할 일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지 않는가!

비교도 되지 않은 자가 대선 예비후보가 돼 자신이 어떤 인물인지조차 모르면서 자신보다 월등한 이에게 반항이나 하며 비판이나 하니 한심하지 않았던가?

20대 대선 선거철 당시 깨우친 의원이 있었더라면 저소득 저학력자들에게 윤석열에게 표를 주게 되면 당신들 남은 밥통까지 다 가져다 바치는 꼴이 되고도 남는다는 것을 알랴줘야 했던 것 아닌가?

조중동과 수구언론은 물론 진보언론들까지 조중동 기사들만 베끼면서 착하고 여린 국민들의 눈을 속여 양극화를 더 큰 폭으로 늘리고 있지 않은가?

윤석열이 지금 하는 짓을 보면서 박용진은 아직도 이재명 까는 데에만 총력을 다 할 작정인가?

어떻게 이런 인간이 민주당에서 민주주의를 빛나게 할 수 있다고 보겠는가?

'이재명 방탄용' 이라고 핑계대는 '당헌 80조 개정' 문제까지 들고 나와서 이재명만 죽이면 자신이 대표가 돼 무슨 짓을 하고 싶은가?

이낙연처럼 민주당을 완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파산시켜야 할 국짐당에게 더 큰 도둑질을 하도록 내버려두겠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

박용진은

오직하면 그가 이런 정견발표를 하는 동안 관중석에서 그만해!”, “이제 그만해!”라는 소리까지 터져 나왔을까?

지금껏 민주당은 박 후보 같은 성품이랄까 그런 인품을 지닌 이들이 민주당을 이끌고 왔으니 이번에도 그가 최종 후보까지 올라온 것 아닌가 말이다.

제발 민주당부터 변하라!

세상은 날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변하고 있다.

그게 하루 이틀 쌓이고 쌓여 한 달이 지나면 엄청 큰 변화처럼 보이는데 아직도 박용진은 상대 헐뜯는 정치로 가려고 하니 어찌 서글프지 않으랴!

제발 이런 사람은 정치를 할 수 없게 해라!

이런 사람을 정치꾼이라고 하는 것 아니고 무엇이랴!

결국 박용진이 엄청난 표차로 밀리고 말았지만,

민주당 전당대회가 국민의 시야 밖으로 벗어나게 될까 두렵구나!

상대의 약점만 보고 정치하던 시대는 지났다.

새로운 기획이 없는 정치꾼들은 제발 제 자신을 알기 바라고 싶다.

박용진이 어설픈 짓 때문인지 민주당 전당대회가 싱겁게 돼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한편 흥미진진?

아주 크게 이재명이 이기고 있어서다.

 

컴퓨터는 여러 사람들의 머리를 종합하여 가장 월등한 지식을 간직해가고 있다.

21세기는 나 한 사람의 생각이나 구상으로 살아왔던 시대는 벌써 지나가고 말았다.

산산이 흩어져 있던 좋은 기획들이 플랫폼에 집결되도록 하지 못하면 인류는 더 크게 성공할 수 없다.

정치도 나 한 사람이 하는 게 아니지 않는가?

국민의 뜻을 모아 하나로 뭉쳐놓을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할 때다.

조국 전 장관이나 이재명 같은 인재를 죽이는 정치는 더 이상 하지 말자!

월등한 두뇌와 모든 국민의 마음을 아우를 수 있는 人才(인재)는 추켜세워야 하고, 억지주장이나 국민을 편 가르게 하는 국짐당 의원들 같은 악의적인 惡才(악재)들은 과감히 내다버려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일 것이다.

민주당도 박용진 같은 인간은 정치에서 배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

22대 총선에선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남은 체면이라도 세울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白衣從軍(백의종군)을 시작하던지!

 

 

 

윤석열 정권과 국민에게 밝히는 이재명의 결연한 의지의 동영상

---저들에게 맡겼더니 --- 동영상

 https://youtu.be/hKDIWMOodmg?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 [개표 결과] 이재명 74.81%, 강원·대구·경북 첫 경선 압승... 최고위원 1위 정청래, 2위 고민정 --- 동영상 ---

https://youtu.be/s0CL66WZJPw 

 

참고;

https://news.v.daum.net/v/20220806193301834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