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4일 토요일

'윤거단'은 욕보다 거짓말이 무서운 것도 모르냐?



 욕보다 더 무서운 것은 거짓말 한 것이지?

 

인간이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은 먹는 것과 함께 엄마의 표현이라고 한다.

어느 정도 성장하여 주변 아이들과 어울리며 배우는 말 중에는 상스러운 말을 아주 쉽게 배운다고 했다.

처음으로 동내 아이들과 어울리고 들어온 아이가 느닷없이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을 들은 부모는 안절부절 못하며 아이를 어쩌면 좋을지 난감해하는 것은 올바른 가정에서 非一非再(비일비재)한 일 아니었던가?

그 중에서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하는 아이에게 조용히 가르쳐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그러나 쪄들게 가난한 삶을 이어가는 부모는 그조차 가르쳐주지 못하고 세월만 흘려버리게 될 때 그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상스러운 말을 입에 달고 살 수도 있는 형편이 우리의 과거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아이들이 입만 열면 거칠고 난폭한 단어를 대화 중에 아주 자연스럽게 삽입하여 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현실이 부끄럽지 않은가?

언어 정화운동을 하자고 하지만 쉽게 되지 않는 사회는 영원한 인간들의 숙제가 된지 오래이다.

그러나 지능이 깊어지면서 사회 著名(저명)한 인사로 발탁이 되게 될 때부터는 언어 純化(순화)를 위해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은가?

윤석열(영혼 없는 인간)은 최고위직위까지 닿았다고 하는데도 그의 입은 순화되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거기에다 해서는 안 되는 아주 무서운 거짓말까지 하면서 국민을 기망하겠다는 의지까지 확실히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욕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 된지 오래이지만 거짓말까지 해가며 덮으려고 하는 게 더 더러운 생각이란 말이다.

미국 워터게이트 도청 선거운동 사건의 顚末(전말)에서도 닉슨이 물러나게 된 이유의 핵심은 도청을 한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을 덮어버리기 위해 조작해낸 거짓말들이 결정적으로 미국 국민들을 자극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우리는 진즉 배웠지 않는가?

가장 큰 우방이라며 머리까지 조아리는 윤석열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고 나오기 바쁘게 바이든까지 조롱하며 한 저질스러운 발언은 전 세계로 진즉 퍼져나가고 말았는데 그걸 감추려고 하는 어리석은 정부가 제대로 된 정부란 말인가?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어마마한 짓을 범해놓고도 반성은커녕 변명까지?

老子(노자)께서 道德經(도덕경)의 마지막 장에 예쁘게 꾸미는 말은 신뢰가 없다면서 올바른 사람은 변명하지 않고 변명하는 자는 옳지 않다.”라며 지식의 지혜 이전에 변명하는 버릇부터 지적하며 政客(정객)들에게 타이르지 않았던가!

 

국민의힘(국민의 영원한 짐 당)과 윤석열 패거리(국무총리부터 거의 모두 국가의 부적격자들로만 집합된 거짓말 궤변집단 정국이기 때문에 패거리)들은 한결 같이 범죄자들처럼 느껴진다.

윤석열이 좋아 달라붙은 패거리도 없지 않겠지만,

윤석열의 강력하고 완강하게 밀어붙이면서 도와주지 않으면 감옥에 집어넣겠다는 협박과 엄포를 받지 않고서야 어떻게 한 결 같이 그렇고 그런 아주 자연스러울 정도의 구린내가 풍기는 비리와 거짓말의 大家(대가)들을 인사로 하여 정부를 꾸미지 않고서야 국민의 눈살을 이처럼 찌푸리게 하는지 모를 정부란 말인가?

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입만 열면 거짓말 群團(군단)이다.

윤석열이 그렇게 가르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처럼 닮을 수 있을지...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정부를 만든다는 것도 쉬울 일이 아닐 것인데 말이다.

그러니 영국 대사로 가려고 하든지 보낼만한 인사가 없었던 것 아니었던가?

도둑질도 손발이 (짝짝) 맞아야 한다고 말이다.

 

57일 간의 破綻(파탄)돼버린 외교의 성질은 처음부터 윤석열과 콜걸부인의 外遊(외유)를 성과가 있는 외교로 만들려고 하는 恣慾(자욕)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영국 여왕 영결식 조문 외교도 조문의 목적을 취소함과 동시 파탄으로 끌고 가며 나라망신을 시킨 것부터 핑계를 대며 거짓으로 조작하고 있었다.

유엔 연설도 기왕 하려면 알맹이 있는 뚜렷한 철학을 提示(제시)해야 하건만 물의 물처럼 술의 술처럼 할 필요도 없는 궤변으로 세계 이목의 시간낭비나 시키게 만든 것도 자신의 무능과 무지로 기본조차 되지 않은 인간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野慾(야욕)에 찬 비굴한 정신 때문 아니었던가?

일본 기시다 총리까지 찾아다니며 屈從(굴종) 외교의 대가로 겨우 30분 만나서 현안 협의도 되지 않은 것들을 합의된 것처럼 포장하는 橫暴(횡포)도 국민을 무시하는 거짓말의 眞髓(진수)가 아니고 무엇이랴!

결국 윤석열의 머리에는 무작정의 거짓말로 사람을 회유하기만 하면 된다는 () 紳士的(신사적) 생각만 가득하기 때문인데 그는 아니라고 할지 모르겠구나!

앞으로는 윤석열거짓말군단(윤거단)’이라고 윤석열 정권 이름을 오늘 지어야 하지 않을까싶다.

 

윤거단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를 끌어들였다는 뉴스다.

이재명도 과거 그의 형수에게 욕을 했다는 핑계이다.

그런데 이재명은 진즉 잘못했다며 국민에게 수도 없이 사과했다.

이젠 거의 모든 국민들이 용서해버린 상황 아닌가?

그걸 다시 끄집어내겠다고?

해볼 테면 한 번 해봐라!

이재명이 언제 욕 안 했다며 거짓말 했던가?

비교할 것을 가지고 비교해야지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을 것 아닌가?

아무리 착하고 여린 국민이라고 할지라도 이젠 윤석열이 어떤 인간이라는 것을 알고도 남았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단 것인가?

더 이상 윤석열을 믿지 못하겠다며 지지율이 28%로 떨어지고 말았는데,

어디다 대고 77.77%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민주당 대표에게 견주려고 한단 말인가!

그러니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의 영원한 짐 당이라는 것 아닌가 말이다.

제발 까불지 말고 自肅(자숙)부터 하고 국민의 심판 받을 준비나 하라!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조중동과 국짐당의 꼬임에 잘못 넘어간 죄가 전부이거늘 더 이상 떠들지 말고 국민의 심판 받을 생각해라!

윤거단아!

 



 

--- 바이든’ --- 동영상

https://youtu.be/y_FQMIJNvAY

 

--- [변희재] 윤석열이 바이든 조롱한 이유 --- 동영상

https://youtu.be/guoO68Ckr-U

 

--- '날리면' 해명에 재치 넘치는 댓글 반응(ft.장범준과 놀토 소환) ---

동영상

https://youtu.be/_AtCkwfs8rU

 

 

참고;

https://v.daum.net/v/2022092419133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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