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7일 수요일

윤석열 정권과 국민 간의 전쟁은 시작됐다?


능지처참이란 단어가 왜 머리에서 휘돌고 있는가!

 

이조시대 말기 무능의 천재 고종(高宗)시대에서 없어지고 만 어마어마한 사형제도가 왜 이렇게 머리에서 오가고 있단 말인가!

()遲處斬(능지처참)’의 말뜻을 더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네이버를 들여다본다.

 

<요약> 대역죄(大逆罪)를 범한 자에게 과하던 최대 극형.

능지처사(陵遲處死)라고도 하며, 대역죄나 패륜을 저지른 죄인 등에게 가해진 극형이다. 언덕을 천천히 오르내리듯[陵遲] 고통을 서서히 최대한으로 느끼면서 죽어가도록 하는 잔혹한 사형으로서 대개 팔다리와 어깨, 가슴 등을 잘라내고 마지막에 심장을 찌르고 목을 베어 죽였다. 또는 많은 사람이 모인 가운데 죄인을 기둥에 묶어 놓고 포를 뜨듯 살점을 베어내되, 한꺼번에 많이 베어내서 출혈과다로 죽지 않도록 조금씩 베어 참을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형벌이라고도 한다. 본래는 수레에 팔다리와 목을 매달아 찢어 죽이는 거열형, 시신에 거열형을 가하는 육시(戮屍)와 차이가 있으나 혼용되기도 한다.

 

동양에서는 중국 원나라 때부터 시작되어 명나라의 대명률에도 규정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고려 공민왕 때부터 이 형벌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이후 조선 초기에도 행해졌으며, 특히 연산군 ·광해군 때 많았다. 인조 때에는 엄격하게 금지하였으나 실제로는 폐지되지 않다가 1894(고종 31)에 완전히 폐지되었다. 조선왕조실록에 사육신 등을 능지처참하고 효수(梟首)하여 3일 동안 백성들에게 공개하게 한 기록이 있다. 광해군 때 허균도 모반죄로 능지처참되었다고 전한다.

 

이 극형은 서양에서도 행해졌다. 루이 15세를 시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다미앵은 처형 직전 불에 달군 집게에 의해 팔다리와 가슴, 배의 살이 떼어지는 등 참혹한 고문을 당한 뒤 팔다리가 네 마리 말에 묶인 뒤 사지가 찢어지는 참형을 당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능지처참 [()遲處斬]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과거 평범한 어른들이 성질이 극에 달할 때 찢어죽이고 싶다!”라며 웃통을 찢어 벗어던지던 그런 모습이 스치고 간다.

수양이 부족해서라고 할 사람들은 또 얼마나 될까?

윤석열[인간이하의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인간]과 그 패거리들에게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정권을 넘겨주었는데 같은 국민으로서 받아들이는 것이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지금 열에 몇이나 될까?

계속 2~3명뿐이라고 하는데도 윤석열과 그 패거리들은 국민의 안위는 없이 자기들 잇속만을 위해 정적을 죽이는 일에만 열심하고 있다는 생각이 스치며 못된 생각이 스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언론들까지 윤석열 옆에 붙어 떨어질 생각을 하고 있지 않으니 더 미쳐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른다.

윤석열이 하는 모든 짓들이 다 눈에 거슬리기만 한 것은 나뿐일까?

예의 어른들처럼 웃통을 벗어던지면서 똑 같은 말로 화를 씻을 수 있을까?

별 생각을 다하며 가슴을 쓸어내리고 만다.

 


 

 

--- 대자보 --- 동영상

https://youtu.be/fgUj0w-PzUE

 

--- 피그베이비 --- 동영상

https://youtu.be/MT00vLwiBRQ

 

---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 동영상

https://youtu.be/3kL_fC2XbMM

 

 

참고;

‘'법카 의혹' 김혜경 2시간40여분간 검찰 조사 후 귀가..공소시효 D-2’

https://v.daum.net/v/20220907180329283

 

유동규 "곽상도에 50억 줄 방법 김만배와 의논..대가성 없었다"’

https://v.daum.net/v/2022090718333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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