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6일 일요일

사람도 설 수 없는 입추지지(立錐之地)


 立錐之地 입추지지

 

'송곳 하나 세울 정도의 땅'이란 말로

아주 좁아 조금의 여유도 없는 상황을 의미.

 

설 입()

송곳 추

갈 지

땅 지

 

출전: 史記(사기).

 

 


 

*** 송곳 끝이 닿을 정도 작은 땅 ***

세상에 여유라고는 찾아보기도 힘들어지고 있는 작금!

대한민국 상황을 어찌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이해하려 않는가!

말이 통하지 않는 것만큼 답답한 것이 어디 또 있더냐?

 

立錐(입추)餘地(여지)도 없는 제2촛불혁명만이

빡빡한 세상에 대한 報應(보응)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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