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금수저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금수저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8년 2월 3일 토요일

평양올림픽과 MBN은 홍준표의 恨(한)?



홍준표 평양올림픽과 MBN의 ()

홍준표가 MBN과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류여해 전 최고위원에게 성추행 발언을 한 제목에 항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그 근본은 돼지발정제가 원인이다.
2017년 4월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이슈'에서,
홍준표의 자서전에 나와 있는 사실을 그대로 보도한 것이
지금까지 그의 발목을 잡고 있는데 앙금이 더 깊었던 것은 아닌지?
TV Daily에 나온 글을 보면
한 패널은 "돼지발정제란 게 뭔가 의아해하실 분들 많을 거다홍준표 자서전에 쓰여져 있던 내용이다같은 하숙집의 남학생이 짝사랑하던 여학생과 여행을 가는데 돼지발정제를 구해서 먹이면 일이 벌어지지 않겠나 모의를 했다는 거다회고록에 따르면 돼지발정제를 구해줬다는 거다다시 돌아온 남학생이 온 몸이 찢겨져 있다고 하더라그 여자가 갑자기 깨서 할퀴고 상처를 입고 왔다고 돼 있다여기 가담했는데 나중에 검사 되고 보니 이 일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알겠단 거다어떤 면에선 보면 성폭행과도 같은 상황이다돼지발정제 구해다줬다는 건데 과연 이런 사람이 자격이 있나당시에도 범법 행위인데 알고도 저렇게 했는가자격론과 관련해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고 했다.(TV Daily;2017.4.21.)


이때 MBN 언론사가 만들어 보도를 한 것도 아닌데
그 ()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며 입을 모은다.

홍준표의 입은 거칠고 탁하여 심통이 날 때가 많다.
더해서 거짓을 진실인양 억양을 구사해가며 믿게 만들 때도 많다.
말도 되지 않은 소리로 입담만 믿고 상대를 제압하려고 한다.
어눌한 말솜씨의 문재인 대통령 같은 이를 억누르려고 하는 거다.
그는 2017년 19대 대선 중
토론장에서 항상 문재인 대통령을 안타깝다는 듯 바라보곤 했다.
문재인 후보자를 꼭 이기고만 말 것이라는 의지도 보이곤 했다.
결국 단 둘이서만 토론을 하자고 제안도 했다.
말도 되지 않는 소리로 달변을 가지고 있는 것만 가지고,
상대를 말솜씨로
꺾어버리려고 한다는 것을 직감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렇게 하다 심상정 후보자에게 덜미를 잡힐 때도 없지 않았다.
검사 시절 강력범들을 조종했으니 그 실력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안다.
어찌됐건 지금 상황에서 문재인은 대통령을 하고 있으니
그에게 탐탁치 않는 것으로 미루지 않을 수 없어서다.
老子(노자)께서
착한 이는 변명을 아니 하고 달변인 사람은 불선하다.”
-善者不辯 辯者不善 선자불변 변자불선-고 했다.
孔子(공자)께서도 말이 어눌했다며 전해 내려오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이명박 시절에 유치하기로 결정이 난 것이라지만,
세 번에 걸쳐 평창에 당첨이 된 것이니,
김영삼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획했다고 본다.
힘들게 따내고 여러 정부를 거쳐 성사된 동계올림픽인데
북한 선수단과 단일팀을 했다며 심심하면 홍준표는
평양올림픽이라는 말을 꺼내고 있다.
듣기 싫다!
물론 듣기 싫으라고 하는 말인 것을 안다.
그렇게 홍준표는 심보가 고약하다는 것이다.
그의 너그럽지 못한 성격 탓으로 돌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싶다.


많은 사람들이 밴댕이 소갈딱지라는 말로 그를 비하하기도 한다.
넓게 마음을 쓰면 자신에게 유리할 것인데
알아차리지 못해 좋다고 하는 쪽도 없지 않다.
6.13 지방선거까지 계속 그렇게만 하라고 한다.
홍준표는 득이 될 것으로 알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지만,
고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42%p가 확실히 있다는 것이다.
홍준표는 3
"평양올림픽이 끝나면 문재인 정권은 민주노총전교조좌파 시민단체,
문슬람탈취한 어용 방송좌파 신문만 남을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이런 사람이 제1야당 당 대표라고 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수많은 이들이 아우성이지만 홍준표만 모르고 산다.
일본 아베신조 총리에게 머리를 굽실거릴 줄은 알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에게는 머리를 꼿꼿이 세우고
청와대 초청도 단칼에 거절해버리고 만다.
지금
국민의 혈세를 한없이 낭비하여 자신을 위해 쓴 것으로 인정되는
전 대통령 이명박에게는 머리를 조아리며 아양을 떨지만,
문재인 정부에게는 도와줄 것이 없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
저이가 야당 대표로 있는 한 문재인 정부를 막아버린 나머지
국익에는 큰 장애를 받게 될 것이 빤하게 보이게 한다.


3일 오전 7시 57분에 일어난
서울 신촌의 세브란스 병원화재에서 보듯,
화재 초기에 철저하게 대응한 것을 보면
국가 직 소방대원의 처리방법에서도 차이가 났지만,
무엇보다 Sprinkler(스프링클러)를 설치한 건물의 이점의 효과가
더 지대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지 않은가?
자그마치 41명의 사망자를 내고 151명이 다친,
밀양 세종병원과 비교할 때 어마마한 차이를 볼 수 있지 않은가?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의 차이를 둔 이명박근혜 정권이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소방기본법과 소방법을 개정하여
건물 소유자들에게 의무를 더 갖추게 해야 할 것을 방치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행태를 우리는 알고 있는가?
국민의 생명과 연계하는 돈을 부자들에게만
이득이 되게 했기 때문이다.
그 재산가들의 보호본능은 가짜 보수들의 결집이라며
서민을 노예와 종처럼 인정하며 자신들의 권위에만 열중하게 한다.

 

남북이 통일이 되면
헐벗고 없는 북한 주민들을 살리는 길이요,
일자리가 마땅찮아 계속 걱정만 해야 하는 실업자들을 돕게 된다.
이를 방해하는 쪽은 권위주의를 바탕하며
자신들의 잇속만 채우는 부자들이 즐비하게 많은 것!
다 잘 수 있는 길은 없다며
금수저는 금수저를 낫게 해야 한다는 것이,
자유한국당 같은 이들의 사고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 중에서도 思慮(사려)가 깊은 이들도 없지 않다.
남을 돕기 위해 노력하며
북한에서 탈북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도 없지 않다.
이런 이들만 있으면 다툴 일이 있을 것인가?

 

홍준표의 ()은 풀 수 없을 것이라고 본다.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改過遷善(개과천선)
과오를 고치고 좋은 일을 실천하며 선하게 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과오를 고칠 것 같았으면 벌써 고치지 않았을까?
한풀이는 내가 하려고 해서 푸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기회를 줘야 풀 수 있을 것이니 하는 말이다.



원문 보기;

2017년 4월 24일 월요일

안철수 후보 딸 안설희도 선거전?

 
안철수 후보 딸 안설희도 선거전?
 
 
5·9 장미대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만든 졸작(拙作)의 대선(大選)?
대한민국을 치욕의 나락에서 건져 올려야 할 졸지(猝地)의 대선?
박근혜 파면 대통령 되자마자 60일 안에 치러야하는 초특급(超特急) 대선!
적폐를 꼭 청산해야만 하는, 꼭 민주로 가야만할 기로에 선 대선!
국민의 마음을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어루만져야 만하는 대선!
 
그래서 이번엔
* 정말 국민을 위하고 국가에 충성할 수 있는 인물
* 국민에게 이득이 될 수 있게 하는 인물
* 민첩(敏捷)하면서 도덕적인 인물
* 국가조직이 올바르게 돌아갈 수 있게 할 인물
* 그 어떤 사회단체도 잘 아우를 힘이 풍부한 인물
* 최소한의 양심적이며 국민의 편에 설 인물
* 편파적인 사고가 없는 인물
* 모든 일에 신중한 인물
* 소통에 원만한 인물
* 자신의 소신과 철학이 투철한 인물이 필요한 것이다.

 

 
60일 안에 치러야 하는 대선이기에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 후보들? 가족도 대신 나섰단 뉴스다!
각 부인들이 나선 것도 모자라, 아들딸들도 정치판에 나섰다?
나라에 큰 지도자가 결여된 상태이기 때문에 더 조급하다?
어찌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을 것인가!
하지만 이번 대선은 조용히,
아주 조용히 치러야 하지 않을까?
슬픈 가슴을 않고 있는 우리들의 마음이 들뜨지 않잖은가!
아주 조용하게, 그리고 경건하게 선거에 임해야 하지 않겠는가!
5·9 장미대선은
날선 장미가시 조심하듯 치러야 하지 않은가?
아직은 우리 모두 이를 드러내며 웃을 힘이 없어 더 슬프니까!
우리에게 웃을 수 있는 날이 되기까진 아직 슬프니까!
조용히 아주 조용히
5·9 대선에 임해야 하지 않은가?
 


 

아버지가 대통령이 되면
딸아이는 ‘영애(令愛)’, 아들은 ‘영식(令息)’?
왕권정치에서 ‘공주’와 ‘왕자’로 부른 것과 뭐가 크게 다를까?
그래도 그렇지 우리 정서에선 마땅찮다?
- 김영삼 전 대통령 둘째 아들 현철이 생각나서 -
- 김대중 전 대통령 아들들의 과거가 스치고 지나가서 -
그런지 모른다.
뼈아픈 장미대선이라 더 그런지 모른다!
 
정치야 어린 나이부터 시작한다고 누가 뭐랄 것인가!
지난해 - 총선 때 -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국민장인'으로 만들어 논 언론!
대학생 딸 유담의 명성은 벌써 알려진 상황?
그 미모 덕?
어머니 오선혜 여사보다
중국 영화배우 '탕웨이(汤唯)'를 닮았다나?
이젠 유승민 후보
최근 유세장에 딸을 당당히 등장시켜 표를 모으고 있다?
22일 대구 동성로 거리유세에선
"제 딸내미입니다"라며 딸 유담을 소개?
이를 드러내며 웃을 힘도 없는 국민 앞에서?
더군다나 자신들이 잘 못해서 나라가 이 모양이 됐다며 후회하는
박근혜 파면 대통령 텃밭에서?
본격적으로 선거 지원에 가담한다는 유담?
총선 때보다 확실히 과감해진 유승민?
왜 국민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지 이해나 할 수 있을 것인가?
 

또 다른 '국민장인' 탄생?
그게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란다.
미국에서 생활하던 딸 안설희가 한국에 들어와
23일 아버지 고향인 부산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석?
머리엔 3자가 써진 녹색모자!
안설희는 아직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서지 않았다지만,
안철수 후보 유세를 조용히 돕는다?
그 모습이 일부 언론 카메라에 잡혀 화제?
마라톤대회 전날인 22일 김미경 교수 따라
전남 구례군 유세 일정도 따라간 모습을 온라인매체 더팩트가 포착?
선거운동복이 아닌 회색 원피스에 검은색 재킷 차림?
 
안설희는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학원 박사학위 과정 휴학 중?
"안설희씨가 지난겨울부터 국내에 머물고 있다"
국민일보 보도
 

어떤 언론은 네티즌 핑계하며
"안철수 후보가 국민장인이 되는 건 시간문제 아닌가"
커다란 눈망울,
오뚝하게 솟은 콧날은 엄마와 아빠 외모 중 장점만 빼다
박은 듯이라 썼다.
외모에 관심하여 국민의 눈을 돌리려 한 때문일까?
외모지상주의들의 눈을 돌릴 수 있을 것인가?
저 따님이 아버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그 외모가 전부이진 않았을 것인데.
어찌됐건
아버지의 유명세를 탄 그 따님을 향해 어느 한 쪽에선
“금수저라서 좋겠다!”는 글을 올리고 있구나!
 
5·9 장미대선은
국민의 시선을 마구잡이로 끌어 모아야만 하는 대선은 아니잖은가?
얼마나 조용히 그리고 경건하게 자세를 취하며 임하는지
그 후보가
5·9 장미대선에서 승리자를 하지 않을까?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