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4일 월요일

안철수 후보 딸 안설희도 선거전?

 
안철수 후보 딸 안설희도 선거전?
 
 
5·9 장미대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만든 졸작(拙作)의 대선(大選)?
대한민국을 치욕의 나락에서 건져 올려야 할 졸지(猝地)의 대선?
박근혜 파면 대통령 되자마자 60일 안에 치러야하는 초특급(超特急) 대선!
적폐를 꼭 청산해야만 하는, 꼭 민주로 가야만할 기로에 선 대선!
국민의 마음을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어루만져야 만하는 대선!
 
그래서 이번엔
* 정말 국민을 위하고 국가에 충성할 수 있는 인물
* 국민에게 이득이 될 수 있게 하는 인물
* 민첩(敏捷)하면서 도덕적인 인물
* 국가조직이 올바르게 돌아갈 수 있게 할 인물
* 그 어떤 사회단체도 잘 아우를 힘이 풍부한 인물
* 최소한의 양심적이며 국민의 편에 설 인물
* 편파적인 사고가 없는 인물
* 모든 일에 신중한 인물
* 소통에 원만한 인물
* 자신의 소신과 철학이 투철한 인물이 필요한 것이다.

 

 
60일 안에 치러야 하는 대선이기에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 후보들? 가족도 대신 나섰단 뉴스다!
각 부인들이 나선 것도 모자라, 아들딸들도 정치판에 나섰다?
나라에 큰 지도자가 결여된 상태이기 때문에 더 조급하다?
어찌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을 것인가!
하지만 이번 대선은 조용히,
아주 조용히 치러야 하지 않을까?
슬픈 가슴을 않고 있는 우리들의 마음이 들뜨지 않잖은가!
아주 조용하게, 그리고 경건하게 선거에 임해야 하지 않겠는가!
5·9 장미대선은
날선 장미가시 조심하듯 치러야 하지 않은가?
아직은 우리 모두 이를 드러내며 웃을 힘이 없어 더 슬프니까!
우리에게 웃을 수 있는 날이 되기까진 아직 슬프니까!
조용히 아주 조용히
5·9 대선에 임해야 하지 않은가?
 


 

아버지가 대통령이 되면
딸아이는 ‘영애(令愛)’, 아들은 ‘영식(令息)’?
왕권정치에서 ‘공주’와 ‘왕자’로 부른 것과 뭐가 크게 다를까?
그래도 그렇지 우리 정서에선 마땅찮다?
- 김영삼 전 대통령 둘째 아들 현철이 생각나서 -
- 김대중 전 대통령 아들들의 과거가 스치고 지나가서 -
그런지 모른다.
뼈아픈 장미대선이라 더 그런지 모른다!
 
정치야 어린 나이부터 시작한다고 누가 뭐랄 것인가!
지난해 - 총선 때 -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국민장인'으로 만들어 논 언론!
대학생 딸 유담의 명성은 벌써 알려진 상황?
그 미모 덕?
어머니 오선혜 여사보다
중국 영화배우 '탕웨이(汤唯)'를 닮았다나?
이젠 유승민 후보
최근 유세장에 딸을 당당히 등장시켜 표를 모으고 있다?
22일 대구 동성로 거리유세에선
"제 딸내미입니다"라며 딸 유담을 소개?
이를 드러내며 웃을 힘도 없는 국민 앞에서?
더군다나 자신들이 잘 못해서 나라가 이 모양이 됐다며 후회하는
박근혜 파면 대통령 텃밭에서?
본격적으로 선거 지원에 가담한다는 유담?
총선 때보다 확실히 과감해진 유승민?
왜 국민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지 이해나 할 수 있을 것인가?
 

또 다른 '국민장인' 탄생?
그게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란다.
미국에서 생활하던 딸 안설희가 한국에 들어와
23일 아버지 고향인 부산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석?
머리엔 3자가 써진 녹색모자!
안설희는 아직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서지 않았다지만,
안철수 후보 유세를 조용히 돕는다?
그 모습이 일부 언론 카메라에 잡혀 화제?
마라톤대회 전날인 22일 김미경 교수 따라
전남 구례군 유세 일정도 따라간 모습을 온라인매체 더팩트가 포착?
선거운동복이 아닌 회색 원피스에 검은색 재킷 차림?
 
안설희는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학원 박사학위 과정 휴학 중?
"안설희씨가 지난겨울부터 국내에 머물고 있다"
국민일보 보도
 

어떤 언론은 네티즌 핑계하며
"안철수 후보가 국민장인이 되는 건 시간문제 아닌가"
커다란 눈망울,
오뚝하게 솟은 콧날은 엄마와 아빠 외모 중 장점만 빼다
박은 듯이라 썼다.
외모에 관심하여 국민의 눈을 돌리려 한 때문일까?
외모지상주의들의 눈을 돌릴 수 있을 것인가?
저 따님이 아버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그 외모가 전부이진 않았을 것인데.
어찌됐건
아버지의 유명세를 탄 그 따님을 향해 어느 한 쪽에선
“금수저라서 좋겠다!”는 글을 올리고 있구나!
 
5·9 장미대선은
국민의 시선을 마구잡이로 끌어 모아야만 하는 대선은 아니잖은가?
얼마나 조용히 그리고 경건하게 자세를 취하며 임하는지
그 후보가
5·9 장미대선에서 승리자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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